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7: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

11월 7일(토)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마을잔치


▲ 양동어울림 한마당 리플릿


11월 7일(토) 오후12시부터 4시까지 광주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양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 통샘마을공동체 주관, 광주광역시 서구청 후원으로 열리는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은 통샘마을과 양동주민들에게 ‘마을만들기’사업을 알리며 양동에서 처음으로 마을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 양동어울림 한마당 리플릿


7일 12시(정오), 윷놀이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리코더 연주, 동요부르기, 난타공연, 민요, 부채춤, 트로트공연,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양동 어울림한마당을 찾아온 양동주민들과 시민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양동주민자치센터 POP교실 작품 20점을 전시된다. 우천시 양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통샘마을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첫 시작으로 '삼성전자 벽화봉사단'과 함께 골목길 벽화시업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통샘마을 어르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을 펴낸다.

* 통샘마을 :광주양동초등학교 아랫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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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해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노주일 ⓒ외침


광주문화재단은 11월 5일 3시 문화재단4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다양성교육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문화다양성교육은 2015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매개자 발굴 및 역령강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관련 종사자, 사회복지과련 종사자, 예술강사, 문화재단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임선진 ⓒ외침


5일 진행된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체험’은 임선진 이주자문화연구, 문화기획자의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이라는 주제강의와 네팔교회(센터)에서 이주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니나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민족미술협의회 노주일 강사의 체험강의가 열렸다.


총5단계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 기획프로그램운영으로 순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문화다양성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11월 27일~29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예정인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문화다양성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화재단무지개다리블로그(http://blog.naver.com/gjrainbow)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gjrainbow@naver.com 또는 팩스 062-670-7998로 보내면 된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외침


문화다양성 5단계 교육과정

-문화다양성 이론교육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기획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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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 풍성한 체험 가득한 신나는 축제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태봉초등학교는 11월 4일(수) 이색적인 축제를 열었다. 지금까지 강당에서 공연 위주로 열렸던 축제를 다양한 주제로 운동장에서 실시함으로 전교생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축제를 열었다.

 

공연은 물론 3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작품 전시회가 함께 어우러져 온 교정이 멋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1학년 전체 학생의 꿈 자람 바람개비 날리기와 학생, 교사, 교육청,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가 참여한 화약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전 과정이 학생주도로 열린 축제에서는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한마음 축제였다.

 

공연무대 1부에서는 상설동아리부와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열렸고, 2부 개막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댄스와 2학년 학생들의 꿈 자람 풍선헬리콥터 날리기로 시작되었다. 이어 태봉스타 선발 예선전에 참가한 65개 팀 중에서 뽑힌 20개 팀이 자기의 특기를 겨루는 결선 경연을 선보였다.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38개의 체험부스는 금년 3월부터 학생들이 취미․스포츠동아리나 방과후학교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특별 부스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음식부스 5곳,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받은 진로체험 부스 5곳, 환경보전체험부스 4곳, 전통놀이 부스 3곳, 어르신 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특히 어르신 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학교에서 직접 가꾼 수세미로 만든 건강차를 대접하였고, 음식부스 수익금 전액은 학교상자텃밭에서 기른 배추 315포기로 김장을 담궈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나눔의 체험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학부모 동아리, 학생 환경 동아리, 방과후학교 부서가 참여한 전시 코너는 교문 입구에서부터 본관 앞까지 100여m를 멋진 작품과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체 진행을 담당한 김태현 학생은 “강당에서 할 때는 우리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만 봐서 아쉬웠는데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유스럽게 체험하고, 선생님 도움 없이 참여한 공연 마당도 보람 있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승희 학부모는 “강당에서 공연만 보다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오늘 축제는 정말 좋았다’고 하면서 ‘이런 멋진 축제를 다른 학교에 홍보하면 좋겠다.”고 만족해 하였다.  


문두석 교장은 “지금까지 축제가 강당에서 이루어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가 어렵고 대부분이 공연 중심으로 하다 보니 사전 연습으로 인한 수업 결손과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이번 운동장 열린 축제를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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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3: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연계한 인재 양성 ! 

- 학교 통학 진입(도)로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

- 학교폭력 및 지역 치안 예방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 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첨단고등학교는 11월 5일 첨단2동 주민센터와 교육행정의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학교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2동 주민센터와 지역을 관할하는 첨단지구대, 첨단119안전센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장 등을 위촉하여 첨단고등학교 마을교육 행정협의회를 구성, 협약서를 제정하고 매년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마을교육행정협의회 업무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인재양성에 관한 사항, 학교 교육여건 향상과 교육 유해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 진입 통학로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 등․하굣길 안전지도 및 캠페인 활동, 학교폭력 및 치안 예방, 화재 예방 및 소방교육, 학생 진로체험 지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에게 행복한 생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계두 첨단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을 배움터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인재양성,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다양한 재능기부,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마을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고등학교 전상훈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문화의 중추적 역할자인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좀 더 진지하고 심도있게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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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초등학교, 화정1동 마을축제와 학예회 공동행사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서초등학교, 화정1동 마을축제와 학예회 공동행사로 

- ‘화담벌에 울려 퍼지는 학예회와 즐거운家’


▲ 즐거운 광주서초 학예회 모두모두 함께해요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서초등학교는 11월 4일(수) 9:00~12:00 대강당에서 전교생 720여명이 연간 갈고 닦은 학문과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학예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13:00~16:30 운동장에서 화정1동 주민 600여명과 전체 교직원 및 전교생과 함께한 공동체적 행사인 마을 축제가 개최되었다.


