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학교장 대상 정책연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4: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학교장 대상 정책연수 실시

- 각급학교 학부모‧지역위원, 학교장 대상 교육정책 및 광주교육의 방향 설명

-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개선 방안 공유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도모


▲ 2015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일(금) 오후 2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학부모·지역위원,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 지원 계획에 따라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참여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들에 대한 교육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정책연수로 실시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정책의 이해’, ‘광주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교육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대학교 학부모정책연구센터 김봉제 전임연구원의 강의도 진행됐다.


특히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강의에서 강사는 올바른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운영위원회 제도에 대한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 학부모 및 지역대표와의 소통, 협력 강화가 학교발전의 토대가 됨을 강조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운영위원은 “이번 연수로 교육부 및 광주시교육청이 행복교육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책연수는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 및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학교운영위원회가 보다 활성화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운영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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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생사를 결정하는 심폐소생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4:2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유치원, 생사를 결정하는 심폐소생술!!

- 소방관과 함께하는 ‘심폐 소생술’ 교사 연수 실시


▲ 심폐 소생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건국유치원은 9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소방서와 연계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직적인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 소생술’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사 연수는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위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응급처치능력을 고양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연수는 북부 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관이 기본 인명구조술인 심폐 소생술에 대해 설명한 후 사람모형을 이용하여 교사 모두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도록 진행되었다. 심폐소생술을 하는 과정에서 압박이 느리거나 빠르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연습에서도 적절한 속도와 압력으로 시행해볼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소방관의 피드백을 받으며 실시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 ◯◯◯는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만 만약에 그런 상황이 오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 방법을 잊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건국유치원 박숙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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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4: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개최

- 생각 겨루기가 아닌 생각을 더하고 함께 나누는 독서 토론 시도 

- 고등학생, 지도교사 등 140 여명이 원탁에 둘러 앉아 책과 어울리는 한마당 펼쳐 


▲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 12일(토) 13시부터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를 읽고 미리 제출한 자유발언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120여명의 학생들이 20개의 원탁에서 ‘네 말을 들으니 내 생각이 열려!’라는 주제 아래 독서 토론, 독서 퀴즈,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세다(CEDA) 토론 형식의 원탁별 토론, 전체 학생 참여형식의 전체 토론 등에서 각 원탁에 배치된 교사들의 지도 아래 열띤 독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독서 퀴즈와 개성 있는 자유발언문 발표 등 각기 다른 생각들을 나누고 어울리는 여러 마당에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쳐 보였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정재서(이화여대) 교수는, ‘상상력을 위한 동양신화 읽기’ 특강을 통해 독서는 단순히 활자 속에서 갇힌 글자를 읽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인류의 원초적인 욕망과 사유를 읽어내는 것까지 아우르는 것이라 고 역설하였다.


홍옥희 혁신교육과 과장은 “질문이 있는 교실은 남의 생각을 경청하고 내 생각을 더해 새로운 생각을 나누려는 데서 시작하며, 나와 다른 생각을 공격하고 비판하기보다는 다른 생각들이 어울리는 데서 창의성이 키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토론 한마당은 2014년까지 9회째 이어오던 ‘광주 고등학생 독서토론 대회’를 개편한 행사로, 기존의 토론 대회 형식을 바꿔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배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되었다.


▲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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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공예교실-전통한복(배자) 만들기’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3:4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성인공예교실-전통한복(배자) 만들기’ 운영  

- 시립민속박물관, 15일부터 성인 여성 선착순 20명 모집


프로그램_시립미술관_전통한복배자만들기(자료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7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성인공예교실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조각보 만들기, 전통자수 놓기 등 강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통한복(배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통 미의식과 현대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배자의 이해를 돕는 이론 강의에 이어, 실습시간에는 수강생의 체형에 맞게 재단하고 손바느질로 옷 한 벌을 완성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참가신청은 15일부터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의 전자민원>통합예약신청>해당 프로그램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성인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별도) 

※ 문의 : 학예연구실(062-613-5363) <끝>


“성인공예교실-전통한복(배자) 만들기” 운영 개요


○ 일    시 : 2015. 10. 7~11. 25(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 장    소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민속체험관

○ 내    용 : 전통한복(배자) 만들기

○ 대    상 : 일반 성인여성 20명

○ 수 강 료 : 무료(재료비 별도)

○ 접수기간 : 2015. 9. 15(화)~10. 2(금) 접수순 마감

○ 신청방법 : 광주광역시청>전자민원>통합예약신청>해당 프로그램

○ 문    의 : 062)613-5363 학예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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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모습 드러나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3: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모습 드러나나

