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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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합니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경험한 사건에 대한 구술 증언을 접수한다.
구술증언 채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년 초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 향후 활용 계획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며, 채록은 기록관 구술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술 신청은 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518archives.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구술 내용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13-8299), 이메일(rn41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 8282, 8295)
나간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기존 증언 자료는 대부분 명망가와 주요 활동가 중심으로 한 채록이 대부분이다.”라며 “일반 시민의 구술 증언 채록 결과물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된 5‧18을 정립하고, 기록관 자료와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 2015년 가축방역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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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구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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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0) | 2015.11.19 |
서구, 보건복지부 2015 지역복지사업 평가‘대상’수상 (0) | 2015.11.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자금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집중 지원
-지난해 30개사 선정, 2017년까지 총 100개사 선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년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30개 지역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은 3년 동안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각종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 기술·마케팅 지원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까지 선정한 60개 기업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명품강소기업 간 또는 명품강소기업과 지역 관련 기업과의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개발, 상품디자인, 해외마케팅 등 기업 간 노하우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지원공모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에 선정된 기업이 직접 설계한 성장에 필요한 R&D, 비 R&D사업에 대해 시와 전문가가 사업의 필요성을 심사해 지원사업이 꼭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선택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이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EO의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했다.”라며 “어려운 지역 산업여건을 극복하고 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질적인 육성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12월1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선정기업현황
▲ 선정기업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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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2:0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아시아 문화포럼 개최
- 24∼26일 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아시아․유럽 16개국 문화예술계 석학 초청
- 문화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유네스코 창의도시 협력방안 모색
- 아시아-유럽재단공공포럼 개최, 아시아․유럽 창조도시 형성 위한 문화 역할 논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외침
아시아, 유럽 16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에 모인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라시아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문화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 3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와 유럽 등 16개국 문화예술계 전문가 42명이 대거 참석해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Culture, Technology, and Creativity /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through Culture)을 주제로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유럽 문화장관 회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 유럽재단(Asia-Europe Foundation, ASEF)과 공동으로 열리는 포럼으로 ‘도시, 문화를 위한 역동적인 실험실’이라는 주제로 ASEF 공공포럼이 함께 진행되며, 창의도시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형성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발전 사례들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환영사, 임향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과 장옌(ZHANG Yan) ASEF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 기조연설은 2013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된 프랑스 마르세유의 세계 명품 미술관인 뮤셈(MuCEM, 지중해문명박물관)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이 진행한다.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은 ‘마르세유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사례를 통하여’ 라는 주제로 ‘위험한 도시’, ‘더러운 도시’로 불리던 마르세유가 ‘유로 메디테라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리노베이션을 하고, 유럽문화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된 2013년 이후 놀랄만한 성공을 거둔 뮤셈(MuCEM, 지중해 문명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도시가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얘기한다.
제1 세션은 제8회 ASEF공공포럼 세션으로 ▲아누파마 세카르 ASEF 문화부 국장 ▲케서린 컬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문화위원회 의장 ▲유사쿠 이마무라 일본 도쿄 원더사이트 관장 ▲한나 예드라스 폴란드 문화부 2016 브로츨라프(Wroclaw) 유럽문화도시 책임자 ▲피오누알라 크로케 아일랜드 체스터 비티 도서관 관장 등이 좌장, 패널과 토론자로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창조도시-도시, 문화를 위한 역동적인 실험실’ 이라는 주제로 창조도시 형성을 위한 예술과 문화의 역할을 논의한다.
제2 세션은 ‘창조성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사례’를 주제로 ▲지건길 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 ▲도미니크 롤랑 앙기엥레벵 미디어아트센터 소장 ▲마나부 치노 삿포로 창의도시 홍보부 책임자 ▲리 시안더 상해 사범대학교 도시발전연구원 부교수 ▲구니히로 노다 일본 참의도시네트워크 고문이 발제하며, 도미니크 롤랑 소장은 ‘앙기엥레벵과 창의성, 미디어 아트’라는 주제로 앙기엥레벵이 디지털 문화 정책을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도시로 발전하고 2013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린 사례를 발표한다.
