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23: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지역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 자치․복지공동체 실현 및 명품도시 육성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

- 5개 분과위원회 운영, 구정현안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 기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지역발전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발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지역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자치행정․보건복지․경제문화․환경녹지․도시안전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민선6기 1년을 평가하고 2년차 추진방향과 과제 그리고 구정 각 분야별 현안사항 및 주요 시책사업 등에 대한 19개의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여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발전자문위원회는 민선6기 서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미래비전 발굴 등 구정 전반에 대한 기획과 자문, 컨설팅을 통해 한 차원 높게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지역발전자문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체회의 보다는 분과회의 중심으로 운영하여, 각종 정책입안과 주요사업 추진 및 현안사항 발생시 자문위원의 전공분야와 구정을 연계해 문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발전자문위원회가 함께하는 주민자치 살맛나는 으뜸서구 구현을 위한 정책자문기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 자문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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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선플 운동” 동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23: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선플 운동” 동참

- 8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 선플우수의원 선정 협약식 개최



▲ 광주광역시의회선블우수의원선정협약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가 아름다운 말씨와 행동을 실천하는 ‘선플운동’에 동참한다. 


시의회는 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재)선플재단, 호남미래포럼, 전남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선플 우수의원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단체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말씨와 태도, 행동을 실천하는 선플운동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조영표 의장과 시의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김성호 호남미래포럼 공동대표,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아름다운 말과 태도, 행동을 실천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 동료의원 간 상호 존중, 청소년의 학교폭력, 언어폭력 예방을 선도하는 선플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악플을 추방하고 선플로 용기를 주는 선플운동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의원들도 의정활동을 할 때 아름다운 말과 바른 행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플우수의원 선정은 광주지역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편성된 모니터단이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지는 의원들의 임시회 회의록 발언에 대해 채점을 한 후 11월 중 우수의원 5명을 선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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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의원 "광주시 무더위쉼터 지역·시설별 편중 심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23: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태환 의원 "광주시 무더위쉼터 지역·시설별 편중 심각"

- 재난기금 냉방비 서구 편중…경로당 가장 많은 북구 '찬밥'

- 관리지침 이행·실태파악 전무…시차원 일관된 기준 필요



▲ 문태환 의원

 

광주시가 2015년부터 폭염대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가 지역별·시설별 편중이 심하고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문태환 광주시의회 부의장(광산2)에 따르면 광주시는 독거노인·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10,368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총 646개소(동53, 서243, 남74, 북83, 광산193)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보건소 등을 자치구에서 지정·운영하고 지정받은 시설은 재난구호기금으로 시설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가 지정한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은 서구가 242개소로 가장 많고 광산구 173개소, 남구 74개소, 북구 55개소, 동구 38개소 순이다.


이는 광주 전체 경로당 1,272개 중 582개소만 해당되며 50%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복지회관은 동구·서구·광산구만 각 1개소이고 남구와 북구는 아예 없는 실정이다.

보건소도 북구 1개소, 광산구 2개소 밖에 없고 동·서·남구는 없고 주민자치센터도 동구 14개소, 북구 27개소, 광산구 14개소만 지정·운영되고 있다.

자치구가 무더위쉼터를 지정하지만 광주시가 이에 대한 일괄된 지침과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별 편차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더 큰 문제는 광주시가 무더위쉼터 관리운영지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더위쉼터는 ▲1인당 4㎡ 이상을 지정운영 ▲필요시에는 재난도우미가 노인들의 건간광리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를 위한 별도 공간 확보 ▲장소 규모의 적정성 ▲에어컨 구비 여부 ▲야간 및 주말휴일 이용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지정하도록 되어 있다.


또 재난부서와 사회복지부서 담당공무원 각1명씩 2명, 주민자치센터 공무원 1명 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평시 주1회 점검, 폭염발생시 매일점검, 냉방기 가동여부, 점검내용 관리대장 작성 기록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구와 주민자치센터별 관리책임자 지정, 점검관리, 관리대장 작성 등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문태환 부의장은 "광주시 차원의 일관된 지침없이 자치구별 자의적으로 지정하다보니 특정지역이나 시설에 편중되고 있고 관리운영지침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구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현실성과 실효성 등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주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자치구별 무더위 쉼터 홍보비 및 안내표지판 설치 예산으로 총 3,300만원이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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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확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5: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사진뉴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확산


▲ 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 직원 40여 명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무등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 직원 40여 명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무등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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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5: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 12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외침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우리 지역의 멋이 오롯이 담긴 전라도말(사투리)의 보존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12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4팀이 무대에 올라 결혼‧출산과 관련한 삶의 기억, 농촌의 생활상, 애틋한 가족이야기 등 다양한 사연을 전라도말로 풀어내게 된다. 또한, 형식 면에서도 전라도말을 활용한 소리, 전설 구연 등 다양한 방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인 ‘질로 존 상’ 1명에게는 70만원, ‘영판 오진 상(금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어찌끄나 상(장려상) 5명에게는 20만원, ‘배꼽 뺀 상’(인기상) 2명에게는 1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방청객 가운데 한복을 가장 곱게 차려입고 온 1명을 ‘옷 맵시상’(상금 10만원)으로 선정한다. 


