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 피터김 동해표기관련 지산중 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미국에 거주하는 피터 김을 초청하여 초, 중, 고 25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동해 병기(東海 倂記)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직원교육에 피터김(한국명 김영길) 강사를 초청한 것이 인연이 되어 특강을 추진하였다. 학생들은 우리의 바다 동해를 미국 버지니아주 교과서에 병기하도록 법안이 통과되었다되는 사실과, IHO(국제수로기구)에서 동해를 찾아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지산중에서 수업에 참여했던 김명석 학생은 “다른 나라 지도에 우리 동해가 일본해라고 써져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강사님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한인의 목소리’ 회장을 지내며 법안 통과를 이루어내기까지 극적인 순간을 알려주셨을 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나도 모르게 강사님이 전하는 영토사랑에 빠져들며 배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강을 신청하였던 최미림교사는 “학생들이 먼 미국 우리 교포들이 싸워나가며 얻어낸 성과를 들으면서 한국에 있는 자신들도 힘을 모으자고 생각을 나누는 것을 보니,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토, 역사교육이 되는 강의였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5회 특강을 마무리하였으며, 이후에도‘창의ㆍ인성교육, 역사 속에 답이 있다.’의 일환으로 ‘사건과 증언으로 보는 일제 강제동원,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노력’ 등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피터 김의 ‘동해병기 특강’은 학생들의 반응과 선생님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중이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