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고 장애인권동아리 전국 1위, ‘장애청소년 Best Friend’ 표창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2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첨단고 장애인권동아리 전국 1위, ‘장애청소년 Best Friend’ 표창 수상


▲ 장애청소년 Best Friend’ 표창 수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첨단고등학교 장애인권동아리 학생들이 14일(토)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청소년 Best Friend’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통합학급 내에서 장애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모범이 되는 비장애 청소년에게 표창하는 시상이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신청자 중 특수교육 전문가와 장애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활동 중인 총 20명(팀)의 Best Friend(개인 17명, 단체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 된 학생(팀) 중 첨단고 장애인권동아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득점을 받아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첨단고 장애인권동아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통합동아리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또래 도우미 활동, 지역사회 장애인권 홍보를 위한 장애인권캠페인, 장애인식개선 UCC 제작, 장애초등학생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장애인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아리 대표로 사례발표를 진행한 최강해(2학년)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또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사람들이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조향현 회장은 “우리 학생들의 수기를 보니 그 과정이 아름답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특히 광주 첨단고등학교 장애인권동아리 학생들의 활동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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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초 ‘윈드 오케스트라’,국립나주병원 재능기부 공연 선보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우리가 가진 재능을 봉사로 꽃피워요!

- 하남초 ‘윈드 오케스트라’,국립나주병원 재능기부 공연 선보여


▲ 하남초 ‘윈드 오케스트라’,국립나주병원 재능기부 공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하남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는 11월 11일 (수) 국립나주병원 대강당에서 환우들을 위한 재능기부 연주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초등학교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2009년 창단 이래 해마다 윈드 오케스트라(지도교사 기정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학생들이 방과후 관악부 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길러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윈드 오케스트라는 헝가리안 댄스 외 6곡을 연주하였으며 대강당을 가득 메운 환우들은 재능기부 공연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음악적 공감을 나누었다.


하남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는 올해도 12월 중 정기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나 학부모에게 문화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 공연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음악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숙자 교장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다른 사람에게, 더 나아가 사회에까지 환원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자신의 음악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여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음악을 듣고 즐거워하는 환우들을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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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인문학 “삶 그리고 행복”으로 마음을 물들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1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도서·영화·드라마


서부교육지원청, 인문학 “삶 그리고 행복”으로 마음을 물들이다.

- 인문학 자료집 『삶 그리고 행복』2호 발간

-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지 해답을 찾는 계기 마련


▲ 조선건국의 설계자 정도전, 인문학강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문화 혁신과 선생님들의 삶의 질,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문학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문학 자료집‘삶 그리고 행복’2호를 발간하였다.


‘삶 그리고 행복’2호는 정도전이라는 인물을 통해 국가 건국의 주역으로 민본사상, 도덕 정치, 왕도 정치를 실현하려한 삶을 역사를 통해 조망해 본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교육인류학에서 질적교육을 위한“아이 세상 이해하기-아이 눈으로 수업보기-아이 눈으로 수업하기”를 통해 모든 학생이 고유한 자신으로 성장해 가도록 하여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행복 추구를 위한 놀 권리 실현, 광주형 자유학기제, 교실 속 인문학, 인문학 도서 추천 등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현 교육장은“배움과 성장, 소통과 참여의 광주교육철학을 담은 인문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인문학 자료집이 현재를 살면서 내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3일(금)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일반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BS 역사저널 그날’진행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조선 건국의 설계자, 정도전”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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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재교육 운영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영재교육의 키워드를 발견하다

- 2015 영재교육 운영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 개최

- 꿈을 갖고 목표에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갖도록 하자


▲ 2015 영재교육 운영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15 영재교육 운영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을 13일(금) 여수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의 키워드는‘꿈’과‘목표’이다. 교원들은 영재교육의 밑바탕은 단순한 교과지식과 기술의 전달이 아닌‘리더십 교육’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리더십 교육이란 학생들이 인생의 큰 꿈을 그려보도록 하고, 현재 자신의 상태가 아닌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행동하라는 것이다. 또한 매주, 매달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학생들을 격려하는 것이다.

 

워크숍에는 국제 리더십분야의 권위자이며,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었던 성태현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성 교수는“훌륭한 교사는 학생들과의‘관계형성’에 노력하는 교사이며, 학생들이 꿈과 도전정신을 갖도록 이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교원들은 영재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분과별 협의회를 통해서 2016 영재교육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내년 1월에도 영재교육 담당교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관찰추천 직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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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위탁교육을 통한 세계로 미래로 꿈 키우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1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제2외국어 위탁교육을 통한 세계로 미래로 꿈 키우기

- 시교육청, 조선대에서 제2외국어 위탁교육 수료식 거행


▲ 2015년 제2외국어 위탁교육과정 수료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27일부터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2015년 제2외국어 위탁교육과정 수료식을 11월 14일(토) 12시에 수탁기관인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에서 거행하였다. 


