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치과주치의 사업 큰 호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5: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저소득층 자녀 치과주치의 사업 큰 호응

- 서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치과치료비 지원

- 6개월 단위로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 저소득층 자녀 치과주치의 사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부터 서구는 광주시 및 치과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초등학생들이 충치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해 치과주치의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관내 35개 치과를 주치의로 지정하고 총 200여명의 초등학생을 가까운 곳의 치과에 의뢰하여 레진치료, 신경치료, 보철치료, 예방처치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6개월 단위로 계속적인 구강관리를 진행하여 불소도포, 치석제거, 치면세마 등 구강질환의 관리와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강진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하여는 보건소에서 신청을 받아 집 또는 학교와 가까운 치과주치의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 구강보건실(☎062-350-4167)로 문의 후 방문하여 간단한 진료와 함께 희망하는 치과를 선택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치아교환기와 충치다발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구강보건사업으로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보건소 담당자의 노력과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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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14회「전국주민자치박람회」우수사례 전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5: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제14회「전국주민자치박람회」우수사례 전시 

- 10월29일, 세종특별자치시서 개최되는 제14회 박람회에 우수사례선정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2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우수사례로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시된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자치부 주최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확산하고 지역사회 자치활동의 경험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구는 ‘시끌벅적 두드리고, 알콩달콩 수다떠는 화정동 1번 출구’ 사례로 지역 활성화분야에 응모해 전국 98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류 및 인터뷰심사를 거쳐 지난 9월 23일 우수사례에 최종선정 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전시부스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발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보고 느끼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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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에 나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에 나서

- 광주 서구, 세무1과․2과 직원 합동영치, 부동산 압류 등 강력 조치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3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통해 고질체납차량 집중정리에 나선다.


행정자치부에서는 4회 이상 체납차량의 경우에는 체납금액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간 징수촉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세무1과․2과 직원으로 구성된 2개조 8명의 직원들이 매주 월요일부터목요일 4일간 관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이와 병행하여 타시도분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체납차량이 운행 할 수 없도록 하고 체납세금을 납부했을 때 번호판을 반환하는 등 체납처분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시납이 어려운 서민 생계형 단순체납자가 체납액의 일부를 납부한 후 매월 분할 납부를 할 경우에는 이행 기간 중에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보류할 방침이다.


특히, 서구는 지난달까지 270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였고 109백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보였다.


체납한 지방세는 신용카드 또는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납부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구청 세무2과 징수팀(☎062-360-7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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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즉각 철회하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즉각 철회하라!

- 고등학교 학생의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서 채택 및 서명운동 결의

- 다양한 역사적 관점을 접하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 요구


▲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의장 고형민, 빛고을고 3학년)는 10월 22일(목)「제3차 고등학교 학생의회 정기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서 및 서명운동 제안건’을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날 회의는 ‘제5기 고등학교 학생의회 의장단 선거’ 실시를 위해 소집된 정기회로서, 의장단 집행부에 의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서 채택 및 서명운동 제안건’이 특별 안건으로 제출되어 학생의회 의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수정‧의결되었다.


성명서에서 고등학교 학생의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지난 1992년 헌법재판소의 권고와 세계적 흐름에도 반하는 시도이며, 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과도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학생들의 역사관을 획일적으로 만들 수 있다.”며, “다양한 역사적 관점을 접하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고등학교 학생의회는 채택한 성명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 및 시민들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각 학교 학생회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시교육청은 「광주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하여 각급학교 학생회장 및 개방형 의원으로 구성된 ‘학생의회’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회’는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제안하는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즉각 철회하라!


학생, 즉 우리는 국가의 미래이다. 학생을 교육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역사교육은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학생들의 역사관을 획일적으로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헌법 31조 4항은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 국정교과서 제도가 시행되면 정권에 유리하게 해석된 국정교과서가 발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우려하여 지난 1992년 헌법재판소도 국정교과서보다는 검인정 교과서를, 검인정교과서보다는 자유발행제를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전국 대부분의 학생, 교사, 교수 그리고 교육감이 반대 의견을 표출하고 있으며, 수많은 단체가 격렬히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학생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배웠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론과 현장전문가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세계적으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사용하는 나라는 북한, 러시아, 베트남 등 사상통제가 극심한 나라를 제외하고 거의 없다. UN에서도 교과서 선택은 특정사상이나 정치적 필요에 기초해서는 안되며, 폭넓게 교과서가 채택되어 교사가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국정교과서의 채택은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도 반하는 행동이다.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역사적 관점들을 접하며 우리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 정권의 입맛과 정치적 필요에 따라 획일화된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역사에 대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는 정부의 독단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다.


