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빛고을 로봇경진대회 개최 - 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14:4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2015 빛고을 로봇경진대회 개최

- 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 로봇 프로그래밍․미션 수행 등 14개 종목 1500여 명 참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제전인 ‘2015 빛고을 로봇 경진대회’를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래 유망산업인 로봇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로봇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용 로봇 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전국규모의 대회다.

 

대회 종목은 로봇 프로그래밍, 미션 수행, 로봇 조종 등 총 14개 종목으로 전국 초·중·고·대학생 등 1500여 명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특히 RoboBowl, Robo-one, Robo-one Light, Sumo/3㎏, Biped Race 등 5개 종목 입상자는 Robofest 등 세계 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을 자동차, 전자산업 등 주력산업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인 마이크로의료로봇, 헬스케어로봇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와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2013년 11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340억원(국비 225억원, 시비 50억원, 민자 65억원)을 투입해 첨단 R&D특구 내 전남대 산학캠퍼스에 구축하고 있다.

 

마이크로의료로봇은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전자·금형 관련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 기반구축사업 신규 사업 통합 공고에 따라 지난 22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8월초 선정평가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빛고을로봇경진대회 개최를 계기로 광주 로봇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서 로봇산업이 광주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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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불법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불법광고물 근절위해 옥외광고물의 전수조사 -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14: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불법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불법광고물 근절위해 옥외광고물의 전수조사

-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통하여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서구 관내에는 상무지구 등 신도심이 많아 옥외광고물 관리대상은 급증하고 있지만, 한정된 인력과 재정여건 때문에 불법광고물이 난무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실명제 표시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간판양성화 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광고물의 실명제란 불법 여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허가 또는 신고번호 표시기간, 제작자명, 광고물의 종류, 표시내용, 위치 등을 알 수 있는 전자테그를 해당 간판에 부착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광고물의 관련 정보들을 전산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적용대상은 가로형간판․세로형간판․돌출간판․지주이용간판․옥상간판 등의 고정광고물이며

 

DB구축이 끝나면 현장에서 지도․단속할 때 PDA(휴대용 단말기)로 전자태그를 판독하여 광고주의 모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구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내년부터 수시로 부착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은 간판 중에 요건을 구비한 고정광고물에 대해 간판양성화사업을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광고주와 옥외광고업자의 책임성을 제고하는 등 투명하고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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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고, 교육부 평가 우수 자립형 학교기업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07: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전자공고, 교육부 평가 우수 자립형 학교기업 선정

- ‘카뷰티샵’ 실습하고 수익도 올리는...

-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내 자동차 종합정비 업체


▲ 광주전자공고, 교육부 평가 우수 자립형 학교기업 ‘카뷰티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학교기업 현장실습(교육과 수익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을 통해 우수 인재양성과 창업촉진,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2단계(‘15∼’19) 학교기업 60개를 선정·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60개 학교기업(대학24, 전문대23, 특성화고 13)은 성장단계에 따라 신규형 33개, 성장형 12개, 자립형 15개로 구분·선정하였으며 최종 지원단계인 자립형에 선정된 특성화고는 5개교(거제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단국공업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이다


광주전자공고 학교기업 ‘카뷰티샵’은 2006년도 설립이후 10년간 해마다 우수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어 신규형에서 성장형을 거쳐 최종 지원단계인 자립형 선정에 이르게 되었으며, 특성화고의 학교기업으로는 충청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자립형 우수 학교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카뷰티샵은 학생 및 교원의 현장실습 등의 교육에 활용하고, 산업체 등으로의 우수 기능인력 배출 등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내 자동차 종합정비 업체로 설립되었다. 특히,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우수 정비 기술자가 도제식으로 학생들과 실차정비를 하면서 ‘광주광역시자동차정비·검사사업조합’과 인력양성과 재직자 재교육, 기술이전 등 토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의 바람직한 상생협력모델을 제시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서 관련 학과 학생들의 교육, 실험실습,  그리고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더욱 더 정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업체와 산학협력 활동의 강화로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에 기여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향후 친환경자동차 및 수입자동차 등의 하이테크 정비기술 보급에도 전력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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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07: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개최

- 놀이로 말하는 민주․인권, 평화로 말하는 통일!

