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6: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7월 31일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사진제공:(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86명을 시민활동가로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 진행에 앞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었고 남녀수강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시민활동가 모두 복창을 하면서 ‘더 많은 광주시민들에게 광주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은 5개 자치구별로 추천받은 총 103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 45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정신, 마을공동체 형성, 문화예술 관련 주제로 고병헌(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문순태(소설가), 박경장(성프란시스대학 작문교수), 송창석(前희망제작소 부소장), 양철모(믹스라이스, 예술가),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 명사들을 초빙하여 전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마을에서 시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습이 함께 이루어져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활동가는 8월부터 각 구의 행복학습센터,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모임 등 광주의 구석구석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과 문화예술 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광주시․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5개 자치구는 시민활동가에게 2,000회(시민활동가 86명이 20회 이상씩 활동)이상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광주 시민 약 10,000명을 대상으로 광주형 시민교육(광주 공동체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농채 원장은 “시민활동가가 광주 곳곳의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을 전파해 참여와 소통, 연대와 협력,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여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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