제3 세션은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라운드 테이블’로 ▲이천시(공예) ▲전주시(음식) ▲광주광역시(미디어아트) ▲부산시(영화)가 참여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국내 도시들 간 협력방안과 네트워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제4 세션은 2016년 ICCPR 문화정책 국제컨퍼런스 사전회의로 ‘창조산업의 이슈들(북유럽과 아시아의 사례)’라는 주제로 ▲지크리드 로오이셍 노르웨이 비즈니스스쿨 교수 ▲제니 요하니슨 스웨덴 보로스대학교수 ▲노부코 카와시마 일본 도시샤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제5세션은 ‘한국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주제로 ▲구니히로 노다 일본 창의도시 네트워크 고문과 ▲한경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장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의 및 사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서 ▲경기도 이천(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광주광역시(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전라북도 전주시(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부산광역시(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경상남도 통영시(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추진) ▲강원도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추진)가 참여하여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별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국가, 도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문화융성의 시대를 꽃피우는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의 경륜과 지혜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유럽(아셈) 문화장관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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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원스톱지원기관 활성화 시급
- 19일 오후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정책토론회 주관
▲ 제31차 정책토론회(효율적인 중소기업 원스톱지원 방안)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원스톱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19일(목)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이정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정근 광주시 기업지원담당, 정진철 조선대 교수, 양승빈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경영지원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조 위원은 기조발제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각종 법 체계와 지원 부처가 중복되거나 유사성이 있어서 부처 간 기획조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정책 수요자 측면에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용이한 접근, 지원자금 배분, 혁신에 대한 수요파악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이 절실하며 특히 이와 관련된 집중적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근 기업지원담당은 “지역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지원기관 10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아직 홍보가 부족하고 시설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미약하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보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정현 의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모든 정보와 지원제도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기관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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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및 누리과정 국비지원 촉구 교육부 항의 방문
- 19일 오후, 교육위원들 정부세종청사 앞 릴레이 시위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항의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누리과정 국고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항의 방문했다.
시의회 유정심 위원장과 김옥자, 김영남, 문상필, 이은방 위원은 19일 오후 교육부 관계자에게 항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다양성을 훼손하고 후진국가임을 자인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지방교육재정을 파탄위기로 몰아넣는 누리과정 예산 국가가 책임져라’ 등의 피켓을 들고 지역 민심을 대변했다.
유 위원장은 “역사의 시계를 1974년으로 되돌리는 후진적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고 누리과정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는 근본적인 예산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달에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사 교과서에 특정세력의 정치적 논리를 주입하고자 하는 국정교과서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정부에서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강행했으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무상보육에 대해서도 지난 10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의무지출 범위에 포함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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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새누리당에 현안사업 국비지원 요청 (0) | 201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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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치추진위, 1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방문해 이행 촉구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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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학생교육원 2015학생수련활동 성공적 마무리
- 학생수련활동 참여학생들 만족도 ‘만족’ 응답 대다수
▲ 학생수련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학생교육원은 본원 40개교 11,800여명, 분원인 본량야영장 25개교 2,379명, 청풍야영장 18개교 1,209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학생수련활동을 무사고 기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제동행 중·고등학교 학생수련활동은 다양한 수련프로그램(모험활동, 캠프파이어, 미니올림픽, 오리엔티어링, 천운산 트레킹 등)을 운영해 수련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분원인 본량야영장, 청풍야영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도미노게임, 모험활동, 마술체험 프로그램 등이 인기가 있었다.
특히 광주학생교육원은 깨끗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호평을 받았으며 수련활동을 마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840명 중 89.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분원인 청풍야영장과 본량야영장도 각각 87.8%, 93%의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원 사제동행 중·고등학교 학생수련활동 인솔교사들 역시 388명 중 98.2%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는 등 수련활동에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수련활동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입교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최근 2년 내 입교한 학교에 1차 신청제한을 두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특수학교, 농어촌 소규모학교와 더불어 2015년 입교학교 중 우수학교(광주진흥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는 우선적으로 1차에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학생교육원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심성수련프로그램,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 등 다양한 특성화 수련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원 김원익 원장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안전장비 및 시설 추가 확보, 친절 서비스 제공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즐겁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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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회」사전 설명회 개최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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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년 기관관리자 노무관리 교육 실시 (0) | 2015.11.20 |
우산중학교, 아름다운 기부의 선순환 “食사랑 農사랑’프로그램 (0) | 2015.11.19 |
광주광역시교육청, 18일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개회 (0) | 2015.11.19 |
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0) | 2015.11.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우산중학교, 아름다운 기부의 선순환 “食사랑 農사랑’프로그램
- 우산중 학부모재능기부동아리
-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기부
▲ 우산중학교 김치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우산중학교는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 금곡마을에서 학부모재능기부동아리(우산 속 무지개, 회장 이점숙)가 학생들에게 인절미 만들기와 김치 담그기 재능을 기부하였다. 농협과 교육청이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준 행사는 학부모 8명, 교직원 5명, 학생 26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체험한 인절미와 김치는 오치 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나눔으로 실천했다.
▲ 우산중학교 오치종합복지관 기증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자유학기제 실시로 학생들의 직업체험에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은 자유학기제 정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교육청 농협이 학생들을 위해 제공한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직업 체험활동과 나눔의 행사로 승화 시키는 행사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1학년 김보람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떡과 김치를 만들어 보니 즐겁고 재미있었고 만들어진 떡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김현정 학생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웃과 나누는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고 자녀와 소통하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즐겁다면서 오늘은 딸과 데이트를 해야겠다." 며 즐거워했다.
