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쌀’ 전달받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쌀 1087포 저소득층 등에 기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5: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사랑의 쌀’ 전달받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쌀 1087포 저소득층 등에 기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랑의 쌀 전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로부터 저소득층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1087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2500여 만원 상당으로, 시는 자치구에서 선정한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와 조손가정에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 공헌기금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신성자동차 김효규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을 전달하기 위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메르데세스-벤츠는 이웃 사랑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기업 여건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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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3명 취득 -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 결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5: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3명 취득

-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 결실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공직자 3명이 올해 상반기 환경부가 주관하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상수도사업본부의 직무연찬 등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15년도 상반기 제17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 1급에 용연정수사업소 박홍열 (50, 공업 6급), 3급에 김태혁(43, 공업 7급), 류열상(35, 공업 7급)씨가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질분야, 기계․전기분야, 급․배수분야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치르는 시험으로, 상수도 분야 최고 자격증에 해당한다. 이 중 1급은 전국에서 합격자가 3명에 불과하며 기술사 수준에 해당된다.


이로써 광주시는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정수 처리해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직무연찬과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시책을 추진해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현장 교대근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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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히포쉬(HeForShe) 캠페인 동참 - 윤장현 시장, 시 남성 간부들과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히포쉬(HeForShe) 캠페인 동참

- 윤장현 시장, 시 남성 간부들과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 참여 


▲ 히포쉬(HeForShe)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양성평등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UN여성기구의 히포쉬(HeForShe) 캠페인에 동참했다. 


히포쉬(HeForShe)캠페인은 유엔여성(UN WOMEN)이 추진하는 성평등 연대운동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성차별과 여성폭력의 심각성을알려 이를 해결하고 남성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 27일 시 남성 간부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양성평등 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시는 인권도시로서 광주인권헌장에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권리’를 수록하고 앞장서 실천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정치적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히포쉬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시작된 이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많은 남성들이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6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아~ 평등아~ 함께 가자!’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를 촉진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3일 양성평등페스티벌 행사로 시청 1층 시민숲에 부스를 설치해 남성의 양성평등을 지원하는 히포쉬(HeForShe) 캠페인 인증샷 촬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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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비마을기업 선정 - 4개 단체에 총 5천만원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예비마을기업 선정

- 4개 단체에 총 5천만원 지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예비마을기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4개 단체를 2015년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해 총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 단체는 ▲‘장동 플리마켓 거리’를 운영할 플리마코협동조합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게스트룸사업을 시행할 버들마을협동조합 ▲지역농산물 판매사업을 할 아낙네녹색푸드농업회사법인 ▲헌옷 업싸이클링 제품 제작 판매 및 의류 전문 리싸이클링 장터를 운영할 예쁜손공예협동조합이다.


한편, 시는 마을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기업 설립준비 단계에 있는 단체를 발굴해 교육‧컨설팅, 상품개발, 마케팅 등 단체 당 2000만원을 한도로 지원하며, 우수업체는 2016년도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2년간 최고 8000만원(1년차 5000만원, 2년차 3000만원)까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재 53개의 마을기업이 지정돼 영업 중이며, 이 가운데 올해 신규로 지정받은 기업은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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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범사업 실시 -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200명 대상 개별지원계획 수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범사업 실시 

 -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200명 대상 개별지원계획 수립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위탁․시행하는 지역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범사업인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모의적용 사업에 28일 선정됐다.


발달장애인은 15개 장애 유형 중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광주지역 장애인 6만8288명 중 9.25%(6320명)를 차지한다.   


시는 민선6기 들어 어떠한 이유로도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 없이 더불어 사는 광주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특히, 장애인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지난 2014년 3월 북구 관내 발달장애인 일가족 3명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2014년 9월부터 4개월 간 발달장애인과 가족 10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바 있으며, 자기 주장과 권리옹호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센터 설치 운영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개인별 지원계획 모의적용사업은 발달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5개 자치구별로 신청 상담 → 개인별지원계획수립→ 계획수립내용에 대한 적합성 심사 → 개인별 지원계획 시행실태 모니터링 등 절차를 거쳐 추진한다.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지원 정보 제공 및 연계, 발달장애인 가족 및 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 지원,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정보 축적 및 관리,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상담 지원, 성년 후견제 이용 지원에 선임된 후견인에 대한 감독 지원 및 후견업무 지원, 현장 조사 및 보호 조치 등 발달장애인의 권리구제 지원 등 업무를 추진한다.


