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및 시상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9: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및 시상식

- 23일(일)부터 28일까지, 은암미술관

- 늦가을, 작품들 사이사이에 흐르는 선율을 느껴보는 시간


▲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대회 (사진제공:(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지난 31일 무등산국립공원 청품쉼터(제4수원지)일대에서 (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광주 동구 서석로에 위치한 은암미술관에서 11월 23일(월) 부터 28일(토)까지 열린다.


아울러 시상식은 11월 28일(토) 오후 2시에 열리며 시상식과 함께 주최 측이 준비한 작은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는 광주·전남의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무등산의 가치공감과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문화예술행사로, 지난 10월 31일에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무등산 의 가을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되었다.


대상(무등상)으로 새별초등학교 3학년 정은채학생이 광주광역시장상,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이수형 이수형 학생이 광주광역시 교육감상을, 동아여자중학교 3학년 임이랑 학생이 전라남도 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자 내역은 무등산 사랑 사생대회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 무등산사랑 사생대회 카페 : http://cafe.naver.com/kmmlove


▲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대회 (사진제공:(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광주민족미술인협회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서 진행된 사생실기대회였지만 유‧아동들의 순수함과 풍부한 상상력, 초등학생들의 직관적 표현력과 더불어 중고생들의 한층 날카로워진 붓터치가 그림 속에서 넘실대는 대회였다”고 했다.


또한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무등가족의 무지개 빛 사랑” 전시회에서 “서서히 그 빛과 향이 짙어가는 늦가을, 작품들 사이사이에 흐르는 선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초대말을 남겼다.


전시회 및 시상식 관련문의 : 010-6712-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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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봉주초, 나눔과 배움을 실천하는 학부모 나눔 장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봉주초, 나눔과 배움을 실천하는 학부모 나눔 장터


▲ 광주봉주초, 나눔과 배움을 실천하는 학부모 나눔 장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봉주초등학교는 11월 6일(금)에 학부모 주최로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나눔 장터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가져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 받아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나눔 장터에는 각종 학용품과 의류, 서적, 식료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학부모대의원회에서는 호빵과 가래떡, 차를 판매하였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로 8시까지 성황리에 운영되었으며, 이 날 주월2동 주민차치위원회에서는 동참하는 의미로 간식을 준비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학부모 대의원회는 이번 수익금과 지난 축제 수익금을 합하여 11월 28일에 독거노인에게 학생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매년 실시한 연탄 배달은 이번에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저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확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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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유덕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3: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유덕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 지난 8일 관내 홀몸노인 2세대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 도배⋅장판⋅전기배선 등 교체 및 집안청소 훈훈한 정 나눠


▲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 유덕동에 거주하는 위모 할머니(73, 뇌병변2급)는 곰팡이가 슬고 눅눅한 집안에서 불편한 몸으로 홀로 생활하고 있다. 


오래전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거동이 불편하고 자녀들도 왕래가 드물어 집을 수리할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소식을 접한 유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노용구)는 위모 할머니의 집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15명이 위모 할머니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전기배선 등을 교체하는 시설보수 작업과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를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집수리가 끝난 후 위모 할머니는 “유덕동 주민센터에서 매번 말동무도 해주고 생필품을 지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집수리까지 해주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노용구 회장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노인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며 “함께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덕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4~5세대를 선정하여 노후 된 벽지와 장판 교체, 주방시설 수리, 가재도구 정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추석 명절에도 저소득세대에 백미와 계란을 후원하고 독거노인 말벗 등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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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빛고을 국악전수관 이유빈 초청 가야금병창 ‘심청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3: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2일 빛고을 국악전수관 이유빈 초청 가야금병창 ‘심청가’ 

- 12일 오후7시 심청가의 슬픔과 해학적인 대목




▲ 이유빈 가야금병창 발표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12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72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이유빈 초청 “심청가” 가야금 병창 발표회를 개최한다.


