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서울대 인문 387, 자연 378 -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가채점결과 분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서울대 인문 387, 자연 378

-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가채점결과 분석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 서울대 지원 가능 : 인문 – 387점(서울대식 점수 : 386.6점)

                      자연 – 378점(서울대식 점수 : 376.4점)

□ 연고대 지원 가능 : 인문 - 380점, 자연 – 368점(400점 기준)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학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A형은 작년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으나, 전년도에 어렵게 출제되었던 국어 B형은 조금 쉽게 출제되었다.


수학A형은 전년도와 비슷하였으며, 전년도에 매우 쉽게 출제되었던 B형은 변별력이 높아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어 또한 전년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탐구의 경우 과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사탐은 전반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으나 과학탐구는 전년에 비해 다소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생명과학1이 다른 과학탐구 과목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국·수·영·탐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87점(서울대식 점수 386.6점) 이상, 자연계열은 378점(376.4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식 점수는 국어100+수학120+영어100+탐구80)


연·고대는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80점 내외, 자연은 368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은 390점 내외, 이과 380점 정도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364점, 국어교육과는 360점, 경영학부 358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30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83점, 수의예과 361점, 수학교육과 355점, 간호학과 342점대, 수학B형을 지정한 학과의 경우 308점 내외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대학교 인문계열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등 상위권 학과는 330점대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되며,  자연계열 의예과 378점, 간호학과는 325점, 수학교육과는 328점대, 인문계열 261점대 내외, 자연계열 255점대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교대는 여학생 362점, 남학생은 360점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수학B형 응시자 기준 375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 등에 따른 대학별 반영점수를 파악해서 정확한 지원선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번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이후 실시되는 수시 논술과 면접의 응시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작년과는 달리 수능이 어려워짐에따라 상위권 학생들의 정시 눈치 작전도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수능이후 수시 논술 실질 경쟁률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11월 18일(수) 15시부터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를 위한 수능 결과 분석과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수능 점수가 발표되는 12월 2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의 점수 분석과 정시 배치 협의회를 거쳐 12월 9일(수) 16시부터 광주교육정보원에서 성공적인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는 다양한 자료와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광주지역 정시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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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UCC 공모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기타


2015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UCC 공모전


▲ 2015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UCC 공모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지방검찰청 공동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관내 유·초·중·고(고1.2, 고3) 학생들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2015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UCC 공모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친구들 간에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고3 그룹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UCC 공모 접수는 2015.11.16.부터 2015.12.15.까지이며 발표는 2015.12.18.예정이다. 릴레이 UCC 공모방법은 페이스북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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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정율성음악축제 참석차 16일 출국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정율성음악축제 참석차 16일 출국

- 中 장사시서 열리는 공연 관람… 공연단 위로·격려

- 후난대 명예교수 위촉 및 학생·임직원 대상 특강도


광주광역청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중국 장사시에서 열리는 정율성음악축제 참석차 1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광주 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이자 ‘신중국 창건 영웅 100인’에 선정된 정율성의 음악세계를 조명하고 한․중 문화교류 증진의 계기로 삼기 위한 올해 ‘정율성음악축제’는 17~18일 중국 장사시에서 개최된다. 


윤 시장은 17일 저녁 후난대극장에서 광주공연단 86명과 중국공연단 80명이 펼치는 정율성음악축제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단을 위로·격려한다.


18일 오전에는 후난대 국제교육학원에서 윤 시장에 대한 후난대 명예교수 위촉식이 진행되며,  이어 ‘한․중 청년의 협력과 비전’이란 주제로 후난대 임․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윤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한국과 중국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우수성과 장점을 교환하면서 함께 나아갈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18일 상하이로 이동해 상하이YMCA를 방문해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 뒤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율성음악축제’ 중국 현지 공연에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 조영표 시의회 의장, ‘정율성 선생 항일투쟁 및 예술정신 계승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 공동합의’에 서명한 노희용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등이 함께 하며 호북성, 호남성, 하남성, 강서성을 관할하고 있는 정재남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가 열리는 장사시는 후난성 중부에 위치한 3000여 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유서 깊은 도시로, 700만명의 인구와 인근에 20세기 근․현대사의 큰 획을 그었던 모택동 주석 생가가 있으며 관광, 물류,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후난성의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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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박람회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박람회 성료

 - 친환경자동차 관련 업체․연구기관 등 참여… 자동차밸리에 힘 보태    

 - 3일간 1만9천여 명 관람 연일 ‘북적’, 캠핑카․드론 등 인기 ‘폭발’


