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다문화 사랑 나눔 김장체험 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다문화 사랑 나눔 김장체험 행사

- 매년 KDB생명 광주지역본부 후원

- 결혼이주여성의 원활한 한국사회 적응 위해 나눔 문화의 장 마련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20일 광주김치타운에서 KDB생명 광주지역본부가 후원하는 다문화 사랑 나눔 김장 체험을 실시한다.


KDB생명보험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구청에서 구청장 임우진, KDB생명 이승현 광주지역본부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금자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구는 올해에도 KDB생명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지원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 전통 김치 문화 체험, 김치 나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이주여성, KDB생명 직원, 자원봉사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 80여명의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한국의 김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색다른 체험과 버무린 김치를 서구의 다문화가족 80세대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KDB생명보험 이승현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KDB생명보험 광주지역본부에서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다양한 분야로 더욱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의 원활한 한국 사회적응 기회를 마련해 주신 KDB생명보험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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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모국 방송 수신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모국 방송 수신 지원

- 단독주택 거주 결혼이주여성 대상 모국방송 수신 위성안테나 설치

- 결혼이주여성의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기회 제공


▲ 모국방송 수신 위성안테나 설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엄마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모국 위성방송 수신장치를 지난17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낯선 이국생활에서의 문화적 차이와 언어장벽으로 인해 한국사회에 조기정착하지 못하고 외로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서구는 이런 결혼이주여성들의 외로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모국방송 수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소득수준․자가 여부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최종 베트남 2세대를 선정하였다.


수신기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이주여성들은 선명한 화질로 베트남의 10여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온 결혼 5년차 주부 다우티로안 씨는 “고향에 갈 수 없어도 뉴스를 통해 고국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베트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국방송 수신장치 설치 지원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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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한울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 개최


▲ 책낭송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울초등학교 책쓰기 동아리 학생이 학급 가족책 ‘너을 처음 만났을 때’를 출간하고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를 가졌다. 


2015년 11월 16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한울초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울초 6학년 2반 책쓰기 동아리 my first•the only 학생 23명과 학부모 37명, 이문섭 교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학급 가족책 출간을 축하하였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학급 가족책 ‘너를 처음 만났을 때’는 학생도서로는 이례적으로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등록하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납본하여 차후 검색을 통해 출간 도서를 검색해볼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출간된 도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 학생 저자 책축제에도 전시되었으며 11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저자 책축제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학생 저자 책쓰기 사업은 2015년 광주광역시교육청 정책 사업으로 올해 초등학교에는 최초로 시도되고 있으며 현재 한울초를 포함한 초중고 약 18개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서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과 학교,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신의 내부적인 변화 상황을 돌아보며 가족애 회복을 주요 주제로 선정하여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학급 가족책 출간을 준비해왔다. 


출간 도서 ‘너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가족을 생각하며 쓴 학생 1인당 각 5편의 동시가 실려 있으며 책의 말미에 자녀가 탄생하는 순간, 비로소 자녀의 탄생으로 비로소 가정이 탄생했던 그때의 감격과 사랑을 생생하게 되살린 학부모 14명의 생활글이 실려 학급 가족책으로 의미를 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울초 이문섭 교장은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좋은 만남은 부모와 자식의 만남이고 그만큼 값진 또 하나의 만남은 책과의 만남이다.” 라는 말로 도서 출간을 축하하여 주었고 그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 사춘기가 되면서 부모와 마음을 닫고 살려고 했던 아이인데 아이가 쓴 동시를 보며 아빠랑 같이 눈물이 났어요. 선물해 주신 아이의 책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출간 도서 및 책 낭송회와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최제오 담임교사는 “이런 감동적인 순간이 올 줄 몰랐다. 부족한 선생님을 믿고 마음을 열어준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책쓰기 활동을 통한 학교와 가정의 협력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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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2015년 11월 16일(월) 오후 4시 국회(본관 303호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2016년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청연 인천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참석하고, 의장 비서진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2016년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니고, 현재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으로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상황과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2016년 누리과정 예산 소요 4조원 전액을 국고로 편성해 줄 것”과 “최소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약2조원)은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인식은 같이 하지만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는 해결이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도교육감들은‘누리과정 시행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 해소’,‘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운영’,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는 지방교육재정 총량 확대’등 누리과정 문제 해결 근본대책 마련에 국회와 정치권이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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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보존기간 만료 비전자 기록물 6만 8천여권 폐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0: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보존기간 만료 비전자 기록물 6만 8천여권 폐기

- 기록물평가심의회서 68,059권 현장파쇄 결정

-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학교 현장 방문하여 기록물 폐기 집행


▲ 기록물 폐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관내 학교 및 지원청 보유 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지난 기록물 68,059권에 대한 현장파쇄를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 71,414권에 대해 생산부서 의견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 심의 등 3단계를 거쳐 3,355권은 보존기간을 연장하고 68,059권에 대해서는 폐기를 확정했다.