- 16~17일 라마다호텔서 전문가 합동 컨퍼런스 개최

- 광주에서 생산 가능한 차종 제시될 가능성 높아


▲ 자동차산업 미래와 광주의 선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광주의 선택’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사회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상봉 전남대 교수)가 매분기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이번에는 사단법인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재단법인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함께 전망하고 어떤 선택이 광주의 미래를 빛낼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되며, 특히 광주에서 생산 가능한 차종이 어떤 것이 될 것인지 등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의 구체적 모습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6일에는 문승일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원 원장이 ‘에너지 신산업과 전기차’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차현록 박사는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개발 이슈’를 발표한다.


김희집 서울대 교수는 ‘전기차의 미래와 비즈니스 창출’을,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플랫폼 제주’를 주제로 강연한다.


17일에는 최종일 조선대 교수가 ‘산업연관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광주시 자동차산업육성 타당성’에 대해, 이인화 조선대 교수는 ‘도구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현영석 한남대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광주의 선택’을, 박태훈 오사카 시립대 교수는 ‘기타큐슈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일본기업의 아세안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광주의 선택을 위한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전기자동차의 타당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들을 주제로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통합지원센터는 광주공동체 크게는 한국사회가 나아갈 통합의 길과 경제 민주화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분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 두 번째다.


앞으로도 광주지역의 사회통합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며,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지원센터(062-530-4192~8) 참조 : http://gcsi.or.kr





▲ 자동차산업 미래와 광주의 선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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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건축물, 제대로만 관리하면 안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00: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석면 건축물, 제대로만 관리하면 안전

- 광주시, ‘석면 건축물 관리 제대로 하기’ 홍보물 배부


▲ 석면 건축물 관리 제대로 하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석면 건축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석면건축물 관리 제대로 하기’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석면의 정의 ▲석면의 유해성 ▲건축내 석면 함유 물질의 사용 위치 ▲위해성 등급에 따른 조치 기준 ▲석면 건축물 관리 요령 ▲석면 건축자재 파손 시 응급조치 방법 ▲석면 함유 건축물 해체․제거 작업 등을 담았다.


홍보물은 시 교육청과 자치구를 통해 공공건물, 다중이용시설, 문화․집회시설, 어린이․의료․노인시설, 학교시설 등 1000여 곳에 배부됐다.


박기완 시 환경정책과장은 “석면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가 오래된 건축물의 개보수나 재건축 시 철저히 안전관리하고, 석면과 접촉이 많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폐 검사를 받는 등 석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제대로만 관리하면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면은 증발하거나 녹거나 불에 타지 않아 그리스어로 ‘불멸의 물건’이라는 의미가 있다. 건축자재, 자동차 부품 등 여러 업종에서 널리 사용됐지만 1급 발암물질로 수년전부터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로 부각되면서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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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00: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올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 10월8일까지, 기업체․유통업체․일반시민 대상 50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올해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 시민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민간보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14일부터 10월8일까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자동차산업과(062-613-3932)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보급사업 대상은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확보(임차가능)하거나, 전용 주차장이 없어도 지난해까지 보급한 완속충전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이며, 이동형(모바일)충전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관리사무소의 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차량 1대당 국비 1500만원과 시비 300만원 등 보조금 1800만원을 신청자가 구입하는 전기차 제작·판매사에 직접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 준다.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중 희망하는 전기자동차를 선택해 운행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은 전기자동차를 한번 보급 받은 시민들에게는 추가로 지원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수량에 관계없이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신청자들이 광주시 이외 지역에 충전기 설치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보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근 5개 시․군(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에 한해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 이다.


전기차는 구입일로부터 2년간 타인에게 판매할 수 없고, 매월 기본요금 1만9120원과 전기차 충전에 따른 전기 요금이 된다. 한 달 평균 1000㎞를 주행할 경우, 유지비가 기본요금을 포함해 최대 5만7280원이 발생해 내연 기관 자동차 유지비의 20% 정도면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부문에 전기차 130대를 보급했다. 


■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차종 현황


▲ 자료제공 :광주광역시청


1)취득세 등 세제가격은 차량보급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1회충전 주행거리는 도로 상태와 기상, 운전여건, 히터, 에어콘 사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3)전기자동차 순서는 제조사 가나다순에 따라 배치.

4)급속충전은 0~80% 충전까지 소요시간/ 완속충전은 0~100%까지 충전시간.

