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공부 왜 안되지?”공개강좌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공부 왜 안되지?”공개강좌 성료

- 지역 주민 및 교사,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실시

- 학습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 서구, 공부 안 되지 공개강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


광주 서구가 지난 10월 28일 금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아동ㆍ청소년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학업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위한 '공부 왜 안되지?' 공개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개강좌는 지역 주민 및 교사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부가 힘든 아이들 ▲공부, 왜 안될까?, ▲ 공부, 이렇게 해 보자!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청소년과 성인의 학업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학습장애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동ㆍ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예방하여 치료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마음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또래관계 향상 프로그램은 물론 자존감 향상 및 정서관리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교육,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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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호응”

- 자연물 기반으로 유아들의 창의성 함양 및 창작 중심의 체험 활동

- 내년 '유아숲체험원’까지 확대 운영 


▲ 서구 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호응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백마산 생태습지 숲체험 프로그램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백마산 숲체험원은 8개월 만에 129개 단체 3,300여명이 참여하여 작년의 107개 단체 2800여명을 웃돌며 아이들의 자연친화적인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서구의 숲체험이 큰 각광을 받는 이유는 숲속의 모든 자연물을 기반으로 유아들의 창의성을 함양하는 놀이와 창작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태풍에 쓰러진 나무, 떨어진 열매, 작은 돌멩이와 흙 한줌 까지도 아이들의 놀이도구로 재탄생 된다. 


조은영 숲해설가는 “아이들이 자연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숲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가 너무 많아 그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현재 추진중인 금당산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숲체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마산 숲체험은 광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원녹지과(☎360-76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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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신규공직자 대상 기업체 현장 버스투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신규공직자 대상 기업체 현장 버스투어

- 산업현장 매력발견 버스투어, 내 고장 기업이 좋아요.


▲ 서구청 신규공직자 산업현장 매력발견 버스투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신규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체 현장 버스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버스투어는 신규공직자들에게 관내에 있는 지역 기업들을 소개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아자동차와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 ㈜대광판넬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기아자동차는 연6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을 하는 광주지역 대표적인 기업이며,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 국가기관으로 창조공간 시제품 제작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주)대광판넬은  2014년~2015년 연속 전국 품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근로복지 및 사회공헌 우수업체이다.


이날 신규공직자들은 기업체 현장 투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상반기에도 산업현장 버스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신규공무원뿐만 아니라 특성화 학교, 주민, 사회단체 등으로 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관내에는 540여 기업체가 있지만 기업에 대한 인식이 낮다."며 "투어를 통해 기업들을 둘러보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 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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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시,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시,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 개최  


▲ 광주광역시는 28일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식품위생 관련 공무원과 협회, 단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 워크숍’을 열고 식품위생 관련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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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포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사진뉴스> 광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포럼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명품강소기업 대표와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포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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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 축제 가능성 보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 축제 가능성 보았다

- 광주김치타운에서 28일 5일간 일정 마치고 폐막

- 관람객 6만8천명 찾아 체험프로그램 등 축제 즐겨

- 업체-지역농가 연계, 수출 적극 모색 등 산업화 주력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기존의 축제에 ‘김치의 산업화’를 덧입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축제장소 변경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5일 동안 총 6만8000여명이 찾았으며, 5억여원의 현장 판매실적과 6억원의 해외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김치산업과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강화, 김치 수출 적극 모색


시는 축제와 농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김치 원부재료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충당했으며 27일에는 김치업체와 농업인간 업무협약을 체결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김치축제에서 김치업체와 지역농가를 연계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축제 기간중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김치업체와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김치를 수출한다는 내용의 55만불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김치타운 활성화 가능성 열어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외침


김치축제가 개막한 24일 ‘광주김치타운’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공개됐다.


그동안 김치축제는 중외공원에서 비엔날레와 함께 개최돼 실 관광객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축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실 관람객이 김치타운으로 집결함으로써 방문객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가능하게 됐다.


축제 전문가는 “이번 축제기간 중 김치타운 순수 방문객은 6만8000여 명에 달했으며, 현장 판매금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김치타운이 축제장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치타운 방문객들은 “광주 시내권 안에 이런 곳이 있어 무척 놀랍다.”라며 “김치타운 자체가 너무 아름다울 뿐더러 박물관 등 각종 시설이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관심을 높여줘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호평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쿠킹클래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첫날 시민과 함께하는 김치사랑 건강 걷기대회와 김치찌개 나눔 행사를  펼쳐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 외국인, 해외 김치CEO,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치찌개와 주먹밥을 나눔으로써 시민축제에 걸 맞는 모습을 보였다.


