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막 오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3. 23: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막 오르다

- 윤장현시장비롯 도시시장, 환경관련기관 등 700여명 참석

- 필리핀 일로일로시 사라비아 마노 호텔 & 컨벤션 센터서 열려

- 9.15∼17(3일간), 기후변화대응 등 지속가능한 도시역할 논의  

▲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가 범지구적 현안으로 부각된 가운데 환경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도시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UEA정상회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일로일로시 사라비아 마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11년 10월 ‘UEA 광주정상회의’를 시작으로 3회째인 이번 회의는 ‘녹색 도시, 살기 좋은 도시’(Green City, Livable City)라는 주제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20개국 150여개 도시시장 및 대표단, 청년 등 세계 각국에서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광주시 UEA 운영본부와 일로일로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필리핀환경천연자원부(DENR), 미국국제개발처(USAID), 이클레이(ICLEI),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독일연방경제협력개발기구(BMZ), 아시아도시개발이니셔티브(CDIA), 클린에어아시아(CAA), 라이온스청년클럽(LEO's International), 필리핀도시연합(LCP), 필리핀환경계획기구(PIEP) 및 필리핀장거리통신사(PLDT) 등 명성 있는 국제기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UEA 운영본부와 UNEP과 KEI 등이 공동 연구작인 ‘도시CDM을 위한 가이드북 및 사례조사(A Guidebook & Case Studies to Promote Urban CDM)’, ‘도시온실가스예측진단프로그램(GPD : Greenhouse Gas Projection & Diagnostics Program)’, UNEP·KEI가 개발한 도시환경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된 UEA 공통지표를 활용한 ‘UEA 도시인증프로그램’ 및 ‘(가칭)UEA 도시상’ 등 그 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식 발표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UEA 공동의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드 패트릭 마빌로그 일로일로시장, 리차드 베이크웰 USAID소장, 아더 디펜서 일로일로 주지사, 사빈 바스니앗 UNEP 아태지역본부 팀장 등의 환영사와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금번 정상회의에서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 이클레이(ICLEI),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독일연방경제협력개발기구(BMZ), 아시아도시개발이니셔티브(CDIA), 클린에어아시아(CAA), 필리핀환경계획기구(PIEP) 및 필리핀장거리통신사(PLDT) 등 국제기관들이 이틀에 걸쳐 청정대기를 위한 계획, 청정대기를 위한 도시의 파트너십, 기후변화와 청소년·여성 등 의 주제로 8개 분과회의를 공동 개최하며, 회의기간 중에 라이온스청년클럽(LEO's International)이 ‘UEA 청년포럼’을 별도 개최하는 등 UEA 정상회의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출국에 앞서 윤장현 UEA 공동의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그 동안 UEA가 심혈을 기울인 ‘UEA 4대 글로벌 도시혁신 프로젝트 성과와 노력을 국제사회에 공표하고 회원도시와 공유하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다. 면서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UEA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UEA 4대 글로벌 도시혁신 프로젝트>

①광주시와 UNEP가 공동으로 개발한 도시환경평가를 위한 공통지표개발 ②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침이 담겨져 있는 도시 CDM 모델 개발 ③도시규모에서 온실가스 예측과 진단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GPD 프로그램 ④ ‘UEA 도시상’ 제정 운영


이번 정상회의에서 광주광역시는 윤장현시장이 ‘광주광역시 우수 환정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이정삼 환경생태국장이 최첨단시설로 폐기물의 자원화를 도모하는 ‘광주광역시 환경기초시설 운영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UEA사무국에서는 온실가스 예측진단 프로그램과 UEA 도시상 운영계획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에 사무국이 있는 UEA(도시환경협약)는 전세계 6대륙에 걸쳐 53개국 159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2015 UEA 정상회의 세부 프로그램, 참가방법 등 회의 관련정보는 UEA(www.ueama.org) 및 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웹사이트(http://ueailoilosummit.com/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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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미신고 사업장 특별점검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3.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환경관련 미신고 사업장 특별점검실시

- 공장등록․제조업소 등에 대한 대기․수질분야 등 특별 점검 

- 투명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민간단체 관계자와 합동점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9월 14부터 15일까지 공장 및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대기 및 수질분야 등 환경관련분야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경제과에 공장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건축과에 배출시설 신고 미만 사업장으로 등록된 10곳으로 환경오염물질 발생이 우려되는 음식료품과 가구, 목재 제조업소 등에 대해 민간단체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염물질의 적정처리 여부와 배출시설의 신고대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하여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개선명령, 폐쇄명령) 및 고발조치를 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신고 사업장으로 공장등록 후 대기․ 수질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처분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오염 행위를 하지 않도록 홍보․계도를 병행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총 174개소(대기39,폐수130,공통5)로 담당공무원이 연 1회 이상의 정기점검과 교육․홍보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이 최소화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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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명품행정 구현을 위한 "2015 공직자 시책개발 컨퍼런스"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3. 23: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명품행정 구현을 위한 "2015 공직자 시책개발 컨퍼런스" 성료

- 영예의 대상은 건설과 심남식 실무관 수상

- 우수 제안 19건 발표 및 순위결정 심사, 향후 구정 시책으로 반영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9월 11일 오후 3시 2층 대회의실에서 서구 공직자들을 대상으로「2015 공직자 시책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건설과 심남식 실무관의 “우리구 홈페이지내 공사현황지도 게시”가 선정되었고, 그 밖에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3건, 장려상 13건 등 총 19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구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서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책을 공모하였고, 261건의 시책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등 서구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해당부서의 의견청취와 3차례의 심사과정을 통해 우수제안을 엄선하여 본선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현장평가단의 실시간 점수부여방식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하였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시책화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사에 직접 참여한 임우진 서구청장은 “시책개발 컨퍼런스를 통해 공직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제안문화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발전의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공직자 시책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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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3. 23: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

-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복지통장이 취약계층 발굴 및 조사에 발벗고 나서  

- 맞춤형급여신청 및 긴급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빈곤층 생활안정 도모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복지통장을 통해 그동안 정부지원을 받지 못했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였다.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효율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45세대를 발굴하였고, 민․관 자원과 연계한 지역적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조사로 파악된 저소득 빈곤층에게 지원을 신청 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복지 및 긴급지원 등의 제도를 안내하고, 대상자가 지원을 신청하면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복지대상자로 선정하여 의료, 교육, 주거 등의 복지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통장, 동복지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소득 빈곤층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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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무료예방접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3. 23: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무료예방접종

- 올해부터는 동네병의원에서!

- 79개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통한 매년 반복되는 예방접종 불편 해소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10월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들만 위탁의료기관 무료접종이 시행되었고, 보건소 예방접종이 짧은 기간에 이뤄져 동시에 많은 주민이 몰림으로써 장시간 대기, 접종 후 충분한 휴식 제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서구는 이처럼 매년 반복되는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불편을 해소하고자 79개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독감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짧았던 접종기간을 오는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로 확대실시하고 주소지 제한도 폐지함으로써 더 많은 어르신들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0세~64세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이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6까지 ▲서구보건소▲ 상무금호보건지소▲서창동주민센터에서 시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독감 예방접종 위탁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접종기간이 길고 백신수급에 어려움이 없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예방접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350-415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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