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문화예술상 시상 - 문학・한국화・서양화・국악 등 4개 부문 9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7:0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광주문화예술상 시상

- 문학・한국화・서양화・국악 등 4개 부문 9명



▲ 좌로 부터 노창수, 박이도, 황하택, 허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4개 부문에 수상자 9명을 선정했다.


▲ 좌로 부터 박소화, 송용, 심은석, 이순자, 표윤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수상자는 박용철문학상에 노창수(68‧前 광주광역시 문인협회장), 김현승문학상에 박이도(78‧前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정소파문학상에 황하택(77‧한국지역문학인협회 이사장), 허백련미술상 본상에 허진(54‧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전공 교수), 특별상에 박소화(29), 오지호미술상 본상에 송용(76‧한국미술협회 고문), 특별상에 심은석(40), 임방울국악상 본상에 이순자(64‧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특별상에 표윤미(39‧전라남도도립국악단 상임단원) 등이다.


시는 지난 11월 수상후보자 공모를 통해 관련 대학교와 문화예술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문화예술상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한국문학과 미술(한국화, 서양화), 국악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긴 박용철, 김현승, 정소파, 허백련, 오지호,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89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구 상무지구 라붐웨딩홀에서 지역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연혁(최초 시상)

     - 오지호미술상 : 1992년        - 허백련미술상 : 1995년

     - 박용철문학상 : 2000년        - 임방울국악상 : 2000년

     - 김현승문학상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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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 미매칭, 예산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 미매칭, 예산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이은방 시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은 미매칭하고, 내년 예산 유사․중복사업은 산재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에 대한 시비 미매칭은 18개 사업, 524억원이며 참여혁신단 마을청년활동가 사업과 일자리투자정책관실 청년일자리 발굴사업, 스마트 가로등 설치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이 유사, 중복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국고보조사업 시비 미부담액은 북부순환도로개설 149억원 등 17건에 524억원이다”며 “이중 도로 사업이 3건에 353억원, 6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정에 따라 연차적으로 시비를 부담하여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다른 사업도 국비가 확정 내시되면 내년도 제1회 추경 등에 시비 미부담분을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고보조금 시비 미부담으로 인하여 사업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 했다.


유사․중복 사업에 대하여 “「마을청년활동가(1억원)사업, 「청년일자리 발굴(1억원)」사업은 2016년도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활동가사업은 5개 자치구별로 청년활동가 2명을 선발, 마을공동체 현장에 배치하여 마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일자리정책관실의 청년일자리 발굴 사업은 3~5개 분야에 전통시장매니저, 문화예술코디네이터 등 일자리를 발굴하여 단위사업별 2~5명의 청년인력을 투입하는 사업이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12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22개 청년일자리 사업에 전년도 보다 67억원이 증가한 191억원(국비 42, 시비 109)을 편성하였다”고 했다.


또한 “「스마트 가로등 설치(3억원)」 사업은 주요 도로변의 가로등에 블루투스 인식장치를 설치하여, 여성․아동 등이 위급에 처했을 경우 가로등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위치정보가 전달되는 서비스로 안심거리 만들기 사업으로 주요 도로변에 한정되는 사업이다”고 했다.


더불어 “「범죄예방 도시디자인(2억원)」사업은 경찰청이 추천하는 우범지역에 CCTV 설치, 대피부스 설치, 폐쇄공간을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확보 등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특정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사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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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최우수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최우수상 수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1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공동체가 함께 협의하고 해결하는 마을주차’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과제는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활용해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공정책을 디자인하는 정책과제다.


행정자치부는 경진대회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248개 국민디자인과제를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성과공유대회 발표에 대한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동체가 함께 협의하고 해결하는 마을주차’는 마을단위의 최대 현안인 주차문제를 주민들이 협의해 마련한 실천방안을 관에서 지원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주차를 해결하는 과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마을주민 4명과 공무원 1명, 전문가 3명 등 8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한 동구 도내기마을과 서구 풍암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10여 차례의 워크숍과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주차에 대한 정책을 개발했다.


시범 시행 과정에서 풍암동은 개인 소유 공한지를 활용해 마을주차장 2곳을 만들어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스스로 시행해온 ‘한쪽 주차제’를 다른 지역에 확대 시행했다. 도내기마을은 조선대 후문 상가거리의 주차장화 돼 있는 거리 일부를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두 마을 모두 마을주민회의를 열어 마을주차규약을 만들고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전단지 홍보, 길거리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참신한 아이디어, 실행력에 놀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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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주제 강연 ‘열정 특강’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주제 강연 ‘열정 특강’ 개최

- 15일, 동신여고 3학년 대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15일 동신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다.


강연은 여행사진작가 신미식 씨가 진행하며, 여행 이야기와 사진에 담긴 작가의 생각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디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열정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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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푸드뱅크 종사자와 김치 나누기 행사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푸드뱅크 종사자와 김치 나누기 행사 열어

- 11일, 김치850㎏ 담가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


▲ 푸드뱅크 종사자와 김치 나누기 행사1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 봉사단, 푸드뱅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따뜻한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용한 배추와 양념은 기부받은 것으로, 담근 김치 850㎏은 푸드뱅크 차량으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1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0월말 현재 푸드뱅크 사업으로 32억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받아 소외계층 3만60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도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광주지역에는 1개의 광역푸드뱅크, 15개의 기초푸드뱅크, 3개의 푸드마켓 등 19개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이 운영중이며, 식품기업이나 기부자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민 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푸드뱅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부식품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더불어 사는 광주를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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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31억원 부과… 이달말까지 납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31억원 부과… 이달말까지 납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26만건 331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억원(3.2%)이 감소한 규모이며, 감소원인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연납차량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자동차세 연납 : 연간 납부할 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107억원으로 가장 많고, 동구가 26억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동구 26억, 서구 60억, 남구 45억, 북구 107억, 광산구 93억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납부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12월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1년 세액을 미리 납부한 연납 차량은 부과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오는 31일까지 납기해야 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 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앱, 가상계좌 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자동차가 등록된 해당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608-3116, 서구 360-7531, 남구 607-3141, 북구 410-8155, 광산구 960-8170)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2015년도 마지막 정기분 지방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부 기한 내 꼭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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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분야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분야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미세먼지측정망 구축․환경민원 해소 노력 등 인정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중 환경연구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11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분야 미세먼지측정망 구축과 민간 검사기관 정도관리능력 향상, 환경민원 해소 및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업무협의와 공동연구 등 종합적인 업무실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하고 지역사회 민간 검사기관의 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등을 실시해 ‘환경분야 국제적 적합성 기반 구축’을 위한 정도관리 능력 향상에 힘써왔다.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지원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논문 5편을 환경학술지에 수록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효율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확고히 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초미세먼지경보제와 관련, 사전에 측정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된 정보 제공 체제를 마련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전국 최초로 환경민원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 전·후 소음검사’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과 실내공기질 무료검사 서비스를 실시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했다.


김은선 원장은 “환경 보전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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