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도심 속 국화향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9: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도심 속 국화향연

-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

-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과 화순 남산공원 일대


▲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외침


 ‘건강한 음식! 맛의 항연!’을 슬로건으로 ‘2015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25일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 센터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화순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로 만든 힐링음식을 푸드텐트존, 푸드코트존, 힐링푸드존, 명품두부존, 키즈푸드존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일품요리와 단품요리(테이크아웃)를 비롯해 화순군이 대표 음식으로 육성중인 명품 두부요리, 전통적으로 즐겨먹는 약선요리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문화체험프로그램, 동화음식나라, 자연 속 놀이터, 힐링치유체험, 전통놀이, 캐리커쳐, 물고기 잡기, 배드민턴 공 넣기, 김삿갓 방랑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외침


또한 화순적벽, 화순 옛사진, 관광화순 사진 등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사진전도 문화체험장에서 열리고 있다.


아울러 푸드텐트와 푸트코트에 설치된 2개의 무대에서 통기타연주, 포크송, 남도민요, 레크레이션, 섹스폰연주, 작은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순에서 열린 공연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한 22일 개막식과 개막 축하쇼는 1만여명의 화순군민과 관람객들이 장윤정, 조항조, 김용임, 김혜연, 신유, 진성, 윙크, 윤수현 등 유명가수들이 공연을 즐겼다. 


이날 구충곤 화순군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테마로 한 힐링푸드 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겐 소득 창출의 기쁨을, 관광객들에게는 치유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순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힐링음식도 드시고 풍성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도심 속 국화향연’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도심 속 국화향연 (사진제공:화순군)


오는 11월 1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도심 속 국화향연’은 오색단풍과 국가향기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화순의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공원 비탈면에 조성된 40만점의국화와 국화밭, 힐링정원을 걸으며 가을의 추억과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25일(일), ‘도심 속 국화향연’은 11월 1일(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10월 22일 ~ 11월 1일)에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2회 운영되며 화순전통시장에서도 먹거리 위주의 야시장과 낮장,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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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 광주전남 문화로 상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0:1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사진 뉴스>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열고 광주전남 문화로 상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23일 오후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시 산포면에서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을 열고 '광주‧전남 문화 상생’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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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본 궤도에 올랐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0: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본 궤도에 올랐다

 - 도유지 영농실습장 활용·서울갤러리 공동운영 합의, 적극 추진키로 

 - 광주 U대회 성공개최 협력, 제2남도학숙 건립, 혁신도시 활성화,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추진 등 상당한 성과 거둬 

 - 올해 하반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통해 추진상황 점검


▲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6(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난해 10월1일 출범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각종 협력과제에서 결실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협의기구로서 정착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는 23일 전남도청에서 ‘2015년도 하반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협력 과제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과제 성격상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의 상생협력 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와 전남은 두 가지 신규 협력과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 ‘전남 도유지를 활용한 귀농․귀촌인 영농교육 협력과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광주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소재 도유지를 무상으로 대부해 영농실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둘째, ‘광주․전남 서울 갤러리 공동 운영 과제’는 광주․전남 출신 미술작가들이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해 중앙무대 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도가 공동으로 서울에 갤러리를 운영키로 하고 현재 적지를 찾고 있다.


추진이 완료됐거나, 상당한 성과를 보인 과제는 다음과 같다.


 ▲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 협력’ 과제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상생협력과제 중 가장 큰 성과를 보이며 추진이 완료됐다.


    또한, 광주시에서는 전남 권역의 국제행사인 국제농업박람회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문화공연, 홍보 등을 적극 협력했다.


 ▲ ‘제2남도학숙 건립’을 위해 양 시․도가 서울시 은평구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 2018년부터는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를 운영해 정주여건 개선 등에 양·시도가 공동으로 적극 노력하고 있다.


