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 참여형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눈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7: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주민 참여형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눈길

-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육성

- 건강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


▲ 서구 주민 참여형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500세대이상 아파트 3개소를 선정하여 주민 참여형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 5월에 화정4동에 위치한 우성2차 아파트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성2차아파트는 지은 지 28년 된 아파트로 장기입주민들과 노인인구가 다소 많지만 소나기(소통․나눔․기쁨)아파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주민들의 화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구 보건소에서는 우성2차아파트를 주민 참여형 건강한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입주민대표들과 사업설명회, 주민들 의견수렴 등 여러 차례 회의를 하였다.


지난 10월에는 우성2차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주민건강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조사 결과로 건강요구순위를 정해 호흡강화요가운동을 실시중이다.


이달 11일부터는 우성2차 아파트 주민 건강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기초건강측정, 체지방, 골다공증, 스트레스, 의치관리, 불소도포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서구한의사 김광겸 회장을 비롯한 서구 내 한의사들의 재능기부로 금연침, 건강상담 등 야간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성2차아파트 조덕희 자치회장은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주민들이 함께 건강해지고 이웃 간에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서로서로 따뜻해지는 우성2차 아파트를 만들어 가며 정말 살맛나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살맛나는 으뜸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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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자치 결산을 위한 으뜸 서구민한마당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7:5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주민자치 결산을 위한 으뜸 서구민한마당 개최

- 주민자치 평가·결산하고 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

- 주민자치한마당, 다문화가족한마당, 사회적경제한마당 등 다채롭게 펼쳐져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구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15 으뜸 서구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서구가 주관하고, 2015 으뜸 서구민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최하여 금년 한 해 동안 주민 스스로 참여해 온 자치활동을 평가·결산하고 다문화가족, 사회적경제와 함께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어울림! 주민이 만드는 자치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13일에는 개막식, 다문화가족 한마당, 전문가들로부터 주민자치 평가 및 제언,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진행되고 14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솜씨자랑,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홍보 등이 운영된다.


특히, 구청 야외 광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다문화가족 홍보관이 전시되어 생산품 판매, 다문화 음식체험, 평생학습동아리 체험 등 다양한 전시부스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으뜸 서구민한마당 행사가 주민 주체의 자치․복지공동체 기반 위에 성숙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두가 살맛나는 명품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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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아동 체력증진 위해 Fun Fun 운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7: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아동 체력증진 위해 Fun Fun 운동! 

- 지난 9월 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대상 운동교실 운영

- 신체활동 및 교구를 이용한 민첩성 ․ 근지구력 ․ 유연성운동 실시


▲ 서구 아동 체력증진 위해 Fun Fun 운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오는 11월말까지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 향상을 위한 Fun Fun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학업과 미디어 매체 등에 장시간 노출되어 운동 부족병이 생겨날 정도로 비만과 대사질환이 증가하고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아동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8개소 145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생활체육회와 연계하여 생활체육지도자 5명이 직접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아동들과 함께 저강도 활동에서 고강도 활동까지 진행하며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 유연성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사업의 만족도 평가를 위하여 신체계측 및 체지방검사, 체력검사(유연성, 근력, 민첩성), 식습관실천 설문조사를 사전․사후로 진행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추후 반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동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래와 협력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을 접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350-4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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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부서별 맞춤형 청렴 컨설팅 진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7: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부서별 맞춤형 청렴 컨설팅 진행  

- 본청 및 보건소 등 전 부서에 걸친 컨설팅으로 청렴 공감대 형성 

- 직원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으로 청렴서구 기반 조성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감사담당관 주무관과 담당자가 본청, 보건소 등 27개 부서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 


부서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전 직원과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 공유로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청렴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 청렴도 향상 자체 추진계획을 점검하여 부진사항 파악, 청렴실천 방향 제시, 청렴업무 추진시 애로사항 청취 등 청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실제 업무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로 컨설팅 내용을 구성해 부서․업무별 청렴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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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친구야 고마워’교내벽화그리기 추진 - 11월 5일(목)~7일(토) 학교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한 교내벽화그리기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6: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우산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친구야 고마워’교내벽화그리기 추진

- 11월 5일(목)~7일(토) 학교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한 교내벽화그리기 운영 


▲ 크기변환_교내벽화그리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우산초등학교는 11월 5일 목요일부터 11월 7일 토요일까지 학교구성원인 학생․학부모․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친구야 고마워’ 교내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여 학교구성원간의 공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능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의 내실화에 노력하였다.


