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 프로젝트로 김치 매력 알린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6: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김치 프로젝트로 김치 매력 알린다

- 광주김치타운서 시민․택시기사 등 참가하는 김장담그기 행사 열어 

- 빛가람혁신도시․세종시 찾아 릴레이 광주김치 홍보


▲ 광주김치 프로젝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김장철을 맞아 광주김치 홍보·마케팅을 위한 ‘광주김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가족 김장 페스티벌’ ▲택시기사 대상 김치체험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및 가족 초청 김장체험 ▲세종신도시 주민 대상 광주김치 홍보 및 시식행사 ▲외국인 유학생 대상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장소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가족 김장 페스티벌’과 ‘택시기사 김치체험’은 2회 개최한다. 1차로 열린 지난 14일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과 택시기사 50여 명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고. 2차 행사는 오는 2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27일에는 세종시를 찾아 광주김치 시식과 홍보 행사를 열어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장 예약도 받을 예정이다. 12월4일에는 빛가람 혁신도시 직원 가족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김장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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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시스템 정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6: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시스템 정비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제정 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산구 남영전구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수은 유출 사고와 관련, 유해물질 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유사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유해물질 유출사고 발생 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시행에 따라 환경부가 이달 중 보급키로 한 표준매뉴얼을 근거로 기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및 관리업무가 환경부(유역환경청)로 이관됐지만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도 제정․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간 사용량 120톤 이상 유독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을 영업허가대상으로 하는 현재의 법 체계로는 시민의 안전을 기대할 수 없어 비록 소량 사용하는 사업장이라도 유해성이 클 경우 ‘영업허가 대상’으로 관리토록 제도 개선을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난 13일부터 유해화학물질 소량 사용 사업장, 휴․폐업 사업장 등 총 150개 사업장의 현황을 조사하고,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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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비행기내 위급환자 돌봐 화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6: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비행기내 위급환자 돌봐 화제 

- 의사 찾는 기내방송 듣고 달려가 호흡곤란 승객 회복 도와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정율성음악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장사시로 가던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레 발생한 위급환자를 돌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윤 시장은 지난 16일 저녁 인천발 중국 장사시행 아시아나항공기를 타고 가던 중 “위급환자가 발생해 긴급히 의사 출신이 필요하다.”라는 기내 방송을 듣고 바로 환자가 탑승한 뒷 좌석으로 달려갔다.


윤 시장이 도착했을 때 이 승객은 얼굴이 창백해지고 호흡곤란을 겪고 있었으며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승무원들에 의해 바닥에 뉘어져 있었다.


이에 윤 시장은 급히 환자의 맥박 등 상태를 살피고 자세 교정과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시작했다. 이 승객은 5분여의 시간이 지난 후 의식을 되찾았다.


윤 시장은 이후에도 승객 곁에 머무르며 수분을 섭취토록 하고 안정적 자세를 취하도록 조치한 뒤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 승객은 의식을 되찾은 후 “윤 시장님의 빠른 조치로 회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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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음악축제’중국 장사의 밤 밝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정율성음악축제’ 중국 장사의 밤 밝히다

- 장사시 후난대극장에서 1500여 관중 운집한 가운데 열려

- 관현악·어린이합창·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에 관객 환호

- 윤장현 시장 “광주는 중국의 의미있는 친구 될 것” 강조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의 전통․현대 문화가 중국 장사시의 밤을 밝게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정율성음악축제 음악공연’이 17일 저녁  중국 장사시 후난대극장에서 15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 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이자 중국인 1억명이 뽑은 ‘신중국 창건영웅 100인’에 선정된 정율성 선생의 음악세계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정율성음악축제의 음악공연이  올해는 국내가 아닌 중국 장사시에서 열린 것이다.  

※ 중국 3대음악가 : 정율성, 섭이, 신성해


이날 공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의장, 심철의 시의원, 정재남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 노희용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 및 후헝화 장사시장과 장사시 주요 인사,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춤을 위한 갠지갱’으로 문을 열었다. 갠지갱은 꽹과리 소리의 의성어인 “갠지갱 개갱”의 소리를 흉내 낸 것으로 호남지방 농민들이 논이나 밭을 갈다가 부르던 ‘들노래’를 편곡한 호남지역 사람들의 삶과 정서가 서려있던 곡이다.


