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부구청장에 홍화성 국장 임명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1. 20: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동구 부구청장에 홍화성 국장 임명 


▲ 홍화성 동구 부구청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31일 동구 부구청장에 홍화성 前 시 체육지원국장을 임명했다.


시는 구청장이 궐위 중인 동구의 임영일 부구청장이 12월31일자로 명예퇴직 함에 따라 동구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홍화성 부구청장은 U대회지원과장, 체육진흥과장, 체육지원국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추진력과 업무능력으로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순조로운 대회 마무리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구청장이 공석중인 동구 구정을 차질없이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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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0. 16: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의회,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

- 30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10명 시상


▲ 학생모의의회체험수기시상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5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조영표 의장과 수상 학생, 학부모, 학교 교사가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 대상자는 최우수상 1명(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하현), 우수상 2명(숭의중학교 3학년 정예원, 경양초등학교 6학년 김의원), 장려상 7명(산정초등학교 6학년 김연진 외 6명) 등 총 10명이다.


선정 과정은 지난 5월부터 모의의회에 참가한 4개 학교와 1개 기관 6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접수된 57편을 심사해 선정했다.


조영표 의장은 “모의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기를 시상하고 수기를 보급하여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의회 민주주의와 건전한 토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모의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현재 총 49회 6,179명 (초등학생 4,285 중학생 1,894)의 학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의회 체험의 장으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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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16년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0.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2016년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오감만족 천따라 마을따라”도시재생사업에 100억원 투입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 공모한 ‘2016년도 도시재생(일반형)사업’에 양동, 양3동, 농성1동 일원의 “오감만족 천따라 마을따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2020년까지 낙후된 주민생활환경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국비 60억원, 시비 20억원을 지원받고 구비 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은 근린상권 및 생활여건이 양호하였으나 교외 신도시 개발확산,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마을기업 등에 대한 소규모 투․융자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선정지역들은 대부분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곳이었다.


서구는 양동, 양3동, 농성1동 일대 45만7,000㎡를 대상으로 경제, 사회, 생활 복원으로 오래 살고 싶은 동네구현을 위해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경제복원을 고려한 주거개선사업으로 거주민의 자립경제 확보를 위한 주택개조사업, 지역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조성, 지역경제 모델 개발을 통해 마을기업, 협동조합 구성,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복지문화 조성사업, 공동체 캠페인을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역 내 방치된 공가나 폐가, 기존 건축물 내부의 빈 공간 등을 리모델링해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공동육아 등을 위한 복지공간 활용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 환경개선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난 3월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51억원 확보에 이어 2016년도 도시재생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며 “공동화된 지역을 점진적이고 지속가능한 서구만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와보고, 맛보고, 즐기고, 살고 싶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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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광주시 도시재생 정책대안 모색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9. 17: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시의회, 광주시 도시재생 정책대안 모색  

- 29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주최 정책토론회 개최


▲ 도시재생특별위원회토론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반재신)는 29일(화)  오후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1주제인 ‘광주공동체와 도시재생’ 기조발제를 맡은 전남일보 이건상 편집국장은 “전국 읍면동 중 64.5%가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도시쇠퇴의 주요 원인을 인구성장률 감소,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꼽았다. 


이 국장은 “우리나라는 도시재생은 아직 초기 단계로서 도시화가 빨랐던 해외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야마구치市 정보예술센터와 오노미치市 빈집 재생프로젝트를 사례로 시사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광주시 도시재생은 재개발․재건축과 같이 지우고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그 공간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다시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는 공동체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주제인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기조발제를 맡은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변장섭 박사는 “쇠퇴하는 도심을 도시특성에 적합한 신산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성공사례로 영국의 웨스트웨이 사례를 제시했다.


