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만난 고교생 “꿈에 다가선 기분” - 금호고 김형민 군 ‘직업인과의 만남’ 요청에 1시간 상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23: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만난 고교생 “꿈에 다가선 기분” 

- 금호고 김형민 군 ‘직업인과의 만남’ 요청에 1시간 상담 


▲ 고교생 멘토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행정가를 꿈꾸는 용기 있는 고교생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윤장현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금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형민(17)군을 만나 멘토링(Mentoring) 상담을 진행했다.


김 군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주일 전쯤 ‘직업인과의 만남’이란 과제를 위해 윤 시장 면담을 요청했고, 개학 이틀째인 이날 꿈에 그리던 만남이 성사됐다.  


윤 시장은 1시간 가량 진행된 김 군과의 면담에서 “행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가와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한다.”라며 “국민을 관리하는 ‘관치행정’ 시대가 끝나고 ‘행정서비스’ 시대가 찾아왔듯이 이제는 ‘요람(출생)에서 무덤(장사)까지’의 민생 전반이 행정의 영역으로 들어왔다.”라고 운을 땠다.     


이어 “과거 행정의 범주로 보지 않았던 복지와 환경‧인권‧여성‧청년 분야가 당당한 행정영역으로 보장되고, 국가의 몫이었던 외교까지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광주시도 다른 지자체에서 찾기 힘든 인권평화협력과 청년인재육성분야를 의제로 삼아 다양한 행정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임기 내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랑스러운 민주‧인권‧평화의 역사를 저항의 도시로 바라보는 편견이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런 지역차별을 넘어 광주의 미래먹거리인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산업을 물적 토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선진국의 제조업이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혁신을 통해 다시 부활하고 있듯 ‘사(師)’자가 붙는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라 도전의식과 창의력만으로 성공하는, 실패까지도 용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도 상대 위에 군림하는 지위‧재산‧지식이 아니라 상대와 나누는 지위‧재산‧지식을 좇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김 군은 면담이 끝나고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저의 목표를, 저의 꿈으로 착각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설마하는 마음으로 면담을 신청했는데, 친근하게 받아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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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6: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 광주시, 9월 최적지 선정 위한 타당성조사․기본계획용역 추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 일원의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부지면적 1300㎡의 규모로 광주천문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 도시로서 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신비한 천체 현상과 우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주천문대는 교육체험관, 테마전시실, 주․보조관측실 등을 갖추고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 학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9월 빛 공해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별을 순수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에 들어가고, KTX 개통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지구과학과 겸임교수인 박종철 이학박사에 따르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인 카노프스는 남쪽 지평선에서 5도 정도 높이에서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데 광주지역이 그 최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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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로수 훼손 엄중 대처 - 피해 원인 파악․경찰 수사 의뢰 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6: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가로수 훼손 엄중 대처

- 피해 원인 파악․경찰 수사 의뢰 등  

- 가로수 무단훼손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이하 벌금 


ⓒ외침


광주광역시는 최근 가로수 훼손 사례가 발생되면서 이에 대해 엄중 대처키로 했다.


시는 가로수가 공공시설물인데도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 의해 훼손당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구멍이 뚫려 고사가 진행된 북구 양산사거리 주변 가로수의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견에 따라 즉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서구 운천로 주변에서 발생한 가로수 훼손에 대해서도 주변 탐문조사와 전문기관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피해 원인을 찾고 훼손자를 검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시는 가로수 훼손 사례 중 교통사고 등 부주의로 발생된 훼손 건에 대해서는 훼손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고 원상 복구토록 하고 있다. 또한, 상가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가지를 절단하거나, 건축 과정에서 별도 협의 없이 무단으로 가로수를 제거하는 경우 관련 기관 협조로 훼손자를 검거하고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관리청과 협의 없이 가로수를 훼손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훼손은 불법 행위인 만큼 주변 탐문과 CCTV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라며 “주로 야간이나 새벽에 가로수 훼손이 발생하므로 시민들의 신고 정신이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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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 21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6: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 21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주최하고 용역연구 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시문화집단 CS가 공동 주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은 2025년까지 중장기 계획으로, 광주의 미디어 창의 산업 진흥, 창의 환경 조성, 창의 인력 양성 등 광주의 미디어아트 기반 조성과 미디어아트 관련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병재 시 문화예술진흥과장은 “광주의 문화적 자산과 디자인산업, 광산업 등 관련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디어아트 산업을 육성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광주 브랜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은 연구용역을 토대로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게 완료할 예정이다.

 

- 참고자료

□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황

 

❍ 지정개요

- 추진배경 : 유네스코 국제협력망 연계를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 및 국내· 외 홍보 등

- 지정일시 : 2014. 12. 1.

- 우리시 가입분야 : 미디어아트

※ 분 야 : (7개분야) 문학, 영화, 음악, 디자인, 공예와 민속예술, 음식, 미디어아트

 

❍ 우리나라(5개도시) :′10년: 서울시(디자인), 이천시(공예) / ′12년: 전주(음식)/ ′14년: 광주(미디어아트), 부산(영화)

- 창의도시 현황 : 7개분야 32개국 69개 도시 ※ 세부내역 별첨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04년 10월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연대사업(Global Alliance for Cultural Diversity)’의

일환으로 도시의 고유한 문화자산(7개 분야)을 발굴하여 지정도시간의 교류 및

발전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협력체

 

▸미디어아트란?