또한 성악가와 2015 정율성동요합창경연대회 대상팀인 순천풍덕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정율성의 음악인 ‘평화의 비둘기’, ‘우리는 행복해요’와 ‘아름다운 나라’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공연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광주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이 공연돼 중국인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운 소리를 선사했다. 또한,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의 음악적 조화를 위해 작곡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 관현악 ‘신모듬’이 공연됐다.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대미는 아리랑 대합창곡을 전 출연자가 나와 합창함으로써 후난대극장을 가득 메운 1500여 명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서 후헝화 장사시장 주재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문화예술은 국경과 이념, 민족 등을 초월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느끼며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매개체다.”라고 강조하면서 “광주 출신인 정율성 선생이 80여 년 전 낯선 중국 땅에 첫발을 내 디디신 후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신 것처럼 선생의 고향인 광주는 중국의 의미있는 오랜 친구인 ‘라오펑오우’(老朋友)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추진하는 ‘정율성 음악축제’가 세계 최고의 음악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예정이며 정율성 선생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열린 장사시는 후난성 중부에 위치한 3000여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유서 깊은 도시로서 700만명의 인구와 인근에 20세기 근․현대사의 큰 획을 그었던 모택동 주석 생가가 있으며, 관광, 물류,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후난성의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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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 2016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내 융자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시 농업기술센터, 2016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내 융자 지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6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65.1.1.~1997.12.31.)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 등)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경영교육 이수 후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축사 신축 등에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장기(3년거치 7년 분할 상환) 저리(연리2%)로 융자지원받는다.


신청자는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누리집 http://agri.gwangju.go.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2월31일까지(토․일 제외)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639-22(613-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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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 올해 11개월 만에 총 77개社 유치 결실

 - 투자액 4,261억원(금회 1,785억원), 고용창출 3,037명(금회 659명) 성과

 -“세방전지” ESS분야에 1,000억 투자, 에너지밸리 단일기업 규모로 최대 

 - 연구소기업 1호 “에너지플래닛(전남대)” 탄생


▲ 2015년 제5차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국전력은 '15년 11월 17일 오전에 본사에서 대기업인 세방전지(주)와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인 GE Korea와 한국알프스(주),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社, Start-up 2社 및 연구소기업 1社 등 총 20社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기업 20社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 기 업(3)

세방전지(주),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2)

한국알프스(주), GE코리아


중소기업(12)

대호전기(주), ㈜동일이앤티, ㈜맥스컴, ㈜바이텍정보통신, 선강에스지(주),㈜에버트러스트시스템, 에스지에이솔루션즈(주), 영현정보통신(주), ㈜우암코퍼레이션, ㈜위지트,㈜제나드시스템, ㈜제이앤티씨


Start-up(2)

글루잭테크(주), ISB정보통신(주)


연구소기업(1)

㈜에너지플래닛


    ※ 협약기업 : (금회) 20社 / (누계) 77社

    ※ 투자금액 : (금회) 1,785억원 / (누계) 4,261억원   

    ※ 고용창출 : (금회) 659명 /  (누계) 3,037명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우선 LG CNS(주)(대표이사 김대훈)에서 AMI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LG그룹내 회사별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세방전지(주)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하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하였으며,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동반 이전도 기대할 수 있어 ESS분야의 산업생태계가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전기(주)는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HVDC(고전압 직류송전) 및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사업진행에 따라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외국기업으로 투자에 참여한 GE Korea는 (가칭)“GE빛가람센터“를 개설하여 차세대 SCADA, IoT, HVDC 등에 투자하고, 일본계 기업인 한국알프스(주)는 IoT, 센서를 활용한 설비진단시스템과 무선 Mobile 통신장비 등을 제조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20개社 중 14개社(70%)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전략과 일치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중소기업, Start-up,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다양한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 제고는 물론 자생기반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소기업 1호가 탄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한전은 전남대 연구소기업인 ‘에너지플래닛(대표이사 정호영)’을 기술개발 및 사업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구소기업 성공모델로 만들어 에너지밸리 창업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0개社 포함하면 올해 총 7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社의 77%, 2020년까지 유치목표 500개社의 15.4%를 달성한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57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를 완료한 기업이 벌써 약 50%(28개 기업)에 이른 것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입주완료 : 디엠아이시스템즈(주) 등 총 18개社

