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속에서 힐링과 성장을 '지피지기'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MBTI 집단상담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0:3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집단속에서 힐링과 성장을 '지피지기'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MBTI 집단상담 」


▲ 서부Wee센터 MBTI 집단상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27일(목) 14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집단상담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토대로 자기자신 및 동료직원의 성격 특성을 탐색하여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 능력을 높임으로써,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효율적이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도록 돕고자 진행되었다. 


'지피지기'를 주제로 진행된 집단상담은 MBTI 성격유형검사 실시를 시작으로,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16가지 성격유형을 통한 자신 및 타인이해하기, 직장 내에서 성격유형에 따른 상호작용 알아보기와 업무 효율성 높이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광현 교육장은 “업무에 지친 교육청 직원들에게 직무위주의 교육이 아닌  이해와 배려, 소통을 통해 더욱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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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청소년 음악으로 소통하다 - 광주학생관현악단과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교류 음악회 공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0:2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


광주-대구 청소년 음악으로 소통하다

- 광주학생관현악단과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교류 음악회 공연


▲ 광주학생관현악단과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교류 음악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지상)과 대구학생문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 행사가 8월 29일(토)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영호남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이 관현악의 만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게 될 예정이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는 2013년 첫해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실시하는 행사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에 소속된 관현악단이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해 격년제로 공연을 실시하며 내년(2016)에는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우리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한다.


이번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공동체 의식 함양, 더불어 타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은 초․중․고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광주와 대구에서 초청과 방문형식으로 동시에 상호 교류 방문해 해마다 영․호남 지역의 문화 이해와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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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 배추모종심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 배추모종심기 


27일 오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추모종심기 행사가 개최되었다.


오는 10월 24일 ~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일대에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펼쳐진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 열린 배추모종심기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 열린 배추모종심기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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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 - 10월 30일까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과태로 부가 건수 0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

- 10월 30일까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과태로 부가 건수 0건

- 7월 13일 ~ 8월 9일,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116개소 대상,46건 3,520천원 부과할 예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전남매일을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해명자료에 따르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15.7.29)이후 집중계도기간(’15.7.29~10.30)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원 부과에 대해 통장회의 안내, 안내문 게시, 1차 적발 시 경고조치 등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는 ‘0’이다.


또한, 2015년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15.7.13~8.9)을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116개소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46건 3,520천원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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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 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27일 대극장에서 ‘예술공감 아카데미’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에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 위축된 시립예술단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발적 변화를 통해 시립예술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는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예술가는 무엇으로 마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예술가의 마음가짐과 자세,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문화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광주예술회관 혁신TF를 구성하고, 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스템 개혁도 중요하지만 시립예술단원 한명 한명이 광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책임의식을 갖는 등 자발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한 자세를 다시 가다듬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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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감동의 순간을 감상하세요” - ‘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당선작 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26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감동의 순간을 감상하세요”

- ‘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당선작 발표

- 대상에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사진부문), ‘Shall we love?’(영상부문)


▲ 사진대상,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 (제공:광주광역시)


2015광주하계U대회의 뜨거웠던 현장이 담긴 ‘영광의 순간’ 당선작이 발표됐다. 


광주광역시는 27일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대상 수상작으로 김진일(52·회사원)씨의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사진 부문)과 박영진(33·프리랜서)씨의 ‘Shall we love?’(영상 부문)를 선정했다.


교수와 중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공감도, 작품성, 의미 등을 고려한 상대 평가를 통해 대상(2개), 우수상(5개), 장려상(19개) 등 총 142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당초 대상(2개), 우수상(6개), 장려상(20개) 등 총 22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영상 부문 접수 미달 등 콘테스트 공고 기준에 따라 부문별 수상작이 일부 조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은 9월중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회와 시상식을 통해 시민에 공개된다. 


특히, 시는 온라인기록관을 구축해 이번 콘테스트 당선작들은 물론, 앞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 기록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U대회의 성공개최를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지난 8월3일부터 19일까지 17일 동안 외국인 포함 다양한 지역에서 총 755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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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BCG 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에 따른 BCG 예방접종 대책 - BCG 미 접종자 중 피내용 접종 희망자 9월1일까지 접종 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결핵 BCG 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에 따른 BCG 예방접종 대책

- BCG 미 접종자 중 피내용 접종 희망자 9월1일까지 접종 당부

- 9월 4째주부터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등 피내접종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BCG예방접종* ‘피내용 백신’의 국내 수입 지연으로 백신 부족 상황에 대비한 수급조절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보호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BCG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있음


  - 현 황

  ◆ BCG 피내용 백신 수입 지연에 따른 백신 공백 발생 

    - 전 세계적으로 BCG 피내용 백신 부족 · 최근 3년간 BCG 생산량 감소 등 감소

    - 덴마크 제조사(SSI) 사정에 의한 백신 선적 지연(당초 3월→10월 수입 예정)

    - 국내 유통 중인 BCG 피내용 백신의 유효기간 만료(9월1일)