토론회는 조영표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반재신 시의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문상필 시의원, 박상하 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최봉익 푸른광주21 공동회장,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박준필 박사, 광주시 박산 도시재생과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자생력과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와의 연계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반재신 위원장은 “광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시점에서 의회차원의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도새재생사업의 성패는 결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여부,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바람직한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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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수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9. 15: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수상

-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지역과 의회 발전 공로


▲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외침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시상식에서도 지방의회 부문 ‘시의회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한 봉사자들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역시 정치, 문화예술, 언론 및 공직부문 등에서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문상필 시의원은 그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광주공동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생활임금 조례, 교육안전 조례, 교육 정보화 역기능 예방 조례, 어린이 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조례 등 각종 조례 제정과 시·구간 불합리한 행정 개선,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안, 남북교류 강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요구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개발 및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전국사회적경제매니페스토실천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맡아 전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문의원은 “의원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시민의 대변자로써 당연한 것인데 이렇듯 큰상들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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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건복지부 2015 지역복지사업 평가 4관왕 최다 수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9. 13: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보건복지부 2015 지역복지사업 평가 4관왕 최다 수상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부문‘대상’,『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부문‘대상’

 -『읍면동 복지기능강화』부문 ‘우수상’, 『부적정 수급 적발 환수 및 확인조사 이행』부문 ‘우수상’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지난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2015년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 중 무려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각종 복지정책이 국민들에게 효과적,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기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5년 지역복지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심사한 결과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8개 분야 118개 지자체를 시상하였으며, 그중 광주 서구가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부문 ‘대상’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 ‘대상’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부문 ‘우수상’ ▲부적정 수급 적발 환수 및 확인조사 이행 부문 ‘우수상’등 4관왕의 쾌거를 이뤄 총 8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한 지자체에서 2개 부문에 걸쳐 ‘대상’을  수상한 유래가 없어 광주 서구가 명실공히 지역복지사업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서구는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주민 주체의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우리동네 수호천사’동복지협의체 운영 ▲복지통장제 시행 ▲희망지킴이 사업전개 등 적극적인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안전망을 강화해왔다.


또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서구민한가족되기 나눔운동 ▲희망플러스 12대사업 ▲서민생활도우미제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문제 해결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공적부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후원자 및 사회복지기관 등과 밀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찬 나눔, 책상 없는 아이 0%만들기, 소원성취 프로젝트 등 희망플러스 사업과 18개 동복지협의체에서 지역특성에 맞게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여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켰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호천사를 자처한 동복지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지역 후원자, 공무원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맛나는 서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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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 모색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8.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의회,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 모색 

- 29일, 반재신 도시재생특별위원장 주관 정책토론회 개최




▲ 반재신 시의원


광주광역시의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29일(화)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제1주제인 ‘광주공동체와 도시재생’ 에 대한 기조발제를 맡은 전남일보 이건상 편집국장은 발제문을 통해 “인구,총사업체,노후건축물 등 3개 지표로 분석했을 때, 전국 3,470개 읍면동 중에서 2,239곳(64.5%)이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도시쇠퇴의 원인을 인구성장률 감소, 급속한 고령화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 국장은 국내 도시재생 사례로 정원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 사례와, 해외사례로 일본의 야마구치市와 오노미치 市 사례를 들고 “광주시 도시재생은 재개발․재건축과 같이 지우고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그 공간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다시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는 공동체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제2주제인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기조발제를 맡은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변장섭 박사는 “이제는 기존의 양적팽창, 외곽확산 위주의 도시정책에서 전환하여 쇠퇴하는 도심을 도시특성에 적합한 신산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와의 연계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토론회는 반재신 시의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시의회 문상필의원, 박상하 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최봉익 푸른광주21 공동회장,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박준필 박사, 광주시 박산 도시재생과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반재신 위원장은 “광주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회차원의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광주시 도새재생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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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보호휀스 전수 조사 실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8. 13: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보호휀스 전수 조사 실시

- 어린이보호구역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 안전한 어린이통학로 확보에 기여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염주초등학교 외 39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보호휀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설치된 안전보호휀스가 오래되고 노후 되어 잦은 파손에 따른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현재 설치된 안전보호휀스의 형태가 공공디자인, 스테인레스, 주물, 철재 등 재질 및 형태가 다양하여 통일성 없이 혼선을 주고 있어 보수 및 교체를 위해 진행된다. 


