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환 의원 "상무교차로 입체화 촉구" - 무진-임방울대로 접점 램프 설치…총사업비 88억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태환 의원 "상무교차로 입체화 촉구"

- 무진-임방울대로 접점 램프 설치…총사업비 88억원

- 기재부 최종승인·국비 확보 관건, 광주시 노력 절실 



▲ 광주광역시의회 문태환 의원


문태환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은 2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광주시 상무교차로 입체화 사업 기재부 최종승인과 예산확보 노력"을 촉구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가 추진한 국토부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병목구간 개선 사업으로 광주시 상무교차로 입체화 사업이 지난 7월 최종 반영됐다.

이 사업은 무진대로에서 임방울대로 연결지점인 상무교차로에 265m의 입체램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88억원에 달한다.


상무교차로는 광주시의 동서 중심축을 연결하는 무진대로와 광산구를 관통하는 임방울대로가 연결되어 있어 월요일 오후 대기행렬이 626m까지 발생하고 지체도도 48.4%로 상습 교통체증 교차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광산구와 도심을 이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와 전국 교통사고 1위인 인근 계수교차로의 교통사고 감소, 그리고 하남산단과 평동산단 물류 흐름을 개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예산에서 호남 홀대가 지속되어 왔던 만큼 기재부 최종 승인과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 광주시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


문태환 부의장은 "상무교차로는 최악의 출퇴근 교통정체와 하남·평동산단 물류흐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내년 6월 기재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도 2017년에서야 착공이 가능한데 조기착공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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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부의장, - 5분발언, 광주시 현안사업 표류 지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부의장,

- 5분발언, 광주시 현안사업 표류 지적

- 광주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광주시의회 김동찬(북구5·사진)의원은 2일 “현재 광주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비롯해 광주역 존폐 및 주변지역 활성화, 군공항 이전 등 군사시설 문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일부 선정문제,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광주 문학관 건립, 전일빌딩 활용 방안, 제2순환도로 문제 등에 대해 광주시가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이들 현안사업은 국가 예산과 연계돼 있어 사업 추진 차질 등 막대한 피해는 물론 행정 지연에 따른 논쟁 확산으로 지역 사회 분열까지 야기 된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 또한 “현재 광주 도시 발전의 100년 대계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광주시민의 기대와 다르게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면서 “현재 일정대로라면 당초 계획한 2016년도 하반기 공사착공 불가능은 물론, 일정상 윤장현 시장 임기중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밖에도, 김 의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 등 4대 군사시설 문제도 수원, 대구 등과 비교해 보면 언제나 한 걸음씩 뒤처지고 있고, 시의회에서 수 차례 지적했던 광주역 주변지역 도심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지원 250억 규모의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을 어떻게 대비할지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전략도 준비조차 못하고 있다”고 더딘 행정을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김동찬 의원은 “다행스러운 일은 금번 U대회 성공과 더블어 KTX 개통, 아시아문화의전당 개관,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등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며 “윤장현 시장은 각종 시책 추진에 있어 과감하고 빠른 판단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광주만들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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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유정심 교육위원장 - 5분발언,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유정심 교육위원장

- 5분발언,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

-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홈페이지에 친일인사 선정비 버젓이 게시 물의



▲ 광주광역시의회 유정심 의원


일제 잔재 전수조사를 위해 광주시청과 교육청, 시민사회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주장 !


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유정심위원장은 “광주공원과 인접한 사직공원은 1924년 일본 황태자인 히로히토의 결혼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당초 기념공원으로 불리우다 이후 사직공원으로 개칭한 곳으로 1906년에 조성한 포대, 사직산 인근의 방공호 4곳, 일제가 심은 벚꽃과 이를 구경하기 위해 만든 ‘금교’등이 대표적인 일재 잔재이며 이와 함께 이 지역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신사를 오르기 위한 계단, 1905년부터 1913년까지 광주군수로 재임한 친일인사 홍난유의 선정비,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이자 본인을 포함한 세형제가 모두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를 수여받은 이근호 선정비, 명칭 개명을 앞두고 있는 백일어린이공원과 백일 초등학교, 신사로 사용되었던 광산구의 한 사찰, 일제의 전쟁시설로 최종 확인된 화정동의 동굴 등 광주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잔재들이 광주 전역에 있으며 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광주공원 비석거리 사진에는 ‘관찰사윤공웅렬선정비’가 버젓이 게시되어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관찰사 윤웅렬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 인명 사전’과 이명박정부가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매국·수작’ 행위를 한 친일인사로 수록되어 있고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까지 수여받아 사후에는 장남 윤치호에게 남작 작위를 세습한 대표적인 지역 친일귀족이다.


