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프로그램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13: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프로그램 운영

- 지난 17일 토요일 일ㆍ가정 양립 일상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극복과 인식개선 


▲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17일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운영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결혼·출산·양육부담 경감 분위기 확산 및 “일·가정 양립” 일상화를 통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화순 치즈체험 학교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치즈ㆍ피자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 썰매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산 문제뿐만 아니라 결혼․자녀․가족의 의미와 중요성 등 일ㆍ가정 양립 일상화를 위한 인식개선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저출산은 단순이 가족적인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측면에서 다루어져야함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일·가정 양립 일상화를 통한 저출산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서구청)

한편, 서구는 출산장려를 위한 예비엄마 건강교실, 결혼전 예비부부 건강무료케어, 출산축하금 및 엽산제ㆍ철분제지급, 금연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건강하고 살기좋은 서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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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가게들의 유퀘한 나눔, 서구 학한 가게 발대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13:3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리동네 가게들의 유퀘한 나눔, 서구 착한 가게 발대식

- 314개 업체 참여, 공적부조 한계 극복의 나눔운동


▲ 광주광역시청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2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수호천사 착한가게’ 발대식을 개최한다.

 

지난 6월 9일부터 서구청, 동 단위 복지협의체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개월간 캠페인을 통해 수호천사 착한가게 후원단 참여업체를 모집하였다.


우리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우리가 찾고, 우리가 돕는다는 결의로 중소기업, 프렌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치과, 슈퍼마켓 등 서구 18개동에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꿈꾸는 다양한 314개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수호천사 착한가게 후원단’은 마을(동) 단위에서 희망과 기회를 상실한 채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18개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살맛나는 동네 복지공동체를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특히, 동복지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연계 및 협력하여 나눔 실천캠페인을 전개하고, 사랑의 동전 모금함 설치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작년 12월에 구성된 ‘우리동네 수호천사’ 동복지협의체는 10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매월 1회이상 정기회의, 전체 워크숍, 찾아가는 방문교육, 선진지견학 등 왕성한 동복지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재 14,074명의 후원자를 모집, 2억1천여만원을 모금하였다.


또한, 114건의 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이웃 5,477명에게 1억5천여만원의 따뜻한 동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구 착한가게는 서구청 내 착한가게 1호점 ‘사과나무 카페’를 시작으로 현재 314호점 착한가게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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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주변 짜투리 공간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13: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호수 주변 짜투리 공간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 울긋불긋 꽃무릇 등 야생화 식재와 주변 정비 완료

- 서구, 광주시로부터 보호수주변소공원 조성사업비 지원



▲ 보호수 주변 주민 쉼터 조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7월부터 3달여에 걸쳐 보호수 주변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쉼터조성사업은 보호수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인근 주민들의 여가활용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구는 쉼터 조성을 위해 광주시로부터 보호수주변소공원 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덕동 824-16번지에 있는 수령 380년된 보호수주변의 노후한 정자를 새롭게 설치하였다.


아울러, 주변공간에 우거진 잡풀과 노후한 울타리를 철거하고 새롭게 우드칩 포장과 경계석을 쌓고 야생화를 식재하는 등 보호수 주변을 최적의 주민쉼터로 변모시켰다. 


이외에도 관내 16주에 이르는 보호수주변 일제점검을 통해 정자보수, 안내판 이설, 야생화 식재, 등의자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쉼터 조성사업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유덕동 보호수주변에 새롭게 쉼터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수가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과 작은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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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소음피해 인정기준 80웨 광주시, 국방부에 농촌지역과 동일 기준 적용 건의키로 클 적용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08: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공항 소음피해 인정기준 80웨 광주시, 국방부에 농촌지역과 동일 기준 적용 건의키로 클 적용을”

- 광주공항 이전사업도 국방부와 협의 통해 속도 내기로

- 윤장현 시장 “속도감 있는 군 공항 이전 방안 강구할 것”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공항 소음피해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광주공항 소음피해의 인정기준을 최소한 농촌지역과 마찬가지로 80웨클로 설정해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는 대법원이 피해인정 기준으로 삼은 도시지역 85웨클을 적용할 경우 극심한 소음 피해에도 불구하고 실제 보상 대상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해인정 기준을 민항기와 동등한 75웨클로 설정해줄 것을 건의해왔다.


시는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군 공항 소음피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 공항 이전’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013년 10월6일 시행된 직후 ‘광주 군 공항 이전방안 연구용역’을 국토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에 공동 발주해 2014년 10월13일 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현재 국방부․공군․광주시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이전 건의서를 검토 중이며 광주시는 협의체 검토사항에 관해 11월중 국방부 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12월까지 수정 이전건의서를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국방부 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공항 이전 로드맵으로는 ▲2016년 상반기 국방부의 이전건의서 평가 ▲2016~2017년 이전 후보지 선정 ▲2017~2022년 이전 군 공항 건설 ▲2022~2025년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2021~2025년 종전부지 개발 등의 일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대법원 판결이 실제 주민 피해와 많은 괴리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시는 공항 주변 주민들이 소음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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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디자인총회 사전행사(학술대회,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08: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국제디자인총회 사전행사(학술대회, 워크숍) 개최

- 3개 학회, 12개국 유명 디자이너 등 680여 명 참여

- 디자인의 패러다임적 특징과 비전을 제시한 디자인초대전도 선봬


▲ 국제디자인 학술대회_디자인초대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015국제디자인총회 사전행사로 학술대회와 워크숍이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2015국제디자인총회의 하나로 17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에서는 한국디자인학회, 한국세계디자인대학연맹인 CUMULUS와 ADADA(Asia Digital Arts and Design Association)가 참여한 공동 국제디자인학술대회와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참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유명․신진 디자이너와 학생 등 68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대학교 GLOBAL & RESEARCH Hub와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이번 국제디자인총회(IDC 2015)의 학술 프로그램으로, 3개 학회 12개국에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8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특히 전 한국디자인학회 회장인 이순종 교수의 ‘Future Society and New Design Horizon’(미래사회와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Design for Sustainable Society’(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디자인)라는 주제의 스페셜 세션에서는 현재 디자인의 특징을 전달했다.


▲ 국제디자인 학술대회_전남대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또한, 전남대 용지홀에서는 열린 디자인초대전에는 12개국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시각․산업․공예디자인 작품 119점이 선보였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 부문으로 나눠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자인 브릿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디자인 마라톤, 복합재료와 그래픽 디자인을 이용한 조형, 참여형 도시, 옹호활동을 위한 시각적 포스터, 시각적 인식 및 해석 등 7개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학술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주시가 마련한 광주․전남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팸투어로 화순 적벽과 소쇄원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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