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컨버전스 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0월 31일, ‘뮤지컬 컨버전스 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펼쳐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등 최정상급 뮤지컬 스타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에 총출동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은 올 연말에 있을 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여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대극장)에서 ‘뮤지컬 컨버전스 쇼’ 공연을 개최한다.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 유명 넘버들의 향연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박명성, 연출 김태훈에 지휘하에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황현정, 이건명, 김준현, 김경선,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김은경, 국악인 이소연, 날다 퍼포먼스팀, 라퍼커션 등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성대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 갈라 형식의 넘버를 단순히 나열하는 구성이 아니라, 뮤지컬 속 인물을 화자로 비밀의 창을 통해 각 대륙을 여행하고, 다시 그 다채로운 빛으로 광주에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아시아, 한국과 광주 시공간을 넘나드는 순간을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와 춤, 영상과 무대장치, 퍼포먼스 등이 융합된 컨버전스 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본 공연에서는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에 사용된 친근한 뮤지컬 넘버들도 만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like1@naver.com


11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15개국 차전문가들이 몰려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5개국 茶전문가들이 몰려온다

- 세계최고 티마스터 참가, 名茶품평대회 ․ 명품 티푸드 소개

- 티블렌딩 특강, 茶학술대회, 향례(香禮)교류 등 선봬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광주로 몰려온다.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제9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보성세계차박람회』에 국내 최초로 100년 역사의 영국 마누자페리스 국제차(茶)위원장을 비롯 새린존스턴 호주 티마스터협회 회장 등 세계 최고의 티마스터(Tea Master)들이 광주에 와 한국차(茶)문화와 산업에 대한 품평과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전문가 가운데 세계적인 차(茶) 관련 저자이자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명품수제차(茶)를 수입 전시 판매하는 티타뜰리에 대표인 가브리엘라 롬바르디와 3대째 차(茶) 가업을 잇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명품수제차(茶) 기업 제임스 폭슨 대표 등이 명품 차(茶)의 세계를 보여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보성에서 녹차, 발효차, 떡차 3개 부분의 제8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 뒤 입상 차(茶)들은 제3회 보성세계차품평대회에 출전, 11월 6일 보성한국차문화공원특별품평실에서 세계 15개국 2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 홍차, 우롱차, 블렌딩, 흑차 등 총 5개 분야 21개 부문의 200여개의 차(茶)에 대한 품평을 하게 된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Tea Food)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 송화다식 등 각국의 티푸드 체험 및 강연 등 티푸드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를 비롯 한국의 명차들과 제1회 보성티블렌딩 공모전 입상 차(茶)들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 김대중컨밴션센터 특설무대에서는 티블렌딩 특강을 통해 차와 차, 차와 허브 등 티블렌딩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시기간 동안「대한민국도예가초대전」도 열려 이복규, 김학동, 신경희 등 원로 중진 신예각자 3인이 참가, 다관과 찻잔, 화기, 찻상 등 자신이 구축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사)한국향문화연구회는 국내 최초로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양 4국의 향례를 볼 수 있는「국제향도(香道)교류대회」를 개최, 각국의 독특한 향(香)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차문화학회(회장 조기정)는‘추계학술대회’를 개최, 국회의 한국차문화산업진흥법 통과를 계기로 촉발된 한국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전통차 제다법에 대한 고찰 및 차문화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을 모색한다.


한편, 동시에 열리는『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는 광주시 유일 식품명인 한국제다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 와 다구, 다기 및 공예품을 비롯 보성군, 하동군 우수 제다업체 단체관, 경주도예가협회 공예작가들의 신제품 및 한국차문화협회, 예명원, 예지원, 혜명다례원 등 차인단체의 다례시연 등 다양한 차(茶)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올해는 특별히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면서“세계 차(茶) 마케터 및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세계 차인들에게 알리는 홍보와 티푸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 일반인과 차인들 모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화 신호탄 - 3개국 55만불 수출계약, 지역 생산농가와 상호협력 MOU도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화 신호탄

- 3개국 55만불 수출계약, 지역 생산농가와 상호협력 MOU도 체결


▲ 김치업체 및 생산자 MOU체결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기간에 김치업체의 수출계약과  생산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축제의 산업화에 한발 더 나아갔다고 27일 밝혔다.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26일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일본, 중국, 베트남 3개국 김치업체와 55만불의 김치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오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국가에 김치를 수출하게 된다.


