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순교회 성도들 저소득학생 후원(장학)금 전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8.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새순교회 성도들 저소득학생 후원(장학)금 전달


▲ 새순교회 장학금전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금) 15시 교육감실에서 광주새순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은 저소득 학생 후원금(320만원)을 전달 받았다.


광주새순교회 사회복지국(최강님 국장)에서는 관내 교육복지학교의 집중사례관리를 위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중학교 8개교에서 추천을 받아 후원(장학)금을 전달할 의사를 전해왔다. 


금번 지원을 받게 된 중학생 8명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40만원씩을 지원받게 되며, 소속 학교의 교육복지사의 보살핌 속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이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이거나, 공적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자원과 도움의 손길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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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 피터김 동해표기관련 지산중 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미국에 거주하는 피터 김을 초청하여 초, 중, 고 25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동해 병기(東海 倂記)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직원교육에 피터김(한국명 김영길) 강사를 초청한 것이 인연이 되어 특강을 추진하였다. 학생들은 우리의 바다 동해를 미국 버지니아주 교과서에 병기하도록 법안이 통과되었다되는 사실과, IHO(국제수로기구)에서 동해를 찾아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지산중에서 수업에 참여했던 김명석 학생은 “다른 나라 지도에 우리 동해가 일본해라고 써져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강사님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한인의 목소리’ 회장을 지내며 법안 통과를 이루어내기까지 극적인 순간을 알려주셨을 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나도 모르게 강사님이 전하는 영토사랑에 빠져들며 배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강을 신청하였던 최미림교사는 “학생들이 먼 미국 우리 교포들이 싸워나가며 얻어낸 성과를 들으면서 한국에 있는 자신들도 힘을 모으자고 생각을 나누는 것을 보니,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토, 역사교육이 되는 강의였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5회 특강을 마무리하였으며, 이후에도‘창의ㆍ인성교육, 역사 속에 답이 있다.’의 일환으로 ‘사건과 증언으로 보는 일제 강제동원,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노력’ 등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피터 김의 ‘동해병기 특강’은 학생들의 반응과 선생님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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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일 캠페인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7. 07:2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일 캠페인 개최 

 - 6일 전통문화관 너덜마당 


▲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을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6일 동구 의재로에 위치한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강기정 국회의원, 박혜자 국회의원, 김홍주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이강우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장, 이지훈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관광산업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관광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시장표창 15명(시민 9명, 공무원 6명)


참석자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으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 급증 등 관광 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스마일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공정관광을 실천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K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아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참여 친절운동이다.



▲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을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와 남도가 갖고 있는 문화,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여건을 결합하면 문화, 예술, 관광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라며 “관광협회 등 현장과 행정의 ‘2인3각’ 협조를 통해 광주를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 도시로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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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스마트폰․홈페이지서 정보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7. 07: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스마트폰․홈페이지서 정보 제공

-“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확인하세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지역 도시대기측정소 7곳에서 실시간 측정한 것으로 환경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연구원 홈페이지(누리집), 서구 빛고을로 시청 입구의 전광판,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우리동네 대기질’ 앱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대기질’ 앱에서는 ▲실시간 대기 정보 ▲시‧도별 대기질 ▲대기질 예·경보 ▲우리동네측정소 ▲국민행동요령 ▲환경설정(대기질 예보 및 경보 설정, 황사알림 등)을 통해 ‘나쁨’(81~150 ㎍/㎥) 등급부터 자동알림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소리 ‘문자서비스’ 신청란에 문자(SMS)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기 중 미세먼지 예보를 받을 수 있다. 연구원 홈페이지 ‘대기질정보 SMS신청’란에 신청하면 대기오염 농도가 높을 때 경보 발령과 해제 문자서비스를 직접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서광엽 환경조사과장은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광주에서 자체 발생하는 대기오염원을 줄여가고 있지만 중국이나 몽골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원은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홈페이지, 전광판,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광주지역 대기오염 정보를 활용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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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7: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

11월 7일(토)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마을잔치


▲ 양동어울림 한마당 리플릿


11월 7일(토) 오후12시부터 4시까지 광주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양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 통샘마을공동체 주관, 광주광역시 서구청 후원으로 열리는 ‘2015년 양동 어울림 한마당’은 통샘마을과 양동주민들에게 ‘마을만들기’사업을 알리며 양동에서 처음으로 마을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 양동어울림 한마당 리플릿


7일 12시(정오), 윷놀이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리코더 연주, 동요부르기, 난타공연, 민요, 부채춤, 트로트공연,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양동 어울림한마당을 찾아온 양동주민들과 시민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양동주민자치센터 POP교실 작품 20점을 전시된다. 우천시 양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통샘마을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첫 시작으로 '삼성전자 벽화봉사단'과 함께 골목길 벽화시업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통샘마을 어르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을 펴낸다.

* 통샘마을 :광주양동초등학교 아랫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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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해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노주일 ⓒ외침


광주문화재단은 11월 5일 3시 문화재단4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다양성교육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문화다양성교육은 2015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매개자 발굴 및 역령강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관련 종사자, 사회복지과련 종사자, 예술강사, 문화재단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임선진 ⓒ외침


5일 진행된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체험’은 임선진 이주자문화연구, 문화기획자의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이라는 주제강의와 네팔교회(센터)에서 이주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니나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민족미술협의회 노주일 강사의 체험강의가 열렸다.


총5단계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 기획프로그램운영으로 순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문화다양성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11월 27일~29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예정인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문화다양성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화재단무지개다리블로그(http://blog.naver.com/gjrainbow)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gjrainbow@naver.com 또는 팩스 062-670-7998로 보내면 된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외침


문화다양성 5단계 교육과정

-문화다양성 이론교육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기획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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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 풍성한 체험 가득한 신나는 축제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태봉초등학교는 11월 4일(수) 이색적인 축제를 열었다. 지금까지 강당에서 공연 위주로 열렸던 축제를 다양한 주제로 운동장에서 실시함으로 전교생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축제를 열었다.

