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물리치는 이열치열 영어체험캠프 열기!! 광주광역시교육청, 시청과의 교육협력으로 무료 영어체험캠프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무더위 물리치는 이열치열 영어체험캠프 열기!!

광주광역시교육청, 시청과의 교육협력으로 무료 영어체험캠프 운영


▲ 이열치열 영어체험캠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시청과의 교육협력 사업으로 서석, 오정, 광천, 첨단 4개의 거점영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월)부터 8월 18일(화)까지 12일간, 2기에 걸쳐 무료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시청이 캠프운영비를 지원하고 시교육청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57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중심의 영어캠프로 진행되며,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 지원하여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거점영어체험센터를 활성화하고, 초등학생 대상의 방학 중 무료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자녀들의 영어노출기회를 확대하고 실용영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영어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16년까지 광주시청과 협력하여 방학 중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이 후에도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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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과 함께 하는 8월 문화휴가 오마이뉴스 이사 오연호 공개특강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교육연수원과 함께 하는 <8월 문화휴가>

오마이뉴스 이사 오연호 공개특강 실시

-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의 역할’ 



▲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오마이뉴스 이사 오연호 공개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오마이뉴스 오연호 이사를 초청하여 8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실시한다.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해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 및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의·예향 광주 정신을 계승하고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개특강을 운영해 왔다. 


8월 공개특강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저자 오연호 오마이뉴스 이사를 초청하여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8월 문화휴가>이다.   


그는 이번 공개특강에서 덴마크인의 삶의 모습을 낱낱이 들여다보면서, 삶과 행복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행복의 힘 ▲ 행복사회의 구조 ▲우리교육의 나아갈 방향 ▲ 삶과 행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회적 실천력을 동시에 연계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특강이 일상생활에서의 문화적, 인문학적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공개특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교육연수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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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 실시 - 자발적인 연습 참여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기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교육청, 201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 실시

- 자발적인 연습 참여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기대


▲ 을지훈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3일(월) 확대간부회의시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를 실시했다.


2015년도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전쟁 등 국가 위기발생 시 정부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국가 총력전을 수행하는 정부연습이다.


광주시교육청의 을지연습은 본청, 직속기관 등 4개 기관 850여 명이 참가하며 연습기간 동안 사태에 따른 전시 직제편성 훈련과 다양한 위기관리 업무 처리 방법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메시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맞춤형 학생참여(생활밀착형) 실제훈련, 안보관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여성공직자 부대견학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연습기간 중 민방공대피훈련도 실시한다.


더불어 연습홍보는 청내 안내방송과 리본, 배너. 입간판,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설치하였으며, 아름다운 독도 사진전,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용 판넬 준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내․외 안보상황을 인식하여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연습 및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연습 참여를 통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충무계획 검토 및 전시 개인임무카드 보완, 전시 주요 현안토의와 다양한 홍보활동 등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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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도전과 응전의 시간으로 채워지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수능 D-100일, 도전과 응전의 시간으로 채워지길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수능 D-100일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장휘국 교육감의 서한문과 남은 기간동안 수험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또한, 8월 11일부터 4일간 사전 신청를 받아 ‘수시전형 대비 집중상담’을 실시하며, ‘국어 파이널 REVIEW CHECK’에 이어  ‘유형별 수능영어 읽기 평가문항집’를 개발하여 9월초에 보급할 예정이다. 


8월 4일은 수능을 정확히 100일 앞둔 날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100이라는 숫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숫자 100을 뜻하는 순우리말 ‘온’에는 ‘전체’, 또는 ‘완성’의 의미도 들어 있다. 수능이라는 입시의 커다란 관문을 향해 매진해 온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 D-100일이라는 마지막 큰 관문을 통과하면서 학년 초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힘찬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축제가 아닌가 싶다. 