김치 100선 실물전시관, 김치축제 히스토리전, 세계김치사진전, 김치산업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김치 버무림 체험’과 ‘김치별미요리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기간 중 김치 버무림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에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중앙정원과 피크닉존 평상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펼쳐놓고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 기간 김치산업 수출시장 개척과 관련한 각종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26일에는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광주명품김치사업단이 공동주관으로 해외CEO 글로벌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해 김치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관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모았다.


27일에는 김치타운 세미나실에서 세계김치연구소 주관으로 ‘김치산업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해 중국시장 개척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김치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시는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 수출 등 광주김치 산업화에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치 경연대회도 대폭 확대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경연대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올해 축제에는 경연프로그램이 4종으로 확대됐다. 대통령상의 영예가 걸려있는 ‘김치명인 경연대회’와 함께 ‘김치요리 경연대회’,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도 열렸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나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은 축제와 전통시장과의 연계, 그리고 외국인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도를 이끌어 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김치명인 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은 ‘허순심(전남 여수시)씨에게 돌아갔으며, 김치요리 경연대회는 이애라․장영지(경기도 용인시),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는 강영숙(대인시장), 외국인김치 챔피언전은 이가영(베트남)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치타운 연계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문제 해결 기대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외침


당초 축제장이 광주김치타운으로 바뀌면서 심각한 주차난이 예상되었으나, 공구단지 등 인근 매월유통단지 상인회의 협조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순환 운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만 주말의 경우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한때 셔틀버스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우려했던 교통대란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용빈 경제산업국장은 “내년에 효천지구를 연결하는 도로가 김치타운 앞으로 연결됨으로써 접근성이 좋아지고 인근 공터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문제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 “축제 직후 관련 전문가들로 김치축제 개선 TF를 구성해 올해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도출해내고 향후 발전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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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윤장현 시장 칭화대 강연 내용‘관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중국 언론, 윤장현 시장 칭화대 강연 내용‘관심’

- 신화통신사 등 현지 매체 총 42건 관련보도 쏟아내

- “칭화대와 협력해 한중 우호도시 건설” 발언에 주목




▲ 칭화대 해외명사 초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특강보도 중국언론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중국 언론들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2일 칭화대 해외명사 초청 특강에서 전한 ‘한국 광주가 주는 희망 메시지’에 대해 총 42건의 보도를 쏟아내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인민일보, 중공중앙텔레비전(CCTV), 경제일보, 환구시보 등 중국 공산당 직속 산하의 주요 4대 언론사와 신화통신사, 중국일보 등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산하의 대표 언론사들은 강연회 직후 인터넷판을 통해 윤장현 시장의 초청 강연회 소식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다루었다. 


북경, 상해, 산동, 사천, 감숙 지역까지 주요 당정 직속 언론 매체와 신랑망(Sina Net), 소후(Sohu)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 등 중국 현지의 주요 언론 매체가 42건의 보도를 연달아 게시해 지대한 관심을 보임으로써 한국 광주의 역사적 위상과 미래 한중 우호도시 발전 청사진을 중국 내 전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신화통신사 등 주요 언론은 “22일 오후 윤장현 한국 광주시장이 칭화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청년들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중국과 한국의 교류 및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라고 전하고, “광주는 제28회 세계 유니버시아드(U대회) 개최 도시이며, 내년 6월 ‘문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아셈 제7차 문화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다.”라며 광주의 위상을 타전했다. 


매체들은 “윤 시장이 강연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올해로 신중국 건국 66주년을 맞았으며, 이 세월을 거치면서 중화민족은 민족의 존엄을 되찾고 세계의 강국으로 우뚝 섰으며, 이 과정에서 칭화대가 기여한 역사적 공로를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세기 항일전쟁 기간 험난한 역사의 굴곡 속에서도 칭화대 선배들은 국립장사임시대학, 국립서남연합대학을 조직하여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정신을 실천했고, 외침의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칭화대학의 애국심과 탐구심의 찬란한 등불은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라고 밝힌 부분도 소개했다.


중국 언론은 특히 윤 시장이 “인문의 도시, 문화의 도시 광주는 21세기 미래 인류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칭화대와 협력하여 한중 우호도시 건설 사업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한 부분에 주목했다.


또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 중에는 두 나라 젊은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고 소개한 부분도 언급했다.


한편, 윤 시장의 이번 칭화대 강연은 한국 인사로는 4번째, 세계적으로는 191번째이다.

(※한국인 기 강연자 : ▲박근혜 대통령, 2013년 6월29일 ▲정몽준 전 국회의원, 2010년 3월26일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2013년 4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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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우수 정책 홍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우수 정책 홍보

- 29일부터 4일간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등 소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29일부터 4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시의 우수 정책을 홍보한다.


