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동 이전 교도소에 시내버스 운행키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삼각동 이전 교도소에 시내버스 운행키로

-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 연계 풍암26, 송정29번 20일 운행개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시는 19일 광주교도소가 북구 삼각동으로 전면 이전함에 따라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등에서 광주교도소를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20일부터 시내버스 2개 노선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윤장현 시장이 이전 교도소에 대중교통 운행을 요청한 검찰청 건의를 받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교도소를 찾는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교도소는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면회객 등이 오기 때문에  이전한 광주교도소 주변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중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에서 광주교도소를 한 번에 연결 할 수 있는 풍암26, 송정29번 노선을 경유 운행하도록 했다.

- 풍암26 : 매월동~광천터미널~(광주교도소)~용전 / 9~12분 간격 184회/일 운행

- 송정29 : 도산동~광주송정역~(광주교도소)~살레시오고 / 9~13분 간격 178회/일 운행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교도소 입구에 정류소를 신설하고 버스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교도소를 찾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전한 광주교도소 앞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교도소 운영특성에 맞춰 05:40~20:00까지만 운행하며, 운송원가 절감을 위해 살레시오고와 용전(종점)행 시내버스는 ‘광주교도소’ 정류소 도착 전에 미리 하차벨을 누른 경우에만 광주교도소를 경유 운행 할 예정이기 때문에 차내 안내방송에 잘 따라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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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자인 토론회 ‘2015국제디자인총회’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세계 최대 디자인 토론회 ‘2015국제디자인총회’ 개막 

- 19∼21일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40개국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 2000여 명 참석

- 광주시, 글로벌 디자인 도시 도약 계기 마련


▲ 2015 국제디자인총회 ⓒ외침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가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총회는 광주광역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유명 연사 80여 명을 비롯한 40개국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음(Design Conneacts)’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관련 국내외 전문가와 단체가 모여 세계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이슈와 변화에 대해  ‘개방과 창조, 참여와 공유’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토론과 전시회가 열리고, 도시문화탐방, 팸투어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북돋을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각 세션의 미션을 제시할 기조연설자로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번 슈미트(Bernd Schmitt), 영국 랑카스터 대학교 교수 레이첼 쿠퍼(Rachel Cooper), 前 캐나다 부총리 쉴라 콥스(Sheila Copps) 등 6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단계적이고 동시 다발적인 토론이 진행된다.


그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오랜 역사를 지닌 시각, 산업, 건축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보다 확대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통합세션과 분과세션에서 지정된 좌장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산업․공간․인터렉션․서비스디자인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 질문, 관점을 탐구하는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9일 총회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디자인 역사와 미래, 미래적 사고(오늘 내일을 디자인하다), 경험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분과․통합세션을 열어 디자인의, 디자인에 의한,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찾아보는 토론을 진행하고,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 등 총회 참가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환영 만찬을 갖게 된다. 


20일 둘째 날은 ‘미래도시-디자인 미션, 디자이너 CEO 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통합세션에서 디자인의 영향력과 접근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광주도시탐방 ‘디자인 스팟’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폴리, 푸른길 공원 등 현지탐방도 진행될 계획이다.    


21일에는 광주문화이벤트로 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을 관람하고 도시문화서밋에서 국제 8개 국제단체의 아젠다 발표, WDSO(world design summit organization, 세계디자인서밋기구)의 공식선포, 폐회식과 환송파티를 끝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 짓게 된다.


한편, 17~18일 2일간 전남대학교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국제학술대회와 디자인 초대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200여명의 학생 워크숍과 국제단체 총회가 개최되고, 광주․전남 문화관광 팸투어도 실시하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디자인 관련 학생들과 기업체, 공무원 등 보다 폭넓은 계층의 참여와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우리 시 디자인 연관 산업의 성장과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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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1일, 현대자동차․효성․GS․LG 등 대기업 협력사 81개 등 129개 기업 참여





▲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중견․강소기업 48개사와 대기업(현대자동차, 효성, GS, LG) 계열사, 협력업체 81개사 등 총 129개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청년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받고 취업과 창업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채용관, 창조경제관, 대기업홍보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컨설팅관, 진로설계관, 설명회관 등을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정보 안내와 구직자 현장면접을 하고, 창조경제관에서는 지역 인재의 창업 지원을 안내한다.


대기업․청년고용정책 홍보관에서는 대기업의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청년인턴제 등을 비롯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컨설팅관과 진로설계관에서는 적성검사, 진로설계, 서류․면접 등 취업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명회관에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 채용설명회(한전, 한국전력거래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특강(현대자동차, 효성, GS), 지원기관의 창업강연회(광주TP)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는 최성봉 초청 강연, 취업 성공사례 발표회, JOB 골든벨, 직업정보 PC검색대회, 직업심리검사, 무료 이력서 사진관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기업의 모집 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누리집 http://www.gj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온라인 구직 등록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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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특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치유의 인문학 10월 강연 -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

- 광주트라우마센터,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특강

- 10월 20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 치유의 인문학' 포스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의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를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치유의 인문학’ 10월 강의가 열린다.


