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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9: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행복한 임신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
-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모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8일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서구민 건강생활 신천의 날 행사와 연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모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구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낳으세요~ 하늘에서 준 가장 큰 선물은 아기입니다. 아빠! 엄마! 혼자는 외로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임산부의 날 캠페인 전개와 함께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판넬 전시와 홍보 책자 배부 ▲임산부 빈혈 및 혈압 측정 등 간단한 건강진단 ▲영양제 보급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져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서구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임산부를 위한 산모도우미 사업과 영양위험 임산부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주 이상된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는 철분제를 제공하고 매월 4째주 화요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예비엄마교실’, 매월 4째주 목요일 직장인을 위한 ‘야간 임산부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불임부부에게는 시험관 아기 시술비 지원, 출산 후에는 출산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 날 행사를 통하여 모성보호와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임산부에 대한 관심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출산 대책에 앞서 출산 지원정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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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9: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안전취약지역에 가로등 설치․점검
-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통행과 밝고 쾌적한 거리조성
- 월 2회 이상 야간 점검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 서구 안전취약지역에 가로등 설치,점검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밝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42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등과 보안등을 설치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원룸밀집지역과 마을 골목길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범죄 우범지역 및 야간통행 불편지역을 대상으로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공사에 들어간다.
또한 편안한 가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가로(보안)등 17,000본을 대상으로 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치된 지 오래된 가로(보안)등 누전 등 고장발생으로 주민들이 야간 통행에 불편을 느끼고 있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특히, 점검결과 고장 및 부적정 가로(보안)등에 대해서는 현재 2개반 4명이 각 동을 순회하며 보수에 나서고 있으며, 주민들의 신설요청 구간에 대해 적절성 여부를 확인 후 최대한 설치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과 주거 밀집지역을 우선적으로 신설 대상지로 선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야간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이 통행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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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9: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내 아이디어로 규제풀기「규제개선 제안 공모」
-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
- 불합리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10월 20일 까지 접수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경제활동을 제약하거나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해 적극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기업의 투자 환경 및 영업환경 개선 ▲생산 활동과 관련된 불합리한 각종 인․허가 사항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주거, 복지, 보건, 교육 분야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는 관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기관․단체, 공무원 등 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20일까지 이며,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규제개선 아이디어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구청 감사담당관 규제개혁추진단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행정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이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불합리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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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9: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개소 한 달, 마을분쟁해결센터엔 어떤 갈등이…
- 누수·개 짖는 소리·흡연·층간소음·공사 등 12건 접수
- 센터, 상대 의사 물어 화해지원인 투입해 조정 방침
▲ 광주광역시청 ⓒ외침
“위층에서 물이 새요”,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이웃 간의 갈등을 사법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화로 풀어보자며 전국 최초로 지난달 광주 남구에 문을 연 마을분쟁해결센터가 15일로 1개월을 맞았다.
마을분쟁해결센터에는 어떤 종류의 갈등이 접수됐을까. 그리고 어떤 절차를 거쳐 조정이 이뤄질까. 개소 1개월을 맞아 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들여다봤다.
지난 한 달 동안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에 갈등을 조정해 달라고 신청한 사례는 모두 12건이었다.
사례별로는 누수 2건, 애완견 관련 2건, 흡연 1건, 층간소음 1건, 단체와의 갈등 2건, 땅 측량 관련 1건, 개 축사소음 1건, 주택수리 1건, 건축공사 피해 1건 등 다양했다.
남구 월산동 A씨는 누수로 지난 4년 동안 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경비실을 통해 수차례 수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위층 주민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조정을 신청했다.
월산동 B씨는 낮과 밤 2교대로 근무를 하는데 옆 주인집 할머니의 애완견 짖는 소리에 밤은 물론 낮에도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수완동 C씨는 아파트 저층에 거주중인데 아파트 입구에 불특정 다수의 흡연으로 인해 담배연기와 냄새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북구의 D씨는 위층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뛰어다니고 세탁기 돌리는 소리로 경비실에 수차례 연락하고 막대기로 수차례 위층을 두드려 봐도 오히려 소음을 더 크게 내고 있어 참기 힘들다며 조정을 원했다.
광산구 비아동의 E씨는 옆집과 땅 측량문제로 갈등을 빚어 중재를 요청했고, 남구 F씨는 아파트 상가 내 부동산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목줄을 하지 않고 방치해 위험하고 불편하다며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마을분쟁해결센터는 앞으로 갈등 상대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대화를 할 것인지 의사를 묻고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 화해지원인을 선임해 갈등을 조정할 방침이다.
한편, 층간소음관리사협회가 최근 센터의 화해 지원인으로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5명의 관리사를 층간소음에 대한 화해지원인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예상대로 주민 간에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마을분쟁해결센터에 접수된 갈등을 조기에 조정해 더 큰 반목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훈훈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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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9: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달빛에 스미는 선율’…충장로 달빛음악회 13일 개막
- 창작국악단 <도드리>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공연
▲ 광주광역시청 ⓒ외침
국악에서부터 재즈와 클래식, 통기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5 달빛음악회’가 오는 13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충장로 학생회관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창작국악단 도드리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행사기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다.
