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양동초, 김장체험활동을 통한 나눔행사 가져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22: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양동초, 김장체험활동을 통한 나눔행사 가져

-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배추로 김장체험활동후 경로당에 전달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양동초등학교는 11월 26일(목) 오후 급식소에서 학생, 학부모와 함께 학교 텃밭에서 가꾼 배추로 김장체험활동을 한 후 김치와 과일을 양1동 경로당, 양호경로당, 삼성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 체험활동은 학부모 급식 시식 체험 후, 5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텃밭에서 그 동안 정성껏 가꾼 배추로 김장을 했다. 담근 김치는 4월까지 학생 급식에 활용하고, 학생, 학부모 대표와 함께 김치, 귤, 감 등을 작년에 이어 양1동 경로당, 양호경로당, 삼성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성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가꾼 채소로 김장을 함으로써 땀의 가치와 성취감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양동초등학교는 식생활교육광주네트워크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고추, 가지, 상추, 배추 등의 채소 가꾸기 텃밭 체험과 환경, 배려, 건강을 주제로 한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 및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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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관련 기존 총회 결의 재확인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22: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누리과정 예산 관련 기존 총회 결의 재확인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 청주(라마다플라자)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한 기존의 총회 결의사항을 재확인 하였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9건의 안건을 심의하였고,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4건을 건의하기로 하였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스포츠강사 제도 개선
- 공공도서관 행‧재정체계 일원화 추진 중단
- 교육부 업무계획 발표 일정 현행보다 앞당겨 시행
- 병설·통합학교 근무 지방공무원 겸임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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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아이 눈으로 수업하기’ 명사 초청 특강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22: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아이 눈으로 수업하기’ 명사 초청 특강

- 수업보기의 관점을 교사관점에서 학생관점으로 전환 강조


▲ 서부교육청 인문학 특강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목)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 카톨릭대학교 서근원 교수를 초청해“아이 눈으로 수업하기”라는 주제로 수업 혁신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의 명사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광주교육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소통과 참여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문화 혁신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서근원 교수는 수업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수업 보기의 관점을 변화시켜야 하며, 교사의 관점에서 벗어나 학생의 관점으로 전환된 수업 보기를 통해 수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인류학에서 질적교육을 위한“아이 세상 이해하기-아이 눈으로 수업보기-아이 눈으로 수업하기”를 통해 모든 학생이 고유한 자신으로 성장해 가도록 하여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광현 교육장은“수업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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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광주국제식품전’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22: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 ‘2015 광주국제식품전’ 개막


▲ 광주국제식품전 개막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6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229개 식품업체 등이 참가하는 2015광주국제식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식품 전문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이며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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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방안전본부, 주택에도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21: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 소방안전본부, 주택에도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해야

- “집에 소방차 한 대 비치하세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등 주택 기초소방시설을 갖추도록 당부했다.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 주택은 물론 기존 주택에도 2017년 2월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의 화재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화재 3226건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852건으로 전체 화재의 26.4%, 인명피해는 44.8%로 주택화재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발생한 초기 1분은 발화 지점만 연소돼 소화기를 이용해 간단히 불을 끌 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손바닥 크기로 자체 전원이 내장돼 별도 시설 없이 천장에 부착,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터넷이나 소방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은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양중근 방호예방과장은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선정해 지난 2년간 총 11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올해는 29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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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광주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21: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광주방문

- 5개 도시 16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축하

- 광주시, 문화전당을 중심으로 도시 간 교류협력 논의


▲ 해외자매,우호도시 광주 방문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해외 4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6일 문화․체육․환경 등 분야 기관을 방문하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에 온 대표단은 ▲중국 광저우시 ▲일본 센다이시 ▲인도네시아 메단시 ▲독일 라이프치히시 ▲베넹 아보메이시 등의 16명으로 광주정보산업진흥원, 광주육상경기연맹, 광주환경공단 등 기관을 방문해 앞으로 문화전당을 중심으로 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아보메이시 블레이즈 글레레 아한한조 시장은 “전통·문화가 닮은 광주에 문을 연 문화전당의 개관을 축하한다.”라며 “문화전당이 양 도시 교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해 감사하다.”라며 “문화전당을 통해 자주 만나고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면서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25일에는 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하고 주요 콘텐츠를 시찰했다. 또한, 호남의 누정문화의 멋이 살아있는 소쇄원과 광주 양림동을 방문하고 문화해설사로부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듣고, 전통문화관에서는 광주광역시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 병창 문명자씨가 진행한 우리나라 창작민요와 아쟁산조, 아리랑 배우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 이번 대표단 방문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문화전당을 중심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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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지역사회 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21:5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2015 지역사회 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 개최

- 27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교정신보건사업․자살예방․행위중독 등 토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7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홀에서 ‘2015 지역사회 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신건강전문가, 학계, 정신보건사업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호주와 일본의 전문가가 초청됐다.