또한, 판소리 공연과 인디밴드 공연, 방청객이 참여하는 경품 행사와 전라도말 퀴즈대회 등도 진행된다. ※ 문의 : 광주시립민속박물관(062-613-5365). 전라도닷컴 (062-654-9085)


한편, 시립민속박물관과 전라도닷컴은 전라도말의 의미를 재탐색하고 지역 문화 자원화에 대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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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 벌․뱀 피하고, 예초기 조심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생활정보


“벌초 시 벌․뱀 피하고, 예초기 조심하세요”

- 광주소방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사고 등 생활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초작업을 할 때는 벌이나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 밝은색 옷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두꺼운 양말과 목이 긴 신발, 청바지 등을 착용하고 코팅된 목장갑과 수건, 보호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여 통증이나 부기가 가라앉지 않을 때는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부기가 계속되거나 어지러움, 구토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해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뒤 가능한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넓은 천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캠페인, 소방특별조사, 특별경계 근무 등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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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하세요

- 11일까지, 우편․방문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을 받는다. 


사용예약 접수는 11일까지이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장 사용 예약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대․소극장 무대시설 정비 기간과 시, 시립예술단체 공연일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대극장 1722석과 소극장 504석 규모로, 신청 대상 작품은 ▲순수예술과 전통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작품 ▲시민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작품 ▲공공시설 유지와 미풍양속을 해하지 않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과 창조적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작품을 우선 선정하고, 정치성과 종교성이 짙은 공연, 사설학원 등 특정단체나 대학생 이하가 주가 되는 공연과 행사는 제한된다.


이번에 접수된 공연작품은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10월 초에 공연장 사용예약 확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서와 공연계획서이며, 신청서식은 회관 홈페이지(누리집 www.gjart.net)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 :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062-613-8351~3)  


박영석 관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의 위상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기량이 뛰어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많이 신청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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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길 따라 가을의 문턱을 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48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코스모스길 따라 가을의 문턱을 넘다

- 극락교∼서창교 간 4㎞ 영산강변길 코스모스 만개

- 강 주변 억새․노을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


▲ 영산강변의 코스모스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영산강변 코스모스가 살살하다. 꽃말이 순결·순정이라 했던가. 그래서인지 가녀린 몸 바람에 맡긴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에서 묘하게도 아름다움과 연민의 정이 함께 느껴진다.


‘한들한들’이건 ‘하늘하늘’이건 표현이 무슨 대수랴. 어떤 수사를 써도 이 계절이 딱 들어맞는 코스모스. 그 화려한 군무를 도시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행운이다.


극락교~서창교 강변 길. 예전엔 길섶에 그저 이름 모를 잡풀들로 무성했던 그 길이 아름다운 코스모스길로 변했다. 강변길의 호젓한 정취는 물론이고, 영산강 주변의 억새들, 여기에 코스모스까지 더해졌으니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는 건 당연지사일터.


와! 하는 탄성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입 딱 벌어지게 아름다운 풍경은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마저 늦춘다. 잠시 경쟁을 내려놓고, 속도를 늦추고, 마음을 비운 채 자연에 젖어든다. 


이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은 올해가 고운 자태를 뽐내는 첫 해다. 영산강 억새에 매료돼 이 곳을 즐겨찿던 윤장현 광주시장이 강변길 양쪽에 코스모스를 식재해 억새와 노을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개발해보자는 제안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6월 극락교~서창교간 4km, 왕복 8km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관리해 9월 만개에 이른 것이다.


영산강변 코스모스길은 지금이 절정이다. 백로를 지나고 아침 저녁 제법 서늘한 바람이 파고들 즈음 주변의 풍경은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완연한 가을색으로 차려입은 영산강변 코스모스길을 따라 그 무덥던 지난 여름날을 뒤로 하고 가을의 문턱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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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여름 도심 휴가지로 인기몰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4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생활정보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여름 도심 휴가지로 인기몰이

- 8월30일 폐장, 45일간 3만여 명 다녀가

- 가깝고 안전한 물놀이 시설에 73% ‘만족’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북구 오룡동 첨단1단지 광주시민의 숲에 마련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이 여름 도심 휴가지로 인기를 모으고 지난달 30일 폐장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18일부터 8월30일까지 45일 간 무료로 물놀이장을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720여 명, 총 3만여 명이 다녀갔다.  


또한 이용객 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73%가 물놀이장에 대해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물놀이장은 광주지역 3개 물놀이장 중 최대 규모인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이 20cm이며 돌고래와 해적선, 워터 드롭, 야자수 버킷 등 물놀이 시설 10종류와 유아용 풀로 구성됐다. 


수심이 낮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물놀이 시설로, 장거리 피서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도심 물놀이 시설로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야영장, 생태탐방숲길, 물놀이장 등을 갖춘 광주시민의 숲을 조성했다.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운영 결과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부대 시설을 확충하고 더욱 안전한 시설로 내년 여름에도 시민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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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광역시과학탐구대회 시상식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3: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광주광역시과학탐구대회 시상식 개최

-“주어진 재능에 감사하며 국가와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것”



▲ 2015 광주광역시과학탐구대회 시상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2015 광주광역시과학탐구대회’시상식을 9월 7일(월)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과학탐구대회는 크게 청소년과학탐구대회와 학생과학탐구올림픽으로 나뉘어 5월 초부터 8월 말까지 각각 4개 종목 8부문 320팀 542명, 4개 대회 8부문 279팀 1,20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날 시상식에는 장휘국 교육감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각 대회 우수 입상 팀(전국대회 출전 팀)과 지도교사, 학부모를 축하·격려하였고, 특히 장휘국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주어진 재능에 감사하며 자신이 가진 것들로 국가와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198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3회째이며, 학생과학탐구올림픽(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고등학생과학탐구대회,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은 올해 23회를 맞이하여 모두 과학교육과 함께한 전통 있는 대회라 할 수 있다.


전국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각각 주최하며 이미 전국대회까지 모두 치른 몇 개 대회를 포함하여 앞으로 광주시를 대표하여 출전할 팀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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