달빛음악회는 일과가 끝나는 평일 저녁시간대 충장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면 개관을 앞두고 문화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창작국악단 도드리가 여는 첫 무대에서는 국악가요 ‘꽃분네야’와 ‘상모’, ‘자유’를 비롯해 대중가요 ‘인연’과 ‘배띄워라’ 등의 공연이 선보인다.
또 국악관현악곡 ‘섬진강’은 도드리의 대표 작품으로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의 물길 따라 남도의 음악이 흐르고 있음을 표현해 국악의 힘차고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이어 15일에는 강윤숙의 재즈여행과 팝핀댄스 ‘Always.S’의 공연이 펼쳐진다.
강윤숙의 재즈 여행은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적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재즈 밴드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테마와 스탠다드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20일에는 가야금 연주단 가연하비의 ‘백만송이 장미’, ‘사랑하면 할수록’, ‘꽃’, ‘궁타령의 멋’과 통기타 연주 ‘그대 어느 산그늘에’와 ‘세월이 갈수록’, ‘무등산’ 등도 펼쳐진다.
이어 ▲21일 도드리와 광주시청 직원들의 협연 ▲22일 클래식과 해금, 판소리 공연 ▲27일 재즈 피에스타 ▲29일 YHB 밴드가 무대에 올라 색깔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11월에도 색소폰과 무용, 타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3일 실버악단의 연주 ▲5일 색소폰 연주단체 사운드오브뮤직과 통기타 가수 정용주씨 공연 ▲10일 나빌레라무용단 살풀이와 교방무 ▲12일 재즈이노베이션의 재즈음악과 아쟁, 해금 독주가 펼쳐진다.
또 ▲17일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이 ‘양귀비꽃’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19일 풍물연희예술단과 광주영광원의 협연 ▲24일에는 앙상블 92.5MHz의 연주 ▲마직날인 26일에는 도드리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도드리 김재섭 이사장은 “평일 저녁시간에 펼쳐지는 달빛음악회는 다양한 음악은 물론, 신진예술단체에 참신한 공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빛음악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드리(전화 062-266-5889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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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억새길’ 찾아 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 클래식과 함께하는 억새생태문화제…17‧24‧31일 극락교 일원서 개최
▲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10월엔 영산강 억새길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영산강에서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극락교 일원에서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억새생태문화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억새생태문화제는 영산강을 찾는 시민들이 억새꽃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수변 길을 거닐면서 음악과 함께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감성문화제로 극락교 인근, 서창교 인근, 황룡강 합류지점 3곳에 무대를 만들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산책 또는 자전거를 타고가다 만나게 되는 억새밭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연주는 피곤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자전거 타기와 영산강 생태투어, 억새배경 포토존, OX퀴즈, 연날리기, 캐릭터 그려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7일 열리는 세 번째 억새생태문화제에서는 서구 주민이 참여해 만드는 ‘억새꽃 작은 음악회’와 24일 ‘자전거 패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 주말 문화제를 찾은 서구에 사는 김상윤씨는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억새생태문화제가 펼쳐지는 극락교(서창둑길)의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062-603-5359)에서는 11월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15세 이상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 대여(시간 오전 9~오후 5시)도 가능하다.
한편, 억새생태문화제는 매주 토요일(17‧24‧3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극락교~승촌보 12km 구간 영산강길에서 펼쳐지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문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062-234-0755) 또는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포털(utour.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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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영예
▲ 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광주시 대표팀 광주동신중학교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예술제는 문체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주관하여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16개 시·도 민속예술 대표팀이 참가하여 각 지방의 민속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광주시 대표팀인 광주동신중학교(교장 신만철) 농악단은 영산강 상류 새암 들녘에 인접한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광주지산농악 공연을 펼쳐
참가팀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광주시 역사상 민속분야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병재 문화예술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소년들이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문화중심도시의 전통 보존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광주시 대표팀은 정영을 선생님의 연출, 동신중 박계운·이상규 교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한편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민속예술에 대한 관심과 전승 보급을 위해 1994년 최초 개최되어 한국민속예술제와 매년 병행 개최되고 있다.
▲ 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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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13일∼11월6일까지 접수, 학생 부담 1년분 이자(2.9%) 전액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2015년 2학기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2.9%) 전액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12일 홈페이지(누리집‧www.gwangju.go.kr)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13일부터 11월6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액은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 부담하는 1년분 이자 2.9% 전액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든든학자금과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자로 광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광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지역 대학생(대학원생 제외)이다.
시는 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에 대한 지원 자격을 검토한 후 해당 학생들에게 선정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고, 오는 12월중 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이자 지원액이 예산액을 초과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저소득분위 순으로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 지금까지 4762명에게 3억6197만원을 지원했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청년인재육성과(062-613-2712)
시 관계자는 “대학 등록금으로 힘들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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