가야금병창은 단가, 민요, 판소리의 한 대목을 창자 자신의 가야금 연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인 이유빈의 가야금병창으로 1시간이 넘는 판소리 ‘심청가’와 단가 ‘명기명창’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연주되는 가야금병창 심청가는 심청이가 부친을 그리워하는 추월만정, 심봉사가 청이를 그리워하며 비문을 찾아가 슬퍼하는 그때여 심봉사는 대목, 뺑덕이네의 행실을 해학적으로 묘사한 쌀 퍼주고 떡 사먹고 대목, 심청가의 눈 대목인 황성올라가는 대목, 방아타령,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들려주며 심청가의 슬픔과 해학적인 대목이 눈물과 웃음의 대비를 주고 있다. 


장단에는 현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고법 전수 조교이며 광주광역시 국악관현악단 악장을 역임한 박시양씨가 맡는다. 

   

심청가는 심봉사의 딸 심청이가 공양미에 몸이 팔려 인당수에 빠졌으나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환생하여 심황후가 되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효 사상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젊은 국악인 이유빈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부를 졸업하고,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수료하였으며, 제13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였고, 하선영, 강동열 사사하였다. 


현재 한국전통문화예술고등학교 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가야금병창단 현의노래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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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서구 아카데미, 강형기 교수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3: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형기 교수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

- 오는 10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 대공연장

-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



▲ 강형기 교수


10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이란 주제로 제69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열린다.


이번 강좌는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만큼 지방자치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준비되었다.


특히 강사는 행복의 조건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Social), 친절(Kind), 지금 여기에 있는 것(Present) 등 3가지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임을 설명한다.


강형기 교수는 행정학 박사이며 현재 충북대 행정학 교수,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부설 향부숙숙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 많은 지방자치 관련 활동과 ‘지역 창생학’, ‘지방자치학’,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주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으뜸서구 아카데미는 무료 교양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선착순 32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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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영산강환경청-광산구, 남영전구 수은유출 합동점검 나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8: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영산강환경청-광산구, 남영전구 수은유출 합동점검 나서

- 공장~장수천·풍영정천 배수로 토양·수질 시료 채취 추적조사 

- 윤장현 시장, 철저한 조사 및 종사자 피해 없도록 조치 당부


▲ 남영전구합동점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광산구,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4개 기관이 지난 7일부터 ‘남영전구 수은 유출사고’ 합동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그동안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풍영정천 등 3개 지점에서 수질 시료를 채취하고, 공장 부지내 6개 지점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수질에서는 불검출 됐으나 2개 지점의 토양에서는 수은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광산구에 토양 정밀조사 명령을 요청하는 한편, 지난 6일 보건환경연구원과 정밀조사에 나서 공장 안팎의 배수로 맨홀과 풍영정천 주변 10개 지점의 토양(퇴적물)을 채취하고, 공장 내 배수로 맨홀을 조사하던 중 1개 지점에서 수은이 확인됨에 따라 광산구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 합동으로 수은을 전량 수거하고 수질과 토양 시료를 채취토록 조치했다.


7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는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수은 유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굴삭기를 동원, 사업장 내부 배관조사 등 원인 조사를 시작하고, 광주시와 광산구, 보건환경연구원은 공공수역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장에서부터 장수천과 풍영정천까지 이어지는 배수로 맨홀의 토양 및 수질 시료를 채취해 추적조사에 들어갔다.


또 8일에는 형광등 생산라인에 근무했던 근로자와 철거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수은 유출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향후 채취한 시료 분석결과 공공수역에 불법 유출이 확인될 경우에는 사업장 고발과 함께 퇴적물 수거 등 영산강수계로의 확산예방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을 둘러본 윤장현 시장은 “과거 수은공정 근무자들과 철거 작업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동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유독물 관리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수질오염사고 관리기관인 광주시, 광산구가 협력해서 신속히 원인을 규명해 추가 노출 및 하천 확산 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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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양광 발전시설 특정업체 비호 없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태양광 발전시설 특정업체 비호 없다”

-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최적 방안 모색 ‘확인 행정’ 차원

- 배점기준 ‘지역경제’ 겨우 10% 불과…향후 개선방안 마련 방침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운정동 친환경에너지타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자 선정 지연과 관련, 특정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확인행정’이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 감사관실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투자공모지침서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영한 내용은 공동도급방식으로 지역 업체가 최소 40% 이상 시공에 참여하는 것이 전부이고 민간투자공모에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의 지역 업체 출자지분 비율 등과 관련한 인센티브는 반영되지 않았다.  


