광주시, 올해 고용우수기업 21곳 추가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9: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올해 고용우수기업 21곳 추가 선정

- 고용안정자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 제공



▲ 2015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올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확대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 21곳을 추가 선정하고, 3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알텍㈜, 남도금형(주), ㈜타마스, ㈜시흥금속, 대경제이엠(주), ㈜대신테크 ▲교육컨텐츠 개발업체인 ㈜이젠커뮤니케인션즈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보명전자, 엠피닉스(주), 그린테크(주) ▲금형업체인 무등스크린(주), 고려정밀(주), ㈜파워텍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21세기메디칼(주), ㈜나눔테크 ▲전자직접회로 검사업체인 ㈜달마전자 ▲콜센터시스템구축 업체인 ㈜투케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앤비소프트 ▲공장자동차시스템 구축업체인 ㈜오토콘 ▲초정밀광학부품 제조업체인 ㈜옵토닉스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루바니 등이다.

▲ 2015 고용우수기업 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이들 기업에는 2년간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3억→5억원) 및 이차보전 우대 ▲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인하 ▲무역보험 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 ▲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인턴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광주시 강소기업 선정 우대 ▲재직자자녀 장학금 지원 등 총 16종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상반기에 고용우수기업을 공모했지만 신청이 많지 않아 16개 기업 선정에 그쳐 재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시가 추진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고용우수기업 선정 요건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이상이면서   고용 증가인원이 5명이상(소기업은 3명이상)인 기업 중 고용실적,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및 청년층 채용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가 지정한 고용우수기업은 총 170곳이며  경영안정자금 및 이차보전 등에 총 183억원 상당의 재정적 인센티브와 함께 세무조사 유예, 부동산 취득세 면제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졌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인증서를 수여식에서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일하기 좋은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기업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기를 바란다.”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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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업체 표준모델 가로등 설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9: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지역업체 표준모델 가로등 설치

 - 전국 지자체 최초 개발, 지역 LED업체 기술경쟁력 확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지역 업체가 개발한 표준모델 LED가로등이 12월부터 설치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표준모델 LED가로등 규격을 제정하고, 9개월에 걸쳐 지역 업체가 신제품을 개발, 출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도로현장에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으로 40억원(국비 30%, 시비 30%, 민간 40%)을 투자해 12월부터 노후 가로등 5000여 개를 지역업체의 표준모델 제품으로 우선 적용 설치

이번에 출시된 표준모델 LED가로등은 125W와 150W 두 종류로 모형 디자인, 모듈, 전원공급장치를 규격화해 개발업체 간 부품을 호환할 수 있어 고장이 발생할 경우 등 기구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고장 부품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도로 등급에 따라 밝기가 밝아지고 균일해 야간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표준모델 제품이 기존 LED가로등에 비해 성능과 에너지 절감이 뛰어나고 유지 관리가 간편해 지역 LED업체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역 LED업체 A사 등 5개 제품은 KS, 고효율 제품인증과 한국광기술원의 실증시험을 통과해 대량 생산체제에 들어갔으며, 내년 2월말까지 추가로 B사 등 5개 업체가 표준모델 제품 생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기존 LED가로등의 성능과 규격이 다양해 유지관리가 어려움을 겪어왔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격등을 할 경우 도로 밝기가 균일하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도로 폭에 따라 적합한 LED가로등을 선택해 설치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7개월 동안 한국광기술원 전문가와 교수, 지역 LED업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으로 TF팀을 구성해 LED가로등 표준규격서를 제정, 올해 3월 공고한 바 있다.

조주환 시 도로과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된 LED가로등 표준모델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됨에 따라 타 자치단체에서도 표준규격을 제정하는 등 벤치마킹 문의가 많다.”라며 “지역 LED업체의 제품의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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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독립 감사기구 ‘감사위원회’ 정식 출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8: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독립 감사기구 ‘감사위원회’ 정식 출범 

-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조직 재편, 전문가로 7명 위원 구성… 1일 위촉식

- 감사계획·결과 처리 등 독립적 지위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심의․의결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내부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소속이던 ‘감사관’을 시장 소속의 합의제 감사기구로 재편,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로 오는 12월1일 정식 출범한다.

새로 출범하는 감사위원회는 기존 감사관 중심의 의사결정 체제에서 탈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월 1회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를 열고 합의를 통해 감사계획 및 감사결과 처리 등을 독립적 지위에서 심의․의결해 감사의 독립성과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감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과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시정에 밝으면서도 감사결과를 독립적 지위에서 객관적으로 심의․의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사로 엄선했다.

위원장은 감사위원회 재편과 함께 후임 위원장이 새로 임용될 때까지 당분간 박옥창 현 감사관이 맡고,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23일 임기제 공무원으로 새로 채용했다. 비상임위원은 시장 추천 3명과 시의회 추천 2명이 위촉된다.

