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외지역 찾아 교통복지․안전 서비스 자원봉사 - 30일, 40여 명 차선 도색․주변 환경정비 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0. 21: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소외지역 찾아 교통복지․안전 서비스 자원봉사

- 30일, 40여 명 차선 도색․주변 환경정비 등 



▲ 광주시종합건설본부, 소외지역 교통안전 자원봉사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박남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30일 노약자와 어르신 등이 주로 기거하는 하남시영아파트를 방문해 교통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직원들은 교통사고를 방지 하기 위해 퇴색된 차선과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도색하고, 방지 턱을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종합건설본부는 앞으로도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복지․안전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1회 이상 실천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그동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 정비에 집중했던 행정력을 재충전해 도로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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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성공 개최에 감사’ FISU 서한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0. 13:1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 U대회 성공 개최에 감사’ FISU 서한문

“윤장현⋅김황식 공동위원장 헌신⋅지지 대회 성공 견인”

“조직위 기반시설 등 준비 탁월, 최상위 수준의 대회였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마스코드 누리비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주최 기관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조직위원장과 사무총장, 조직위에 감사를 표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 김황식 공동위원장,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 및 조직위원회에 지난 22일자로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FISU는 윤장현 위원장과 김황식 위원장에게 각각 보낸 서한문에서 “광주U대회는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유니버시아드로 막을 내렸다”면서 “한국정부와 더불어 직접 진두지휘하며 보여준 절대적인 헌신과 지지가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에서 경험한 열정의 순간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대학스포츠의 진흥에 있어 앞으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역할이 기대된다. 모든 FISU 패밀리를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윤석 사무총장 및 조직위에 발송한 서한문에서는 “이번 대회의 성공은 조직위원회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기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반시설, 환대를 비롯하여 최고의 경기시설 등을 마련하는 등 조직위원회가 보여준 훌륭한 대회준비로 광주U대회는 세계종합경기대회 중 최상급의 대회로 치러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학스포츠에 기여한 여러분의 헌신과 성대한 종합경기대회를 준비하며 보여준 훌륭한 협력에 사의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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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0. 12: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개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7. 31.(금) ~ 8. 1.(토) (1차), 8. 7.(금) ~ 8. 8.(토) (2차)까지 두 차례에 걸쳐 본량학생야영장에서 동·서부 관내 각각 1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1박 2일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가족 상호간  소통을 통한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자녀에 대해 이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캠프 진행 일정은 첫째 날 ▲소통을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가족, 하나가 되어 행복하기 프로젝트  ▲가족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둘째 날은 ▲이마고 부부 대화법 ▲행복한 가족 대화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참가 대상 가족은 지난 7.13~7.17(5일간)까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동·서부 각각 관내 초등 4학년~중학생 자녀를 둔 15가족을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1박2일 가족힐링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진정으로 부모와 자녀 간, 부부 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심을 촉진함으로써 친밀감과 신뢰를 찾아 행복한 가정의 기반이 되고, 원활한 가족 간의 소통으로 진정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일정 (내용: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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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도 살인진드기 방심하지 마세요! - 계곡, 공원, 숲속, 등산로 등 방문 시 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0. 11: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휴가철에도 살인진드기 방심하지 마세요!

- 계곡, 공원, 숲속, 등산로 등 방문 시 주의

- 특별 방역기동반 10월까지 야간방역 지속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청은 지난 26일 경남 고성군에서 일명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Thrombocytopenia Syndrome : SFTS) 환자의 사망이 확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이 질병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주증상은 심한 고열 및 소화기 증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구는 지난 5월 편성한 특별 방역기동반을 통해 광주천변, 공원, 숲속, 등산로 일대에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살인 진드기의 활동 시기는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봄부터 가을(4~11월)까지라서 휴가철에도 방심하지 않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최선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38~40도가 넘는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두통, 근육통, 림프절 종창(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지의 림프절이 크게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야외 활동시 피부노출 최소화 ▲풀밭 위에 직접 옷을 벗어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야외 활동 후 즉시 옷을 털고 세탁한 후 목욕할 것 등 예방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지는 않으며 물린다고 해도 당시 바이러스의 양이라든가, 개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감염확률은 낮아지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SFTS에 걸린다는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설명 또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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