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8. 16: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대사대부중, 수학과 하나 되다! ,용봉 수학의 날
- 수학교사동아리 수체화와 학생체험동아리의 신나는 수학체험전 운영
▲ 전대사대부중, 수학과 하나 되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교내 수학교사동아리 수체화(수학체험화이팅!)와 수학체험학생동아리, 총 24개 체험부스 운영으로 전교생 수학을 몸으로 체험!!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최 숙)는 9월 23일(수) 수학교사동아리 수체화와 수학체험동아리 학생들이 마련한 <제2회 용봉 수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강당 및 2개의 공용교실에 24개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단위학교에서 추진한 수학체험전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볼 수 있다.
‘72 pencile’, ‘델타다면체’, ‘요시모토 큐브’ 등의 20개의 체험부스와 전남대학교 수학교육과와 연계한 ‘모래로 찾는 외⦁내심기’, ‘이항분포기 실험기’, ‘에피사이클로이드 탐구하기’ 등 4개 체험부스를 포함하여 총 24개를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전교생에게 다양한 수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는 수학적 원리에 대한 탐구와 사고의 과정을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체험은 매주 금요일 1시간씩 수학체험 및 수학과제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을 하고 있는 수체화 선생님들의 지도로 동아리 시간과 틈새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주제로 수학적인 힘을 기른 4개 반 수학체험동아리학생들이 친구와 선후배에게 직접 수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친근감 있고 실질적인 체험전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수빈 학생은 “수학체험활동을 앞으로 자주 접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수학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며,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사물과 현상을 수학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3학년 양은신 학생은 “용봉수학의 날은 반전의 날이다. 왜냐하면 싫어했던 수학을 좋아할 수 있게 이끌어 준 날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 행사를 추진한 이미영 교사는 “어려운 수학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여 수학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 내실 있는 수학체험 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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