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가공 교육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4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가공 교육 운영 

- 오는 10월8일까지 100명 선착순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쌀의 영양성 등을 전달하기 위해 ‘2015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 교육(하반기)’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15일부터 11월12일까지 총 9회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관과 대강당에서 쌀 가공품 전시, 공개 강좌, 학교 급식에 활용할 만한 우리 쌀 음식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등 단체 급식 사업장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와 급식 관계자 등 100명이며, 24일부터 10월8일까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누리집 http://agri.gwa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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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 개최 확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6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 개최 확정

- 아시아와 유럽 아우르는 국제문화교류도시 도약 계기

- 문화융성·창조경제 선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탄력 기대



▲ ASEM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7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도시로 광주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개최하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는 지난해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한 제6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를 개최국으로 결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 6월22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광주를 비롯해 대전, 울산, 충북, 경북, 제주 등 6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지난 9월3일 유치 제안서 심사를 통해 광주를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하게 됐다.


이번 개최도시 공모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실무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4월에는 아셈 소속 단체인 아시아유럽재단(ASEF)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7월에는 전남도, 전북도와 31개 지역 문화단체로부터 지지 협조 확약을 받는 등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시아유럽재단(ASEF) : 아시아와 유럽간 학술‧문화‧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아셈(ASEM)의 사무국 역할을 담당함


이번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국제회의 유치에 공을 들여온 경북, 제주와 막판 경쟁이 치열했으나, 대한민국 최대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이자 문화콘텐츠 선도도시로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부응하고 아셈문화장관회의의 주요 의제인 ‘창조도시와 창조산업’을 구현‧실천하는데 최적의 도시로 평가받아 ‘광주’로 최종 결정됐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권역별 문화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경험과 네트워크를 축적했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컬쳐버시아드’로 치러낸 역량과 ‘메르스 청정지역’ 이라는 장점도 높이 평가됐다.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는 2016년 6월중에 2박3일 일정으로 아시아-유럽 53개국 문화장관과 대표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창조경제(Culture and Creative Economy)’라는 주제로 고위급 회의와 본회의, 워크숍을 개최하며 광주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와 고위급회의, 워크숍 등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예술극장과 국제회의실 등을 활용해 치러질 계획이며, 문화전당 내 야외광장 공간은 각종 연회나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와 접목해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주비엔날레, ACE-Fair,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세계김치축제 등 각종 문화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해 문화장관회의 기간 남도 문화관광 투어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국제회의 개최와 국제행사 품격에 걸맞은 수송․숙박․의전 지원 등 완벽한 행사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행정지원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아셈문화장관회의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창조 역량을 아시아-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광주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아시아문화 허브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SEM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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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체육회 광주스포츠과학센터 개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3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광주광역시 체육회 광주스포츠과학센터 개소

- 지역 엘리트선수 스포츠과학 서비스 제공


▲ 광주광역시 체육회 광주스포츠과학센터 개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체육회는 9월 23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체육회관 1층에서 광주스포츠과학센터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문인 행정부시장과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 원장,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후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선수들의 실제 측정과정을 견학을 하게 된다.


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던 스포츠 과학지원 서비스를 지역 초․중․고 및 일반 선수들에게까지 확대하여 과학적 훈련 기반 정착 및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광주․서울․대전 등 3개 도시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광주스포츠과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예산과 전문장비를 전액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스포츠 생리․심리․역학 등 체육분야 박사급 연구원 4명이 운동부하검사, 등속성근관절검사, 젖산분석 등 29종의 최첨단 장비를 가지고, 81가지 운동능력을 측정․분석하여 지역선수들에게 과학적인 체력분석 및 운동처방, 심리검사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선수 및 지도자에게 스포츠과학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은 “훈련여건이 열악한 우리 지역 엘리트 선수들에게 과학적 체력측정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인력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게 되었다”면서, 올해 시범사업이 정착되면 내년 부터는 시민들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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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공원, 아시아 도시 경관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푸른길공원, 아시아 도시 경관상 수상

- 도심 유휴녹지를 택지조성 등 개발 대신 시민과 녹지로 조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푸른길공원이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 경관상’은 UN-HABITAT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HABITAT협회, 후쿠오카 아시아 도시연구소, 아시아 경관 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며, 아시아 도시 중 우수한 경관과 행복한 생활환경으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성과를 올린 도시와 사업 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국제 공모전이다. 


아시아 국가와 도시, 기업 등이 응모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등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한강공원과 제주 올레길, 외국에서는 일본의 모에레 늪 공원, 중국의 칭다오-신구의 수계원림경관 형성, 인도네시아의 Bungkul공원 개수사업 등이 수상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푸른길공원과 함께 김포시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2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푸른길공원은 택지 조성과 경전선 건설 등으로 개발이 가능한 도심 유휴 부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푸른길공원은 동구 계림동부터 남구 진월동 구간 연장 8㎞, 면적은 12만㎡로, 시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이며 28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 조성 당시 폐선 부지에 대해 택지 개발, 주차장 조성, 경전선 건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시민 대다수가 자연환경 복원을 통한 상징적 녹지공간을 조성해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자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시민, 사회단체, 교수, 시의회 등이 참여한 푸른길공원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으로 조성했다. 일부 구간은 시민들이 직접 나무심기 등에 참여했다. 