제2외국어 위탁교육과정은 소수 희망선택과목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시키기 위해 교육여건상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외국어 과목을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여 교육함으로써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외국어 과목의 이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은 5개 외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에 수강 신청하여 68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여름방학 및 2학기 토요일을 이용, 대학의 교수 및 원어민 강사로부터 1일 4시간씩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집중 교육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제2외국어 위탁교육은 전국 유일의 대학과 고교 간 교육과정 연계 운영이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소인수 희망 선택과목의 이수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공교육 실현으로 광주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에 참석한 고등학생들은 4개월여의 위탁교육기간동안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자신이 선택한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였으며,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과정 이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담당자는 "제2외국어 위탁교육을 이수한 고등학생들은 입시나 취업준비보다는 해당국가나 그 문화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관심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해당국가의 언어와 다양한 문화를 보고 배움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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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교육활동 함께 나누어요, 빛고을혁신학교 1년차 산월초, 인근학교 봉산초와 교환학습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혁신학교 교육활동 함께 나누어요, 빛고을혁신학교 1년차 산월초, 인근학교 봉산초와 교환학습 실시

- 새로운 교육환경에서의 아이들의 관계 및 적응력 향상

- 혁신학교의 교육활동 인근학교 아이들과 함께 공유



▲ 산월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 교환학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산월초등학교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인근학교 봉산초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움과 협력의 혁신교육 체험학기’ 교환학습 1기, 2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환학습은 배움과 협력의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인근학교 학부모들에게 혁신학교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교육환경에서도 아이들의 관계 및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


지난 10월말까지 봉산초 아이들의 참가 희망을 받아 1학년 2명, 4학년 8명이 교환학습에 참여하게 된 것. 이들은 혁신학교 교육활동 중 참여와 협력 수업은 물론, 아침 무양공원 산책, 동식물 관찰하기, 아침 스포츠 클럽활동,  방과후에는 배드민턴 등 특기적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산월초 윤만형 교장은 “인근학교 아이들에게 생태적인 환경이 잘 갖추어지고 혁신교육을 경험하기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하였다며, 아이들이 이질적인 집단과 어울릴 줄 아는 능력도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이다.”며 “아이들이 빨리 적응하고 즐겁게 참여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환학습은 학부모가 신청할 경우 학교장은 희망 학교의 학교장 허가서를 받은 학생에 한하여 교육적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승인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출석과 교육활동 결과는 학습종료 후 원적학교로 통보된다. 한편, 산월초는 2015년부터 빛고을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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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인문학 강좌’ - 미래사회의 변화애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3:0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인문학 강좌’ 

- 미래사회의 변화애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8일(수)에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변화와 교육의 방향」연수를 실시한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우리 아이 어떻게 교육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가?’를 인문학으로 풀어보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한 삶을 사는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하였다.


이날 박구용(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자유에 대한 철학적 이해, 사회의 눈으로 바라본 교육, 미래교육의 이념과 방향, 시간을 훔치는 교육과의 작별을 위하여, 심미적 감성 교육론 등으로 미래사회의 변화 동향과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인문학을 통해 교육의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강연을 계획하였다.


한편 박구용 교수는 ‘우리 안의 타자-인정과 인권의 철학적 담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고 서로 소통하며 자녀 교육 방향을 설득력 있는 강연으로 많은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대해 L학부모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우리 아이의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에 행복한 내 아이를 위해 올바른 교육의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화심 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해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유아 교육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부모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도모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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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소관 각종 위원회 심의 의결서가 날조의혹’ 해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2: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소관 각종 위원회 심의 의결서가 날조의혹’ 해명

-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심의의결하여 대리‧허위 서명사실이 없다

- 회의록 및 회의개최 장면 사진자료 등으로 위원 참석여부를 확인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의회 문태환의원은 16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소관 각종 위원회 심의 의결서가 날조됐을 수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문의원은 "복지건강국 소관 각종 위원회는 광주시 사업의 시행계획과 예산사용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대리·허위 서명 의혹이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며 "각종 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상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 감사담당관실에서 자체 감사를 의뢰해 일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 응급의료위원회 등 복지건강국 소관 각종 위원회의 운용관련 심의 의결시 위원 과반수 이상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심의의결하여 대리‧허위 서명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대리‧허위 서명 의혹사항은 참석위원이 한글 또는 한문 등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서명을 하여 다소 오해가 생긴 것이다”며 “사실 확인은 회의록 및 회의개최 장면 사진자료 등으로 위원 참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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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주광역시는 “문태환 의원이 제기한 대리․허위 서명 날인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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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부정수급 사례가 심각하다’ 해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2: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부정수급 사례가 심각하다’ 해명

- 개별 건별로 확인 절차를 거쳐 환수 등 조치계획을 수립

- 활동지원 제공기관에 대한 점검도 강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부정수급 사례가 심각하다.”고 16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는 해외출입국 기록은 출입국자 정보와 입원정보를 바우처 이용자(수급자) 정보와 매칭하고, 해당자 결재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개선중이다” 며 “광주광역시는 개별 건별로 확인 절차를 거쳐 환수 등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결과를 보건복지부에 제출(2015. 8. 28.)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법망을 피해 부정을 자행하는 사례에 대하여는 전반적인 사례파악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활동지원 제공기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집 의원은 “전체 32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적발되었으며, 특히 9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 가운데 8개 센터가 부정수급 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되었다”고 했지만,

광주광역시는 “전체 기관 29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적발”이 되었다고 정정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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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지지부진 · 인적자원 활용 대책 강구해야’ 해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1: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지지부진 · 인적자원 활용 대책 강구해야’ 해명

- 친중국 우호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

중국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직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의회 박춘수(새정연,남구3)의원은 16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내부 인적자원의 비효율적 운용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중국 친해지기 정책 추진을 위해 18개 과제 63개 사업을 확정하고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대학, 기관, 단체, 민간분야의 중국 교류사업 확대 및 정보공유를 위해 ‘대중국교류협의체’를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4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관광정보 안내, 불편사항 접수․처리, 민간문화교류 등 친중국 우호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혔다.


그러나 “일부 사업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7월 조직개편 시 우리시의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기획․조정․총괄하는 ‘중국교류팀’을 신설하고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해 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11.2일 중국전문가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하며 “현재 중국 관련 5명의 직원이 업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향후 중국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직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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