유정심위원장은 “광주광역시청 공원녹지과에서는 ‘이근호와 윤웅렬 선정비에 대한 철거 혹은 단죄비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파편적이고 개별적인 접근은 역사에 대한 혼동만 초래할 뿐이므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일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는 관 주도로는 한계가 있어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사회와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정심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광주광역시청은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담당 업무를 진행할 부서를 두고 서로 떠넘기기 위한 인상을 줘 일제잔재 청산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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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돌입 - 10일까지 제2회 추경안 심의 의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돌입

- 10일까지 제2회 추경안 심의 의결 

-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 광주광역시의회 ⓒ외침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수) 오전 10시 제24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0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에서 제출한 356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는 감사계획도 승인한다.


또한, 이번 회기에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1건, 광주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0건과 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2건 등 23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수정안」등 3건의 동의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할 안건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 여가에서 교육기능까지 확대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자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광주광역시 주민자치센터 지원 조례안」(문상필 의원 발의), 체육시설 이용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대학 체육시설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체육시설 명칭에 ‘시립’을 명시하는「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경님 의원 발의),청소년 노동 인권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노동환경을 개선하여 노동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전진숙ㆍ조오섭 의원 발의),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유사한 정책의 형성과 집행에 실패 요인을 제거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정책이력제 및 정책평가에 관한 조례안」(김보현 의원 발의) 등 10건이다.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감염병이 발생하였을 경우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광주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안」(박춘수ㆍ조오섭 의원 발의), 도시공원 사용․점용허가가 귀책사유 없이 취소된 경우 이미 납부한 사용료ㆍ점용료 환불 근거를 마련하는「광주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집ㆍ김보현 의원 발의) 등 4건을  심사한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농업ㆍ농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농업기술 보급 등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역할 정립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운영 조례안」(이정현ㆍ김동찬ㆍ김민종ㆍ조세철ㆍ반재신 의원 발의) 등 6건을 심사한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어린이 놀이시설 중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 유치원 및 학원에 설치된 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광주광역시 교육청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옥자ㆍ이은방ㆍ유정심 의원 발의) 등 3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규약 제정안’,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과 연구개발 주도형 혁신클러스터 구축 및 과학기술을 선도할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수정동의안’도 처리한다.


그리고 김민종 의원이 ‘시장 취임후 도시철도2호선 건설 관련 진행 상황’을 주제로 긴급현안질문을 하며, 5분자유발언으로는 유정심 의원이 ‘광주시청과 시교육청은 친일 잔재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 김동찬 의원은 ‘광주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김영남 의원은 ‘민선6기 자성과 미래 비전’, 문태환 의원은 ‘상무교차로 입체화 사업 촉구’를 주제로 발언한다.


다음 회기인 제242회 임시회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개의하여 하반기 시정질문과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제241회 임시회 의안 접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총 27건(조례안 23, 제2회 추경예산안 1, 동의안 3) 


󰏚 조례안 - 23건(의원 11, 시 10, 교육청 2)

〈행정자치위원회〉- 10건(의원 4, 시 6)

   1. 광주광역시 주민자치센터 지원 조례안(문상필 의원)

   2.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전진숙․조오섭 의원)

   3.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경님 의원)

   4. 광주광역시 정책이력제 및 정책평가에 관한 조례안(김보현 의원)

   5. 광주광역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감사관)

   6.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및 명예시장 추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행정지원과)

    7.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체육진흥과)

   8. 광주광역시 소방사업 특별회계 조례안(시장/소방행정과)

    9.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정책기획관)

  10.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정책기획관)

〈환경복지위원회〉- 4건(의원 3, 시 1)

   1. 광주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안(박춘수․조오섭 의원)

   2. 광주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집․김보현 의원)

   3. 광주광역시 지적․자폐성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서미정 의원)

   4. 광주광역시 하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생태수질과)

〈산업건설위원회〉- 6건(의원 3, 시 3)

   1.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반재신 의원)

   2.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운영 조례안(이정현․김동찬․김민종․조세철․반재신 의원)

   3. 광주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철의․김민종․조세철․이정현․반재신․김동찬 의원)

   4. 광주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도시재생과) 

   5. 광주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시장/건축주택과) 

   6. 광주광역시 건축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건축주택과) 

     

〈교육위원회〉- 3건(의원 1, 교육청 2)

   1. 광주광역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옥자․이은방․유정심 의원)

   2. 광주광역시 지방교육재정공시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안(교육감/행정예산과)