우산중은 학교 농협의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포트를 이용한 벼 재배와 나무 상자형 텃밭으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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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년 기관관리자 노무관리 교육 실시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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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원 2015학생수련활동 성공적 마무리 (0) | 2015.11.19 |
광주광역시교육청, 18일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개회 (0) | 2015.11.19 |
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0) | 2015.11.19 |
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0) | 2015.11.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동림초등학교, 아이들 교육 위해 온 동네가 나섰다
- 동림교육마을 행정협의회 협약식
-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
▲ 동림교육마을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림초등학교에서는 11월 16일(월) 동림교육마을행정협의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위원장으로 학교장과 동림동주민센터장, 위촉위원으로 동림동우체국장, 북부경찰서 동운지구대장, 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동림119안전센터장, 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서광주농협동림지점장, 광주은행동림지점장 등 8개의 기관 단체의 장이 참석하였다.
이 날 모임에서는 동림골에 소재한 기관과 단체가 인재양성, 교육 여건 과 교육유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먼저 동림초등학교에서는 알뜰바자회로 구입한 물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로 하였고, 광주은행동림동지점과 서광주농협동림동지점에서는 학생, 학부모 대상 금융 교육, 동림119센터에서는 화재예방과 안전교육교육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또, 동림초에서는 기관행사에 학생, 학부모의 재능을 기부할 것을 제안하였고, 동림동주민센터에서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동운지구대에서는 청소년의 일탈행동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동림우체국에서는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와 우편관련 교육을, 광주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권과 장애인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등 첫 모임에서부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스스럼없이 교환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주관한 송동옥 동림초등학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동림교육을 위해 뜻을 같이한 동림골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은 아름답고 행복한 동림골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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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서부초등학생의회가 진정한 학생자치를 꽃피워요’
- 18일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개회
- 더불어 행복한 서부교육, 서부초등학생의회가 함께합니다.
▲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서부초등학생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수)에 당연직 의원과 개방직 의원 115명으로 이루어진 2015학년도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4층 의회실에서 개회하였다.
이번 서부초등학생의회는‘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안건에 대해 서부초등학생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서로 토의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부초등학생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의장 진만초 김유비)은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된 총17건의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종 안건으로 선정하였다.
이 안건을 상정한 여예빈(광림초 6학년) 학생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의욕도 생기므로 이에 대해 학교에서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면 좋겠다."고 안건을 제안한 이유를 말했다.
이상채 교육지원국장은 제2회 서부초등학생의회를 지켜보며“회의에 임하는 의원들의 진지하고 성숙한 참여태도를 보니 서부초등학교의 건강한 학생자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라며 서부초등학생의회에서 결정된 실천방안들이 각 학교에서 실천될 수 있게 의원들이 본을 보이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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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 조오섭 의원
광주시의회와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 개최한다.
11월 23일(월) 오후 2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와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에서는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오섭의원은 후쿠시마 대재앙이후, 핵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에너지전환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광주시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조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선언했던 광주 에너지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선도도시로의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시민, 행정, 기업 등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라고 한다.
토론회는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광주의 에너지정책 진단과 대안을 제안하는 발제와 각 분야별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은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한 발제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재생에너지활용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적인 수단이며, 이를 위해 전기, 난방, 교통에너지의 100% 재생에너지로의 공급을 목표로 독일과 유럽, 전세계 각국 도시들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지자체의 경우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충청남도 2020 지역에너지종합계획’,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등 에너지전환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이상훈 소장은 정부의 에너지계획의 틀에서 재생에너지보급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을 넘어서 도시차원에서 장기적인 에너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에너지비전 및 에너지 전환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인화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와 한전에 의지하는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탈피하고 광주만의 도시 특성을 살리는 에너지계획이 필요함을 제기한다. 광주가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표방했던 시즌 1를 넘어서 이제 시즌 2를 준비하고, 이를 위해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광주의 에너지전환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보다 야심찬 재생에너지 목표를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광주시, 시의회, 민간단체, 협동조합, 기업, 시민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 광주시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부제 : 광주 에너지전환을 위한 에너지정책 수립을 제안한다.)
▢ 개요
- 일시 : 2015년 11월 23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
- 주최 : 광주광역시의회
- 주관 :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불교환경연대,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광주에코바이크)
▢ 토론회 진행식순
사회 : 조오섭(광주광역시의원)
- 주제 발표 1: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사례와 방향 / 이상훈(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 주제 발표 2 : 광주광역시 에너지계획의 문제점과 대안/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토론 1. 양홍섭 (탑인프라 전무이사)
- 토론 2. 반재신 (광주광역시의원)
- 토론 3. 이희한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 토론 4. 박정환 (에너지산업과장)
- 토론 5. 정은진 (광주전남녹색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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