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축제, 산업화 축제로 거듭나기 ‘분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8. 15: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김치축제, 산업화 축제로 거듭나기 ‘분주’

- 배추 계약재배로 지역농업과 연계 강화, 다양한 체험행사 등 준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24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남구 임암동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옆)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산업화 축제를 표방하며 지역농업과 연계 강화, 세계김치산업의 집약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김치타운 활성화 등을 목표하고 있다.


우선, 시는 축제 기간에 체험 등에 사용될 배추를 지역농가와 계약 재배로 생산한다. 이번 계약 재배로 농업인과 김치업체는 김치 원‧부재료의 생산․공급과 관련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는 건강한 김치를 만날 수 있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김치산업을 집약화하기 위해 광주김치업체, 농식품부 김치품평회 수상업체, 중국‧베트남‧일본 등 해외 김치업체와 김치쿠키 등 김치와 관련된 응용산업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관을 운영한다.


김치축제 사전 행사로 지난 17일부터 5일간 중국 흑룡강성에서 개최한 한․중김치축제에 이어 흑룡강성 관계자들이 교류 참가해 수출 협약을 할 계획이다.


김치소비 촉진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행사 기간에 언제든지 각종 김치만들기와 김치 응용요리를 체험할 수 있고, 전문 요리강사의 ‘김치 쿠킹클래스’와 김치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들의 ‘김치아카데미’도 함께 진행키로 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치타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보강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되, 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과 박물관 시설을 보강하고, 김치 관련 갤러리 등 김치타운 곳곳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광주김치축제는 그동안 북구 중외공원 일원에서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김치박물관, 김치체험장, 김치가공공장, 세계김치연구소 등 김치 관련 인프라가 구축된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해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효율적인 행사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우 광주세계김치축제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김치를 주제로 한 즐거움과 함께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축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공간 등을 깔끔하게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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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2015년 추석, 슈퍼문으로 보면 소원을 비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7. 21:43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사진뉴스> 2015년 추석, 슈퍼문으로 보면 소원을 비세요


▲ 27일 저녁 촬영한 달 ⓒ외침


18년만에 찾아온 슈퍼문, 올해 추석에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18년만에 가장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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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으로> 2015년 9월 추석을 앞 둔 전통시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16: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기자의 눈으로> 2015년 9월 추석을 앞 둔 전통시장


▲ 광주양동시장 ⓒ외침


'전통시장'은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한다.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5일장에 따라가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고, 아이의 눈에 신기한 것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었던 곳이다.


지금은 주변에 대형마트, 중소형마트들이 예전 '전통시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접근성, 편리성, 가격경쟁력 등에 밀려 사람들에게 멀어져가는 ‘전통시장’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국내 유통업의 변화로 인해 영세규모의 전통시장은 시대의 빠른 변화에 뒤처졌다. 그로인해 낡고 허름한 시장, 오래되어 불편한곳으로 인식되며 점점 찾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옛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살아남아 있으며 지금도 우리들과 함께 현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변화를 하고 있다.


전통시장으로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현대식으로 개조하는 등 변화를 꾀하면서 멀어져간 사람들이 다시 찾게 노력하는 전통시장들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명절이 되면 으레 등장하는 ‘전통시장살리기‘ 운동도 나름 한몫을 하고 있다.


왜 ‘전통시장’을 살리려 노력하는 것일까? 

장날이 서면 그 시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서민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있고 사람의 사는 향기가 남아있는 곳이었다.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살려 수백 년 이어온 외국의 전통시장처럼 우리의 전통시장도 역시 그러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접근성, 편리성 등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을 기대한다.


▲ 송정전통시장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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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14:28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사진뉴스>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 송정역전매일시장 ⓒ외침


오는 27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대목 준비가 한창인 전통시장를 찾았다. 광주의 KTX가 도착하는 광주송정역앞에 위치한 송정역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이번 추석대목에 판매할 먹거리를 다듬고, 진열하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또한 추석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장의 이곳저곳에서 제수용 먹거리와 가족들과 함께 나눌 먹거리등을 구매하고 있다.


