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  추석 명절 맞아 더불어 행복한 이웃사랑 실천


▲ 굿네이버스 활동 사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구중학교는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자율선도단은 등교시간에 하이파이브와 프리허그, 생명존중, 학교폭력예방 관련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고,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반이 연계하여 학생체험활동, 공동화작업, 전시 및 교육참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어진 미션 중 6가지 이상을 성공하면, ‘함께 길을 걷는 나의 벗!’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6색의 팔찌 증정과 친구와 함께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도록 하였다. 


전시마당은 생명존중 관련 자료를 자살에 대한 관련자료, ○× 선택퀴즈 등을 학교 중정 분수대 주변에 설치하여 학생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하였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1학년 대상의 언어폭력 캠페인 교육 실시하여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아름다운 언어문화를 정착하고, 학교폭력예방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개별체험활동 및 학급 공동화 작업을 실시하여 LOVE LOVE 서약서, 동영상 시청(시청각실: 하루 3회), 친구와 함께 미션활동을 수행한 후 스탬프를 받는 의샤! 의샤! 활동, 친구사랑 편지 쓰기, 칭찬합시다, 생명존중·친구사랑에 대한 4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고, 담임선생님과 학급전체가 참여하여 밑그림이 그려진 큰 종이를 학급 학생들 각자 그림을 완성시켜 다시 하나로 모아 큰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공동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 공동화작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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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시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시작

- 201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설명회 개최

- 지역 영재발굴에 앞장서는 광주 교원



▲ 교사관찰추천 선발전형 설명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등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설명회를 14일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교사 관찰·추천제는 단순한 시험결과가 아닌 학생의 평소 학교생활 전반을 추천 근거로 하여 잠재력은 있으나 영재교육의 기회가 없었던 숨어 있는 영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영재성 및 잠재적인 능력이 있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참석 교사들은 단위학교와 각 영재교육기관 선발 전형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광주 관내 영재교육기관은 영재학급 32교, 영재교육원 7기관으로 2016학년도 선발전형은 9월 말일 경에 각각 공고될 예정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응시접수·교사관찰·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가 진행된다. 영재교육대상자는 수학·과학·정보·문학·예술·언어·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3,24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영재발굴과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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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부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  추석 명절 맞아 더불어 행복한 이웃사랑 실천


▲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불어 행복한 서부교육’ 실천을 위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하고자 9월 15일(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시설은 뇌병변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희망의 집’과 광산구 신촌동의 ‘투게더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이며,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시설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인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위문품과 좋은 말씀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광현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더불어 행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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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느티나무 건강쉼터”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느티나무 건강쉼터”운영

- 유덕동 주민의 건강요구도에 따른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권역별 서비스 시범 운영

-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및 인구․사회․경제부문 분석하여 주기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 느티나무 건강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9월부터 매주 금요일 09:30 ~ 11:30분까지 유덕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느티나무 건강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느티나무 건강쉼터에서는 간호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HDL, LDL 등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상담이 이뤄지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선별검사도 실시한다. 


또한 인바디 측정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처방과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농번기 때는 물리치료사를 상주시켜 이동 물리치료도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금연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금연클리닉을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무금호보건지소는 느티나무 건강쉼터 운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학습동아리를 결성하여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를 분석하고, 유덕동 주민에 대한 보건의료부문을 파악하는 등 인구․사회․경제부문을 분석하여 주기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서구청 관계자는 “느티나무 건강쉼터에서는 건강행태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지역별 건강불평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위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철저한 분석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느티나무 건강쉼터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구청 상무금호보건지소(062-350-4711)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 느티나무 건강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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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설폐기물 배출업체 특별 지도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건설폐기물 배출업체 특별 지도점검

 -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에 대한 안내문, 체크리스트 등을 사전홍보


▲ 광주광역시 서구청ⓒ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24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 사업장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관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20개소에 대해 건설폐기물 배출자(변경)신고 이행, 건설폐기물 처리․보관 기준, 폐기물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 시스템)을 이용한 인계서 작성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지도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구청은 점검에 앞서 공사현장에 대해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 안내문, 체크리스트 등을 사전에 홍보하고 배출사업장 스스로 사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관련 주민불편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서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운반․처리하여 위반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법규 준수 및 철저한 관리로 환경보전과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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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추석 명절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추석 명절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청렴 서한문 발송 통해 적극적인 주민참여 당부


▲ 광주광역시 서구청ⓒ외침

 