 

폐기가 확정된 기록물은 비공개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문서파쇄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관계 공무원 입회하에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폐기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광현 교육장은 “기록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기록물 임의폐기 방지를 위해 현장방문 파쇄가 필요하다”며,“보존가치가 소멸된 기록물을 적시에 폐기함으로써 효율적인 기록관 운영을 꾀하고 중요문서와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집중 보존하는 방향으로 기록물 관리운영 체제를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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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고, 「소논문집: 화이부동」 발간 및 발표회 개최, ‘소논문 쓰기를 통한 미래 핵심역량 개발’ 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0: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여고, 「소논문집: 화이부동」 발간 및 발표회 개최, ‘소논문 쓰기를 통한 미래 핵심역량 개발’ 활동 

- 동아리별로‘소논문 쓰기’활동 전개 

- 소논문 쓰기를 통해 자발성, 협동심, 리더십 함양

- 논문집 발간과 소논문 발표를 통해 배움의 구체적 과정 체득   


▲ 광주여자고등학교 소논문집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여자고등학교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본교 시청각실에서 ‘미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소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동아리 10개 팀과 소논문 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60여명,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소논문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 말일까지, 주말과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동아리별로 진행해 온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학생들이 연구한 주제로는 크게 학교생활과 관련된 일상적인 주제와 학문적인 성격의 주제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로는 “광주광역시 중고생의 교우관계, 지적 호기심, 자아효능감과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 “등교정상화가 광주지역 일반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수면 습관과 학생생활에 미친 영향”, “스터디 그룹이 광주여고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 등을 들 수 있다. 후자로는 “청소년 소셜 커머스의 이용에 관한 연구”, “SNS 역할과 『중용』을 통한 해결방안”, “회절무늬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소논문 쓰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논문 쓰기를 통해 동아리 친구들과의 강한  연대감은 물론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주도성, 자발성, 창의성, 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논문 쓰기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가 곧 배움의 과정이었던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유예지(2년) 학생은 “처음에는 소논문 쓰기가 너무 버겁고 힘들었지만, 6개월 이상의 힘든 과정을 거치고 나니 논문을 함께 쓴 친구들과는 형제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했으며, 최신원(2년) 학생은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진로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주제탐구 소논문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서기화 교감은 “소논문쓰기는 미래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 논리적 사고력, 리더십과 같은 능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방법”이라며 “이런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것이 학교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종원 교장은 “광주여고는 내년에도 소논문 쓰기와 같이 미래 핵심역략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고르램 등을 개발하여,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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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고 일반계 고교로는 최초로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0: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일고 일반계 고교로는 최초로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열려

-  ‘용진축제’개최

- 지역사회와 유대감 향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제공 


▲ 광일고등학교 용진축제 리플릿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일고등학교는 19일 오후 1시 50분 광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용진축제의 공연마당 1부 행사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도전! 슈퍼광일스타’라는 제9회 한빛 캠퍼스송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광일고등학교 재학시절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던 무대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최초로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20일 오전 9시 광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서는 40여개의 부스가 준비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도록 해 줄 예정이다.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의 부스들은 광일고등학교에서 준비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이상걸) 일자리 종합센터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다양한 부스가 설치・운영되며, 직접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는 광주광역시 일자리투자정책국에서 지원한 광주 테크노파크(원장(배정찬)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창업안내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또한 광산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산경찰서, 임곡농협, 광주여자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동신대학교, SBS A&T 뷰티스쿨에서도 축제에 참여하여 용진축제가 광일고등학교만의 축제가 아닌 진정한 지역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진행되는 먹거리 마당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춝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음식을 나누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한 전시마당을 통해서는 광일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에 만들고 그려왔던 작품들을 내보이며,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20일 오후 1시 50분에는 공연마당 2부 행사로 광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친다.  


용진산 아래 황룔강이 흐르는 수려한 경관 속에 위치한 광일고등학교는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을 위한 진학교육은 물론,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나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내 벽화 프로그램과 학교 내 소담정원, 실내 클라이밍장을 갖추고 여러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일고등학교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진학반과 직업과정반 두 개의 트랙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진학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진학지도를 통해 광일고등학교는 2015년 현재 수시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및 광주권 등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였고, 직업과정반 학생들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용진축제는 광일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 감춰진 재능을 활성화 시켜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알찬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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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성공 수업전략! 학생과 소통하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 교사 워크숍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0: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자유학기제 성공 수업전략! 학생과 소통하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 교사 워크숍 운영

- “먼저 학생들의 마음을 열고,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라!”


▲ 학생과 소통하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 교사 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화)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성공 수업전략! - 학생과 소통하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 교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자유학기제에서 수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강사로 나선 성남시 창곡중학교 이원춘 수석교사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은 비판적인 사고력과 창의성,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이다. 배움의 과정을 중시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수업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야 하며, 교사 역시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는 성찰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래에는 교과를 통해 배워야 할 지식뿐 아니라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맥락과 상황’을 포함하는 수업이 요구되며, 이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풍부한 맥락적 수업’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 수업은 상황 학습, 사례기반 학습, 문제기반 학습, 내러티브기반 학습 등의 활동과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협동학습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교사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이 결합된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교사들의 학생 활동중심 수업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하브루타’, ‘액션러닝’, ‘학생과 소통하는 풍부한 맥락적 수업’ 등 다양한 교사 워크숍을 진행하여 현장의 요구와 학생들의 행복한 수업을 위하여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윤혜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의 수업 역량강화 연수들이 학교 현장에서 질 높은 수업의 밑거름이 되고, 이 수업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열매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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