수능 D-100일이 지나면 이제 두 자리 숫자의 날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두 자리의 날들이 줄어가는 느낌은 수험생에게는 세 자리 때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입시를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수능 D-100은 마라토너들이 30~35km 정도일 것이다. 그동안 체력은 거의 바닥이 나고, 이제 남은 것은 정신력으로 남은 구간을 달려야 하는 마라토너처럼 수험생들도 이제 남은 것은 자신과의 싸움만이 남아 있다. 마지막 유종의 미가 중요하듯이 이때부터 수능까지의 생활은 입시의 마라톤 전체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능 D-100이 되는 이때에 수험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이 핵심

수능 D-100이 되는 이때는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이 마무리 되는 시기이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수시모집과 관련된 내신 관리는 이제 끝났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수시전형 준비와 9월 대수능 모의평가가 될 것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욕구가 강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수시모집 관련된 정보 수집,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일로 무리한 일정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도리어 부정적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3월부터 쉼 없이 달려옴으로써 체력은 바닥난 상태인데다가 후텁지근한 장마, 무더위 등과 씨름해야 하며, 교실 안과 밖의 기온차도 극복해야 한다. 이 시기에 밤늦게까지 무리해서 공부하다 보면 학교에서 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업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또 늦도록 공부하는 악순환이 반복됨으로써 체력과 공부의 질이 동시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수업시간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집에서는 지친 심신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동시에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서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이 곧 승부수! 

수능 D-100이 지나고 두 자리 숫자로 카운트 되기 시작하면 수험생들은 다른 친구들만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자신은 생각만큼 공부가 안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기에 자신의 성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수험생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이 시기는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기 일쑤이며, 수시모집을 바로 앞둔 상황이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성적 등의 내용으로 수험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불안감과 자신감 결여가 강하게 다가온다. 


수험생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혹은 주변에서도 끊임없이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주어야 한다. 


불안하고 힘든 상황일수록 도리어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를 시작할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 분만이라도 자신의 일과를 반성하고 새로운 날을 계획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도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교정을 거닐면서 짧은 휴식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우리의 속담이 있듯이 힘든 시기이지만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입시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

수능 D-100일이 지나면 입시 공부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문계 최상위권은 제2외국어/한문도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는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연계열 최상위 학생은 과학Ⅱ나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야 하며, 국어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수능의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는 경향이 올해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 하나의 실수가 최상위권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쉬워진 국어와 외국어는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변별력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탐구과목에 대한 공부 양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 시간 투자를 했을 때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과목이 어떠한지를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선택적 집중을 통해 성적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EBS 연계율이 70%라 하더라도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는다. 해답을 보고 외우는 공부법은 지양하고, 그 지문이나 문제, 작품을 바탕으로 변형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다.  


알찬 과정이 꽉찬 결과를 잉태한다.

운동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면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다. 입시도 마찬가지이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결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하곤 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과정이 충실하면 그 결과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수능 D-100은 짧은 기간이지만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한다. 결과에 대한 예측이나 결과로 인한 상황 등을 지나치게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 알찬 하루를 보낼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걷다보면 산 정상에 오르듯이 차분한 마음으로 과정에 충실하면 그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진학상담프로그램 및 장학자료 보급 

광주광역시교육청은 8월 11일부터 4일간 광주진학진로지원단 30명의 전문상담교사들이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전형 대비 집중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입 집중대면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en.go.kr)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의 대학별 입시설명회와 수시대비 각종 설명회 동영상을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홈페이지(http://gebs.gen.go.kr) ‘GEBS 영상자료’에 탑재하고 있어, 수시 지원 전에 살펴보면 좋은 자료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수능 D-100에 맞추어 수능 국어 고득점 전략을 위한 ‘국어 파이널 REVIEW CHECK’을 발행해 학교현장에 보급했다. 이 교재는 국어 영역별 마무리 학습 전략과 수준별 대비 전략, 최종 파이널 핵심 정리 등을 담았다. 