심포지엄은 주제별로 총 3부로 구성, 1부는 학교정신보건사업과 정신건강 조기중재에 대한 발표와 토론, 2부는 자살예방에 대한 발표와 토론, 3부에서는 알코올 및 행위중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 학교정신보건사업과 조기중재분야에서는 ▲한국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현재와 미래(박성원 보건복지부 사무관) ▲호주의 학교정신보건사업과 조기 중재사업(호주 Orygen Youth Health, Joanna Robinson 교수)에 대해 발표하며

2부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분야에서는 ▲광주의 조기중재사업(김성완 전남의대 교수) ▲자살시도자 집중 사례관리(요코하마 의과대학 Yoshio Hirayasu 교수) ▲한국의 자살예방사업(홍진표 중앙자살예방센터장)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3부 알코올 및 행위중독 분야에서는 ▲알코올사용장애 지역사회관리시스템(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행위중독에 대한 지역사회시스템(이주연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을 발표한다.
※ 행위중독 : 도박, 성, 인터넷, 일, 강박적 쇼핑 등과 같은 특정 행동이 중독적 패턴을 보이는 것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국외의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광주형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리 모형을 개발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가를 비롯해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학생 등 당일 현장접수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부분 참석도 가능)
※ 문의 :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062-6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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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꼼꼼히 막는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15: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꼼꼼히 막는다

- 상수도사업본부, 13만9000개 점검하고 보온재도 보강

- 구도심 노후지역 중점 정비…시민불편 해소 주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물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13만9000개 전체의 사전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사전 점검 시 각 가정에 동파 예방법을 안내한 홍보물 14만부를 배부하고, 동파 이력이 있는 가구와 구도심 시설물 노후 지역을 중심으로 계량기 보호통 파손 및 보온재 불량 여부를 중점 점검해 정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파방지팩 2000개를 구입해 시설물 노후지역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지원, 동결‧동파사고로 인한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절기에 시‧구 홈페이지(누리집), 구보, 동 게시판, 통장단 회의, 일기예보제(영하 6℃ 이하 동파 이력 가구 문자 발송)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파예방을 홍보하고, 상수도사업본부 내 6개 사업소에 각각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동파가 발생했을 때 국번 없이 121번, 휴대전화는 062-121번으로 신고하면 기동처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관심을 갖고 헌 옷 등으로 계량기를 미리 보온하고 계량기가 물에 잠겨 있거나 보호통 뚜껑이 열려 있지 않은지 수시로 살펴봐야 한다. 특히, 아파트 통로에 있는 계량기가 동파되지 않도록 주출입구 문이나 창문 등을 닫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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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도시철도 2호선 원가절감 목표에 못미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15: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도시철도 2호선 원가절감 목표에 못미쳐”

- 설계경제성 검토 결과 목표액 2300억 중 1030억만 절감 가능

- 원안대로 추진 위해선 1270억원 상당 추가 절감방안 마련 필요

- 광주시, 대안 마련해 의견 수렴 뒤 12월말께 최종 추진계획 발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 사업비 절감 방안 마련을 위한 설계경제성 검토(VE‧Value Engineering) 결과 절감규모가 원안추진을 위한 절감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건설방식(지상고가→저심도) 변경에 따른 기본설계 단계에서 증액된 사업비와 TF팀 제안사항 및 민원해소를 위한 사업비 등 약 8000억 상당 중 최소 4300억원 상당이 추가 소요되는 상황에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타당성 재조사 등에 따라 사업추진 자체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치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도록 사업비 절감이 가능한 모든 공법 및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분야별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설계도서의 경제성과 현장적용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 경제성 검토(VE) 용역을 추진해 왔다.

시는 설계 경제성 검토 과정에서 제시된 7개 분야 111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두 차례의 심도있는 워크숍과 자문위원의 심층자문을 통해 최종 68건의 제안을 채택했으나, 그 결과 절감규모가 원안추진을 위한 절감목표 사업비 4300억원 상당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증액된 4300억원(기본설계 단계 3060, 기타 1240) 상당 중 총사업비 협의 가능액 2000억원을 제외한 2300억원 상당의 절감이 필요하나, VE 결과 절감액이 1030억원에 불과해 1270억을 추가 절감하지 않고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타당성 재조사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문범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그동안 VE를 통해 제시된 제안사항의 면밀한 검증을 위해 오랜 경험이 있는 전‧현직 공무원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내실화를 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VE 결과 절감규모가 목표액에 달하지 못해 사업비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여러 가지 건설 대안을 마련, 의회 및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쳐 오는 12월 말경 최종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민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대안을 확정해 공기단축 시공방식 등을 통해 당초 계획된 사업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대안으로 다음과 같이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① 기존案(지하+노면)중 일부구간을 半지하형(광주형 모델) 또는 지상고가 방식을 조합하는 방법 
② 1단계 지하, 2·3단계 노면(차로폭 협소구간 제외)방식 조합
③ 차로 폭이 협소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기존의 노면전차(트램)방식(4.2km를 全구간으로 확대하는 방법)
④ 1·2단계(순환선) 모노레일, 3단계 노면방식 조합
⑤ 원 案[3270억원(4300-1030) 증액) 상태로 총사업비를 협의(타당성 재조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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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의원, 사이버음란물과 게임·인터넷 중독에 대한 안전조치 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6. 15: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상필의원, 사이버음란물과 게임·인터넷 중독에 대한 안전조치 마련

- 교육 정보화 역기능 예방 조례 제정



▲ 문상필 의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 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11월25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겨졌다.

문상필 시의원은 “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무분별한 유해매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사이버음란물 시청 차단과 게임·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적 안전조치를 취하고, 인터넷 강의 수강을 위한 24시간 학습전용기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 정보화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학습용 소프트웨어 제공, PC와 인터넷사용료, 수리비용 지원, 역기능 예방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정보화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의원은 “교육청은 유해사이트 차단을 목적으로 그린아이넷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본의원이 시연해보였듯이 우회사이트나 우회프로그램을 통하거나 차단프로그램 자체를 삭제해버리면 얼마든지 성인매체에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듯 정보격차 해소가 목적인 저소득층학생 정보화 지원 사업이 교육청의 안일한 생각과 관리부재로 인해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사이버음란물과 게임·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에 청소년들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정보화 역기능을 예방·관리하는 기술적 안전조치가 마련되고 무분별한 유해매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학교밖 돌봄이 취약한 아이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해, 순기능을 극대화하고 보호자의 근심을 덜며 정보격차 해소의 사업목적을 달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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