현재 사람과 자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도심 생명공간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 도시 경관상은 시와 사단법인 푸른길이 공동으로 응모해 수상했다.”라며 “두 기관은 앞으로도 푸른길공원을 가꾸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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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노인복지시설 사랑나눔 미용봉사서비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추석맞이 노인복지시설 사랑나눔 미용봉사서비스 

-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복지시설 9개소 순회방문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무료 미용서비스(커트, 두피관리, 말벗상대 등)


▲ 사랑나무 가위소리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9월 22일 매월동 베데스타요양원 등 2개소 노인복지시설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어르신들의 정신적ㆍ신체적 소외감 극복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재능기부로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5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커트, 두피관리, 말벗상대 등 미용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와 미용자원봉사자의 연계를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관내 9개소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미용봉사 등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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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문학 초청강좌‘빛고을 문화대학’수강생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인문학 초청강좌‘빛고을 문화대학’수강생모집

 - 10월 1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열려

 - 옛것을 본 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대동문화재단과 함께 인문학 초청강좌를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1기 인문학강좌는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10월 1일 ‘<사기>의 고사성어로 통찰하는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사기> 전문가 김영수 교수의 강좌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중문과교수이자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 동양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조용헌, 수안스님, 배재대학교 스페인 중남미학과 손성태 교수, 미술평론가 조정육,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 등 유명강사 8명이 초청된다.


10월 중에는 지리산 둘레길을 11월 중에는 경북영주 등 문화답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674-6567, 070-4496-5510)으로 전화하면 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총 8회의 다양한 강의와 두 차례의 문화답사가 예정되어 있는 광주의 대표 인문학 강좌인 제11기 빛고을문화대학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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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35명 대상

- 양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백수해안도로를 둘러보며 즐거운 여행과 목욕서비스 제공


▲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주민센터가 지난 22일(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학)와 부녀회(회장 박종숙)가 주관하여 평소 홀로 지내며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되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동행하여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대접하는 등 여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광해수온천랜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한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의 정겨움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박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경제적 빈곤, 신체적 문제로 자신감이 상실되고 소외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3동 새마을단체는 매년 목욕봉사를 전개하고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여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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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3. 13: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21일 북구 신용동 큰솔학교 지역아동센터, 서구 용두동 광주사랑의 집, 동구 용산동 광주희망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우리 광주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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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중학교‘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타기 ’행사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3. 13:2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신용중학교‘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타기 ’행사 실시



▲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 교실(PaPa Power-P.P.P.)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신용중학교는 9월 19일(토) 8:00~13:30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 교실(PaPa Power-P.P.P.) 행사로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타기’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자전거 타기를 이용해 아버지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자전거를 타는 시간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어색했던 아버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안전교육과 자전거 체조를 실시한 후 다음과 같은 코스를 이용했다. 코스 답사도 철저히 하여 학생과 아버지들이 힘들지 않도록 조절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신용중 – 담양 왕복(약 45km/휴식시간 포함 4시간 소요)

·구간① 신용중 - 용산교: 6km(24분)

·구간② 용산교 - 증암휴게소: 5.5km(22분)

·구간③ 증암휴게소 – 담양읍 : 9.5km(40분)용산교


혁신부에서 ‘소통하는 학교’의 방안의 하나로 준비한 이 행사에 아버지와 학생 14명이 참여하고 본교 교사 4명의 열정적인 지도로 평소에 학교에 오시지 못했던 아버지와 학교가 함께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버지들은 학생과 함께 땀도 흘리고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통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솔직히 아들과 서먹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친구들과 노느라 제가 회사일 하랴 시간 내기 힘들었는데, 여기에 와서 함께 퀴즈도 풀고, 노래도 하며 운동하니 정말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런 시간을 마련해준 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 외에도 학생들도 연신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는지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신용중학교 전영례 교장은 󰡒참여로 모범이 되는 학부모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런 학부모 참여형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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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초,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3. 13: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삼도초,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 개최

-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정 희망교실 연구학교 운영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 개최

-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


▲ 나눔과 어울림의 작은 음악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 삼도초등학교는 9월 19일(토) 희망교실 배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광주․전남․전북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2011~2015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정 교원 문화예술단체/ 2013~2015 광주광역시교육감 지정 특수분야연수기관, 2014·2015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정 교육기부단체)로서 광주․전남․전북 초등 음악 교육의 발전을 위해 정기 연주 활동 및 찾아가는 연주회, 재능 기부 등 교육․문화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도초등학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위치하여 주변에 마땅한 문화 체험 시설이나 공연장 등이 위치하고 있지 않아 대부분의 학생과 지역사회 주민이 음악회 등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을 고려하여 삼도초등학교는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본 행사 후 한 학부모는 “우리 마을처럼 먼 곳에 광주 뿐 만 아니라 전남, 전북 등 먼 지역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해주니 정말 고맙고, 보답하고 싶다. 정말 감동적인 음악회였다.”고 말했다.


교장 유혜경은 “나눔과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과 함께하여 긍정적 교육 공동체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우리 학교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돌려 줄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여 나눔과 어울림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도초등학교는 9월 23일(수) 교사 윤정현의 지도 아래 사물놀이 동아리가 호연실버홈을 찾아가 추석을 맞이하여 웃어른들에게 사물놀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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