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우수경로당 표창과 공동작업장 참여 경로당에 대한 수익금 전달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1: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대한노인회, 우수경로당 표창과 공동작업장 참여 경로당에 대한 수익금 전달식


▲ 우수경로당 표창과 공동작업장 참여 경로당에 대한 수익금 전달식 (제공: 사)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 오병채)는 2015년11월20일 시연합회 대강당에서 우수경로당 표창과 공동작업장 참여 경로당에 대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지회 명성맨션 경로당을 비롯한 23개 경로당이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경로당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시연합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동작업장 사업에 참여한 북구지회 학림경로당 등 16개 경로당에 2015년 수익금으로 770만원이 전달되었다.


공동작업장 사업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건강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일거리를 제공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경로당에서 자율적으로 공통경비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딸기잼 가공과 공동작업장 6개소(9,247㎡)에서 감자·들깨 재배, 죽순채취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 2015년도 경로당활성화사업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구지회 박현숙 프로그램관리자 외 2명이 시연합회장의 표창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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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리마을자랑대회서 가장 살고싶은 마을로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1: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우리동네 무늬만 학교’대상

- 광주시 우리마을자랑대회서 가장 살고싶은 마을로 선정

- 우수상 동구 주남마을 등 5곳, 장려상 남구 까치마을 등 5곳 선정  


▲ 우리마을자랑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서 올해 가장 살고싶은 마을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제2회 우리마을자랑대회가 20일 오후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결선에 오른 11개 마을들은 프레젠테이션과 다양한 퍼포먼스, 응원전 등으로 자신들의 마을을 마음껏 자랑하고 청중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대회에서는 서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가 가장 함께 살고 싶은 마을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또 우수마을에는 동구 주남마을, 북구 생태마을 삼각골, 문산마을, 광산구 철쭉마을, 비아까망이․맹글라우 등 5개 마을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서구 내방마루 작은도서관, 파랑새 원룸타운 협의회, 남구 까치마을, 달팽이마을, 북구 일곡2차 현대아파트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는 마을을 통한 보육 문제의 해결과 문화공간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동 주민센터, 서초등학교,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의 자원이 결합해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돌봄을 받은 아이들이 다시 마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마을공동체이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동구 주남마을은 5․18의 아픔을 간직한 주민들이 모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마을사료관 및 위령비, 버스 총격사건을 형상화한 버스승강장 설치, 솟대 세우기 등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북구 생태마을 삼각골은 복개된 하천부지에 조성한 텃밭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함께 밭을 일구고 교류하며 형성된 곳으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텃밭을 일구고 재배한 채소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광산구 비아까망이․맹글라우는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나아가 비아시장에 목공소를 만들어 시장 내 점포의 간판을 만들고 인근 주민을 상대로한 목공체험을 실시해온 마을이다.


함께 살고 싶은 마을 11개는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며 재미나게 살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마을공동체 자랑대회는 각박한 세상 속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격려하고 서로 배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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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 및 포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4회 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 및 포럼

-‘2015 광주젠더포럼 젠더관점으로 재조명하다!’ 


▲ 제4회 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 및 포럼 포스터 (제공: 광주여성재단)


광주여성재단은 11월 24일(화) 오후 4시, 마리아쥬웨딩스퀘어 3층 베라체홀에서「2015 광주젠더포럼, 젠더관점으로 재조명하다!」라는 주제로 제4회 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 및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젠더포럼을 젠더관점으로 재조명하고자 광주젠더포럼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김경신교수(전남대학교)의 강연을 듣고, 4명의 분과장으로부터「광주젠더포럼, 의제발굴은 정책과정이다!」라는 주제의 현장발언이 함께 진행된다.


광주젠더포럼은 2012년 6월에 발족하여 지역여성정책 의제발굴과 여성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정치, 경제/노동, 교육/보육, 사회복지/보건의료, NGO, 과학기술/생태환경, 문화예술/건축/체육, 청년여성, 여성친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여성인재들이 9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광주젠더포럼의 각 분과에서는 성평등도시․여성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분과별로 지역여성정책 의제발굴을 정책제안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의제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광주여성재단 장혜숙 대표이사는 ‘광주젠더포럼이 성평등한 광주 조성을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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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 24일, 공중위생단체 대표․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 사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5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수아비스웨딩컨밴션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공중위생단체 대표와 공중위생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주로 헤어 미용을 운영하는 영업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미용 산업 발전과 영업환경 개선 등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신혜경 전문 강사가 ‘표현의 달인이 되는 스킬’을, 헤어 디자이너 조용관씨가 SBS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선보인 커트와 파머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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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은 무엇을 할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은 무엇을 할까?