- 놀이와 민주․인권교육을 연계하여 전문가 특강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7월 27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광주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민주․인권․평화(통일)교육 직무연수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별 주제는 ‘놀이로 말하는 민주․인권교육’(인권연수), ‘평화로 통일을 말해요’(평화연수)로서, 민주․인권․평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권연수는 지난 5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어린이놀이헌장을 선포한 이래로 주목받고 있는 ‘놀이’와 민주․인권교육을 연계하여 전문가 특강 및 다양한 수업사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배치되었으며, 다수의 현장 교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연수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또한 평화연수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이하여 교원들이 기존의 통일교육에 대한 시각과 교수방법론을 성찰하고 평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특강과 실천 사례 발표 외에도 철원과 파주로 이어지는 DMZ 현장 답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의 주체인 교사가 먼저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갖고 현장체험과 실습을 통해 체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 지를 고민하고, 새로운 교육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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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제2외국어 교육으로 블루오션 세계를 향해 뛰다 -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교와 MOU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07: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제2외국어 교육으로 블루오션 세계를 향해 뛰다

-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교와 MOU

-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이사어,아랍어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교와의 MOU를 통한 제2외국어 위탁교육과정을 7월 27일(월)부터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2외국어 위탁교육과정은 소수 희망선택과목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시키기 위해 교육여건상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외국어 과목을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여 교육함으로써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외국어 과목의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속 학교에 미 개설된 제2외국어 위탁교육을 희망한 고등학생들은 5개 외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에 수강 신청하여 68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수업은 여름방학 및 2학기 토요일 수업으로 1일 4시간의 집중 교육으로 실시되며, 대학의 교수 및 원어민 강사가 교차로 실시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제2외국어 위탁교육은 전국 유일의 대학과 고교 간 교육과정 연계 운영이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소수인원 희망 선택과목의 이수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공교육 실현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한편, 전체수업의 2/3 이상 출석한 학생과 평가에 참여한 학생에 대해 교육과정 이수가 인정되어 이수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과정 이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담당자는 "세계가 일일생활권역으로 좁혀지면서 국제무대에 진출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외국어 교육경험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블루오션 세계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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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산초, Happy Together 함께해요 행복나눔!,행복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학생들의 재능기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07: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Happy Together 함께해요 행복나눔!

- 광주양산초, 1교 1나눔 운동 활동

- 행복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학생들의 재능기부


▲ 광주양산초등학교, Happy Together 함께해요 행복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양산초등학교는 7월 22일(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교 1나눔 운동 활동을 행복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실시했다. 

  

『Happy Together 함께해요 행복나눔!』은 2015 세계청소년자원봉사(GYSD)의 날을 기념으로 시작한 광주양산 문화예술재능기부 활동으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나 창의적체험활동 과정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기부하는 슬로건이다.


귀여운 3학년 학생들의 뱃놀이 음악에 맞춘 탈춤과 ‘뚱보새’ 노래 율동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리코더 중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엉덩이가 절로 들썩이는 방송댄스 등의 공연을 했다. 5월에 이어 두번째 공연이 끝난 후 교사와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챙겨드리며 가족처럼 살갑게 안마해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진심으로 고맙다며 학생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다. 학생들도 꼭 안아드리며, 다음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여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양산초 정성수 교장은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를 본받은 학생들이 또 다른 재능 기부로 이어져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자원봉사의 실천"이라고 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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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가 광주교육 이끈다! - 광주시교육청, 「2016년 광주교육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을 위한시민 제안 공모」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06:5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민 아이디어가 광주교육 이끈다!

- 광주시교육청, 「2016년 광주교육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을 위한시민 제안 공모」 실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시교육청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이 소요되지 않거나 소규모 예산으로도 광주교육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육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 광주교육청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을 위한 ‘좋은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이다.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en.go.kr)> 참여마당> 제안마당> 특별공모방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채택된 제안은 심사를 거처 ▲특별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우량상 3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도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나 적은 예산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제안은 내년도 광주교육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062-38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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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어우러진 미술관을 가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9:0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7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어우러진 미술관을 가다

- 29일 광주시립미술관 야외공연장, ‘비루투오조 트롬본앙상블’ 공연


▲ 광주시립미술관, 헬로우 아트 ⓒ외침


광주광역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 민간예술단체 공연을 29일 오후 7시 광주시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5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사업)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서영진 지휘자와 트롬본 연주자 8명이 금관악기의 다양한 연주곡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공연 스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서곡과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비루투조 트롬본 앙상블’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전문 민간예술단체로, 단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고 솔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시립미술관 본관에서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원로작가 매정 이창주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뮤지엄 토크, 국악공연이 1시간 동안 열리며, ‘헬로우 아트’展, ‘아트 라운지’展, ‘박병희-생명의 순환’展 등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전시된다.