특히 수능 10개년 기출 문제와 올 EBS 수능 연계 도서 4종을 목록화하여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와 영역별 학습 비법을 연결시켜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 고3 수험생을 위한 ‘유형별 수능영어 읽기 평가문항집’을 개발해 9월초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원활한 수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진학상담프로그램 3종을 보급함과 동시에, 각종 대학별 배치표와 수시 지원을 위한 자체 개발 자료를 제작해 학교 진학상담교사의 상담을 돕고 있다.  


교육감 서한문


꿈과 희망은 땀 흘려 노력하는 우리 것


꿈과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키워 내는 것이 꿈과 희망입니다.

희망은 꿈꾸고 노력하는 우리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어느새 가을의 수확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는 쌀 한 가마니를,

또 누구는 배 한 상자를,

또 그 누구는 단감과 알밤들을 한가득 

품에 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씨를 뿌리고 그 줄기를 가꾸어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튼실한 열매가 

맺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우리 광주의 학생이고

우리 모두의 자녀이고

우리들의 든든한 미래인 것에 감사합니다.

더불어 우리 학생들 곁에서

기다려주시고 애써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희망은 땀 흘려 노력하는 우리들의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꿈을 펼칠 그곳으로 

우리 광주의 자부심과 긍지를 한아름 안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큰 걸음 함께 하겠습니다.  

남은 100일, 도전과 응전의 기억으로 채워가길

기원합니다. 


2015. 8. 4.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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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쑤욱 생각쑤욱'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쑤욱 생각쑤욱'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3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2주 동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몸쑤욱 생각쑤욱’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으로 인한 학교 교육의 끊김 현상과 가정에서의 무료함을 방지하기 위해, 어울림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여가·문화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등 11명의 교사가 중심이 되어 체육, 미술, 물놀이 및 영화감상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장애학생들에게 몸과 생각이 클 수 있는 유익한 체험과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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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화정동 20층 주상복합아파트 2017년 준공예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4: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화정동 20층 주상복합아파트 2017년 준공예정

- 지하6층, 지상20층 주상복합아파트 2017년 준공 예정

신원에벤에셀 공사현장이 주상복합아파트로 

 

▲ 주상복합아파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


서구 화정동에 장기간 공사가 중단,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던 신원에벤에셀 공사현장이 20층 주상복합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난 1996년 5월 화정동 23-20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판매시설 및 아파트) 신축공사가 착공되었다. 그러나 이 현장은 지난 1997년 11월 지상층 철골공사 중 IMF 여파로 공사가 장기간 중단된 채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2013년 새로운 인수업체가 등장하여 사업이 재개되듯 하였으나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H건설업체에서 인수하여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로 설계변경 허가를 받아 이달 내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광주시 서구청은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중단되어 도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었던 공사현장이 공사 재개되면서 주거 환경 개선 및 주변 상권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현장 일대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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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빛고을로봇경진대회, 참가자 열전으로 ‘후끈’ -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8: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빛고을로봇경진대회, 참가자 열전으로 ‘후끈’

-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 지난해보다 200여 명 늘어, 로봇프로그래밍 등 14개 종목서 실력 겨뤄


▲ 사진_2015빛고을로봇경진대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제전 ‘2015 빛고을 로봇 경진대회’가 지난해보다 200여 명 늘어난 1500여 참가자들의 열전의 장으로 치러졌다.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초·중·고·대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해 미래 유망산업인 로봇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로봇인재 양성과 로봇인구 저변 확대를 한층 넓혔다.