   3.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및 중앙행정기관의  직제·명칭과 불일치한 조례 일괄정비조례안(교육감/교육자치과)


󰏚 예산안 - 1건(시)


〈각 상임위원회〉- 1건(시)

   1.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시장/예산담당관)


󰏚 동의안 - 3건(시 3)

〈행정자치위원회〉- 1건(시)

   1.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규약 제정안(시장/정책기획관실)


〈산업건설위원회〉- 2건(시)

   1.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수정동의안(시장/투자유치과)

   2.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시장/교통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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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2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가천문화재단,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 심청효행상(청소년),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단체/개인) 등 3개부문

- 접수기간 : 9월 1일(화) ~ 18일(금) / 방법 :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우편접수


▲ 제17회 심청효행대상 공모포스터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단체)’ 등 3개 부문에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다. 


각 부문별 후보자격은 ▲심청효행상은 품행이 단정한 만 11~24세의 여학생(대학생 포함),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정성껏 모셔온 이주여성 ▲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개인)들이다. 


후보자들은 중앙행정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교육장, 학교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다문화 관련 단체장), 사회복지담당 부서장, 현직 국장급이상 언론인,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전국 문화원 대표 등에서 하나의 추천을 받으면 접수가 가능하며, 20인 이상 자율적으로 구성한 추천인단(친인척 제외)의 추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게시판을 통해 등록하거나, 9월 18일까지 후보자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심청효행대상은 총 7,8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15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또한 부상으로 가천대길병원 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시상 요강과 신청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 안내되어 있다. 


한편, 심청효행대상은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인 효(孝) 정신 함양을 위해 가천문화재단이 지난 1999년에 제정, 지금까지 168명의 효녀와 효부들의 효심을 격려해오고 있다. 


* 문의: (재)가천문화재단 (032)820-4167, 4168

* 시상요강 및 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상단 '공지사항&자료실'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 문의 : 문화사업팀장 신명호(010-991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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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공공운수노조, 직접고용전환 협력 합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21: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도시철도공사-공공운수노조, 직접고용전환 협력 합의

- 소통·참여로 오해 풀고 상호 인정속 후속협의 진행키로

- 광주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처우개선 시책 탄력 


▲ 사진_도시철도 공공운수노조 합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비정규직 직접고용 전환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던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공공운수노조 간 갈등이 6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광주시 중재속에서 지난달 31일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고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양측은 이날 협상을 통해 ▲노조는 전환대상자로 하여금 근로계약서를 9월1일 낮 12시까지 작성해 공사에 제출하며 ▲공사는 직고용 전환예산 자료를 노조에 제시하고, 임금 및 근로조건에 관한 제반사항을 9월1일~9월4일까지 전환예산 범위 내에서 노조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 합의서는 당초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던 양측이 서로를 인정하고 대화로 풀겠다는 화해의 분위기를 담았다.


당초 노조는 집회, 신분증 수여식 불참, 근로계약서 작성 거부의 입장을 고수했고, 도시철도공사 역시 8월31일 자정까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당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서로 강경 입장을 보여왔다.  


이날 합의로 주요 쟁점이었던 민간위탁 역장의 특혜 의혹과 역무원 인력 재배치로 인한 노동조건 하락, 연장 근로수당 누락과 탄력근로 일방적 시행 등의 우려가  대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환 후 실질적인 임금 삭감 논란을 빚었던 세부적인 임금안은 합의서에 제시된 4일 동안 서로 적극 대화하기로 했다. 이는 임금안 설계에 있어 소통을 강조했던 노조의 의견을 도시철도공사가 적극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잠정 연기됐던 직접고용 전환자 신분증 수여식도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도시철도공사의 직접고용 전환은 276명으로, 시 산하기관 중 최대 규모이며 이후 2016년 상반기 중에 광주시 공공부문 23개 기관 300여명의 직접고용 전환을 앞두고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6기 들어 공공부문 비정규직들의 고용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 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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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트라우마센터, 한양대 엄기호 교수 특강 ‘교육 불가능의 시대: 공부의 기쁨은 가능한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21: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트라우마센터, 한양대 엄기호 교수 특강  ‘교육 불가능의 시대: 공부의 기쁨은 가능한가?’ 