또한, 27일에는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시와 생산자, (사)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 원부재료 우선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치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농가는 김장용 원부재료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에 노력하며, 시는 김장용 원부재료 주재배단지 생산 농업인에 대한 행정지원 등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김치축제 기간에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배추, 무, 고추 등 김치의 원‧부재료를 지역 생산농가와의 계약재배로 마련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김치축제가 단순히 축제에 그치지 않고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가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축제가 광주 김치산업 발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 27일 지방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60여 명 대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 지방공기업, 지방 출자․출연기관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시 직원 대상 교육 내용으로, 시는 공공기관 전반에 걸쳐 규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방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날 조선대학교 이민창 교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와 정부규제의 조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시대 변화에 따라 공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행정규제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 법령 등이나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행정규제기본법 제2조, 1997.8.22.시행)


조윤식 시 법무담당관은 “정부가 규제개혁 장관회의와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발표하며 지방규제 집중개선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지역규제개혁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모든 공공기관에서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규제개혁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상위법령 불일치, 위임사항 소극적용,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들을 찾아내 시민편익을 위한 규제개혁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1대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을 단계별로 추진해 빠른 시일 내 정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차관, 지역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11대분야 단계별 추진

 - 1단계 : 5대분야 (국토, 농식품, 환경, 산업, 건축) : 15.10월말까지

 - 2단계 : 3대분야 (문체, 지방행정, 해수)       : 15.12월말까지

 - 3단계 : 3대분야 (보건복지, 교통, 산림)       : 16.3월말까지  


like1@naver.com


광주시,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 개최

– 28일, 식품위생 공무원․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 참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8일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품위생 관련 공무원과 협회, 단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식품위생 관련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식품위생 전문 지식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과 시 정동은 국제관계대사,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 천홍진 부장이 특강하고, 자치구 수범사례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성과 발표,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로 진행된다.


허기석 시 식품안전과장은 “시 공무원과 식품위생단체, 급식센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안심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자리잡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제적 식중독 예방활동과 식품안전관리기반 마련에 노력한 결과 2013년, 2014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이어 2015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마다 광역자치단체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 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like1@naver.com


생가논란 종지부… 정율성 사업 공동 추진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생가논란 종지부… 정율성 사업 공동 추진한다

- 광주시·동구·남구·화순, 선양사업 공동 노력키로 전격 합의

- 삶의 흔적 보존·문화교류행사·기념관 건립도 의견 일치


▲ 정율성선생 기념사업 관련 자치단체장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광주 동구, 남구, 전남 화순군이 정율성 선생의 정신계승 및 선양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자체 간 출생지 논란 등의 갈등으로 진척되지 못했던 정율성 관련 사업은 물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노희용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는 27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정율성 선생과 관련한 자치단체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율성 선생 항일투쟁 및 예술정신 계승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지자체장들은 합의문을 통해 소모적인 생가 논란을 넘어서 정율성 선생을 소중한 공동의 자산으로 인정하고 정신계승 및 선양사업을 공동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광주시 동구 불로동, 남구 양림동, 전남 화순군 능주면 일원에 남아있는 정율성 선생의 삶의 흔적들을 찾아내고 보존해 국내외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발전시키는데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정율성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국내외 문화교류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거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각자의 행정경계를 넘어 광주시장의 선도적인 노력과 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선생의 뜨거운 항일투쟁의 역사와 예술의 향기를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 건립’ 등 현안 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은 “출생지 관련 소모적인 갈등을 끝내고 행정 경계를 넘어 선생의 뜨거운 항일 투쟁의 역사와 예술의 향기를 공유하고 계승하는 한편 ‘기념관 건립’ 등 현안 사업에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가족, 종친, 지자체가 참여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해 공동 노력하는 한편, 선생의 전체 인생 역정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균형있는 인식 정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광주 출신 정율성 선생은 지난 2009년 신중국 창건영웅 100인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시 한중 우호인물로 언급돼 대중국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사적 자원이다.


그동안 동구와 남구의 출생지 관련 주장이 대립함에 따라 갈등관계에 있었고 급기야 선생의 후손이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출생지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등 항일 운동가이자 근현대 중국의 3대 음악가로 칭송받는 인물인 정율성 선생의 기념사업은 해묵은 논란으로 인해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표류해 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단체장 정책 간담회가 항일 운동가이자 위대한 예술가인 정율성 선생을 우리 지역민의 자부심으로 승화시키고 중국과 우호 교류를 위한 핵심 아이콘으로 선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like1@naver.com


광주시,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청소년에 상담․대안교육 정보 등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애들아, 밥은 먹고 다니니?

