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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 배추모종심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 배추모종심기 


27일 오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추모종심기 행사가 개최되었다.


오는 10월 24일 ~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일대에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펼쳐진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 열린 배추모종심기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주김치타운 야외텃밭에서 열린 배추모종심기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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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 - 10월 30일까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과태로 부가 건수 0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

- 10월 30일까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과태로 부가 건수 0건

- 7월 13일 ~ 8월 9일,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116개소 대상,46건 3,520천원 부과할 예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전남매일을 ‘장애인 운전자 주차할 곳이 없다’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해명자료에 따르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15.7.29)이후 집중계도기간(’15.7.29~10.30)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원 부과에 대해 통장회의 안내, 안내문 게시, 1차 적발 시 경고조치 등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는 ‘0’이다.


또한, 2015년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15.7.13~8.9)을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116개소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46건 3,520천원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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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 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27일 대극장에서 ‘예술공감 아카데미’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에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 위축된 시립예술단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발적 변화를 통해 시립예술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는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예술가는 무엇으로 마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예술가의 마음가짐과 자세,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문화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광주예술회관 혁신TF를 구성하고, 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스템 개혁도 중요하지만 시립예술단원 한명 한명이 광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책임의식을 갖는 등 자발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한 자세를 다시 가다듬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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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감동의 순간을 감상하세요” - ‘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당선작 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26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감동의 순간을 감상하세요”

- ‘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당선작 발표

- 대상에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사진부문), ‘Shall we love?’(영상부문)


▲ 사진대상,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 (제공:광주광역시)


2015광주하계U대회의 뜨거웠던 현장이 담긴 ‘영광의 순간’ 당선작이 발표됐다. 


광주광역시는 27일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대상 수상작으로 김진일(52·회사원)씨의 ‘광주하계U대회 개막식’(사진 부문)과 박영진(33·프리랜서)씨의 ‘Shall we love?’(영상 부문)를 선정했다.


교수와 중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공감도, 작품성, 의미 등을 고려한 상대 평가를 통해 대상(2개), 우수상(5개), 장려상(19개) 등 총 142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당초 대상(2개), 우수상(6개), 장려상(20개) 등 총 22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영상 부문 접수 미달 등 콘테스트 공고 기준에 따라 부문별 수상작이 일부 조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은 9월중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회와 시상식을 통해 시민에 공개된다. 


특히, 시는 온라인기록관을 구축해 이번 콘테스트 당선작들은 물론, 앞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 기록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U대회의 성공개최를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2015광주하계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지난 8월3일부터 19일까지 17일 동안 외국인 포함 다양한 지역에서 총 755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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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BCG 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에 따른 BCG 예방접종 대책 - BCG 미 접종자 중 피내용 접종 희망자 9월1일까지 접종 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결핵 BCG 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에 따른 BCG 예방접종 대책

- BCG 미 접종자 중 피내용 접종 희망자 9월1일까지 접종 당부

- 9월 4째주부터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등 피내접종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BCG예방접종* ‘피내용 백신’의 국내 수입 지연으로 백신 부족 상황에 대비한 수급조절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보호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BCG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있음


  - 현 황

  ◆ BCG 피내용 백신 수입 지연에 따른 백신 공백 발생 

    - 전 세계적으로 BCG 피내용 백신 부족 · 최근 3년간 BCG 생산량 감소 등 감소

    - 덴마크 제조사(SSI) 사정에 의한 백신 선적 지연(당초 3월→10월 수입 예정)

    - 국내 유통 중인 BCG 피내용 백신의 유효기간 만료(9월1일)

    - 예상되는 BCG 피내용 백신 공백 기간 : 9.2 ~ 9.14

    - 일본산 BCG피내용 백신 수입 : 9.21일부터 조달 가능(6,000명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BCG 피내용 백신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 일본으로부터 피내용 백신을 추가 수입(9월 3주 선적)해 9월4주(9월21일 이후)부터 당분간 보건소를 통해서만 피내용 BCG 무료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광주시는 10월경 백신수급이 정상화 될 때까지 ‘자연소모량 최소화’, ‘사전예약 접종*’, ‘거점보건소 지정’ 등 적극적인 백신 수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BCG피내 백신은 1바이알(병) 최대 20명을 접종할 수 있는 다인용 백신으로, 자연소모량을 줄이고 접종인원 늘이기(1병 당 15명 내외) 위해 9월부터 보건소 사전 예약(보호자 전화 등) 실시