    - 예상되는 BCG 피내용 백신 공백 기간 : 9.2 ~ 9.14

    - 일본산 BCG피내용 백신 수입 : 9.21일부터 조달 가능(6,000명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BCG 피내용 백신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 일본으로부터 피내용 백신을 추가 수입(9월 3주 선적)해 9월4주(9월21일 이후)부터 당분간 보건소를 통해서만 피내용 BCG 무료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광주시는 10월경 백신수급이 정상화 될 때까지 ‘자연소모량 최소화’, ‘사전예약 접종*’, ‘거점보건소 지정’ 등 적극적인 백신 수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BCG피내 백신은 1바이알(병) 최대 20명을 접종할 수 있는 다인용 백신으로, 자연소모량을 줄이고 접종인원 늘이기(1병 당 15명 내외) 위해 9월부터 보건소 사전 예약(보호자 전화 등) 실시

* 민간의료기관 BCG 피내 무료접종은 일시 중단, 민간의료기관 유료 BCG 경피접종은 지속


또한, 피내용 백신이 부족하거나 예약인원이 너무 적어 20인분 백신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9월15일 이후) 임시로 경피용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9월1일까지 BCG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8월 출생아 또는 9월 이후 출생아는 9월 2주와 3주는 피내접종을 받을 수 없고 피내접종이 재개되는 9월 4주(9월21일 이후)까지 기다려 접종해야 한다.

- 민간의료기관에서 BCG 경피용 예방접종 유료 접종 가능

- 2014년도 BCG 피내용 접종자 : 총 1,043명(9월: 515명/ 10월 : 528명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BCG 예방접종은 생후 4주 이내 접종이 권장되고, 늦어도 생후 89일 이내에는 바로 접종할 수 있으므로 8월 출생아 및 생후 89일 이전 영유아 보호자 중 BCG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9월1일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BCG 피내접종을 실시하는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 접종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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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 방문, 산업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 방문, 산업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명품강소기업 30개사 현장방문 마무리

- 건의사항 정책화 방안 등 후속대책 논의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명품강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월20일부터 실시한 30개사 현장방문을 27일 마무리하고 그동안 청취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시책에 반영키로 했다.


윤 시장은 그동안 지역 명품강소기업을 찾아 기업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산단 내 임대부지의 분양 전환, 유관기관의 공동장비 신규 구입, 수출신용보증 규제완화, 산단 내 교통 불편 해소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기업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시장은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정책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의사항을 제도개선, 행정지원, 재정지원, 환경개선 등 분야별로 분류해 수용 가능한 것은 시책 사업에 즉시 반영하고, 규정 개정과 중앙부처 건의 등 장기 소요 건의사항은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거쳐 점차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일자리투자정책국과 경제정책국 소속 공무원들이 관내 359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수렴한 79건의 건의사항도 포함해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장현 시장은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광주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기술혁신, 연구개발, 시장개척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은 기업이 담당해야할 분야라면 성장 단계마다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은 행정의 몫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기업인들과 소통의 창구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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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 -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기관 표창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5: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

-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기관 표창 수상



▲ 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7일 부산에서 열린 ‘2015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온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생활권 선도사업의 경우 지난 2013년 이후 선정된 전국 67개 사업을 대상으로 기획, 집행, 성과 등을 평가해 광주시를 비롯한 6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주시의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4년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공모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시험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주관하고 나주시와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이 참여해 취약지역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전남대학교 병원과의 응급협진으로 환자의 불필요한 병원 간 이동 방지, 취약지 병원별 특성을 반영한 응급협진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지원하며,

 

병원시스템과 연계한 응급실 간 의료 자문, 인터넷을 통해 영상과 음성을 전송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상담 및 진료, 운영 리소스의 실시간 파악 및 모니터링, 사후 관리를 위한 유연한 지능형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온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접 시‧군 취약 지역의 의료 개선은 물론, 전국 단위 시범사업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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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위한 사전 현지실사 - 27일부터 이틀간, 현지실사평가단 4곳 안전관리 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5: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위한 사전 현지실사

- 27일부터 이틀간, 현지실사평가단 4곳 안전관리 점검


▲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실사 보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WHO CCCSP)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1차 관문인 사전 현지실사를 27일부터 이틀간 시청과 관련 기관 현장 등 4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조준필 소장 등 4명의 국내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이 광주를 방문해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도시사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6개 분과위원회로부터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사항을 보고 받는다.


1일차에는 노인낙상예방분과, 재해재난사고예방분과, 자살예방분과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119상황실 및 재난안전상황실,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점검하고


2일차인 28일에는 도로교통사고예방분과, 여성아동청소년예방분과, 학교안전분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어린이교통공원, 금동 여성안심구역을 방문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지난 2012년 안전도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 분야별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다. 광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부는 12월초 국외 평가단의 최종 현지실사 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가 추진중인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 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뜻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31개국 347개 도시가 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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