* 용지계약 : 보성파워텍 등 총 10개社       


전라남도 이낙연지사는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 연구개발특구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으로 확대 추진하여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서 기업에게 연구개발비 지원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일이라면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 조성이 광주·전남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지형을 새롭게 쓰는 역사적인 큰 축이 될 것이며,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광주광역시는 지역발전의 롤 모델로서 수준 높은 에너지밸리가 조성되도록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1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총 77개 기업유치 결실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어려운 경영여건임에도 에너지밸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이 자리에 계신 대표님들의 기업가 정신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한전은 계량적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우직하게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민간부문의 투자활성화 기반조성에 역량을 모으고,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함께 수익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롤 모델로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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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중국과 친해지기’ 윤장현 시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안간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중국과 친해지기’ 윤장현 시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안간힘

- 16~19일 서울-中 장사시-오산 오가는 일정 ‘강행군’

- 이정현 최고·안민석 간사 만나 내년도 국비 반영 요청


▲ 윤장현광주광역시시장, 이정현 최고의원 (사진출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페이스북)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민선6기 역점 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중국과 친해지기’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서울, 중국 장사시, 경기도 오산으로 이어지는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국회를 찾아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둥지를 틀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내년도 국비 반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윤 시장은 곧바로 중국 후난성 장사시를 방문해 정율성음악축제를 관람하고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다듬고 있다.


이번 정율성음악축제는 그간 생가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광주 동구와 남구, 전남 화순군 단체장들이 정율성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한 뒤 함께 참석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윤 시장은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 후헝화 장사시장, 정재남 주 우한 총영사 등을 만나 정율성기념사업을 포함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짧은 중국 일정을 마치고 19일 귀국해 바로 경기도 오산으로 달려가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도 윤 시장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광주시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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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인복지시설 사랑나눔 미용봉사서비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1: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노인복지시설 사랑나눔 미용봉사서비스 

-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복지시설 9개소 순회방문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무료 미용서비스 커트, 두피관리, 말벗상대 등



▲ 사랑나눔 가위소리 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7일 광천동 세실리아 요양원 등 2개소 노인복지시설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어르신들의 정신적ㆍ신체적 소외감 극복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재능기부로 사랑의 나눔 봉사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와 미용자원봉사자가 연계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9시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개소별 5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관내 9개소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커트, 두피관리, 말벗상대 등 미용봉사를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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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4분의 기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큰 호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1: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4분의 기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큰 호응

-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센터 운영

-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심페소생술 교육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내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로 잦은 사고발생이 많은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3월부터 보건소에 상설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조치를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부소방서와 협약을 통해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기본적인 인명구조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이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CPR인형(심폐소생술 실습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특히, 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의약관리팀(☎062-350-4144)에 신청하거나 서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단하지만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심정지 고위험군환자 가족, 통장, 공무원 등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월 2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회 174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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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창동에 작은 도서관이 뜬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1: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서창동에 작은 도서관이 뜬다!

-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정책기획단 주관‘2016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선정

- 공립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시스템 구축 10분 거리 생활권 내 도서환경 조성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2016년에 서창동주민센터 내 3층에 45㎡의 규모로 공립작은도서관인 ‘서창동 작은도서관’을 조성한다.


서창동은 광주광역시 서구 면적의 42%을 차지하고 인구 6,650여명이 상주하나 도서관이 없어 열람․학습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정책기획단에서 주관하는 ‘2016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원(국비70백만원, 지방비30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서관이 없는 문화소외지역 및 공공시설 유휴 공간 유무, 향후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향후 서창동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구는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시스템을 구축하여 10분 거리 생활권 내 도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서창동작은도서관개관을 위한 기획 단계부터 조성전반에 걸쳐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밀착형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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