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4:4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6학년도 광주 수능 원서접수 현황
- 광주 : 21,394명 → 21,477명(0.39% 증가)
- 졸업예정자 감소하고,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증가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14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1,477명으로 전년 대비 83명 증가했다.
올해 전국 수능 응시지원자는 631,184명으로 2015학년도 640,621명보다 9,437명(1.5%) 감소했지만, 광주는 83명(0.39%)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쉬운 수능 출제 방침과 더불어 최근 실시된 모의평가의 체감 난이도가 낮아짐에 따라 재수생 및 반수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은 1.22%(262명) 감소한 반면 검정고시 출신자는 0.15%(32명), 졸업생 지원자는 1.46%(313명) 증가했다.
▲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성별 분포는 남자 10,777명(50.2%), 여자 10,700명(49.8%)로 남자가 77명 많으며,
▲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탐구과목 선택에 있어서는 사회탐구 영역 11,161명(51.97%), 과학탐구 영역 9,640명(44.89%), 직업탐구 영역 252명(1.17%)으로 나타났다.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424명(1.97%)이고, 41명을 제외한 모든 지원자가 탐구 2과목을 선택하였다.
국어, 수학 영역의 문형별 응시 현황을 보면 국어 영역의 경우 A형 10,740명(50.01%), B형 10,729명(49.96%)으로 비슷하고, 남자는 A형 선택(57.09%)이, 여자는 B형 선택(57.11%)이 많았다. 국어 영역 미응시자는 8명(0.04%)이다.
수학 영역은 A형이 15,312명(71.29%), B형이 5,492명(25.57%)으로 A형 선택이 3배 정도 많으며, 특히 여학생의 A형 선택 비율은 8,153명(76.20%), B형을 선택한 여학생은 2,054명(19.20%)에 그쳤다. 수학 영역 미응시자는 673명(3.13%)이다.
영어영역은 응시예정자 21,402명(99.65%)는 영어 영역을 선택하였으며, 영어 영역 미응시자는 75명(0.35%)이다. 시험특별관리대상자는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감소하였다.
탐구영역 응시 현황은 사회탐구 선택교과 비율은 생활과 윤리(25.34%), 사회문화(25.11%), 한국지리(16.55%) 순이었고, 경제, 세계지리, 세계사 과목이 선택자 수가 작았다.
▲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과학탐구 선택교과 비율은 생명과학Ⅰ(36.88%)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화학Ⅰ(31.67%), 지구과학Ⅰ(17.27%)순이었고, 화학Ⅱ와 지구과학Ⅱ 선택자 수가 작았다.
▲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최연소 지원자는 15세 남자, 최고령 지원자는 75세 남자이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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