- 치유의 인문학 9월 강좌, 8일 5․18기념문화센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9월 ‘치유의 인문학’ 강의가 한양대 엄기호 교수의 ‘교육 불가능의 시대: 공부의 기쁨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배움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 한계 내에서 자기의 힘을 슬기롭게 사용해 세상을 바꾸는 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인류학자 엄 교수는 강연에 앞서 “삶은 배움의 과정이며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에 기쁨의 과정인데 지금 우리는 성장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라며 “배우지 않아 삶이 기쁘지 않은 시대에 다시 공부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성찰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엄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 ▲단속사회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등이 있다.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 강연은 광주를 안전한 치유공동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홍세화, 최장집 씨 등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 강연은 홈페이지(누리집 http://tnt.gwangju.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문의 : 광주트라우마센터(062-600-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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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사직 국제포크음악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21:2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사직 국제포크음악제 개최

- 통기타 선율로 채우는 가을밤

- 5∼6일 광주사직공원 옛 수영장 특설무대, 변진섭․홍대광 등 국내외 포크가수 참가





광주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사직공원 내 옛 수영장 특설무대에서 ‘2015 광주사직국제포크음악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사직공원 일대 통기타 음악의 거리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특화하기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제문화교류타운 조성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5일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창작포크경연대회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 차세대 포크 뮤지션들의 본선 무대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사직포크 릴레이 가을콘서트가 열린다.


6일에는 지난 8월에 개관한 광주음악창작소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는 어니와 이승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설의 언더그라운드 포크 뮤지션 김두수와 보헤미안의 본고장 체코 뮤지션들의 연주, 관능적 순정을 노래하며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수상한 김사월과 김해원, 미국의 싸이키델릭 인디팝 가수 데이먼과 나오미, 포크에서 재즈, 펑크뮤직까지 보여줄 일본의 테니스코츠가 함께 한다.


초청 공연 무대에서는 1980년대 ‘희망사항’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감성 발라드 변진섭, 슈퍼스타K4에서 꿀 보이스로 여심을 사라잡은 홍대광을 비롯해 오월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스트릿 건즈, 어쿠스틱 듀오 밴드 ‘소심한 오빠’가 포크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1970년대 광주 포크음악의 본고장인 사직골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세대 공감형 문화콘텐츠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7080 세시봉의 추억을 되새기고 초가을밤 통기타 선율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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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관위원회 위원 공모 - 성평등 실현계획 적용, 9월16일까지 36명 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21: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경관위원회 위원 공모

- 성평등 실현계획 적용, 9월16일까지 36명 모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9월 16일까지 제6기 경관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관위원은 경관계획, 경관사업, 경관협정 등의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로 경관 4명, 건축 6명, 도시 4명, 디자인 3명, 토목 2명, 조경 3명, 미술 2명, 조명 2명, 교통 2명, 환경 2명, 문화 2명, 옥외광고 2명, 시민단체 2명 등 총 36명이다.


응모 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 석사학위 또는 기술사(건축사) 소지자는 3년 이상 경력, 학사 또는 기사자격 소지자는 5년 이상 경력으로, 위촉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년간이다.


시는 이번 경관위원 공모에서 특정 성이 위촉직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성평등 실현 계획’을 마련했다.


성평등 실현 계획은 성별 최소 인원을 충족할 때까지 모집 공고에서 정한 응모자격, 모집분야, 접수기간 등의 기준을 완화해서 적용하는 것으로, 남녀 구분 없이 응모자가 적은 쪽에 적용하지만 예년의 경우를 볼 때 여성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도시디자인과(062-613-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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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기후․환경전문가 모인다 - 우수인재 확보 위한 ‘2015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동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21: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기후․환경전문가 모인다

- 우수인재 확보 위한 ‘2015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동시 개최

- 물관리 심포지엄, 지속가능발전 및 습지 포럼 등 학술교류 풍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교류와 박람회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15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는 우수 환경산업체와 환경 분야 청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채용관, 취업상담관을 운영하고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우수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기업, 환경인증기업 등 8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환경기술 전문인력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산업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시와 환경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엄’에는 전국 상하수도, 수처리 전문가 등이 참가해 국내 물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논의할 진행될 예정이며


‘2015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은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와 지방의제21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회가 열린다.


아울러, 기후변화대응의 정점인 습지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전략을 찾아보는 ‘습지 생물다양성 포럼’과 지역의 기후산업 특성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기후서비스 융합워크숍’은 참관객에게 실생활에서 자연환경을 접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전국 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ESS 전문가그룹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되는 대용량 전력저장을 위한 전문기술과 개발동향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환경관련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호소수질보전을 위한 선진기술 심포지엄 ▲비점오염관리기술 ▲환경기술발표회 ▲환경보전포럼 ▲환경기술인 실무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산업전에는 해외기업 19개사와 해외바이어 45명이 초청돼 국내외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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