* 민간의료기관 BCG 피내 무료접종은 일시 중단, 민간의료기관 유료 BCG 경피접종은 지속


또한, 피내용 백신이 부족하거나 예약인원이 너무 적어 20인분 백신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9월15일 이후) 임시로 경피용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9월1일까지 BCG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8월 출생아 또는 9월 이후 출생아는 9월 2주와 3주는 피내접종을 받을 수 없고 피내접종이 재개되는 9월 4주(9월21일 이후)까지 기다려 접종해야 한다.

- 민간의료기관에서 BCG 경피용 예방접종 유료 접종 가능

- 2014년도 BCG 피내용 접종자 : 총 1,043명(9월: 515명/ 10월 : 528명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BCG 예방접종은 생후 4주 이내 접종이 권장되고, 늦어도 생후 89일 이내에는 바로 접종할 수 있으므로 8월 출생아 및 생후 89일 이전 영유아 보호자 중 BCG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9월1일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BCG 피내접종을 실시하는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 접종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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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 방문, 산업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 방문, 산업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명품강소기업 30개사 현장방문 마무리

- 건의사항 정책화 방안 등 후속대책 논의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명품강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월20일부터 실시한 30개사 현장방문을 27일 마무리하고 그동안 청취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시책에 반영키로 했다.


윤 시장은 그동안 지역 명품강소기업을 찾아 기업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산단 내 임대부지의 분양 전환, 유관기관의 공동장비 신규 구입, 수출신용보증 규제완화, 산단 내 교통 불편 해소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기업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시장은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정책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의사항을 제도개선, 행정지원, 재정지원, 환경개선 등 분야별로 분류해 수용 가능한 것은 시책 사업에 즉시 반영하고, 규정 개정과 중앙부처 건의 등 장기 소요 건의사항은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거쳐 점차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일자리투자정책국과 경제정책국 소속 공무원들이 관내 359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수렴한 79건의 건의사항도 포함해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장현 시장은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광주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기술혁신, 연구개발, 시장개척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은 기업이 담당해야할 분야라면 성장 단계마다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은 행정의 몫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기업인들과 소통의 창구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살포기와 동력운반차 등을 생산하는 ㈜한아에스에스(대표 김남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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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 -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기관 표창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5: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

-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기관 표창 수상



▲ 광주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7일 부산에서 열린 ‘2015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온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생활권 선도사업의 경우 지난 2013년 이후 선정된 전국 67개 사업을 대상으로 기획, 집행, 성과 등을 평가해 광주시를 비롯한 6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주시의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4년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공모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시험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주관하고 나주시와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이 참여해 취약지역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전남대학교 병원과의 응급협진으로 환자의 불필요한 병원 간 이동 방지, 취약지 병원별 특성을 반영한 응급협진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지원하며,

 

병원시스템과 연계한 응급실 간 의료 자문, 인터넷을 통해 영상과 음성을 전송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상담 및 진료, 운영 리소스의 실시간 파악 및 모니터링, 사후 관리를 위한 유연한 지능형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온 ‘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접 시‧군 취약 지역의 의료 개선은 물론, 전국 단위 시범사업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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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위한 사전 현지실사 - 27일부터 이틀간, 현지실사평가단 4곳 안전관리 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5: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위한 사전 현지실사

- 27일부터 이틀간, 현지실사평가단 4곳 안전관리 점검


▲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실사 보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WHO CCCSP)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1차 관문인 사전 현지실사를 27일부터 이틀간 시청과 관련 기관 현장 등 4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조준필 소장 등 4명의 국내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이 광주를 방문해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도시사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6개 분과위원회로부터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사항을 보고 받는다.


