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석초등학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03: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제석초등학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제석초등학교는 지역의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11월 19일(목)~20일(금)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빵 400개와 음료 250개를 노인 시설과 아동보호시설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빵 나눔을 위해 교직원들은 제빵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직접 빵(모카번)을 만들어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포장하였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빵과 음료는 지역의 노인 시설 2곳(아석수성경로당, 제석경로당)과 아동보호시설 1곳(신애원)에 전달하였다.  


시설의 어르신과 아동들은 직접 만든 빵을 들고 방문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손을 꼭 부여잡고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제석초는 반딧불이 봉사단을 구성해 연중 주기적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발마사지, 먹거리 전달, 위문 공연 등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교육공동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역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기부 시설을 선정하였다. 본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교육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와 학교교육행사에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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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축제「제1회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02: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교육축제「제1회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개최
‘배움 너머 꿈이 영그는 광주혁신교육’ 
- 한 해 교육성과 나누며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찾는다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꿈과 배움, 성장을 돕고 나누는 광주교육 축제인 『제1회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


‘배움 너머 꿈이 영그는 광주혁신교육’을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업나눔 토크 콘서트, 학교 진로교육을 만나다, 광주형자유학기제 성과보고, 혁신학교 포럼, 사례발표 및 토의, 명사특강, 전시회, 공연, 체험, 연수 등 다채로운 마당이 펼쳐진다.


『제1회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의 광주혁신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 공유하며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찾기 위한 교육축제다. 본청 정책기획관, 혁신교육과, 교원인사과, 미래인재교육과, 체육복지건강과, 민주인권생활교육과에서 기획해 추진한 주요 사업을 모아 그 성과와 질적 성장을 확인하고 광주교육 발전의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의 주요 내용을 보면 광주시교육청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정책관,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별 운영성과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전시관과 수업나눔 토크 콘서트, 아이눈으로 수업하기, 포럼·대담·사례발표 및 주제토론 등의 장으로 마련한 나눔 및 참여 마당,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일간, 약 10,000명의 교육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배움과 가르침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광주교육’,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궈낸 교육의 성과들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서, 협력과 상생의 장인 혁신교육이 학교현장에 굳게 뿌리내리는 동력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배움 너머 꿈이 영그는’ 희망을 향해 내디딘 혁신교육의 작은 자취들이 모여, 우리 광주교육의 변화와 국가 공교육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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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과 학생회 임원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02: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부모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 
- 월봉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과 학생회 임원들

▲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지난 11월 20일에 월봉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 있었다.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마련한 사물놀이 공연 및 빛그림 동화 상영과 함께 학생회 임원들과 본교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한 행사였다.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월봉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와 학생회에서 추진해 오던 연례행사였으며, 올 해는 학부모와 학생회가 함께하여 더 뜻 깊은 행사였다.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탐스러운 호박을 한 가득 싣고 학생회 임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선물과 학부모 동아리회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한 아름 들고 신창동 소재 원광효도복지센터로 출발하였다. 

복지센터 어르신들께 인사와 함께 신나는 학부모 동아리 사물놀이 연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어르신들은 사물 장단에 즐겁게 박수치며 흥겨워했다. 곧 이어 학부모 독서 동아리의 빛그림 동화 상영이 이어졌다. 도깨비 이야기에 옛날 어르신들이 아시는 도깨비 이야기를 하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감상했다.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공연이 끝나고 학생회 임원들의 편지 낭송이 시작되었다. 학생회 임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손수 쓴 편지를 읽는 모습을 보시고 어르신들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 했다. 여기 저기에서 ‘그렇지’, ‘좋네’, ‘어쩜 저리 생각이 깊어’라고 추임새를 넣기도 하였다. 

학생회 임원들의 편지 낭송에 이어 본교 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일어나서 춤을 추시며 흥겨워하시는 어르신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해드리고, 학교에서 직접 무공해로 재배한 호박으로 맛있는 음식해서 드시라는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작은 준비와 공연에 큰 감동으로 화답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복지센터를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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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성고, 따뜻한 아랫목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 나눔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02: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인성고, 따뜻한 아랫목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 나눔 

- “연탄처럼 이어 붙는 나눔의 열기”


▲ 사랑의연탄, 김치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인성고등학교의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지난 20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여 따스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봉사활동은 ‘사랑나눔-i’ 동아리에서 주축이 되어 진행한 행사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의 나눔 활동이 그 규모에서 더욱 확장되어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올해는 양동, 광천동, 월산동 일대의 독거 노인과 기초수급 가정 20세대에 총 6,000장의 연탄과 생필품, 그리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나눈 연탄과 생필품은 광주인성고등학교가 스무해 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빨간 돼지저금통’ 모금과 동문들의 지원으로 마련하였으며, 김장김치는 동문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 사랑의연탄, 김치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사랑나눔-i 동아리 지도교사인 송용석 교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교의 지원 속에서 우리 동아리의 봉사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는데, 마치 밑연탄의 불길이 윗연탄으로 옮겨 붙는 것처럼 동아리 차원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되고, 동문들의 개인적 참여에서 동문회 차원의 참여로 이어지면서 봉사활동이 더욱 풍성해지고,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고맙고, 무척 가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 ‘사랑나눔-i’는 우리시 교육청으로부터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의 모범의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인성고의 봉사활동. 나눔의 밑불이 어려운 가정들의 구들에 온기를 불어 넣는 겨울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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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명장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02: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기술 명장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다

- 자동화기계과 2학년 전대근(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학생)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제6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가 11월 6~8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었다. 

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에서는 제대로 된 창의적 체험활동의 검증과 또래간의 정보교류 등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해마다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는 2014년부터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로 이름을 바꿔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개인, 단체 동아리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종전의 활동보고서에 의한 보고서 발표의 형식에서 벗어나 1차 서류심사 발표 후 제시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대회 전 한달 동안 집중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을 세우고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발표심사를 하게 된다.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오른 동아리 56팀 개인 49명 중 자동화기계과 2학년 전대근 학생은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광주광역시 교육감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 학생은 자신의 꿈인 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동아리(프로젝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광주창조혁신센터에서 주관한 메이커톤대회에서 대학생들과 당당하게 겨뤄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먼저 나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계 시장과 우리나라 산업 환경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창의성과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장기석)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주최하며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국제백신연구소한국후원회, 녹색성장환경교육진흥회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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