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바오징현, 광주 광산업클러스터 벤치마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9: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중국 후난성 바오징현, 광주 광산업클러스터 벤치마킹

국 후난성 바오징현 당서기장 광주 방문


▲ 중국 후난성 바오징현 당서기장 광주시청 방문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중국 후난성(湖南省) 바오징현(保靖縣)의 루시앙롱(卢向荣) 당서기장 일행이 12일부터 이틀간 연구․생산 등 자족기능이 갖춰진 첨단지구의 광산업클러스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바오징현의 첨단과학산업단지(200만㎡ 규모) 조성을 위한 광주 광산업클러스터 벤치마킹과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에이치비엘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당서기장 루시앙롱(卢向荣), 현지기업 뉴파이버(NewFiber) CEO 천버(陈波)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접견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 방문 ▲전남대 LINC 사업단과 교류협력 체결 등 첨단 연구 및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 관계자는 “광주시 광산업클러스터를 바오징현 첨단과학산업단지의 롤 모델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라며 광주시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방문단을 예방하고, “광주시의 광산업과 기술 및 인적 교류, 공동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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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살예방센터 - 서부경찰서 자살 및 정신건강 응급 대응 강화 간담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7: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자살예방센터 - 서부경찰서 

자살 및 정신건강 응급 대응 강화 간담회 개최


▲ 자살예방센터 교육 (사진제공 :광주자살예방센터) 


광주자살예방센터는 자살시도자 발생현장에서 응급대응강화를 위해 8월 11일, 12일 2회에 거쳐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총 300여명과 함께 서부경찰서 5층 중앙홀에서 간담회 및 교육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효과적인 자살 및 정신건강 응급대응에 있어 일선 현장 경찰관과의 소통이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광주광역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소개 ▲ 광주광역시 자살 및 위기대응 현황 공유 ▲24시간 정신건강 응급대응 시스템 및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 공유 ▲ 현장대응인력인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광주자살예방센터는 2012년부터 자살예방시스템을 확립하여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상담전화인 1577-0199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여건(2014년)의 자살시도자들의 현장대응을 경찰서-소방서-정신건강증진센터가 함께 해오고 있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위기에 처한 시민 발견 시 적절한 초기 대응법과 전문기관 연계 과정에서 경찰관들의 구체적인 역할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믿으며 향후에도 양 기관간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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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중요 시책의 하나인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모델 구축’ 용역 보고서를 지난 7월말에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용역은 광주시가 향후 추진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기본 방향을 담고 있다.


  - 사회통합기반 혁신공장 설립 기본개념은?

    적정임금 설정, 임금체계 개편, 노동조합 경영참가, 학습공장 실현, 자율적 작업팀에   의한 생산방식, 새로운 노동자유형 정립, 위탁생산 방식, 별도의 법인 설립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지역의 이해 당사자인 노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실현된 적 없는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노사 파트너십’ 구현으로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보겠다는 것이다.


시가 추구하는 노사관계의 새로운 틀이 짜여 지면 노사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해 연대와 혁신을 통해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임금-저생산성-장시간 노동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의 선순환의 상생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이것이 바로 광주시가 실현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 핵심 아젠다가 되어 있는 요즘 시대에 친노동, 친숙련, 고임금, 친환경을 통한 성장, 즉 하이로드 전략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창출하여 경제의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선진 각국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밑그림을 그렸고 향후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실행계획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노동연구원, 사회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올해 말까지 액션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병규 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에서 새롭게 시작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각 지역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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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119구급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실시 - 실시간 영상의료지도로 심정지 소생률 향상 기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119구급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실시

- 실시간 영상의료지도로 심정지 소생률 향상 기대


▲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 시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조선대병원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착용할 수 있는(웨어러블) 형태로 구성한 장비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의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의료지도 서비스는 기존 현장 심폐소생술과 비교해 구급차 2대 동시 출동, 영상통화장치를 통한 전문의 의료 지도, 구급대원의 전문 심장 소생술(약물투여, 제세동, 정맥로확보 등) 시행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국민안전처와 함께 각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119구급대에서 사업의향서를 받아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고, 사업방식을 확정해 광주시를 포함한 4개 지역 19개 소방서와 9개 응급의료센터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시는 5개 소방서 28개 구급대와 조선대병원이 참여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병원 전 심폐소생술 팀워크 전문 교육과 웨어러블 장비 시연 등 준비과정을 거쳐 왔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장단계부터 적극적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앞으로 구급대원의 업무 확대 등 119구급업무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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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조오섭 의원 제2회「우수의정대상」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조오섭 의원

- 제2회「우수의정대상」수상


▲ 제2회 우수의정대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조오섭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하여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년 동안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은방 의원은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교 급식 식재료 방사능검사 및 관리조례’와 ‘진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안하는 입법활동과 함께 안전한 도시 광주를 위한 5분 발언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을 촉구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조오섭 의원은 근로자들의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생활임금 조례’ 등을 발의하는 한편,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제안 등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조오섭, 이은방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표 의장은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상인만큼 수상을 계기로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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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시장,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에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대인예술시장,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에 선정

-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 선정

- 문체부장관상 수상, 인센티브 사업비 3천만원 지원

- 대인예술야시장 등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 성과


▲ 대인예술야시장 공연 ⓒ외침


광주광역시는 대인예술시장이 2015년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에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브랜드화 사업들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공모하고 있다.


