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삶의 질 향상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삶의 질 향상된다

 - 거주민 생활불편사항 파악, 시정에 반영키로

 - 집단취락지구 18개 마을과 독립가옥, 진입도로․상수도․도시가스 등 개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지난 8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에 대한 공공성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18개 마을과 독립가옥에 대해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좁은 진입도로, 상․하수도 미설치,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회관 및 경로당 미설치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많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시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해 시 관련 부서와 자치구 등에 확충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사업들이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자치구에 선순위 신청토록 하고, 반영될 경우 지방비 부담분 중 50%를 시비로 지원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자치구에서는 분기별, 시에서는 반기별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방지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지정, 2015년 현재 시 행정구역면적 501.20㎢의 49.3%인 247.01㎢가 관리되고 있다. 


거주민은 집단취락지구로 18개 마을 277가구 550명과 독립가옥 257가구 529명 등 총 534가구 1079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주민지원사업이 시작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48개 사업, 646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편익사업으로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상·하수도 정비,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2006년에는 20호 이상 198개 마을 4.9㎢를 해제해 재산권이 회복됐으며, 2010년부터는 누리길 조성, 여가녹지 조성, 전통문화사업 등 17개 사업을 실시하며 환경·문화사업 개선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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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4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 막바지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수도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추진해 온 광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핵심인 문화전당의 역사적인 개관인 만큼 그동안 임시주차장 확보를 비롯한 교통, 숙박보건, 문화 관광, 경관 조성, 홍보 분야 37개 사업을 통해 주변 여건 조성을 추진해 왔다.


11월말 정식 개관의 리허설격인 4일 부분 개관에 임박해 시와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자산인 문화전당의 홍보와 관람객 유인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삼고 단계적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관 초기에는 ‘빛의 숲, The forest of light’ 콘셉트의 문화전당 자체를 볼거리와 관광자원의 랜드마크로 홍보하고, 콘텐츠 준비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관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의 모든 홍보매체와 홍보물에 문화전당 마케팅을 필수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축제가 몰려 있는 가을에는 광주․전남 관광축제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변 문화예술행사도 상설화해 관람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시․도민의 관심이 먼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가족 단위, 주변 충장로의 청년, 상생협력 ․ 달빛 동맹 도시(서울, 대구, 전남,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시․도청, 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교사 학생 등 타깃별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나아가 전 국민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서는 입소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파워 블로거 및 PD 작가 초청 남도관광 팸투어,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문화 분야 마니아 타깃 마케팅, 어린이문화원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전당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 방문자센터를 비롯, 송정역과 양림동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설치중이며 안내표지판, 안내 시스템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주변 볼거리, 편의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비치하는 한편,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거리, 양림동으로 이어지는 ‘씽씽 Go 자전거 타기’, 시티투어 버스 등 연계 관광 상품도 풍성하게 운영한다.


아울러 광주를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충장․금남로 시범 꽃거리를 비롯한 전당 주변 계절 꽃 식재와 제초작업, 가로 환경 미화, 공중 화장실 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 5․18 민주광장 분수대 개보수, 교통 시설물 및 차선 도색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문화전당 개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를 이끌었던 시민, 공무원의 모든 역량을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향후 7대 문화권 사업 추진으로 범위를 넓혀 전당의 문화 에너지를 시민의 일상생활 속 확산할 수 있도록 ‘아시아 문화의 창(窓)-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의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11월말 공식개관 이전까지 부분 개방(9월4일~9월21일) 시범운영을 통해 전당 시설과 주요 콘텐츠 관련 운영 상황을 점 검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외광장(오전 8시 ~ 오후 10시) 과 옥외공간(오전 10시~ 오후 5시)을 개방하고, 실내공간은 콘텐츠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일 전당 투어프로그램(오후 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을 통해 전당의 내․외부시설을 자세히 둘러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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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동고등학교'사랑의 동전쌓기 저금통 전달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대동고등학교'사랑의 동전쌓기 저금통 전달식'



▲ 광주대동고등학교'사랑의 동전쌓기 저금통 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대동고등학교는 10년째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온정을 베풀며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8월 31일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모은 성금을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동전쌓기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대동고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지금의 매월동 교사(校舍)로 옮긴 지난 2006년으로 지금까지 매년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행사를 가져왔다.


학생들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개인 저금통에 약 한 달 동안 용돈을 아껴 정성껏 동전을 모으는데 올해도 980여개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 광주대동고 경제동아리 Management & Marketing가 거점 및 방문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9만원을 함께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성금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돌봐주고 있는 50명의 아기천사들의 치료비와 생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에는 행복한 동행을 지속하기 위해 상호간에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광주대동고 학생들 20여명이 격주로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기아, 미아, 미혼모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을 보호 한 후 친부모를 찾아주거나 입양을 결연해주는 아동복지 전문 기관이다.


대동고 한승헌 학생회장은 “한 푼 두 푼 모은 적은 액수지만 가엾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저금통을 채웠다”며 “앞으로도 학생회 차원에서 모금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친구들을 독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선 사무국장은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대동고 학생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모금액은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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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교육기부 실천을 위한 교직원 기부 동아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교육청, 교육기부 실천을 위한 교직원 기부 동아리

- 교육나눔본부,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9개 교직원 교육기부 동아리(219명)

- 교직원의 교육기부 운동 참여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유도


▲ 교직원기부단발대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기부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눔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유도하고자 교육기부에 뜻을 가진 교직원으로 구성된 2015 교직원 교육기부단 발대식을 9월 1일(화) 15시 광주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교직원 교육기부단은 교직원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면서 정규수업과는 별도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총 22개 동아리가 신청,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9개 동아리(219명)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교직원이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나눔의 뜻을 함께 실천하고자 지난해(153명)보다 많은 219명이 참여하여 교육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발대식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참여한 교직원 개인별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교직원 교육기부단으로 활동한 광주임곡초등학교 김건 교사(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부터 기부단 활동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사례발표에 이어 각 기부단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교직원 교육기부단은 저소득층 인재육성, 체험부스식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찾아가는 음악회, 바리스타체험, 장애이해교육, 수예체험활동, 다양한 천연염색체험활동, 손바느질의 기초와 작품 만들기, 초등수학 체험과 심화과정, 맞춤형 교육기부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교직원 여러분이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학생들의 행복과 꿈, 끼를 위하여 교육기부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소중한 뜻이 널리 알려져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교육을 위하여 나눌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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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상생의 손’ 맞잡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전남교육청, ‘상생의 손’ 맞잡다!