1일차에는 노인낙상예방분과, 재해재난사고예방분과, 자살예방분과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119상황실 및 재난안전상황실,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점검하고


2일차인 28일에는 도로교통사고예방분과, 여성아동청소년예방분과, 학교안전분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어린이교통공원, 금동 여성안심구역을 방문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지난 2012년 안전도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 분야별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다. 광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부는 12월초 국외 평가단의 최종 현지실사 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가 추진중인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 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뜻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31개국 347개 도시가 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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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 재개발 방식 탈피… 기존 마을 유지‧역사 문화 살린 재생 모델 제시키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5: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

- 오는 11월 선정, 남구 월산동 대상 시범 추진 후 단계별로 확대

- 재개발 방식 탈피… 기존 마을 유지‧역사 문화 살린 재생 모델 제시키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의 시정철학이 깃든 ‘더불어 함께 사는 광주’ 주거 복지공동체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회장 안길전)와 공동으로 ‘광주 주거지 재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면 철거 후 재개발하는 전통적인 주거지 정비 방식을 탈피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을단위의 주거지 재생’ 방식을 주제로, 민선6기 핵심 정책과제인 ‘마을형 공동체 주택건설시범사업’ 대상지인 남구 월산동 355번지 일원에 대한 디자인으로 진행된다.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광주건축사회 홈페이지(누리집 http://gjkira.kira.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gjkira@empal.com)로 등록하고, 작품은 오는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11월 초 공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1개 작품에 상금 5백만원, 우수상 2개 작품에 각 2백만원, 특선 5개 작품에 각 50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실현성이 있는 경우, 시 주거지 재생 정책에 반영하고 선정자의 참여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은 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참가자가 장소를 선택해 디자인했지만,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가 직접 재생사업 대상지를 제시한 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방식으로 사업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월산동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후 단계별로 확대해 주거지 재생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노후 주거지 개발사업은 주로 획일적인 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공동체가 상실되고 사회적 약자 등 저소득계층이 다시 열악한 주거지로 옮겨 다니는 안타까운 현상이 이어졌다.”라며 “민선6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주거지 개발사업과 차별화된 새로운 주거지 정비방식으로 기존 마을을 유지하면서 기초적인 기반시설 정비·확충과 함께 마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치마을을 만드는 마을형 공동체 주택건설사업을 시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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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친환경 신기술 총집합’ - 중소기업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음식물처리기술 등 ‘눈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4: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친환경 신기술 총집합’

- 중소기업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음식물처리기술 등 ‘눈길’ 

- 기아차․포스코 등 대기업의 에코다이나믹스․고도처리 등 신기술 ‘주목’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호남권 환경산업 공동 육성 방안의 하나로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오는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호남권 유일의 기후․환경 전문 국제전시회인 산업전에는 환경 관련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 전문 환경기술을 보유한 공공기관 등 143개사(381부스)가 참여해 기후변화산업관, 대기․폐기물관, 수처리관 등 전문분야별로 이색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후변화산업관에 참여한 ㈜파낙스는 에너지매립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전기에너지로 자원화하고, 동시에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주변 지역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대기․폐기물관에서는 음식물처리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케이아이에코시스템이 가구별로 RFID카드를 인식해 관리비를 부과하는 장비를 선보인다.


㈜세파란은 단순 식물 위주의 벽면 녹화에서 탈피해 사용자가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방식(DIY)의 벽면녹화기술을 출품한다.


수처리관에서는 전국적으로 시공 실적이 많은 ㈜청호환경개발은 태양광을 이용한 물순환으로 담수호, 저수지, 인공호수 등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처리 관련 기관의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전시와 함께 글로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에코다이나믹스’ 개념을 소개하며, 포스코건설은 하천수를 고도처리해 공급하는 친환경 정수처리기술을 전시하는 등 대기업들의 친환경 신기술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전 분야에 걸쳐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종합환경서비스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고형연료제품에 대한 홍보․전시․재활용사례를 선보이는 한편, 기후․대기, 물․토양, 환경보건, 환경산업지원 등 종합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신제품 전시와 함께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2015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도 동시에 열어 환경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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