 ▲ 그 외에도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추진’, ‘남도 방문의 해 추진’, ‘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등 대다수 과제가 추진시기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추진이 완료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설치·운영’과 ‘2015 하계 U대회 성공개최 협력’을 제외하고, 신규과제 2개를 추가해 상생협력과제는 18개로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윤장현 시장은 “상생협력은 단기간에 이뤄지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현안에 대해 대의가 뚜렷하므로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시‧도가 각계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해서 함께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개최되고 있으며, 앞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임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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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방안 마련 설계VE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0: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방안 마련 설계VE 워크숍 개최

- 기본설계 경제성 검토(VE) 등을 통해 원가 대폭 절감 방안 강구

- VE 참여 기술자․자문위원 등 사업비 절감 아이디어 발굴 및 대안 개발 


▲ 도시철도 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 방안 마련’을 위해 설계 경제성 검토(VE) 용역을 발주해 22일부터 2일간 아이디어 발굴 및 대안 개발을 위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VE팀원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설계VE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 설계 내용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검토해 경제적인 설계를 가능케 하는 기법이다.   이번 설계VE 용역에서는 경제성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까지도 함께 고민하게 된다.


시는 설계VE 용역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부 내 분야별 공무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VE 제안 사항에 대한 심층 자문과 검증을 위해 도시철도 설계․시공․운영분야의 경험이 많은 전․현직 공무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특히, VE분야 선진 타 도시와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천시의 설계VE 노하우 공유와 서울시의 자문위원(5명)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의장소 등을 지원받아 대부분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부 전문가들이 회의 참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VE팀원과 자문위원이 현장조사를 했다. 11월에 2차 워크숍을 거쳐 중순께 제안사항 채택 여부를 결정한 후 도시철도 2호선 추진 계획을 확정, 11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문범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분야별 전문가 협업과 자문 등 내실있는 설계 VE를 통해 사업비 절감이 가능한 모든 공법과 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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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충장로번영회-동구청, 꽃거리 조성 협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0: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충장로번영회-동구청, 꽃거리 조성 협약 

- 23일, 충장로·금남로상가 앞 화분 설치․관리


▲ 꽃거리 조성 협약, 왼쪽부터 김동수 푸른도시사업소장, 홍국희 충장로번영회장, 최광희 동구청 도시관리국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와 동구청, 충장로번영회가 23일 충장로번영회 사무실에서 충장로․금남로 상가 앞에 조성하는 꽃거리의 화분 설치와 관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장로번영회를 주축으로 상가는 충장로 등 상가 앞 화분(화단)의 청결유지와 물주기 등 관리 운영을 맡고, 푸른도시사업소와 동구청은 계절별 프로그램 개발과 생육 및 관리에 필요한 꽃묘, 씨앗, 비료 등 관리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푸른도시사업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더불어 충장로와 금남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정원가드너, 충장로번영회,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충장로․금남로 꽃길 조성을 위한 설계와 계약을 마쳤다. 


조성 구간은 충장로1·2·3가~충장로치안센터~금남공원~금남로~충장로1가로 이어지는 1.1㎞이며, 오는 11월말까지 상가 앞 꽃 화분 설치 등 11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수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상가 앞 화분 설치는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라며 “주민들의 관리와 행정 기관의 지원으로 관리 운영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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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인권평화재단 2015년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8: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청소년, 국제적 인권감각을 경험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인권평화재단 2015년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 개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청, 광주인권평화재단과 함께 '2015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토) 1차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본대회를 치루는 일정이며, 전남중학교와 5·18교육관(치평동)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는 유엔인권이사회를 모형으로 특정한 의제를 상정해 의제별로 토론 그룹을 운영하여 보고서와 결의안을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하여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감각과 인권의 가치를 익힐 수 있는 살아있는 인권교육의 장이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는 ▲무상급식 ▲일베현상 ▲ 교복 강제구매라는 3개 의제에 대해 광주 소재 21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81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치고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그룹에는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광주광역시장상,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 광주인권평화재단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관계자는 “청소년 모의인권이사회는 인권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 상호간의 대화와 토론, 양보와 타협 등의 민주적 원리와 절차를 체험해 봄으로써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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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자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8: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특수교육대상자 인권보호를 위한「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실시