 

상록전시관에서는 한국화동질성전‘먹과 빛의 향연’展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한국화 그림부채 무료배포)을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부의 문화 융성 정책으로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누리집 www.gjcf.or.kr) 등에서 지역 문화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문화예술진흥과(062-613- 3461) 


□ 세부 프로그램

   ❍ J. Strauss(스트라우스)

      : Die Fledermaus Overture (오페라 ‘박쥐’ 서곡)


   ❍ Holst. Gustav(홀스트 구스타브)

      : First Suite for Military Band(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 F. David(데이비드) 

      : Trombone Concertino, Op.4 (트롬본 협주곡)


   ❍ R. Wagner(바그너) 

      :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 from Lohengrin
       (오페라 ‘로엔그린’ 중 엘자와 기사의 결혼장면)


   ❍ A. DiLorenzo(딜로렌조) : Full Tilt (전력으로)


   ❍ A. Pryor(프라이어 / arr. 신승현) : Air Varie (에르 바리에)


   ❍ J. Brahms(브람스 / arr. Bob Elkjer) : Hungarian Dance (헝가리안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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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 28일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 대상에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 선정 


▲ 더불어 광주 연구단 성과보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자원을 찾아내 미래 먹거리로 갈고 닦기 위해 결성한 ‘더불어 광주연구단’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28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열고 조영관 외 10명으로 구성된 무등산사랑모임의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을 대상에 선정했다.


무등산사랑모임은 무등산 주요 탐방로의 건강 치유물질 분포를 연구해 ‘무등산 나무향기길(건강산책로)’을 발굴하고, 건강지도 제작‧배포, 무등산 연계 특화거리 조성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 성과 발표회는 연구단 24개 팀 가운데 지난 6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개 팀(104명)이 대상에서 동상까지 등위를 가리는 결선 PT 경연으로 진행,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이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촬영명소팀’은 방송국 드라마‧시사‧교양 제작진에게 영상촬영지 추천 및 방송기획안을 구상‧제공, 실제 제작돼 전국방영 되도록 했다.


‘안전한 먹거리팀’은 도시농업의 일환을 텃밭운영을 적극 장려하기 위하여 시청 내 유휴 공간에 텃밭을 직접 시범재배, 도시텃밭의 표준 매뉴얼을 작성‧보급했다. 


은상을 수상한 ‘빗물사랑연구팀’은 광주시 전체 수자원 중 증발산량 및 지표수 유출로 인한 손실량을 산정, 빗물의 저장 및 침투에 의한 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가로수 식수대 개선팀’은 광주시내 가로수 식수대 현황을 일제 조사하여 식수대 유형별 모델을 개발했고, ‘힘내라 비정규직팀’은 공공분야 현장 방문 및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동상을 수상한 ‘스마트도로 안전지킴이팀’은 가로등에 ICT 융합기술을 탑재, 스마트폰에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내장된 블랙박스에 녹화기능을 추가하는 등 위험상황을 인식하여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연구 개발했다.


‘마중물팀’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실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파트 가구를 방문 교육하며 직접 체험하는 소방안전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서구 대표로 참가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발산마을 주민과 함께 ‘문화나들길’을 개발하고, 빛고을 광주 상징 축제 등 문화콘텐츠 연구하고 정책으로 제안했다.


북구의 ‘우당탕쿵탕팀’은 전남대 후문 대학로의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필요한 공간‧조직‧제도 및 실현가능한 사업계획들을 청년, 의원, 공무원이 토론과 소통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54명으로 출범한 ‘더불어 광주 연구단’은 24개 연구과제를 선정, 4개월 동안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펼쳐 광주시에 새로운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지역사회 시민활동가, 대학 관계자 등 전문가와 시․구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리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연구내용에 반영해 신선하고 시정에 즉시 접목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등 톡톡 튀는 지역 발전 정책을 쏟아내 민관 협력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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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 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 얼음조끼․생리식염수 등 장비 갖춰


▲ 119구급대원, 구급차 비치 폭염환자 구급장비 점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열 손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을 추진한다.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에 따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 얼음 조끼 등 열 손상환자용 장비를 갖춘 119구급차량 28대를 활용,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와 기업체 등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피소 활용 등 안전정보도 안내한다.


또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초․중․고교와 군부대, 건설사업장 등에서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에서 실시하는 작업이나 체육 활동, 각종 행사를 자제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임근술 시 구조구급과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1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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