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인문학 초청강좌‘빛고을 문화대학’수강생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인문학 초청강좌‘빛고을 문화대학’수강생모집

 - 10월 1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열려

 - 옛것을 본 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대동문화재단과 함께 인문학 초청강좌를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1기 인문학강좌는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10월 1일 ‘<사기>의 고사성어로 통찰하는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사기> 전문가 김영수 교수의 강좌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중문과교수이자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 동양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조용헌, 수안스님, 배재대학교 스페인 중남미학과 손성태 교수, 미술평론가 조정육,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 등 유명강사 8명이 초청된다.


10월 중에는 지리산 둘레길을 11월 중에는 경북영주 등 문화답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674-6567, 070-4496-5510)으로 전화하면 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총 8회의 다양한 강의와 두 차례의 문화답사가 예정되어 있는 광주의 대표 인문학 강좌인 제11기 빛고을문화대학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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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35명 대상

- 양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백수해안도로를 둘러보며 즐거운 여행과 목욕서비스 제공


▲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주민센터가 지난 22일(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학)와 부녀회(회장 박종숙)가 주관하여 평소 홀로 지내며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되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동행하여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대접하는 등 여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광해수온천랜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한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의 정겨움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박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경제적 빈곤, 신체적 문제로 자신감이 상실되고 소외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3동 새마을단체는 매년 목욕봉사를 전개하고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여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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