-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교육 우수 사례 공유


▲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0월 22일(목)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광주 관내 특수학교와 고등학교의 특수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광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장과 현직 특수교사 2명의 강의로 진행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조윤희 성폭력특별수사대장은 특수교사로서 알아야 하는 성폭력의 정의와 관련 법률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피해학생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안이 발생했을 때의 상담, 신고, 지원 등 학교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2014년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실천사례연구 발표대회 우수 입상자(한울초등학교 교사 박은정)와 2014년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 입상자(첨단고등학교 교사 소성현)의 인권교육 우수사례 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에서 교과시간 및 창의적체험활동시간에 활용할 수 인권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홍옥희 혁신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도 상설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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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전문가가 전하는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교육 공개특강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8:0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진로·진학 전문가가 전하는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교육' 공개특강 개최

- 내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노하우! 공개 

- 10월 26일(월) 저녁 7시, 신용중학교 대강당에 열려


▲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교육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용중학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관련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특강은 학부모교육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높아지고 수요자 중심 교육정책 추진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일환으로 건국동 주민센터와 건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학부모(시민) 공개특강으로 마련됐다.


26일 열리는 공개특강에는 올 2월까지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을 역임한 최승복 순천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최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내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노하우 공개와 함께 천재가 아닌 창재의 시대에 맞는 교육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승복 교수의 강의를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 주민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한 공개특강인 만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의로 학부모·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특강 참여 신청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akbumo.gen.go.kr) 와 전화접수(☎ 062-380-4649)로 가능하며, 부득이 사전신청이 어려운 학부모(시민)은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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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차 서부중등 학생의회, 학교간 문화교류를 통한 자치문화 실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8:0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교간 문화교류를 통한 자치문화’ 실현

- 서부교육지원청,「2015 3차 서부중등 학생의회」개최 



▲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외침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교육청은 21일(수) 오후 3시 30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2015 3차 서부중등 학생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중학교 학생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서부중등 학생의회는 진로 관련 서적 및 자료의 필요성, 학교 간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와 자치문화 실현, 주말 교실 개방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운동, 서부중등 학생의회에 일반 학생들도 방청할 수 있는 기회 부여, 학생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기타 안건으로 제안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광현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학생의회는 각급 학교 학생의원들이 학생의 입장과 요구에 근거하여 시교육청의 교육정책 및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통로로써 학생들과 함께 학생인권 실현 및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의장단은 논의된 안건을 중심으로 교육정책 및 학교생활에 관하여 학생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및 사업 의결 등 4차 학생의회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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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7년 만에 최고 성적 달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8:0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7년 만에 최고 성적 달성

- 2008년 광주개최 이후 7년 만에 최다메달 획득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지난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고등부 선수단은 38개 종목에 482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22개 종목에서 총 62개의 메달(금메달 1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7개)을 획득하여 200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거양하였고, 이는 우리 시가 1989년 이후 27년 만에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커다란 일조를 하였다.


지난해 6년 만에 최고 성적에 대한 부담과 올해 전반적인 전력 약화로 인해 지난해 고등부 성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단체종목의 선전과 개인종목의 도약으로 성적이 상승되었다는 분석이다.


대회 결과를 조명해 보면, 소프트볼 종목에서는 명진고(여자고등부)가 충북팀을 물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광주서석고 검도팀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검도 명문학교로서의 전통을 이어갔고, 전남고 럭비팀과 광주동성고 야구팀, 금호고 축구팀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 우리 시 최고 효자종목인 역도에서는 문정선(광주체육고)이 48kg급(용상, 합계)에서, 안시성(광주체육고)이 63kg급(인상, 합계)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으며, 김은영(정광고)도 48kg급(인상)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여 광주 역도의 명성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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