▲ 그린카전시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 13일 개막한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5)&빛고을로봇박람회’가 국내외 관람객 1만9000여 명을 돌파하며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5개국 바이어 간 MOU로 수출계약 1180만 달러를 체결하고 국제자동차첨단기술컨퍼런스(ICAT)와 제4차 전기차리더스포럼 등 학술행사 등을 통해 그린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국제그린카전시회는 일본,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108개 업체가 참가, 현대, 닛산 등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 전기차, 소수차 등 완성차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린카 품목에 최근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카라반, 트레일러, 트럭캠퍼, 루프탑 텐트, 버스캠핑카 등 16개 업체 40여대의 RV캠핑카들이 대거 참가,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화인특장, 글로벌오토텍, 쓰리축 등 광주의 특장차 업체들의 특수차량들도 선보이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 중심이 아닌 광주자동차산업밸리의 또다른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15빛고을로봇박람회는 국내 53개 기업, 123개의 부스에서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2015빛고을드론페스티벌, 광주로봇시범종목 경진대회, 로봇퀴즈왕선발대회, 창의적 참여형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를 운영,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특히, 로봇박람회에 참여한 전남대로봇연구소에서는 ‘고속 케이블 로봇’과 ‘중입자 치료용 로봇베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된 ‘외부조종 캡슐내시경’도 최초 공개했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드론영상페스티벌에서는 푸른하늘 팀(최우수상) 등 7개팀이 수상하고, 드론경진대회에서는 이정민(최우수상) 등 7팀이 수상했다. 광주로봇시범종목 경진대회에서는 600여 명의 광주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로봇조종부문은 정인(양산초 6년) 학생, 로봇나따부문은 최지완(양산초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도자부문은 이기자(양산초) 교사가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지역에서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만큼 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도 많이 공감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두 산업의 융합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 앞으로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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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율형 청결활동 정착을 위한”청결아카데미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1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주민자율형 청결활동 정착을 위한”청결아카데미 운영

-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서구

- 주민들의 자발적 의식전환을 통해 더불어사는 청결서구 구현


▲ 서구, 주민자율형 청결활동 정착을 위한 청결아카데미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10월부터 주민과 함께 청소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청결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서구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불법투기 문제가 근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행정력 낭비, 예산소모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청소 취약지 주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청결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문교육과 기본집합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체로 풀어가는 쓰레기 문제’, ‘더불어 사는 서구 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청소 취약지 주민에게 방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방법 등 청소문제에 대한 조기 교육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16일 14시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쓰레기행정의 새로운 모색’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집합강연회에 쓰레기 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시민 의식교육을 실시해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다.”며 “청결 의식 향상으로 깨끗한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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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사업 시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사업 시행 

- 청소년 결핵 발병을 예방하여 장기적인 결핵환자 발생 감소

- 관내 고등학교 2개교를 선발하여 검사를 희망하는 학생 230명 대상 검진 및 예방교육 실시


▲ 서구 청소년 결핵 집중관리사업 시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있지만, 연간 약 3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약 2,300명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광주 서구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결핵 발병을 예방하여 장기적인 결핵환자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집중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결핵발생률은 15세 이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단체생활로 인한 또래집단 내 전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 결핵 발생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잠복 결핵 관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을 가지고는 있으나 전염성은 전혀 없으며 건강 상태가 나빠져 면역력이 저하될 때 결핵으로 발병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구관내 고등학교 8개교 중에서 희망 학교 2개교를 선발하여 검사를 희망하는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잠복결핵감염 진단 방법은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S.T)와 혈액 검사(IGRA)가 있으며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학생은 흉부 엑스선 검사를 실시하여 결핵발병 여부를 확인한 후 잠복결핵감염치료를 진행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검사를 통해 결핵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기침 예절을 지키고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고 전했다.


결핵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결핵실(☎350-41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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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가주변 가로수 훼손 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 설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상가 주변 가로수 보호에 앞장서...

 - 상가주변 가로수 훼손 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 설치


상가주변 가로수 훼손 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최근 도심 속 녹지네트워크이자 보행자에게는 그늘을 제공하고 회색도시에 푸름을 전하는 광주 서구 일원 가로수가 수난을 겪고 있다.


일부 상가에서 염분이 들어있는 물을 가로수 주변에 버리면서 가로수가 고사하고 생육상태가 저하되고 있다.


이에 광주 서구에서는 가로수가 훼손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상가 주변 가로수에 수목 보호 안내 표지판 40개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쾌적한 가로 경관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로수가 상가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가지를 절단하거나, 무단 훼손하는 경우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훼손자를 검거하고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청과 협의 없이 가로수를 훼손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서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긍정적인 기능을 가진 중요한 공공재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무단으로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수목 보호 안내 표지판 설치를 계기로 시민들의 기본적인 공공의식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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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겨울철 모기 방제 위한 유충집중구제! - 동절기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모기서식지에 유충약 투입으로 효과 극대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0: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겨울철 모기 방제 위한 유충집중구제! 

- 동절기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모기서식지에 유충약 투입으로 효과 극대화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지구 온난화와 난방여건 개선 등으로 인해 최근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광주 서구는 겨울철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개반 6명으로 동절기 방역반을 편성해 월동 모기 서식처인 생활폐기물처리장이나 하수구, 경로당, 공중화장실 등 419여개소에 대한 주요서식지에 유충구제제를 투여하고 주변 등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지하공간이나 하수구 등 따뜻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모기유충을 방제함으로써 사전에 여름철 모기개체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모기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500마리의 구제효과가 있다.


동절기 해충으로 인한 불편사항이나 모기 유충 서식지를 발견 시 서구 보건소(☎350-4147)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동절기 모기 구제를 통해 여름 모기의 발생 시기를 늦추고 개체 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며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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