광주우산초는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기 위하여 외부벽화전문가를 초청 벽화에 대한 기초적 지식을 익히고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본관과 후관의 출입구 벽면을 밝고 아름답게 꾸미는데 학생․학부모․교사 및 지역사회 인사 60여명이 참여하였다.


11월 5일(목) 첫날은 벽화에 대한 기초 이해와 더불어 벽면 청소 및 배경색 스케치와 색칠을 하였고, 6일(금) 둘째 날에는 본관 2곳과 후관 3곳의 출입구 벽면을 5군데로 나누어 5팀으로 구성하고 오전에는 학부모와 지역인사가 벽화그리기를 하였으며 오후 방과후에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오후 5시까지 벽화그리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11월 7일(토) 마지막 날에는 학생․학부모․교사 및 지역사회 인사가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벽면 색칠 및 라인 완성작업을 마무리하였고, 주변정리까지 정말 서로가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교육목표인 ‘함께 배우고, 사랑을 나누며, 꿈이 자라는’ 광주우산교육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한편, 11월 9일(월)에는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학생들과 벽화를 감상한 학생들의 벽화에 대한 소감쓰기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교내벽화그리기활동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추수활동도 실시하였다. 


▲ 크기변환_교내벽화그리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우산초 김미경 교장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교내벽화그리기 활동이 학교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학부모님에게는 학교를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들에게서는 학교와 학생을 사랑하고 열정을 보여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전체를 주관한 손영완 교사는 “교사, 학부모, 학생 및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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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초등학교,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 ‘가래떡 및 쌀나눔의 날’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6:0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새별초등학교,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 ‘가래떡 및 쌀나눔의 날’ 운영


▲ 박춘수 의원


새별초등학교에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및 쌀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모든 학생이 쌀을 모았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일부는 가래떡을 만들고 나머지는 모두 모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였다.


새별초 학부모회(회장 지연희)에서는 11월 11일이 특정 과자의 날로 운영되어 의미 없이 과자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농민들이 흘린 땀과 수고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더불어 학생들과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나누며, 나아가 작은 것을 모아 우리 주변에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학부모가 기획한 이 행사에 교사는 안내하고, 학생회에서는  홍보를 도맡아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새별초등학교에서는 이번 ‘가래떡 및 쌀 나눔의 날’을 계기로 앞으로 학교에서 기부활동을 보다 활성화하는 계획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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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학생 성적격차, 원거리 배정 등 고교배정방식의 문제점 지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5: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학생 성적격차, 원거리 배정 등 고교배정방식의 문제점 지적

- 타시도 진학 매년 증가로 인재유출 우려, 대책마련 촉구  


▲ 문상필 의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은 11월10일 광주시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감에게 “현행 고교배정방식이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며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정책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의 고교배정방식은 선지원 40%, 후지원 60%로 배정하고 성적구분을 내신 0~8%를 1등급, 8~80%를 2등급, 80~100%를 3등급으로 분류하여 ‘성적등급에 의한 강제배정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정방식은 기존 근거리 중심 배정에서 ‘학생들의 일부 학교 쏠림현상 해소’와 ‘성적의 출발점을 같이해 학교 간 서열화를 해소’하겠다며 장휘국 교육감 취임 후 2013년부터 변경 실시하고 있다.


문상필 의원은 “현행 고교배정방식이 취지와 다르게 학교 간 입학생의 성적격차가 크고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에 불편이 따르는 등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교배정을 위한 성적등급 중 1등급 학생의 학교별 배정 수가 최대 50명, 최소 16명으로 34명의 심한 편차가 있고, 내신 0~4%대인 1등급 학생들의 경우 최대 30명, 최소 4명으로 26명의 편차를 보이고 있다.”며 “내신 0~1%인 최상위성적 8명의 학생을 배정받은 학교가 있는 반면 한명도 배정받지 못한 학교는 3곳이나 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지역 내 학교 부족으로 학생 수 정원보다 지원자 수가 많은 광산구와 서구는 각각 1,352명과 655명의 학생이 타 지역으로 원거리 배정이 이뤄지면서 지역 간 학생 수 차이에 따른 타 지역 밀림배정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문상필 시의원은 “이렇듯 기준이 불분명한 고교 배정방식으로 인해 지역인재의 타시도 유출이 심각하다.”며 “2013년 526명, 2014년 635명, 2015년 771명으로 타시도 진학학생이 증가했으며, 그 중 외고, 국제고, 과학고, 전주 상산고로 진학한 학생 수도 92명에서 110명, 11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듯 고교배정방식의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음에도 광주시 교육청은 정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고교배정방식을 적용받은 1세대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치르는 시점에 맞춰 평가용역을 실시하고 정책에 대한 평가와 학부모들의 만족도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청은 최근 10월에 현행 고교배정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설문 대상을 실질적인 교육 수요자인 학보모와 학생들을 배제하고 교원만을 상대로 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잘못되고 문제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용기도 필요하며,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정책을 바르게 펼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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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광주광역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5: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광주광역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