참가자는 지역별로 광주가 3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5명, 경기 125명, 인천 123명, 전남 93명, 부산 91명 등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로봇프로그래밍, 미션수행, 로봇조종, 로봇축구, 로봇댄스, 창작종목 등 총 14개 종목, 3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로봇프로그래밍 초등부문에서는 이유찬(서울 월촌초등학교), 미션수행 중등부문에서는 이진우(백석중학교)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16명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Sumo/3㎏ 종목에서는 성시훈(목운중학교), Robo-one 종목에서는 구지현(신라대학교)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7명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창작로봇 부문에서는 ‘우리 동네 지킴이 로봇’을 발표한 광주 수완초등학교 5학년 박건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총 100명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Sumo/3㎏, Biped Race, Robo-one, Robo-one Light, RoboBowl 등 5개 종목 입상자는 각각 미국 Robogames, 일본 Robo-one 대회 등 세계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돼 경쟁이 치열했다.


▲ 사진_2015빛고을로봇경진대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유용빈 광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미래 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을 첨단과학기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자동차, 정보 가전산업 등 주력산업과 융합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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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 7월 31일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6: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7월 31일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사진제공:(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86명을 시민활동가로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 진행에 앞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었고 남녀수강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시민활동가 모두 복창을 하면서 ‘더 많은 광주시민들에게 광주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은 5개 자치구별로 추천받은 총 103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 45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정신, 마을공동체 형성, 문화예술 관련 주제로 고병헌(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문순태(소설가), 박경장(성프란시스대학 작문교수), 송창석(前희망제작소 부소장), 양철모(믹스라이스, 예술가),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 명사들을 초빙하여 전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마을에서 시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습이 함께 이루어져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활동가는 8월부터 각 구의 행복학습센터,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모임 등 광주의 구석구석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과 문화예술 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광주시․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5개 자치구는 시민활동가에게 2,000회(시민활동가 86명이 20회 이상씩 활동)이상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광주 시민 약 10,000명을 대상으로 광주형 시민교육(광주 공동체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농채 원장은 “시민활동가가 광주 곳곳의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을 전파해 참여와 소통, 연대와 협력,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여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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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가 전하는 5.18 현장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Contact Sheet로 본 5.18’ 기획전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5:2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기자가 전하는 5.18 현장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Contact Sheet로 본 5.18’ 기획전시 개최

- 4일부터∼12월말까지, 밀착인화 흑백사진 작품 18점 선봬


▲ 사진_5.18기록물전시관 기획 전시 ⓒ외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기자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Contact Sheet로 본 5․18'을 주제로 4일부터 12월말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이창성 전 중앙일보 사진기자와 나경택 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긴박한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기록으로 남긴 밀착인화 흑백 사진작품이다.


전시작품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보관된 작품 중 선정한 것으로, 흑백필름을 통해 1980년 5월의 시각적 기록을 그대로 보여 준다. 필름 넘버가 그대로 인화돼 관람객들은 당시의 긴박한 현장을 시간 순으로 엿볼 수 있다.


기록관 관계자는 “밀착인화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들은 당시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전시를 보는 것만으로도 오월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깊어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지난 5월13일 개관해 상반기 기획전으로 ‘역사의 江은 누구를 보는가?’라는 주제로 이준석 등 12명 작품 14점을 5월13일부터 7월19일까지 전시한 바 있다.(관련기사 http://xn--9m5b68l.com/208)


※ 전시회 관련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리과(062-613-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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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 - 호흡기․피부질환 유발 7개 항목 측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5: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

- 호흡기․피부질환 유발 7개 항목 측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생활시설의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검사한다.


실내공기질 검사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관리대상 시설에 적용되지 않는 아동, 노인, 장애인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며,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호흡기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건축자재나 가구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총부유세균 등 실내 공기 오염 물질 7개 항목을 검사한다.


지난해에는 30개 사회복지시설의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 기준이 초과된 5개 시설에 대해 청소와 환기 안내 등 개선방안을 유도한 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실내공기질 검사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모두 검사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누리집 http://hevi.gwangju.go.kr) 공지사항이나 생활환경과(613-7515~8)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수 생활환경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은 장시간 실내에 거주하므로 실내 공기 오염에 대한 영향이 크지만, 이들 사회복지시설은 현재 관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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