- 학업 중단 시기 고 1․ 무기력한 생활 가장 많아

- 광주시, 23일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욕구조사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청 ⓒ외침


학교를 그만둔 아이들은 왜 학교를 그만두고, 언제쯤 가장 많이 그만둘까? 학교를 떠난 후 무엇을 하며 지낼까? 앞으로 무엇을 하길 원하며, 공부를 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걸까?


광주광역시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학교를 그만 둔 시기로 고교 1년(35.6%)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에 머무르는 동안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무기력하게 지냈다’라는 답이 응답자의 53.2%로 가장 높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돈벌기’와 ‘검정고시 준비’가 가장 많이 꼽았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학교 밖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5가지 유형(학업형, 니트형, 직업형, 비행형, 혼합형)으로 분류하고, 학교 밖으로 나오게 되기까지의 경험과 학교 밖으로 나온 이후의 생활, 학교 밖 청소년지원기관에 오게 된 경험을 조사하고, 유형별 청소년 욕구에 대해 조사됐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교육청, 가정법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기관과 대안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제언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해마다 학업을 중단하는 1400여 명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쓰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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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가축방역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2015년 가축방역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등 가축방역사업 추진 등 호평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5년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에 대한 적극 차단방역을 실시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전국 일제소독의 날 운영, 질병 예찰 및 현장점검, 농가 가축방역 약품 지원, 방역 홍보 등 가축방역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9월 광산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보건환경연구원, 5개 구청의 유기적인 방역체제로 12시간 이내 매몰 처리하는 등 가축질병 확산 방지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현재까지는 추가 발생이 없다.


한편, 이번 시책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자체의 가축방역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가축전염병 관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방역인력·조직·예산, 방역사업 계획, 구제역 질병 대응, 조류인플루엔자 질병 대응 등 가축방역 관련 7개 분야 46개 항목이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평가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가축방역을 담당한 관계 기관과 담당자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질병을 차단하고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축방역과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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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할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127(우리종합금융 6층)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광주시와 금융위원회 간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상담창구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민금융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하나로, 경기도 부천과 대전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치됐다.

 

센터는 수요자에게 저리자금․채무조정․일자리 등을 지원하며, 원스톱으로 종합상담부터 심사,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 유관 기관이 참여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했다.

※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KB미소금융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을 위해 대한저축은행도 참여했다. 

※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복지담당과 유선연계 지원체제도 구축


■ 기관별 처리 업무

신용회복위원회  • 채무조정, 신용관리 교육, 일자리 안내 등

미소금융재단    •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대한저축은행    • 현장대출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 바꿔드림론, 소액대출‧상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어렵고 힘든 시민들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센터인 만큼, 고단한 삶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의 손발이 되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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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3: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
-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촉구
- 광주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

▲ 국회의원 박혜자(광주서구갑) 기자회견 ⓒ외침


19일 오후 2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라 하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정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문화전당을 포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2015년까지 국비 1조 329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2023년까지 추가로 투입될 국비는 1조 7,350억원입니다.어느 정권, 어느 정부에서라도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특별법에 의한 국책사업인 전당 포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내용이 아니며, 첫 2-3년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하며 “아시아국가와 관계를 위해 홍보, 콘텐츠 보강 등에 예산 등 필요하다. 이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확보에 대해  “광주시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직과 직제에 관해 “ 조직과 직제 시행령이 법에 맞지 않기에 국회상임위에서 국회차원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워원장은 “ 전당 개관이 되면 우리에게 역할이 넘어온다. 광주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지원하고 살펴봐야한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광주시민들의 역할을 호소했다.

아울러 '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개요와 경과 등을 담았다.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국가 문화융성의 발전소가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수) 공식개관을 한다. 이에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광주 예술인 한마당’, ‘아시아문화의 군불 예술행사’,‘플래스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21일부터 펼쳐진다. 

또한 개관일은 2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자에서 공식기념식과 길놀이, 고싸움, 강강술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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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2: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육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애로 인해 자기표현이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지원 방법과, 장애인의 생애에 있어 지원받아야 할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인권 및 장애인 복지제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광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이지만 배움을 통해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이야기하여 묻히거나 더 커질 수 있는 일들을 해준 특수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학생에 대한 영원한 인권지킴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의 정보전달자 역할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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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2: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제로화 결의


▲ 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월 19일(목) 10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 등의 유관 기관 및 광주광역시 5개구 녹색어머니회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촉진대회에서는 1969년 설립 이래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보호활동을 전개해온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우수활동회원 23명에게 유관기관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지역인 광주의 교통문화를 되짚어보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여, 교통사고 제로화를 촉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및 교육활동,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주역으로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지도에 앞장서고, 법규 준수 및 계도를 통한 안전생활화에 최선을 다하며,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파수꾼이 될 것을 결의하였다.


2011년부터 실시해 온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는 나 자신의 안전보다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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