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서부,광산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제6차 서부,광산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개최


▲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7일(수) 13시 30분 서부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서구·광산구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상담현장에서 청소년의 자기선택 및 자기책임의 중요성을 강조 하는 현실치료 상담기법에 대한 이해와  사례에의 적용으로 진행되어졌으며,  교사,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줄이고 청소년의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우리들의 삶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복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변화를 위한 과정으로 W(Want): 원하는 것에 대한 탐색, D(Doing): 행동 돌아보기, E(Evluation): 행동에 대한 평가, P(Plan): 새로운 행동에 대한 계획을 탐색하도록 교육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광현 교육장은 “어느 때보다 좌절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늘 수고하는 상담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따뜻한 마음과 끊임없는 격려, 그리고 상담가의 전문성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과 성장에 더욱 힘써 달라”고 상담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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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한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삼정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한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참여  

- 생생한 진로교육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


▲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삼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은 10월 7일(수) 1,2교시에 광주FC 유소년 축구단에서 지원하는 찾아오는 축구교실 수업에 참여하였다.


삼정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꿈나무건짱!’, ‘살아있는 진로교육’과 같은 ‘도심 속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오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가르침에 대한 열정,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와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었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7560+운동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운동을 즐겁게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4학년 조OO 학생은 “진짜 축구선수가 축구를 가르쳐주고 같이 축구 경기도 하니 매우 즐거웠다. 나도 나중에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경험과 바람직한 운동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지속적으로 주어준다면 행복한 학교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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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하여


▲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5일(월) 오후 4시에  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1월에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육장과 구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초·중학교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 대표, 학부모, 사회단체, 경찰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협의사항으로 지원청에서 제출한 안건인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구청에서 제출한 관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학교주변 불편사항 민원처리 협조, 마을교육 활성화 관련 총 5건의 안건을 가지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 제출된 안건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항들인 만큼 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으며, 지원청과 구청이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현 교육장은 “지원청과 구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업무 추진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서부교육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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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 행사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 행사 실시

-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무요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직무 만족도 고취 기대


▲ 사회복무요원 만남의날, 소통으로 한마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업무만족도를 고취하고 사회복무요원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관내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행사를 6일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편백나무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성에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노병모 복무지도관의 소양교육과 더불어 편백힐링체험을 통한 휴식과 레크레이션 그리고 조선시대 아곡 박수량의 백비 탐방을 통한 청렴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범사회복무요원 포상추천자로 선정된 사회복무요원 최상준(광주학운초)은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동료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고 서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혜숙 교육장은 “비슷한 근무환경이지만 근무지가 달라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사회복무요원 간의 만남으로 서로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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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초등학교 4일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 참가 -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달린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2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마지초등학교 4일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 참가

-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달린다! 


▲ 제5회 광주평화통일 마라톤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마지초등학교 통일동아리 ‘통통통’은 4일(일) 오전 8시 광주공항입구에서 열린 '제5회 광주평화통일 마라톤'에 참가하였다.


마지초 5~6학년으로 구성된 통일동아리 학생 중 희망자 9명과 지도교사 2명은 상쾌한 가을 아침 공기를 가르며 5km 코스에 도전하여 참가자 모두 완주에 성공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통일을 기원하며 마라톤을 하면서 통일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고, 완주를 하고 나니 통일을 이룬 것처럼 기쁩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가 평화롭게 통일되면 좋겠습니다.” 라며 마라톤 완주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또한 평화통일 콘서트 및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다졌다.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마지초에서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통일의지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통일동아리 ‘통통통’이다. ‘통일로 통하는 통통 튀는 우리’라는 의미를 지닌 ‘통통통’은 평화통일 캠페인 활동, 통일교육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통일 역량을 기르고, 다른 학생들을 이끌며 본교 학생중심 통일교육 프로젝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평화통일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편 5회를 맞이하는 이번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5km, 10km 하프 총 3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80여개 단체, 2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여 마라톤 외 전시회,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의 부대행사를 즐기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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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대안과 역할 고민해


▲ 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전남여고는 지난 10월 2일 금요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인구교육 독서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남여고는 올해 3월부터 인구 문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여학생들에게 결혼 및 자녀 출산에 대해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인구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2학년 203명이 참가한 이번 독서 골든벨은 전남여고 인구교육동아리(POPEDU)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고 진행하는 학생 주도의 행사로, 참가자들은 ‘2018 인구절벽이 온다(해리 덴트 지음)’ 도서를 대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1학년 민세림 학생이 독서 골든벨을 울렸고, 그 외 11명의 학생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이번 독서골든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1학년 민세림 학생은 “인구교육 독서골든벨에 참여하면서 평소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고 인구 문제가 여러 분야와 관련되어 있고 문제점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를 주최하고 사회를 맡아 진행한 POPEDU 동아리 단장 이현정 학생과 부단장 김도희 학생은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학생들이 인구교육에 많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마웠다. 행사를 직접 맡아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도 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여고 인구교육 시범학교가 특별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결과를 발표하는 등 학생 중심의 시범학교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각종 행사 및 대회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인구 문제의 심각성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전남여고에서는 이번 독서골든벨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4일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를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UCC 제작대회, E-book 발표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고 발표 능력을 신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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