- 새정치민주연합 '좋은 조례' 100대 우수조례 선정




▲ 문상필 의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하는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100대 좋은 조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상필 시의원은 지난 9~10일 국회에서 진행된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에 참석해 좋은 조례 발표자로 나선 자리에서 “조례는 만드는 과정과 사후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는 만드는 과정부터 정책 이행 실태점검까지 철저하게 이해당사자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주거복지 실현,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향후 입주민 실태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온라인으로 접수된 362건의 조례에 대해 심사위원 평가 70%, 온라인 공감투표 30%를 반영해 100대 조례를 선정했다. 그 중 50건의 조례를 선정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에서 주요 내용 발표, 현장투표 등을 실시했으며, 심사를 거쳐 10대 최우수 조례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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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의원,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실험 장비 노후 '심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5: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태환 의원,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실험 장비 노후 '심각'

- 전체 20% 내구연한 지나…연간 수리비만 1억원 육박

- 연식·사용빈도 감안한 장비 교체 예산 확보 시급


▲ 문태환 의원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실험·검사 장비의 노후상태가 심각해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실험·검사 장비의 노후로 매년 1억원에 달하는 수리비용 사용되고 있어 장비 교체 예산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11일 문태환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광산2)에 따르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2015년 11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실험·검사 장비는 총 333대이고 모든 장비의 내구연한은 10년이다.

하지만 2015년 11월 현재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는 68대에 이르며 이는 전체 대비 20%에 달하는 수치다.

심지어 탁도계, 소음 및 진동정밀분석시스템, 주사광학,스피닝디스크, 레이저주사현미경는 19년이 넘어 교체가 시급다는 것.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실험·검사 장비 수리비도 2013년 9,511만원(55건), 2014년 9,505만원(57건), 2015년 11월 현재 6,877만원(45건)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소모성 부품교체 등도 있지만 기능이 저하되어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많은 것은 연식과 사용빈도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태환 부의장은 "광주시 최고의 실험·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이 20여년전 장비로 여전히 검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이는 시민들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험·검사 장비가 모두 고가이고 지방재정의 여건이 어렵지만 메르스, 수은 매립, 약수터 수질 악화 등 사회적 문제에 발맞추어 노후장비 교체 예산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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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4: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

- 중복지원, 규정위반 지원 등 사업 난맥상 드러나 


▲ 임택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임택 의원은 11일 광주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문화재단이 추진한 핵심적인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하나인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사업’과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에서 특정단체를 집중 지원해 많은 단체들에게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택 의원에 따르면, 자역문화특성화 사업의 경우 레지던스프로그램, 문화예술공감프로젝트, 지역특화문화예술개선사업 분야에 3년간 17억 예산으로 총 44개 사업을 추진해 25개 단체가 선정되었는데 이중  3년 연속 5개 단체에 16개 사업을 맡겨  전체 예산의 36%인 6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집중지원 했다고 밝혔다. 8개 단체는 3회중 2회의 지원을 받았고 12개 단체는 3회중 1회만 지원을 받았다며, 이는 특정단체에 보조금을 집중 지원하는 특혜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화재단은 공연상주단체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49개 단체를 선정했는데, 이중 5회 연속 1개 단체, 4회 연석 4개 단체, 3회 연속 4개 단체가 선정되는 등 사실상 9개 단체가 공연상주 단체를 독점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공연상주 단체는 공연장과 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환경속에서 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단체간 경쟁이 치열해 최근 5년간 72개 단체가 지원한 사업으로 연간 5천만원에서 1억의 범위에서 보조금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특히 임 의원은 감사에서 일부단체의 경우 공연상주단체지원과 동시에 지역특성화문화예술사업도 중복지원 받았고, 2012년 시의 감사에서 공연장 대관료 등의 무상 사용조건을 위반한  극단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할 수 없음에도 계속 지원하는 등 지침을 위반했다며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총체적 난맥상을 질타했다.


임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기회 등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해 광주문화예술 진흥의 역할을 다해야 할 사명감을 잃어버리고 특정단체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잘못된 문화행정을 하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이번기회에 재단의 문화사업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해 혁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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