올해는 26개 지자체가 26개 사업에 응모해 1차 서면심사에 6개 지자체, 6개 사업이 선정됐고 2차 현장 심사 결과 최종 3개 지자체,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인예술시장'은 1959년에 개장해 주변에 광주역, 광주공용터미널, 전남도청, 광주시청, 농산물 공판장이 있어 한 때 황금기를 누렸지만 1990년대 들어 주요 기관 이전 등으로 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인근 대형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지역 문제를 고민하는 뜻있는 작가들이 대인시장의 빈 점포를 찾아 둥지를 틀었고, 2008년 ‘대인시장 복덕방 프로젝트’ 진행과 2008년 12월부터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대인예술시장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예술과 시장이 공존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골목벽화, 셔터문 그림, 한 평 갤러리 등 예술가들의 작품이 시장을 찾는 이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고, 특히 2011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알려졌다.


예술가와 상인, 시민 등 200여 팀의 셀러(Seller)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은 시장 곳곳에 아트상품과 체험상품은 몰론, 지역 작가들의 전시와 인디밴드의 거리공연도 펼쳐지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던 대인예술시장은 창조경제와 도시재생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확고히 자리하게 돼 앞으로 방문객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영선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그동안 진행해 온 대인예술야시장 등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이 성과를 본 것이며,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는 대인예술시장에 필요한 사업비로 활용하겠다.”라며 “열악한 시장에 자발적으로 찾아온 지역 예술가들과 상인들,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지역 문화기획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 대인예술야시장 공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한편,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8월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21∼22일) ‘예술路 빙빙氷’이란 테마로 진행되며, 9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축제 기간에 맞춰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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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1013억원 규모, 내년부터 본격 추진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국  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01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 첨단실감콘텐츠(Advanced Immersive Content) : 사용자의 몰입감, 현장감 등의 극대화를 위해 인간의 오감, 나아가 느낌(feeling)이나 감성(sensibility)까지 자극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실재감(reality)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는 UHD(초고화질), 4D·3D, 증강현실(VR), 홀로그램 등 차세대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영화, 게임, 방송, 음악공연, 디지털사이니지, 이러닝 등 콘텐츠 산업 전 장르를 활성화하는 사업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광주시가 40여 년 돼 노후한 송암산업단지에 전국 제일의 첨단영상 후반작업(Post Production)기지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CGI센터와 연계해 ▲기획과 창작(Pre/Main  Production) 중심의 창조콘텐츠제작지원센터 ▲비즈니스 지원과 유통 및 마켓팅 역할을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플라자 ▲시민 체험 공간인  디지털체험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획-제작-유통의 전(全) 단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07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2007~2023)’에 송암디지털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처음 반영된 후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여러 차례 사업계획 보완, 자체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2012년 처음 기획재정부에 제안한 이후 3년여 간 노력 끝에 통과됐다.


2012년과 2013년에는 2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됐으며, 이번에도 1차 평가시(2014.11월) 경제성 분야가 다소   낮게 나와 사업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전남대 등과 TF를   구성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나주 혁신도시와의 연계성 강화, 향후 설립될 CT연구원과의 협력 방안 등 계획 보완을 통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은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의 타당성을 국회와 관련 부처 등에 수시로 전달하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을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서울과 세종시를 수시로 방문하는 광폭행보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 여야 정치권, 청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 문화산업 삼각벨트 개념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편,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한 문화공공기관(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콘텐츠 수출 및 공동제작 유치 활동, CT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원천기술의 지속적인 상용화 추진 등 혁신클러스터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이 가능한 문화산업 삼각벨트가 형성돼 첨단과학과 문화가 결합,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문화 창조 융합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광주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문화산업 도시로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또 국가적 차원에서는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가시화된 성과로 남을 것이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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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전개″ - 8월 14일 광천터미널 택시승강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예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5: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전개″

- 8월 14일 광천터미널 택시승강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예정


▲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외침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광천터미널 택시승강장에서 영업용 택시에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영업용택시에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고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1일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장은 ″태극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가 광복 70년을 맞아 뜻 깊은 해이니만큼 이 행사를 계기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확산되고 시민들이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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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는 새로운 인생 출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5: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방과후 강사 양성과정을 호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는 새로운 인생 출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방과 후 지속 가능한 강사양성과정 4개를 운영한다.


이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아동HandCraft지도자 양성과정」,「영어뮤지컬지도자 양성과정」,「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연극지도자 양성과정」등을 운영한다.


특히 서구는 문화중심도시로서 지역 문화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분야의 지도자 양성과정을 8월 17일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교육생은 수료증을 교부받아 해당 분야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는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임신․출산, 육아 등 가정활동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던 30․40대 여성들에게 학습형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360-7769)와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380-8400)에서 전화와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서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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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 - 「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제공을 위한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5: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

- 「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제공을 위한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광주 서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생애주기 서비스 제공 사업」공모에「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주민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추진으로 주민편의 향상 및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임신에서 출산까지 과정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를 통해 ‘예비부부 건강케어’, ‘임산부 무료 혈액검사’, ‘출산 축하금’ 등 개인에게 맞는 임신․출산 관련 통합된 정보를 제공받고, 본인이 원할 경우 임신단계에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모사업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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