- 광주시,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청소년에 상담․대안교육 정보 등 제공


▲ 사진_청소년거리이동상담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옛 학생회관 내 ‘일시 밥터’를 중심으로, 충장로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통합 발굴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광주지역 청소년기관 연합 거리상담을 펼친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거리이동상담(아웃리치)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가출, 성매매,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상담전화 1388과 긴급구조 서비스 지원, 심리검사, 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는 대안교육기관과 대안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일시 밥터’는 청소년일시쉼터에서 운영하는 밥터로, 가출청소년 등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월․화․목․금요일 오후 7~9시30분 운영


이윤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현장지원을 통해 청소년 비행, 탈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시행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ike1@naver.com


딘픙절정기, 무등산국립공원 11월 7일 정상개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0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단풍 절정기’ 11월7일 무등산 정상 개방

- 누에봉, 인왕봉,지왕봉 코스


▲ 무등산국립공원 ⓒ외침


단풍 절정기를 맞아 오는 11월7일 무등산 정상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국립공원, 군부대와 협의해 무등산 정상 군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을 이날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개방 구간은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U턴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8㎞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개방 구간 : 누에봉 → 부대정문 → 인왕·지왕봉 →(부대 내 U턴) 부대정문


탐방객들은 일몰과 관련, 안전을 위해 오후 3시30분까지 부대에서 퇴영해야 한다.


탐방 구간은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하고 그동안 서석대 구간 탐방으로 인한 정상 부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정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 까지의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 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 등에서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지난 26일 15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 회의를 열고 무등산보호단체, 산악연맹, 국립공원 직원 등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탐방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부터 13차례 개방돼 연인원 30만5000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올해는 지난 5월2일과 10월 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방이다. 내년에는 군부대와 협의하여 4차례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무등산 정상 개방에 참여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고, 올해 마지막 개방행사까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무등산 정상 개방 연도별 탐방현황

 - 2011년 : 2회(5월 14일 2만명, 10월 29일 3만명)

 - 2012년 : 4회(4월 28일 3만명, 7월 1일 3만명, 10월 7일 4만명, 11월 10일 2만명)

 - 2013년 : 4회(4월 6일 3000명, 6월 8일 3만명, 9월 29일 7000명, 11월 2일 3만명)

 - 2014년 : 1회(10월 25일 3만5000명)

 - 2015년 : 2회(5월 2일 1만명, 10월 3일 2만명)


like1@naver.com


광주시,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착수 - 미래부 2015 R&D공모과제 선정… 국비 15억원 확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5: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착수

- 미래부 2015 R&D공모과제 선정… 국비 15억원 확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8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2015 국비 공모과제 중 ‘방사선기기 핵심기술’ 개발 부문에 GIST가 선정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연 5억원 씩 3년간 총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복합방사선원은 레이저를 물질에 투사해 생성된 X선, 감마선, 전자빔, 양성자 등 복사선을 이용해 의료분야의 영상기술이나 산업분야의 물질성분 분석기술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초과학의 필수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 정신분열증, 간질 등 뇌신경질환과 관련된 미토콘드리아 칼슘 유니포터(MCU : Mitochondrial Calcium Uniporter) 및 소포 글루타메이트 수송체(VGLUT : Vesicular Glutamate Transporter)에 관한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경제과학과 김정대 과장은 “국비 290억원과 시비 60억원 등 총 350억원이 투입되는 ‘복합방사선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비 확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공모에서 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하게 돼 복합방사선원플랫폼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like1@naver.com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4: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을 오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2일간 염주종합체육관 및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금보초 모둠북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문화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갖는 호기심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미래를 펼 수 있도록 ▲과학체험마당 ▲이공계진로마당 ▲과학놀이마당 ▲탐구전시마당 ▲가족탐구마당 ▲과학문화공연마당 등 6개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체험마당은 과학, 환경, 에너지, 첨단과학기술 등 1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이공계진로체험마당은 과학영재학교, 과학중점학교, 광주지방기상청,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 등 대학과 과학특성화 기관의 교육활동 및 연구활동 체험으로 이공계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과학마술 및 과학퍼포먼스, 문화예술 학생 동아리들의 댄스 및 밴드 공연 등 문화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학문화공연마당이 준비되고, 드론체험전과 빛 주제관의 전시체험, 과학탐구관, 첨단과학관으로 이루어진 탐구전시마당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탐구마당은 일부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당일 탐구전시마당 운영본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은 “이번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은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예비교사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교사의 교육기부를 통한 과학나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더불어 학생과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를 펼치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전 문의처 : 광주교육과학연구원(☏ 062)220-9762, 9769)


like1@naver.com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