'화담벌축제-모두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오전에 치루어진 학예회는 학생들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맘껏 펼치는 즐거운 잔치였다. 이는 400여명의 학부모와 600여명의 마을주민까지 한데 어우러져 학교교육의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였다. 


▲ 가래떡 퍼포먼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오후에는 ‘즐거운家! 함께해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무늬만학교 주민협의회에서 마을축제를 운영하였다. 광주서초등학교와 지역교육 네트워크 화월주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축제는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목표로 하여 화합마당, 나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을 운영한 것이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400m의 ‘화합의 가래떡’ 퍼포먼스는 학생 500여명과 마을주민 100여명의 쌀 모으기 기부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화담벌에 울려 퍼지는 학예회와 즐거운家’ 축제는 학교와 마을의 공동행사로 주민들은 학교의 교육력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었고 학교는 마을 네트워크를 한눈에 조망하고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광주서초 정남석 교장은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학교구성원들과 마을구성원들의 화합적 담론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연대 방안을 강구해서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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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 청탁감사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 청탁감사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 차순위 업체 민원제기, 공정한 법률검토

- 법률자문결과에 따라 조만간 협상 진행


▲ 광주광역시청 ⓒ외침


임택 광주광역시의원은 11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의 감사 배경에 의혹 제기하였다.


임택의원은 “광주시 감사관실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사업자 선정과정에 대해 감사를 벌여 이를 보고한 것은 특정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민간자본을 유치키로 하고 지난 7월 31일 민간투자자 공모계획을 공고하여 5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2일간 투자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라 했다.


의혹제기에 대해 “차순위 업체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어, 시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의견이 상반됨에 따라 중앙부처, 관련 전문기관 등에 법률자문을 받고 있는 중으로 일부에서 주장한 것처럼 특정업체를 비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고 공정한 법률검토를 시행하고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자문결과 위법사항이 없는 것으로 최종 마무리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조만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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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허울뿐인 취업·창업전문기관 여성발전센터에 대한 해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허울뿐인 취업·창업전문기관 여성발전센터에 대한 해명

- 새로일하기 센터 실적 누락

- 교육생 이력관리, 기존 자료 전산화할 것


▲ 광주광역시청 ⓒ외침


전진숙 광주광역시의원은 11월 5일  ▲취업, 창업, 자격증 취득률 저조, ▲ 교육생 기초자료는 물론 사후관리도 전혀 안되는 허울뿐인 취업· 창업 여성발전센터에 대하여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는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프로그램, 새로  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도된 자료는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프로그램운영에 대한 자료로 여성발전센터의 취업,창업의 역할을 담당하는 새로일하기센터의 실적이 포함되지 않은 자료”라 했다.


아울러 “새로일하기센터의 실적을 포함하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취업의 경우 2,896명이 취업을 했으며, 교육생 이력관리와 관련 올해부터는 온라인 수강신청으로 이력관리가 되고 있으며, 기존 자료 또한 전산화해서 향후 수강신청 및 실적 등 자료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했다.

*’13년 1,100명, ’14년 935명, ’15년 8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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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시 청소년 광주 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소년 광주 방문

- 2일부터 8일간 ‘자매도시 홈스테이 교류’



▲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소년 광주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메단시 고등학생 방문단 19명이 ‘자매도시 청소년 상호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7박8일 일정으로 지난 2일 광주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방문단은 3일 올해 광주지역 참가 학교인 광덕고, 수완고에서 열린 환영식에 이어, 4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광주민주화 역사의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교류에 참여한 학생 루비스(LUBIS) 군은 “한국의 발전에 민주화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었고, 그 중심에 광주가 있었다는 사실에 자매도시 청소년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아자동차, 시청 홍보관, 광주향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후 순천, 여수, 고흥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단 대표 자우지 일미(DJAUZI ILMI)씨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양 도시 간 장․단점과 특색을 비교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메단시와 광주시가 상호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999년부터 인도네시아 메단시와 자매도시 청소년 상호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 학생들에게 다른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주지역 참가단은 해마다 교육청 공모를 거쳐 5~6월에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참가한 광덕고, 수완고 학생들은 내년 1월 메단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하며 메단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산업 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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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수능 수험생에 119이송서비스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수능 수험생에 119이송서비스 제공

- 6일부터, 119·가까운 소방서에 사전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해 ‘119 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에게 제공하는 이송서비스는 전화 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 구급차 등을 이용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고 시험이 끝난 후 다시 병원이나 자택으로 이송해 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6일부터 119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시험 당일 갑작스런 상황으로 지각할 우려가 있는 수험생도 119에 전화하면 ‘119 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수능 시험일에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에게 시험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시간대 출동하는 소방차는 경적이나 사이렌을 최대한 자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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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기술직렬 등 2기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교육생 대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기술직렬 등 2기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교육생 대화 

- “행정의 답은 현장에… 소통·열린행정 강조”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기 신규임용 후보자 대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5일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올해 9급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2기 신규임용 후보자 89명과 만나 실시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참석자들과 민선 6기 시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 가까이에서 일할 여러분이 시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어떻게 실천적인 일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시민들에게 숨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야 한다.”라며 “공직자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공무원교육원은 민선6기 들어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임용 후보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기 신규임용 후보자 과정은 기술직렬 등 8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3주 과정으로 직무교육과 기본소양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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