상임감사위원으로 임용되는 서종진 시 전 교통건설국장과 감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조만형 동신대학교 교수, 정혁․지미경․권오성 변호사, 송자섭 전 고흥군 부군수는 앞으로 2년간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12월1일 감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이어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향후 감사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그동안 개방형 감사관을 임용해 자체 감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감사대상 기관과 부서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민선6기 들어 시정철학인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에 감사관을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재편했다.

시는 감사위원회 도입과 관련,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시의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 토론회를 열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난 2월 감사위원회 구성 방안 및 조례 제정안을 확정했으며, 10월1일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박옥창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 구성으로 자체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더욱 신뢰받는 광주시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감사위원회 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모범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사위원 약력>
․박옥창 : (현)광주광역시 감사관 (전)감사원 과장
․서종진 : (전)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전)광주광역시 광산구 부구청장
․조만형 : (현)동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현)동신대학교 인재육성관 관장
․정  혁 : (현)이정희․정혁 법률사무소 변호사, (현)광주광역시의회 자문변호사
․지미경 : (현)지미경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권오성 : (현)권오성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광주지방검찰청 검사
․송자섭 : (전)고흥군 부군수 (전)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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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8: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 12월1일부터 10일 간 무각사, 지역 작가 10명 작품 선봬․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맞아 12월1일부터 10일까지 무각사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미디어아트 작가 10명이 참여해 ‘공기와 꿈’, ‘풍경속으로’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시민들에 보여줄 예정이다.

1일에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활성화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며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 풍선 날리기’, 무각사에 빛의 옷을 입히는 ‘무각사 미디어파사드’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첫날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이해를 돕는 행사로 마련했다.”라며 “광주시는 제3차 폴리사업에 미디어아트 요소를 접목해 미디어아트를 광주만의 관광명소로서의 아이콘을 개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도시’, ‘장르간 융합하는 창의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마을에서 세계로 확대되는 창의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요소로 하는 도시들 간 국제 협력체다. 미디어아트·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음식 등 7개 분야 32개국 69개 회원도시가 지정돼 있으며 광주시는 한국최초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로 2014년 12월 1일 가입됐다. 

※ 세미나 개요
- 류재한  전남대 교수 - 좌장
- 정성구 (도시문화집단 CS 대표) - 빛의 실험실 광주, 유네스코 미디어 아트 창의 도시
- 류병학 (독립 큐레이터) - 미래의 미술관
- 김경수 (전남대학교 문화대학원 미디어예술공학 교수) -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창의
- 백규석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원) -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를 위한 CT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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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7: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안철수 의원,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이다’

- 대안이 될 능력이 없는 야당에 국민들은 절망

- 전면적 쇄신과 변화가 당 지지자들의 요구이다.


▲ '야당의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혁신토론회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 ⓒ외침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전당대회를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 안철수 의원가  30일 오후 광주를 방문,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 '야당의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혁신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안의원은 “우리당을 바라보고 지켜주신 분들이 지금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투표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몸 담은 야당에게 국민들은 절망하고 계십니다. 여기 광주, 호남민들의 절망과 탄식 앞에 저는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저는 거듭거듭 혁신하고 또 혁신하자고 주장”했으며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혁신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정말 기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 '야당의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혁신토론회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 ⓒ외침


또한 안의원은 조직도 세력도 없지만 꼴지를 해도 좋으니 “우리당이 변화하고 지지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저는 어떤 대가라도 감당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다른 이들보다 먼저 혁신을 주장해온 제가 더 큰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득권에 연연하고 고통을 두려워해서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며 '야당정치의 전면적 변화'를 통해 “좀 더 깨끗한 정당, 좀 더 합리적인 정당, 좀 더 국민의 피부에 와 닺는 우리사회개혁의 청사진을 가진 정당, 개혁의 청사진을 실천할 능력이 있는 정당. 그것이 대안이 될 수 있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회 직전 문재인 당대표의 혁신전당대회 거절에 대해 기자들과 만나 “가장 근본적으로 변화를 이끄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에 대해 문 대표도 고민한 후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며 문 대표의 혁신전당대회 수용을 기대했다.