홍 이사장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등의 저자로 강연에 앞서 “지금 내 삶을 지배하는 내 생각의 세계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묻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기 생각을 고집하거나 주장하면서 살아가는데 놀라운 일은 그 고집하고 주장하는 생각을 어떤 경로로 갖게 되었는지 묻지 않는다는 점이다.”라며 “이 문제 의식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누리집 tnt.gwangju.go.kr)에서 선착순 150여 명을 접수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062-600-1974)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 강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여 광주를 안전한 치유공동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 시작해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최장집 씨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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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층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저소득층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중위소득 40% 이하, 만 1세 미만 영아 가구 대상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영아(0~12개월)가 있는 가구다. 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영아 출생 후 12개월 미만까지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되며, 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지원 한도 12개월분이, 생후 60일 이후에는 만 12개월까지 남은 기간의 월단위로 지원된다.


기저귀는 월 3만2000원, 조제분유를 함께 지원받는 경우 월 7만5000원으로 BC카드사가 발급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수하고,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5개구 보건소(동구 062-608-3333, 서구 062-350-4137, 남구 062-607-4332, 북구 062-410-8123, 광산구 062-960-875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확정 통보를 받은 후부터 지원범위 내에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취급하는 나들가게 가맹점 또는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내  ‘나들가게’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취급업소은 116곳(전체 382개소)이며 자세한 위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http://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구원수별 보험료 지원기준(중위소득 40%이하)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에 의한 판정기준으로 다음 표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제공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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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제96회 체육대회 광주시 대표단 격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0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사진뉴스>제9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대표단 격려


▲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광주시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레슬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육상 선수단 격려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제96회 전국체육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 등 70여 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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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비 방제 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6: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비 방제 훈련

- 서구, 광주천 폐유 유출에 대비한 가상 현장 훈련


▲ 서구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양동전통시장 주차난 완화


광주광역시 서구는 16일 오후 4시부터 광천1교(광주천) 하부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초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장소인 광천1교 하부는 유량이 많은 광주천에서 전반적으로 수심이 낮고 폭이 좁아지는 지역으로, 상류지역에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 시에도 오일펜스 설치와 방제작업이 용이한 지역이다.  


이번 방제훈련은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현장훈련으로써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복되어 유류 100ℓ가 광주천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목격자가 신고한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신고가 접수되어 오일펜스 설치, 폐유 흡착 제거작업 등을 포함한 초동 방제조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훈련이 전개되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환경 오염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정기적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결과를 지속적으로 훈련 지침서에 반영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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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전통시장 주차난이 완화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6: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서구 양동시장 주차난이 완화된다.

- 양동시장 부근 소규모 자투리주차장 조성


▲ 광주양동시장 ⓒ외침 


양동전통시장 주차난 완화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차장 부족으로 주차난에 지친 주민들에게 양동시장 인근에 소규모의 자투리주차장(양동 255-1번지 외 1필지)을 추가 조성해 오늘 20일부터 개방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014년 양동시장 인근에 소방도로를 개설하였지만 양동시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주정차로 인해 교통소통이 어려워 올해 양동 255-1번지 외 1필지 15면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자투리주차장은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나대지 등 유휴토지를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락으로 구청에서 주차장을 조성한 후 주거지 주차구획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택가에 1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약 4천만원의 높은 예산이 들어 주차장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사업은 적은 예산으로도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사용계획이 없이 비어있는 땅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지소유주는 땅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고 재산세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활용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금까지 농성동, 화정2동 상무2동, 양동 등 자투리 주차장 4개소 64면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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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안전도시국 5개 부서에 대한 자체감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6: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청 안전도시국 5개 부서에 대한 자체감사

- 구민감사관 29명 전원 감사에 참여 

- 구정감시 기능강화 및 투명행정 구현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투명한 행정 구현, 구민감사관 29명 전원 감사 참여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구청 안전도시국 5개 부서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구 본청 감사에서는 예산․회계분야는 물론 사회적 이슈가 되는 부분과 고질적이고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온 분야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해 내는 등 사전예방과 지도 위주의 컨설팅감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구민감사관 29명 전원을 감사에 참여시켜 구정운영 및 공무원의 근무환경과 감사기법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타 구청과의 협업관계를 통해 기술분야 유경험자를 지원받아 교차감사를 실시하는 등 감사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자체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구정감사 및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건의기능을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분야 18명과 전문분야 11명 등 총 29명의 구민감사관을 선정하여 위촉하였다.


이들 중 일반분야 구민감사관 9명은 이틀씩 지난 5월 7일부터 실시된 서구 관내 9개 동에 대한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주민불편사항을 제보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민선6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구민감사관 제도와 타 구청과의 협업관계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도 높은 감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 기회 확대 등 청렴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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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06: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 60년의 기록사진 전시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9일까지 열려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외침


17일 오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은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창당60년 기념사진전’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역사를 말해주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등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당의 역사, 정체성과 공감대를 정립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창당60년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박혜자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임내현, 권은희 의원, 구청장, 시·구의원, 시당 고문, 당직자, 원로당원,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참석하였다.


전병헌 위원장은 “우리당의 60년 역사는 곧 민주주의의 역사로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국민과 함께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켰고 민주적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통하여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창당 60년을 맞이하여 당의 역사적 정통성을 재정립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힘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자 시당위원장도 “우리당이 지난 60년 격동의 현대사를 가로지르며 많은 난관과 고비를 겪어오며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담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일구어왔다”며 “시민들이 우리당에 준 소명을 잊지 않고 일치단결해 서민과 중산층의 편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광주사진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외침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창당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광주사진전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11월 중순까지 사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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