광주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명절을 맞아 평소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주고받던 작은 성의도 이제는 부정부패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선물을 받게 되면 이권개입이나 특혜의 가능성을 증대시켜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서구는 간부공무원 먼저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한 인허가 등 관련 민원인에게도 서한문 발송과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홍보로 이번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추진으로 더욱 청렴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뿐 만 아니라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작은 성의도 부정부패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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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UEA 공동의장으로 ‘2015 일로일로 정상회의’ 참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UEA 공동의장으로 ‘2015 일로일로 정상회의’ 참석

- 온실가스 감축에 전 세계 동참해야

- 20개국 도시 시장․환경단체 등 700여 참가자에 기후변화 심각성 호소



▲ 2015 UEA 개회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필리핀 일로일로시 사라비아 마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개회식에 UEA(도시환경협약)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에 전 세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장현 공동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에 범지구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도시 CDM 모델 및 온실가스 예측진단프로그램 개발 등을 국제사회에 공표하게 됐다.”라며 일로일로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UEA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난 2011년 10월 ‘UEA 광주정상회의’를 시작으로 3회째인 이번 회의는  환경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도시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녹색 도시, 살기 좋은 도시'(Green City, Livable City)라는 주제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도시 시장 및 대표단, 청년단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UEA 공동의장인 윤장현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드 패트릭 마빌로그 일로일로시장, 리차드 베이크웰 USAID(미국국제개발처)소장, 아더 디펜서 일로일로 주지사, 사빈 바스니앗 UNEP(UN환경계획) 아태지역본부 팀장 등의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개최 도시인 일로일로시의 제드 패트릭 마빌로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일로이로시 환경 정책은 다른 도시들의 우수 사례를 도입해 현실적 비전을 갖게 됐다.”라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유용한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UNEP의 자원효율화 도시, KEI 강상인 박사의 도시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한 핸드북, UEA 오병철 박사의 도시온실가스 예측진단프로그램(GPD) 발표 등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다양한 방안 제시와 함께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개회식에 앞서, 윤 시장은 UEA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각국 전시관을 둘러보고, 특히 광주전시관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오는 10월 열리는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본회의에 이어 열린 집행위원회에서는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관 개정, 온실가스 예측진단프로그램 발표 지지 표명 등 안건을 처리했다.


광주시는 일로일로시가 주관하는 환영 만찬에서 이번 정상회의 참가도시 대표단에게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U대회 배지 5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에 사무국이 있는 UEA는 온실가스 저감 및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국내외 159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2011년 광주와 2013년 샌안토니오(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세 번째 정상회의로 주제발표, 포럼, 생태체험 등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17일까지 계속된다.


▲ 2015 UEA 참가도시 홍보관 개관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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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맞이 약수터 합동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추석맞이 약수터 합동점검

- 21일부터 3일간,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등 10곳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추석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을 합동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관리 주체와 수질검사 기관이 합동으로 오는 21일부터 3일간 약수터 총 10곳(동구 3, 남구 1, 북구 4, 광산구 2)의 수질 안전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광주지역 약수터 10곳 중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7곳을 집중 점검해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현종 시 생태수질과장은 “약수터 중 지표수의 수질 부적합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는 등 수질 관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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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추석맞이 봉사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공직자, 추석맞이 봉사활동 

-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위문품도 전달


▲ 공직자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이 추석을 맞아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부서 1시설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자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99개 전 부서에서 직원 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일 등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5일에는 행정지원과 직원 20여 명이 치매노인들이 요양 중인 광산구 소재 ‘성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잡풀을 치우는 등 시설 안팎을 청소했다.

 

홍남진 시 행정지원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자율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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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광기념품 한곳에… 전통문화관에 판매장 문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 관광기념품 한곳에… 전통문화관에 판매장 문 열어

- 지역 공예명장 등 광주 상징 기념품 500여 종․특산품 선봬


▲ 무등산 관광기념품판매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판매장이 동구 의재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전통문화관 내 무형문화재 전수관에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과 KTX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으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예항 광주의 기념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무등산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마련했다.


판매장에서는 부채, 칠기 명함집, 고싸움 거울 등 생활공예품에서 전통공예품에 이르는 광주지역 무형문화재 기능장과 공예명장의 작품으로 3000원부터 1만5000원대의 500여 종 2000점을 전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춘설빵와 춘설차 등 지역 특산품도 판매한다.


또한,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전통문화관 안쪽 마당과 도로변에 개미장터(플리마켓)를 열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2015광주하계U대회 기간에 선수단 등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장을 임시 개장하고, 지난 10일까지 입간판과 가로등 배너 등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무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 기념품 판매장을 개장해 예향 광주와 우수 공예품 홍보는 물론, 지역 공예인의 판로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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