5)차량별 성능 및 세부사항은 전기자동차 제작․판매사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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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ACE Fair, 문화 신기술을 체험하고 즐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00: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문화 신기술을 체험하고 즐긴다

- 2015 광주 ACE Fair, 17∼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 학술행사․체험행사․공연 등 선봬




▲ 2015 광주 ACE Fair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에서 최신 문화콘텐츠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학술세미나

인류의 미래를 바꿀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관련 학술 세미나가 ‘사물인터넷(loT) & 문화 융합’이라는 주제로 한국사물인터넷 학회 주관으로 18일 오전 10시30부터 211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부산대 김학용 교수, 목포대 최한석 교수, 벤플 이경전 대표, 라온스토리 박병현 대표, 소프트센 이용철 차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문화예술과 사물인터넷 활용’, ‘문화콘텐츠와 IoT만남’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2016년 개최 예정인 ‘광주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 관련 컨퍼런스도‘웹&앱콘텐츠 혁명-신 창조경제를 열다’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5시부터 207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동수 아이코닉스 이사, 김시래 빅프로그 대표, 황형준 CJ E&M 실장, 구글코리아 서황욱 상무가 발제자로, 중국 YOUKU 관계자 등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광주․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광주․전남 게임산업 발전 전략세미나는 ‘문화콘텐츠 중심 광주! 게임의 미래를 준비한다!’를 주제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214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정태구 사무관이 ‘피카소 게임산업 정책과 전망’, 중국심천 모바일게임센터 권형태 대표가 ‘중국게임 진출전략’, 한국게임개발협회 윤준희 회장이 ‘한국의 게임산업 겨울이 오고 있는가’, 엔씨소프트 권혁우 실장이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IP활용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함께, 18일 오후 3시 202호 회의실에서는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기술적 상상력과 호모 루덴스’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지역채널 세미나 및 영상제, 케이블TV 저작권 세미나도 열린다.


■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 만화특별전 등

창의적인 문화콘텐츠와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8회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20개 팀의 경연을 진행된다. 입상작은 23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상하며, 케이블TV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다.


한국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만화특별전에서는 박경리 원작 소설 ‘토지’를 만화로 그려낸 오세영의 ‘만화 토지전’을 비롯gi 김동화 작가의 ‘빨간 자전거’ 특별전, ‘추억의 만화방’, 광주전남 작가 전시회, 만화로 보는 역사(만평)전, 안중걸 작가의 라이브 캐리커처, 현장 캐리커처 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만화 토크쇼’에서는 ‘신과 함께’, ‘만화전쟁’ 등 대표작을 보유한 주호민 작가(18일)와 ‘간판스타’, ‘삼국지’ 등으로 유명한 이희재 작가(19일)를 직접 만날 수 있다.


■ 체험행사 - 무료교육, 드론 체험관, 종이접기 등

체험행사로는 광주지역 3D프린팅 전문기업인 (주)다온社는 3차원 디자인 도면을 바탕으로 사물의 입체적 표현과 원리, 출력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감성touch 3D프린터’ 주제로 19일 2차례 무료교육이 211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17일 ‘수학이 쏘~옥, 3D프린터 속으로’, 18일 ‘과학과 함께하는 3D프린터의 신비’, 19일 ‘색칠공부 도와주는 3D프린터’, 20일 도장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캐릭터 뽀로로, 패티, 타요, 그라미, 코코몽, 아로미, 로보카폴리와 로이, 라바와 친구, 자두야, 하트레빗, 클린베어 등의 탈인형 퍼레이드, 포토존, 정품 사용 홍보 행사, 5인조 캐릭터 걸그룹 ‘하트레빗걸스’ 무대공연 등도 선보인다.


드론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인 비행체 제품이 소개되고,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파이터 비행체험, 미니비행 미션체험 등 다양한 드론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아마추어 지역작가 6명이 참여하는 캐릭터 종이모형 제작 체험전과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 주인공, 대중스타 등으로 분장하고 흉내 내는 JUC Festval 주관 ‘코스튬 플레이’도  19~20일 이틀간 열린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으로 조엔, 젬블로, 매직빈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각종 보드게임 대회를 열고, 제품 전시 판매,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19일에는 12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허무는 게임인 스피드스택스 전국 대회가 개인종목 4경기, 더블종목 2경기, 팀종목 2경기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11월 말레시아 아시안챔피언십에 대비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펼친다. 