전수 조사 시 휀스의 재질, 노후 상태, 파손 여부 등 전반적인 조사 실시 후 우선순위를 정하여 점진적으로 보수 및 교체 할 계획이다.


특히, 우선적으로 시급한 곳에 대해서는 2016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병행하여 보수 및 교체토록 하고, 부족한 재원에 대해서는 시비 지원 건의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금번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호보휀스 전수 조사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및 안전한 어린이통학로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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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쉼터 조성사업 주민 큰 호응!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8. 13: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주민쉼터 조성사업 주민 큰 호응! 

- 구청장“1일 동장의 날”에 주민의견 수렴하여 추진

- 양동, 농성동에 6,500여만원 들여 3곳 새롭게 단장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동절기를 맞아 양동과 농성동 3곳에 주민 휴식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민쉼터 조성사업은 임우진 구청장이 주민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중인 “1일 동장의 날” 체험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추진되었다.


서구는 양동, 농성동에 주민쉼터가 없거나 노후한 쉼터를 철거하고 새롭게 주민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6,5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곳은 신규로 설치하고, 1곳은 기존의 노후한 정자를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등 두 달여의 공사를 통해 주민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양동초등학교 주변에 정자 설치를 건의한 김모씨(남.63)는 “구청장께 주민 휴식공간이 필요하다고 건의를 하자 바로 쉼터 조성사업이 추진되었다.” 며 “주민편의와 행복을 위한 구청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민행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서구에 90여개의 주민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며 “앞으로도 주민쉼터 조성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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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5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7. 12: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2015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

- 서구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65세이상 평범한 어르신들의 인생경험담

- “고난없는 영광은 없다” “인생 2막을 도전과 열정으로” 등 10권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29일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손과 사회가 공유하고, 책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새로운 문화운동을 사회 전반에 확신시켜 나가고자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정하여, 지난 8월부터 2인 1조에 작가 1명을 배치하여 총 10회에 걸쳐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출판될 자서전은 ▲양일현(남,83세) <푸른 바위에 앉다> ▲이영근(남,80세) <구름에 달 가듯이> ▲김대문(남,77세)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 ▲정영진(남,77세) <몽땅 다 쓰고 간 한 마리의 꿀벌 인생> ▲김상문(남,74세) <나의 피에타> ▲김추자(여,74세) <꿈을 향해 너릿재를 넘다> ▲박경춘(남,70세) <봉산골 옹달샘 이야기> ▲최찬규(남,70세) <인생 2막을 도전과 열정으로> ▲임은택(남,67세)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나> ▲염정순(여,67세) <덕은 반드시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 - 德不孤必而有隣> 등 총 10권이다. 


참여자 중 제일 연장자인 양일현 어르신은 매일 같이 상록도서관에 나와 한 자 한 자 적어가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그리운 아내에게’라는 시를 직접 짓고 과거 인생을 회상하며 자서전을 완성하였다.


양일현 어르신은 “평탄치 못했던 내 인생역정을 쓴다고 생각하니 무척 걱정이 되어 몇 번을 고민 고민했지만 내가 쓴 자서전을 통해 가족들과 또 다른 소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 번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구보다 효심이 지극하신 이영근 어르신은 “6・25전쟁과 60・70년대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면서 내 자신을 진솔하게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서구청 자서전 사업을 통해 나의 삶을 허구나 가식이 없이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랜 교육생활을 마친 정영진 어르신은 <몽땅 다 쓰고 간 한 마리의 꿀벌 인생>에서 오직 꽃을 찾아 다녀야만 하는 것을 숙명으로 알고 태어난 꿀벌처럼 ‘하여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평생을 열심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과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여성 참가자 중 한 분인 염정순 어르신은 “아직 인생을 되돌아보기에는 이른 나이이지만 살아온 날들을 반성함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지표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서전 쓰기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김추자 어르신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참여 어르신들 모두가 <만남>, <사랑으로>를 합창하고, 양일현 어르신의 자작시 <그리운 아내에게> 낭송, 참여자 소감발표, 책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평범한 이웃의 어르신들의 삶을 기술한 자서전(회고록)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손과 사회가 공유하고, 책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새로운 문화운동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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