- 9월 1일, 광주·전남 교육청 상생발전 협약 체결!

- 학생 도․농 진로체험, 교직원 교환근무,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 협력 추진 


▲ 광주전남협약식(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상생과 협력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광주·전남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정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두 교육감은 9월 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교육청 상황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사회 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광주·전남 교육이 공동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두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체류형 학생교육 교류 및 도・농교육 교류 협력 △생명존중, 생태・환경교육 교류 △교직원 교환근무 등 교육 행정 상호 협력 △광주 빛고을혁신학교와 전남 무지개학교 발전방안을 위한 공동학술대회 개최 △진로·진학·취업 상호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 교육청은 공동협약의 원활한 실무 추진을 위해 ‘광주・전남 교육 공동 협력 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하여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양 교육청은 상생과 협력의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호남의 인재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행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광주와 전남교육에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호남의 인재가 절실한 상황에서 지역 인재를 기르기 위한 두 교육청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에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와 전남의 교육은 원래 한 뿌리라는 역사적 사실을 새기면서 우리 아이들이 호남의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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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 -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화 역량 개발 촉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

-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화 역량 개발 촉진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 촉진을 위해 자체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서구청 2층 전산교육장에서 6급 이상 및 7급 이하로 나누어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정보화종합지식 및 정보화정책역량 분야에서 개인의 실력을 겨룬다. 


서구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회운영 능력을 갖춘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IT관련 지식, 최신IT트렌드, 국가정보화정책 등에 대해 문제를 출제하고 중앙대회 평가방침 및 기본방향을 준용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고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단편적인 정보 지식 측정보다는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맞춰 종합적인 정보화 역량평가 위주로 치러진다.


대회 우수자에게는 개인 시상 및 기관 표창 등 포상과 9월중 개최되는 광주광역시 정보지식인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부3.0시대에 맞춰 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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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9월 2일부터 30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400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9월 2일부터 30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400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지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7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400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진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서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30일 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구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동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민원봉사과(☎360-7480)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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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오는 4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업무협약

-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OECD국가 중 1위로 심각한 수준이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생길 경우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정도다. 그만큼 직장인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며,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는 오는 4일 서구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조용준)가 직장인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보건소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의 경우 개별상담을 추진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명권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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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 저심도공법의 안정성, 해외선진지 견학, 토론회, 전문가 T/F팀 자문 등 심도있는 검토 진행 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9월 2일 김민종 의원 보도자료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김민종 의원의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재조사 우려와 공사비 절감대책 미흡에 대한 지적’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하여 2호선 건설 원안 추진결정 이 후 저심도 공법에 대한 안전성 등에 대한 해외선진지 견학과  ’15. 2월부터 T/F팀 논의를 거쳐, 푸른길공원 노선결정, 차량규모 수송능력 검증, 급행열차 도입 등 쟁점사항에 대해 내부 토론회, 전문가 T/F팀의 자문 등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기본설계 결과 증액된 사업비(약 3,000억원)와 T/F팀 전문가 자문의견을 반영하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통상 기본설계결과 총사업비는 10%이내에서 협의가 가능하므로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지 않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원가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중이다”라고 하며 “원가절감 방안으로는 20년이상 지하철 설계·시공 운영을 경험한 철도기술사등을 소유한 서울시 등 공무원과 철도기술연구원 박사들의 심층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법적 의무인 VE(Value Engineering)경제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여 최대한 원가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며 당초 ’16년도 하반기 예정이었던 착공 시기(17년말 또는 18년 초)는 다소 늦어지더라도 난공사 구간을 선착공 하는 등 설계와 시공(Fast Track)을 병행하여 당초 계획한 시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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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불가피?





김민종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정연, 광산4선거구)은 2일 윤장현시장을 상대로 광주시가 약속한 도시철도2호선 조기 완공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를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따져 물었다. 


김의원에 따르면 중앙정부로부터 승인받은 도시철도2호선 총공사비는 1조 9.053억원이며, 2013년말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면 2조 71억원인데 기본설계용역이 중지된 지난 3월말 현재 총공사비 추정액은 총공사비의 15%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통상 총공사비에서 20%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실시하지 않고 승인해주고 있으나, 기본설계단계에서는 8~10%정도를 인정해주고 있어 재예타가 필요한거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의원은 이와같은 현실을 이미 광주시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의회와 시민에게 숨긴체 현실적인 공사비 절감 계획은 뒷전이고 추가로 소요되는 푸른길공원 우회 500억원, 급행선 도입, 지상고가 모노레일 검토 등 불필요한 논란만 부각시켜 의회와 시민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또 김의원은 윤장현시장 인수위원회가 발간한 ‘시장직 수행을 위한 희망광주 준비위워회의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임기내 착공을 하지 않을 것을 염두해 두고 차일피일 소모적인 논란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묻기도 하였다.


이에대해 윤장현시장은 시장 후보자시절 내세운 공약과 취임 후 현실이 많이 차이가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의회와 시민들께 검토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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