안철수 의원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 혁신토론회 참석, 택시기사들과 만남, 청년CEO와 호프간담회, 지역방송 인터뷰,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장행사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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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청 추경예산편성 효율성위해 노력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5: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청 추경예산편성 효율성위해 노력해야




▲ 이은방 의원


이 은방 광주광역시의원은 2015년도 제3회 광주광역시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광주시가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열악한 재정형편을 고려해서 효율적인 운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기정예산대비 3회 추경예산이 262억원이 증액 편성하였는데, 매년 결산 시 과도한 불용액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할 때,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은방 의원은 지방재정법 47조1항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세출예산에서 정한 목적 외의 용도로 경비를 사용하거나 세출예산에서 정한 각 정책사업 간에 서로 이용할 수 없으나 다만 예산 집행에 필요하여 미리 예산으로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었을 때에는 이용할 수 있다.’ 라는 것은 특정항목의 예산이 부족할 때, 보다 신축적으로 예산을 운용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보다 적극적인 제도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신규로 예산을 편성할 것이 아니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해서 결과적으로 2015년 결산에 과도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는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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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쉼터 공중화장실 명품으로 거듭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1: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풍암쉼터 공중화장실 명품으로 거듭나다

- 2015년“아름다운화장실大賞”공모전 동상 수상

- 안전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자연친화적 화장실로 호평


▲ 풍암쉼터 공중화장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


광주 서구가 행정자치부, 조선일보사,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5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공모전에서 풍암쉼터 공중화장실이 동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신축(증․개축)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133개 화장실이 응모해 전문 심사위원의 현지 심사를 거쳐 풍암쉼터 공중화장실 포함 31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오는 12월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이 거행된다.

풍암쉼터 공중화장실은 올해 1,800만원의 사업비로 안전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여성화장실 내 파우더룸을 조성하고, 내부타일, 위생도기, 화장실 칸막이 등을 새로 정비하였다.
 
또한, 화장실 내부에 명언, 명시, 웃음이 있는 글을 게시하여 생각하는 문화공간과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위해 기저귀교환대, 의자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특히, 화장실내 휴지통을 없애고 친환경세제(EM)를 이용한 청결관리와 화장실 물품을 보관하는 2층 창고를 서구 그린리더협의체의 폐우산 재활용 작업공간으로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화장실로 호평을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서구가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자치구로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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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발산창조문화마을 관광자원화로 일자리창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1: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 서구, 양동발산창조문화마을 관광자원화로 일자리창출!

 - 서구청,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체결 

 - 서구 관광자원 개발 및 인프라 구축으로 고용 확대 기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12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동발산창조문화마을 관광자원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구는 제조업 기반이 열악한 반면 광주시의 중심지로써 유동인구가 많고 서구 8경을 비롯한 5․18관광자원, 양동재래시장 등 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하기에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올해 KTX 개통과 아시아문화전당이 개원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사업으로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스토리텔링화하기 위해 광주 최초로 공정여행 플래너를 양성하였다.

특히, 광주지역의 서민생활 창업지원에서 미래 산업까지 창조혁신의 거점 및 창업허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양동 발산창조문화마을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서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 공동 연구개발함으로써 공정여행 플래너들의 취․창업과 고용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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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과학영재교육원이 후원하는‘제17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4명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9. 16:4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자연과학고,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과학영재교육원이 후원하는‘제17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4명 수상


▲ 제17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이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과학영재교육원이 후원하고 LG사이언스홀이 주관하는 ‘제 17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민간기업 최대의 과학 공모전인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응용해보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대회로 올해 응모편수가 9000여건 이었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에 21작품(0.2%)이 선정되었다. 이에 대한 성과로 이지연 학생의‘허리가 두꺼워도 되는 허리띠(은상)’과 김진혁 학생의‘천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커튼(동상)’은 특허출원할 예정이고 이 외에도 노민우, 김유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특허청 지원 발명특허특성화고 공모사업을 통해 연간 1억 8000만원씩 5년간 총 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정규교육과정으로 발명특허기초·특허정보조사분석·발명과문제해결의 3개 발명관련 교과목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12개 발명동아리 및 8개의 발명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창의력 챔피언 대회 금상 수상, 광주시민발명대회 동상수상 등 각종 발명창의성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수상자 4명의 지도교사인 김다슬 교사는 “평소 발명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본교를 통하여 자신들의 꿈을 이뤄 나가는 모습에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조영회 교장은 “올해로 3년차인 발명특허특성화고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명교육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발명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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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2차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협의체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9. 16: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2차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협의체 개최

- 창의적 체험활동·진로체험 우수협력기관 감사패 수여

- 2016 창의적 체험활동·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 창의적체험활동지역협의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목) 14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제2차 창의적체험활동 지원 지역협의체 ’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학교 진로상담교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유관기관 업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2015년도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기유학기제 진로체험 우수협력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우수협력기관들은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창의적체험활동 및 진로체험 우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풍부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2016년도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광주형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소통과 협의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은 창의적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은 매년 1~2월에 진로프로램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에에 안내하여 체험활동 계획을 미리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협력 기반 조성이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상채 교육지원국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 광주형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확산 및 보급에 기여한 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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