2015. 10. 22.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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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3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경영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선정

- 문화수도 광주의 문화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 기반 마련

- 광주시청, 광주시교육청 간의 행정협의 성과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경영고가 교육부가 공모하여 지정하는 창조경제의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산업의 가치창출 중심이 될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스터고 선정은 문화수도 광주의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제조업 경쟁력 둔화로 인한 지역 일자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업계 특성화고인 광주경영고는 가칭 광주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로 전환되어 학급당 정원 20명으로 운영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사, 한글과 컴퓨터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산학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년 개교를 목표로 교육부의 개교 준비금 50억 원, 미래창조과학부의 22억 원, 광주광역시의 6억 원과 교육청의 운영 및 지원비 81억 원을 포함한 총 159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게 된다.


광주경영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기까지 교육청의 치밀한 준비와 광주시의회, 광주시(전략산업과), 광산구청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장휘국 교육감은 10월 7일 광주경영고에서 실시한 교육부 공모 심사장에 직접 방문하여 “광주에 SW마이스터고가 지정되면 문화수도 광주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유치와 지원 의지를 밝혔다.


향 후 취업률과 기능관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존 광주자동화설비공고와 함께 광주경영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가 광주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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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사립유치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사립유치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 사립유치원장 민원 대응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 운영지원을 위한 교권보호 및 민원 대응력 향상 도모


▲ 학부모와 소통하는 민원대처 요령 사립유치원장 직무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0월 22일(목) 유아교육 진흥원 3층 강당에서 사립유치원장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소통하는 민원대처 요령」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교권침해 및 민원 증가에 따른 대응방법과 교권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를 마련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광주광역시교육청 이나연 변호사는 민원사례별 기본 대응 방법,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알기 쉽고 소상하게 설명하였으며, ‘묻고 답하기’ 시간을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일들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호응도가 높았다.


연수가 끝난 후 B원장은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어디까지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어려웠는데 매뉴얼을 통해 자세히 전달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라며 연수의 만족감을 내비쳤다. 


오화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연한 민원 대처로 효율적인 원을 운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무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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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등학교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1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광주체육고등학교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각 종목별 고른 메달획득으로 역대 최고 성적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체육고등학교는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원도에서 치러진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20개 종목 17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광주체육고등학교는 5598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다시금 체육 중심학교로서의 면모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역도 3학년 안시성 선수가 여고 63kg급 인상에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합계까지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역도 1학년 문정선 선수는 여고 48kg급 용상과 합계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희소식을 전해왔다. 사전 경기를 치룬 펜싱은 남고 에뻬단체전(박경호3년, 김대언3년, 김명기2년, 김국현2년)에서 광주의 귀중한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양궁은 여고 단체전(박하영3년, 정시우2년, 김나윤1년, 송나영1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점수 획득에 큰 기여를 하였다.


사격 1학년 김병호 선수가 남자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 에어로빅 2인조(김유환3년, 정애지3년)에서 금메달, 사이클 2학년 권세림 선수가 여고 스프린트 금메달, 레슬링 1학년 박은영 선수가 자유형51kg 금메달을 차지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였다.


광주체육고등학교는 김성남 교장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선수육성 및 1종목, 1인 스타 만들기를 목표로 모든 교사와 지도자(코치)선생님이 혼연일체 되어 우수선수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관리 및 과학적인 훈련으로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부터 결실을 맺기 시작하여 올해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다.


앞으로 광주체육고등학교는 제97회 전국체전 6000점을 목표로 하여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어 광주 학교체육의 요람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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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멘토-멘티데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멘토-멘티데이」

- 마시멜로우 멘토-멘티 DAY

위기청소년들에게 정서적지지 서비스를 제공



▲ 마시멜로우 멘토-멘티 DAY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10월 24일(토)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 및 기분좋은 극장에서 멘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멘티 학생과 멘토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데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멘토-멘티데이는 학업중단의 위기를 겪고 있거나 학교부적응 요인을 가지고 있는 멘티와 멘토의 만남을 진행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정서적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정화시켜 학교 복귀 및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서부Wee센터 전문상담사의 진행으로 관계형성 기술 습득과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한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도예체험과 연극 ‘수상한 흥신소2’(기분좋은 극장)관람을 통해 긴장완화 및 스트레스를 승화시켜보고, 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마시멜로우 멘토-멘티 DAY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김광현 교육장은 “학업중단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더 큰 보상을 가질 수 있다는 ‘마쉬멜로우’ 효과처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멘토활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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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꿈키움 멘토-멘티 ‘꿈드림’DAY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0:0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꿈키움 멘토-멘티 ‘꿈드림’DAY 개최

-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2015년 꿈키움 멘토 멘티 꿈드림DAY개최


▲ 멘토와 멘티가 만나, 꿈을 드리는날 . 꿈드림데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는 24일(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꿈드림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키움 멘토와 멘티 총31명이 참석해  꿈 컵케이크 만들기, 뮤지컬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참가한 수완고등학교 박○○ 학생은 “멘티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흔들리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 멘토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염옥의 과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키움 멘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에 대하여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멘토와 멘티가 만나, 꿈을 드리는날 . 꿈드림데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편 꿈키움 멘토단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조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과 상담 관련 전공의 대학생, 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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