또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제안서의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에는 총 평가점수 1000점 중 지역사회공헌 항목은 100점(광주·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자재 사용계획 50점, 지역업체의 시공 참여비율 50점)에 불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었다.


- 총 1000점 배분 : 기술부문 450점, 수행능력부문 100점, 가격부문 300점, 지역사회공헌부문 100점, 기타부문 50점


시 감사관실은 제안서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이 기술부문과 가격부문에 너무 치중된 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가항목 배점이 미미하고 지역 업체의 출자지분이 높은 특수목적법인에 대한 배점항목이 없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시공부문 외에도 특수목적법인에 지역 업체가 출자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시장께 보고했다.


한편 사업부서인 기후변화대응과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차 순위 업체로부터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며 고문변호사, 중앙부처, 관련 전문기관에 법률자문과 해석을 받아 위법사항이 없는 것으로 최종 마무리되면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하고 조만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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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아․태 스카우트리더, 광주에서 아쉬운 작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아․태 스카우트리더, 광주에서 아쉬운 작별


▲ 아태스카우트연맹문화전당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공동 주관으로 3일부터 펼쳐진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가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스카우트 총회에 참석한 43개국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5박6일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와 디자인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찾아 민주․인권․평화 그리고 문화도시 광주를 경험했다. 


폐회식 전날 저녁에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명예총재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던 ‘국제의 밤 및 환송만찬’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의 주요 결정 사항이었던 2018년도 아․태 총회 개최국으로 필리핀 마닐라가, 2021년 아․태 잼버리 개최국으로는 방글라데시가 선정됐다. 

※ 2018년 아․태 총회 : 필리핀(마닐라) 단독 

   2021년 아․태 잼버리 : 한국(대구), 방글라데시 유치 경쟁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500여명의 아․태 지역 참가자들에게 광주를 적극 홍보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기록물과 함께 광주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태 스카우트 총회는 지난 3년간의 스카우트 사업보고와 정책을 결정, 이사 선출, 차기 아․태 지역 행사 개최지 선정 등 스카우트의 주요사항을 논의·결정하는 아․태 지역의 최고 의결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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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5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공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2015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공모

-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민-관 협력 사업 추진   

- 기아자동차, 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 지원으로 아동들의 작은 소원 이뤄주기로 

- 오는 9일부터 우편, 방문, 메일 등으로 신청 가능 


▲ 2015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평소 꼭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원 이야기를 사연과 함께 보내주시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광주 서구는 재작년 그리고 작년에 이어 기아자동차, 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 서구지역 사회복지협의체 한가족나눔분과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아동들의 작은 소원을 지원하는 2015년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Make a wish - 세 번째 이야기’ 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으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 ▲꼭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물품 ▲ 평소 꼭 해보고 싶은 활동 등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이들은 지원신청서와 나의 소원이야기를 우편, 동 주민센터 및 서구청 복지정책과 방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선정은 경제적 여건과 작품의 진실성, 사실성 등을 검토해 뽑게 되며 12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http://seogu.gwangju.kr),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https://www.seogu.gwangju.kr/seogubj)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서구는 작년 2014년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통해 총 43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114명의 아이들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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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 으뜸 서구 특강, 주민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주민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

-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 초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 실시 

- 고전에서 찾아보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제시로 공감대 형성


▲ 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 으뜸 서구 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하여 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로의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상덕 교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비롯한 삶의 의미와 보람 등 시대변화에 맞춰 사람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을 고전에 담긴 옛 성현의 가르침으로 흥미롭게 풀어서 이야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임우진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청렴시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0월 (사)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와의 반부패․청렴실천 업무 협약 체결을 비롯해 이번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기는 청렴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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