‘매체예술’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매스미디어를 가리킴. 즉,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서 책이나 잡지·신문·만화·포스터·음반·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의 형태를 빌려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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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세 부과로 추가 확보된 재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 - 올해 정기분 주민세 57만9천건에 105억원 부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주민세 부과로 추가 확보된 재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

- 올해 정기분 주민세 57만9천건에 105억원 부과

- 주민세 현실화로 인한 47억과 교부세 59억 등 106억원 추가 확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주민세 인상으로 추가 확보된 재원을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난 1999년 이후 세율이 인상되지 않았고, 개인사업자분과 법인균등분은 1992년 이후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그동안 물가상승률이나 GDP 상승 등 변화된 경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시세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세를 현실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4500원에서 1만원으로, 개인사업자분은 5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법인분은 자본 규모 등에 따라 5만~50만원에서 7만5000~75만원으로 인상됐다. 


시는 주민세 인상분 47억원과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59억원 등 106억원의 추가 확보된 재원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시민이 원하는 편익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비과세 대상도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올해는 의료급여수급자까지 확대하고, 2016년 이후에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키로 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거래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앱, 가상계좌 입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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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재단, 사회공헌성금 1억원 기탁 - 19일 전달식, 저소득층 어르신 긴급의료비 등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문복지재단, 사회공헌성금 1억원 기탁

 - 19일 전달식, 저소득층 어르신 긴급의료비 등 지원


▲ 보문복지재단사회공헌성금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보문복지재단은 광주지역 저소득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 명절나기와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윤장현 시장, 보문복지재단 정형래 이사장, 정영헌 이사, 주영곤 보문고 교장 등 보문복지재단 관계자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보문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등 공익법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됐다. 


윤장현 시장은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형래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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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정책 발굴 위한 컨퍼런스 개최 - ‘광주 직업교육훈련제도 어디로 가야 하는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정책 발굴 위한 컨퍼런스 개최 

-  ‘광주 직업교육훈련제도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0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사회통합지원센터)과 함께 20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광주 직업교육훈련제도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하는 ‘광주 직업교육훈련제도’는 광주시가 독일 등 선진 직업교육훈련시스템 사례와 광주 현황 등을 조사해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사회통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 발굴사업’의 주요 과업 중 하나다.


주제 발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정미경 박사(경제학)의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의 제도와 현황’을 시작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부 한정섭 차장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광주 직업교육훈련제도’에 이어 폴리텍Ⅴ대학 정진홍 교학처장, 광주공업고등학교 이영주 교장, 호남직업전문학교 이춘구 교장 등의 광주 직업교육훈련 사례 발표로 이어진다.


이날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의 ‘광주형 직업교육훈련제도의 방향과 과제’를 내용으로 한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효율적으로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라며 “직업교육훈련 관계자는 물론, 교육훈련생과 시민 등 많이 참석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전남대 산학협력단(사회통합지원센터) 062-530-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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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건강마을 맞춤형 건강관리센터」운영! - 매월 1회 서창동 인근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센터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건강마을 맞춤형 건강관리센터」운영! 

- 매월 1회 서창동 인근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센터 운영

- 기초건강측정, 운동지도, 체성분 분석 및 골다공증 검사 등 실시 


▲ 서구 건강마을 맞춤형 건강관리센터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보건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서창동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창용두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진 서창동 주민들에게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치매담당자 등이 방문하여 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각종 검사를 통해 이상발견 시 이상자에게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의심자에 대해서는 2차 치매감별검사와 치매진단을 의뢰하고 있다.

 

맞춤형 건강관리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서창동 인근 지역에서 실시하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체성분 분석 및 골다공증 검사, 운동방법 교육 등 주민들의 참여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350-4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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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16 신규・역점시책 보고회 개최!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서구, 2016 신규・역점시책 보고회 개최!

 -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돼  … 6개국, 27개 부서 136개 시책사업

 - 정책연구단, 주민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 청사 열린광장 조성 등 다양한 신규시책 내놔 



▲ 광주 서구, 2016 신규・역점시책 보고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

광주 서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구청 상황실에서 ‘함께하는 주민자치 살맛나는 으뜸서구 구현‘을 위한 2016년도 신규・역점시책 보고회를 갖는다.


19일 실・담당관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무국, 복지환경국, 경제문화국, 안전도시국, 보건소 순으로 담당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보고회는 토의방식으로 진행되며, 내년도에 추진할 새로운 시책과 부서에서 역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그동안의 관치적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ㆍ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업과 민선6기 2년차 고도화되고 특색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이고, 지방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정의 씽크탱크 ‘정책연구단’ 운영  ▲주민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 ▲청년(정책)네트워크 ▲살맛나는 주민자치, 신바람 시스템 구축 ▲구청사 열린광장 조성 ▲울타리 없는 구청장실 ▲재능나눔 공유단 운영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임우진 구청장은 “서구는 광주의 중심구로서 수준 높은 지역민의 위상에 걸맞은 자치행정이 필요하다”며 “으뜸서구 구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보고회가 끝난 후 부서별 내용 수정・보완과 함께 직원 아이디어 컨퍼런스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다음달 24일 2차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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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주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남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주력’

- 20일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 개최… 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관광 활성화 전략 논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속가능한 남도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학 문화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를 20일 시청 1층 행복공감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오는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광주․ 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하고,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7월말 민․관․학이 참여하는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를 24명으로 구성하고 매월 1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 첫 회의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에 따른 ▲광주․전남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매력 있는 남도관광상품 개발 ▲수도권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홍보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 관광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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