▲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역전매일시장,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전통시장 ⓒ외침


▲ 송정전통시장 ⓒ외침


PHOTO : like1@naver.com


<사진뉴스> 추석을 준비하는 광주 양동시장의 모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14:04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사진뉴스> 추석을 준비하는 광주 양동시장의 모습


▲ 광주양동시장 ⓒ외침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전통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오랜 만에 모인 가족들을 위한 각종 추석 먹거리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추석을 맞아 양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과 양동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시장풍경을 담아보았다.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 광주양동시장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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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05: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 시․구 공무원,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따뜻한 추석보내기 운동

- 온누리상품권 6억6400만원 구입, 장보기 등 시장체험 103개 부서 2992명 참여


▲ 재래시장 가는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등 시장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인해 소비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구 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이 103개부서 2992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 6억6400만원 어치를 구입해 장보기와 시장 내 식당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6억200만원 보다는 10%, 올해 설 5억4000만원 보다는 23% 증가한 실적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구입과 장보기 등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추석은 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속히 악화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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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쌀 소비촉진 위한 ‘쌀 가공품 전시 및 공개강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05: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쌀 소비촉진 위한 ‘쌀 가공품 전시 및 공개강좌’ 

- 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130명 모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쌀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제안하고 쌀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2015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전시 및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쌀 가공식품(25종) 전시 및 시식과 함께 농식품가치연구소 장인석 소장이 ‘쌀의 중요성과 쌀 가공기술 개발 현황, 농식품 산업의 전망 등을 내용으로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건강먹거리에 대한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과자, 떡, 면, 도시락 등 농식품부가 주최한 2015쌀가공품 품평회 탑10 제품이 선보인다.


모집 대상은 우리 쌀 가공식품에 관심 있는 시민 130명이며, 10월8일까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누리집 http://agri.gwangju.go.kr)에서 접수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건강한 식생활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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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목민관 복지학교’ 제2기 개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05: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주목민관 복지학교’ 제2기 개강

- 시‧자치구 복지 관련 공무원 110여 명 대상 5회 특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사회복지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에게 복지 철학과 정책을 전달하고, 지역에서 이를 구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광주목민관복지학교’ 제2기를 오는 10월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먼저, 광주복지를 상상하자!’라는 주제로 ▲10월1일 DJ정부시절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던 신필균 강사의 ‘지방정부에서 보편복지를 상상하다’ ▲6일 임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사회복지공무원 무엇을 상상할 것인가?’ ▲14일 이용교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의 ‘공적전달체계와 민간전달체계의 네트워크’와 엄미현 광산구 복지시설지원단장의 ‘광역시와 자치구의 복지상생’ ▲22일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의 ‘철학으로 복지를 상상하다’ ▲28일 표경흠 웰펌 대표의 ‘복지행정가와 복지행정’으로 진행된다.


학습 의지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유롭고, 개방 분위기로 휴식 시간에 다양한 웃음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 대상은 시와 자치구 공무원, 복지 관련 공직자 등 110여 명이며, 10월1일부터 28일까지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주 1회씩 총 5회 운영한다. 강연은 사회복지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맡고, 누구나 현장에서 등록하면 수강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광주목민관복지학교 제1기는 ‘복지, 그 근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총 1348명이 참석했다.


이영민 시 사회복지과장은 ‘내년에도 광주목민관복지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대상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등으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공직자와 시설종사자‧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학습의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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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영광의 순간’ 전시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5. 08: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U대회 ‘영광의 순간’ 전시회

- 사진‧영상물 141점,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1층 시민숲에서 전시


▲ 국민과 함께한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순간을 감상하세요.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은 ‘영광의 순간’ 전시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사 1층 시민숲에서 수상자와 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입선작 전시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U대회 관련 사진‧영상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1점(사진 119점․영상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기록관 구축 등을 통해 앞으로 개최될 국제스포츠 행사 기록물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월 ‘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외국인 포함 다양한 지역에서 총 755건의 작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141점의 우수작을 발표했다. 


▲ 국민과 함께한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순간을 감상하세요. ⓒ외침


▲ 국민과 함께한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순간을 감상하세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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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극단 ‘한가위 국악한마당’ 공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5. 07:5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립국극단 ‘한가위 국악한마당’ 공연

- 25일 오후 5시․7시30분 유스퀘어 야외공연장서 공연 


▲ 유스퀘어 ⓒ외침


광주광역시 시립국극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015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광주시민을 위한 한가위 국악한마당’을 25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유스퀘어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한다.


시립국극단은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무·악을 준비했다.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립국극단이 처음으로 야외무대에서 단막극도 선보이며, 우리 전통예술을 다양한 형태와 멋으로 표현하기 위한 준비된 공연이다.


시립국극단의 한가위 국악한마당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어 명절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립국극단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우리 것으로 하나 되어 시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도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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