염방열 시 복지건강국장은 “민선6기 공약사업이자, 실태조사에서 광주시에 바라는 정책 1순위로 선정된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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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된 하남산단 재도약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 31일, 산업부․국토부․지자체․전문가 참여… 혁신․재생 등 발전방안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34년된 하남산단 재도약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 31일 산업부·국토부·지자체·전문가 참석…혁신·재생 등 발전방안 모색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의 대표적 산업단지로 조성된 지 34년이 지나 노후도가 심한 하남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관련 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31일 오후 2시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철․권은희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국토교통부, 광주테크노파크, 광산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2015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된 하남산단에 대한 효율적인 리모델링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박창기 광주시 일자리투자정책국장은 ‘하남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세부계획 수립 방향’,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은 ‘산업단지 혁신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류세선 한국금형산업진흥회 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에는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혁신팀장, 오세정 국토부 산업단지재생팀장, 신건수 광주TP 정책기획단장, 오규환 광산구 경제환경국장, 서동진 하남산단관리공단 전무 등이 패널로 참석해 하남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광산구에 위치한 하남산단은 지난 1981년 1단계 착공을 시작으로 199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596만7000여㎡로 조성됐다. 지난해 기준 생산 13조8000억원, 수출 41억5000만불, 고용 2만7000여 명으로 광주 제조업 생산의 47.9%, 수출의 25.5%, 제조업 고용의 44.6%를 차지하는 등 광주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대기업 중심의 단순 하청구조로 생산이 이뤄져 마케팅과 연구기능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남산단 내 입주 기업 경영자,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노후 시설 개선, 혁신 역량 제고와 근로환경 개선, 문화·편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결집해 지역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 등으로 TF팀을 구성, 체계적인 준비 끝에 지난 7월14일 정부 공모사업인 2015년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는 하남산단 인프라 개선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창의혁신기반 선순환 산업생태단지 조성’을 하남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단지내 인프라 개선·확충 ▲산업 생태계 혁신 ▲근로·정주환경 확충 등 16개 세부사업에 대해 국비 시비, 민간자본 등 향후 6년간 2944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남산단이 2022년 이후 생산액 21조6000억원, 수출액 61억달러, 고용 3만7000명에 달하는 광주 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산업단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 전문가 등으로 사업추진 TF팀을 구성해 하남산단이 광주경제 발전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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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화순고인돌 유적지 코스모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8:11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사진뉴스> 화순고인돌 유적지 코스모스


화순고인돌 유적지 코스모스 배경으로 ‘찰칵’


▲ 27일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 조성된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운데 주민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화순군)



▲ 27일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 조성된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운데 주민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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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청 선정·운영 - 지역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0:5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지역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다’

-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청 선정·운영

- 지역 기관(단체)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토대 마련



▲ 2015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지역예술교육 협의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로부터 2015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학생중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구안, 지역연계 전통문화예술 교육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27일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광주문화재단, 아시아문화개발원(어린이문화원), 광주문화예술회관, 호남대학교 등 광주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대학, 문화예술인,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지역예술교육협의체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를 통해 문화예술기관(단체)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광주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1월 중에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담당교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전당 탐방 교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김광현 교육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각 문화예술기관의 상호 협력이 더 요구되며, 학교 예술교육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교원들의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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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원어민 원격화상 방과후수업 설명회’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0:4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원어민 원격화상 방과후수업 설명회’ 실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은 8월 29일(토) 10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원어민 원격화상 방과후수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2015학년도 2학기 방과후수업 신청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격화상 솔루션을 활용한 수업 참여 방법 안내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수업 장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8월 3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한 학기 동안 실시되는 방과후수업은 학생들이 방과 후 각 가정에서 개별 컴퓨터를 활용하여 참여하는 수업으로, 원어민교사 1명과 5명의 학생으로 반이 구성되어 주 2회 각 20분간 진행된다. 또한, 수준에 따른 반 편성 및 자체 교제 제작·제공을 통하여 수업 효과를 높이고, 저소득층자녀에 대한 수업기회 우선 부여 등을 통하여 영어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정보원은 2009년부터 원어민 화상콜센터를 운영하여, 방과후 수업 이외에도 정규수업, 오후 일대일수업, 방학 캠프 등 다양한 원격화상 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김채화 원장은 “학생들 스스로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원어민 회화수업을 신청하고 참여함으로써 자기학습능력을 신장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어민원격화상수업은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저소득층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헤드셋과 웹캠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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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고, 혁신도시 한전계열 대거합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8. 10: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자동화설비공고, 혁신도시 한전계열 대거합격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 유일의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26일 발표된 한국전력공사에 10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한전KPS에 6명의 학생이 최종 면접을 통하여 선발될 예정으로 있어 우리지역 인재가 우리지역에 근무하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마이스터고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실적을 거둔 것이다.

 

한국전력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옴에 따라 광주 유일의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에서는 한국전력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한전계열 맞춤형교육, NCS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1학년 때부터 2~3개의 취업 목표 기업을 설정하고 목표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계획을 학생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선진학교로 인정받는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알려졌다.


더블어 2014년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졸업생인 이아론․박홍철(현재 삼성전자 근무)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 로보틱스 분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광주직업교육의 명예를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홍방희교장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에너지분야 NC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교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취업지도에 힘쓰고 있다. 국가기반산업인 에너지산업분야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여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인한 새로운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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