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지방자치 20년 국민행복 10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정책, 우수향토 자원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로 서울, 대구에 이어 3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 20년을 기념해 정책홍보관, 향토자원전시관, 주민자치 우수사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국민대토론회, 우리마을사진전, 자전거 대행진, 팔도 음식 맛자랑 등 주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광주 정책홍보관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공동체의 문제를 토론과 조율로 해결하는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문화콘텐츠․에너지․자동차 밸리 조성 등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구현한 주요 성과와 우수 정책을 홍보한다.


향토자원전시관에서는 광주공예협동조합(진다리붓, 은악세서리, 도자기), 무등산보리밥생산자협회(보리밥), 미드미공방(꼴라쥬, 가죽소품), 놀이문화공동체협동조합(전통놀이 체험), 루바니(가방,레인코트,방수앞치마) 등 우수한 향토생산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에 북구 일곡동, 두암2동, 석곡동, 운암3동 서구 화정1동 등 5곳이 선정됐으며,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에 전국 10곳 중 3곳(협력행정분야 최우수 광산구), (협력행정분야 우수 북구), (창의행정분야 우수 남구)이 선정됐다.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에 북구, 광산구가 선정됐고 우리마을 사진전에동구, 남구가 입선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와 정부 부처의 주요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시정에 반영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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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11월2일부터 시민에 상시 개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건강 지키세요”

- 광주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11월2일부터 시민에 상시 개방


▲ 광주광역시청 ⓒ외침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이 오는 11월2일부터 시민들에게 활짝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U대회 성공개최의 열기를 담아 지난 8월 한달 간 시민 임시 개방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이 남부대의 시설 일부 확충 등을 거쳐 수영장을 상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 시설은 올해는 별도 강습프로그램 없이 수영장은 경영풀과 연습풀, 워밍업풀로 구분해 경영풀은 총 10레인에 수심은 이용객에 따라 조절하고, 연습풀은 총 8레인 중 4레인은 수심 1.2m, 나머지 4레인은 수심 2m, 워밍업풀은 총 4레인에 1.2m로 나눠 운영한다. 


개방 시간은 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휴장키로 하고, 만 4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만 7세 이하까지는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만 입장 가능하다

- 물 정화시간 : 08:00~09:00, `12:00~13:00


또한 수영장 이용 요금은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일일 입장 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며 월 이용료는 어린이 5만원, 청소년 6만원, 성인 7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이 국제 수영장으로 설계된 만큼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남부대 측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며 “전국대회, 선수 전지훈련 등 수영시설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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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정규직 300명 내년 직접고용 전환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4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비정규직 300명 내년 직접고용 전환된다

- CTV통합관제센터 등 25개 기관 대상 직접고용 설명회 개최

-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T/F팀 꾸려 컨설팅 실시


▲ 보건환경연구원 설명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내년 1월1일자로 용역업체 노동자 300명의 직접고용 전환 추진을 위해 28일 CCTV통합관제센터, 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기관 순회 설명회에 들어갔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7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시 관계자들에게 전환 계획과 개별 근로여건, 임금 개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은 계속해서 질문하는 등 매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 6기 시정철학에 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는 광주시의 사업추진 방식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노무사와 연구원 등 7명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무 T/F’를 구성해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도시철도공사, 광주복지재단 등 출자․출연기관과 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및 각 소방서 등 25개 기관의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첫 설명회를 가진 CCTV통합관제센터의 경우 직접고용 전환대상자가 89명으로 올해 2월 시 본청의 청소․시설 등에 근무하는 간접용역 노동자가 직접 고용된 74명에 이어 최대 규모다. 

  

이처럼 올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12월31일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 1월1일자로 25개 기관 30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가 직접고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시본청 74명이 직접고용 된 이래, 김대중컨벤션센터 71명(7월), 도시철도공사 276명(9월)에 이어 전환이 완료돼 광주시 공공부문의 80% 이상이 직접고용이 된 셈이다.


그 동안 광주시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와 지난 2월 ‘광주광역시 공공부문 간접고용 근절과 비정규직 고용․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공공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단체와 협력해 전환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더불어 시에서는 기준인건비 및 경영평가 등의 주요 쟁점사항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국회,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노동자 및 노조와 80여 차례 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대타협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공부문 내 저임금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활임금제도(2016년 기준, 시급 7839원)를 추진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은 사람을 귀히 여기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민선6기 시정철학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대했던 광주만이 택할 수 있는 광주의 철학이다.”라며 “공공부문에서부터 모범사용주로서 역할을 다해 민간부문에까지 파급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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