이 밖에도 키덜트(Kidult)존에서는 로봇전시 체험과 각종 캐릭터 및 완구제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특설무대에서는 캐릭터 포토타임, 펀펀 서커스, 신기한 마술쇼, 어린이 밸리댄스 등 하루 4차례 공연이 열린다.

   

※키덜트(Kidult = Kid+Adult 합성어) :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

- 유년시절 즐기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의 성인계층

- 캐릭터 의류, 액세서리, 장난감, 만화영화 등이 다양하게 등장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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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00: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추석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 귀성객 교통 및 성묘, 물가안정, 임금체불 등 10개 분야 대책 마련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추석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에 성묘‧의료‧청소‧교통‧재난소방‧급수 등 6개 대책반으로 구성한 명절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를 하고, 자치구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분야별 종합대책은 귀성객 교통소통, 성묘객 성묘편의 및 교통대책, 물가 및 성수품 안정, 체불임금 해소, 각종 재난․안전 및 소방,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보내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정비, 연료․급수 안정공급, 비상진료 및 전염병, 식중독 예방 등 10개 중점 분야로 수립됐다.


종합대책에 따라, 지하철은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연휴 전날인 25일 오후 11시27발 막차를 다음날 새벽 0시20분에 소태역과 평동역에서 각각 출발토록 연장 운행한다. 


추석 연휴에는 영락공원, 시립묘지 등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성묘객을 위해 시내버스 지원15, 용전86, 518번 등 3개 노선을 하루 30대 275회 증차․노선 변경 운행할 계획이다. 


물가관리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석 성수품인 농수축산물, 공산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매점매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가 솔선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사주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시청 부서별로 전통시장서 ‘장보는 날’에 참여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일반 시민들도 25일까지 우리․기업․광주은행,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등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물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노임․장비 대금을 조기 지급토록 하고, 계약부서와 회계부서에서는 준공검사 기간 단축, 대금 조기 현금 지급과 하도급에 대한 현금 조기 지급 실태를 파악해 위반사항을 적극 지도 단속한다.


또한, 체불임금 시․구 합동대책반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협조해 체불사업장을 방문해 청산을 독려하는 등 체불임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명절 불편이 없도록 각 분야를 미리 점검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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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럽지역 새로운 수출활로 개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00: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유럽지역 새로운 수출활로 개척

- 7개 중소기업 참여해 수출상담 8300만불, 수출MOU 431만 달러 성과


▲ 중소기업시장개척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타슈켄트를 비롯한 암스테르담,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3개 지역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총 84건 8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함께 9건 431만 달러의 수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개 나라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펼쳐 쓰레기수거차량, 복합PP, 전기온수보일러, 프레스금형, 미용제품 등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특장차량을 공급하는 ㈜화인특장의 경우 우즈베키탄 타슈켄트 시청 청소과 담당공무원이 수출상담장을 직접 방문, 2016년도에 예정된 청소차 200대 입찰 참여를 당부했다. 수출이 성사될 경우 청소차 1대당 6500만원 총 1084만 달러(130억원)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가정용 전기난방기기 제조업체인 ㈜금강생명과학은 주력 제품인 전기온열매트, 전기온수매트, 전기온수보일러 등으로 3개 지역 무역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3개 지역은 기존 건물들이 노후하고 난방시설 교체가 필요하나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기존 시설을 그대로 두고 간편하게 조립 설치하는 전기온수매트가 현지에 적중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온실하우스에 적합한 제품으로 높이 평가를 하면서 향후 바닥패널을 이용한 전기보일러로 대체와 함께 DIY 문화가 대중화 된 네덜란드에서 조립식형 바닥재 및 전기온수보일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추후 상호 방문해 기술합작과 제품개발에 노력키로 했다.


복합 PP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팬케미칼은 총 6255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하수도 파이프 및 각종 파이프 제조업체인 WAVIN으로부터 팬케미컬에 맞는 업체 5곳의 소개를 받는 동시에 원료가 아닌 완제품 부속원료를 공급 계약하기로 했다.  

   

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PK Vitall Plast 사와 360만 달러 MOU를 체결하고 공장방문 등 사후협상을 전개하기로 했다.


기능성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라피네제이는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즉시 수출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지역에서 경쟁력을 확인했고 물류기지인 암스테르담에서는 화장품 신고제로 절차가 간소해 유럽지역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통신부품 업체인 주식회사 우리로와 선일텔레콤㈜은 러시아 최대통신사인 로스텔레콤의 공급업체와 상담이 성사돼 향후 거래가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지 코트라와 기업체가 함께 바이어 발굴 등 치밀한 준비를 통해 이들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결과가 해당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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