 

공연은 물론 3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작품 전시회가 함께 어우러져 온 교정이 멋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1학년 전체 학생의 꿈 자람 바람개비 날리기와 학생, 교사, 교육청,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가 참여한 화약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전 과정이 학생주도로 열린 축제에서는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한마음 축제였다.

 

공연무대 1부에서는 상설동아리부와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열렸고, 2부 개막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댄스와 2학년 학생들의 꿈 자람 풍선헬리콥터 날리기로 시작되었다. 이어 태봉스타 선발 예선전에 참가한 65개 팀 중에서 뽑힌 20개 팀이 자기의 특기를 겨루는 결선 경연을 선보였다.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38개의 체험부스는 금년 3월부터 학생들이 취미․스포츠동아리나 방과후학교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특별 부스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음식부스 5곳,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받은 진로체험 부스 5곳, 환경보전체험부스 4곳, 전통놀이 부스 3곳, 어르신 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특히 어르신 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학교에서 직접 가꾼 수세미로 만든 건강차를 대접하였고, 음식부스 수익금 전액은 학교상자텃밭에서 기른 배추 315포기로 김장을 담궈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나눔의 체험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학부모 동아리, 학생 환경 동아리, 방과후학교 부서가 참여한 전시 코너는 교문 입구에서부터 본관 앞까지 100여m를 멋진 작품과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체 진행을 담당한 김태현 학생은 “강당에서 할 때는 우리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만 봐서 아쉬웠는데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유스럽게 체험하고, 선생님 도움 없이 참여한 공연 마당도 보람 있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승희 학부모는 “강당에서 공연만 보다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오늘 축제는 정말 좋았다’고 하면서 ‘이런 멋진 축제를 다른 학교에 홍보하면 좋겠다.”고 만족해 하였다.  


문두석 교장은 “지금까지 축제가 강당에서 이루어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가 어렵고 대부분이 공연 중심으로 하다 보니 사전 연습으로 인한 수업 결손과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이번 운동장 열린 축제를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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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3: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연계한 인재 양성 ! 

- 학교 통학 진입(도)로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

- 학교폭력 및 지역 치안 예방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 첨단고 - 첨단2동 주민센터 마을교육 행정협의회 협약서 체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첨단고등학교는 11월 5일 첨단2동 주민센터와 교육행정의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학교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2동 주민센터와 지역을 관할하는 첨단지구대, 첨단119안전센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장 등을 위촉하여 첨단고등학교 마을교육 행정협의회를 구성, 협약서를 제정하고 매년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마을교육행정협의회 업무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인재양성에 관한 사항, 학교 교육여건 향상과 교육 유해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 진입 통학로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 등․하굣길 안전지도 및 캠페인 활동, 학교폭력 및 치안 예방, 화재 예방 및 소방교육, 학생 진로체험 지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에게 행복한 생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계두 첨단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을 배움터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인재양성,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다양한 재능기부,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마을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고등학교 전상훈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문화의 중추적 역할자인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좀 더 진지하고 심도있게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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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초등학교, 화정1동 마을축제와 학예회 공동행사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서초등학교, 화정1동 마을축제와 학예회 공동행사로 

- ‘화담벌에 울려 퍼지는 학예회와 즐거운家’


▲ 즐거운 광주서초 학예회 모두모두 함께해요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서초등학교는 11월 4일(수) 9:00~12:00 대강당에서 전교생 720여명이 연간 갈고 닦은 학문과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학예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13:00~16:30 운동장에서 화정1동 주민 600여명과 전체 교직원 및 전교생과 함께한 공동체적 행사인 마을 축제가 개최되었다.


'화담벌축제-모두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오전에 치루어진 학예회는 학생들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맘껏 펼치는 즐거운 잔치였다. 이는 400여명의 학부모와 600여명의 마을주민까지 한데 어우러져 학교교육의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였다. 


▲ 가래떡 퍼포먼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오후에는 ‘즐거운家! 함께해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무늬만학교 주민협의회에서 마을축제를 운영하였다. 광주서초등학교와 지역교육 네트워크 화월주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축제는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목표로 하여 화합마당, 나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을 운영한 것이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400m의 ‘화합의 가래떡’ 퍼포먼스는 학생 500여명과 마을주민 100여명의 쌀 모으기 기부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화담벌에 울려 퍼지는 학예회와 즐거운家’ 축제는 학교와 마을의 공동행사로 주민들은 학교의 교육력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었고 학교는 마을 네트워크를 한눈에 조망하고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광주서초 정남석 교장은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학교구성원들과 마을구성원들의 화합적 담론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연대 방안을 강구해서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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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 청탁감사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2: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 청탁감사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 차순위 업체 민원제기, 공정한 법률검토

- 법률자문결과에 따라 조만간 협상 진행


▲ 광주광역시청 ⓒ외침


임택 광주광역시의원은 11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자 선정 광주시의 감사 배경에 의혹 제기하였다.


임택의원은 “광주시 감사관실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사업자 선정과정에 대해 감사를 벌여 이를 보고한 것은 특정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민간자본을 유치키로 하고 지난 7월 31일 민간투자자 공모계획을 공고하여 5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2일간 투자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라 했다.


의혹제기에 대해 “차순위 업체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어, 시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의견이 상반됨에 따라 중앙부처, 관련 전문기관 등에 법률자문을 받고 있는 중으로 일부에서 주장한 것처럼 특정업체를 비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고 공정한 법률검토를 시행하고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자문결과 위법사항이 없는 것으로 최종 마무리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조만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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