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어우러진 미술관을 가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9:0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7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어우러진 미술관을 가다

- 29일 광주시립미술관 야외공연장, ‘비루투오조 트롬본앙상블’ 공연


▲ 광주시립미술관, 헬로우 아트 ⓒ외침


광주광역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 민간예술단체 공연을 29일 오후 7시 광주시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5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사업)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서영진 지휘자와 트롬본 연주자 8명이 금관악기의 다양한 연주곡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공연 스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서곡과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비루투조 트롬본 앙상블’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전문 민간예술단체로, 단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고 솔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시립미술관 본관에서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원로작가 매정 이창주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뮤지엄 토크, 국악공연이 1시간 동안 열리며, ‘헬로우 아트’展, ‘아트 라운지’展, ‘박병희-생명의 순환’展 등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전시된다.

 

상록전시관에서는 한국화동질성전‘먹과 빛의 향연’展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한국화 그림부채 무료배포)을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부의 문화 융성 정책으로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누리집 www.gjcf.or.kr) 등에서 지역 문화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문화예술진흥과(062-613- 3461) 


□ 세부 프로그램

   ❍ J. Strauss(스트라우스)

      : Die Fledermaus Overture (오페라 ‘박쥐’ 서곡)


   ❍ Holst. Gustav(홀스트 구스타브)

      : First Suite for Military Band(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 F. David(데이비드) 

      : Trombone Concertino, Op.4 (트롬본 협주곡)


   ❍ R. Wagner(바그너) 

      :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 from Lohengrin
       (오페라 ‘로엔그린’ 중 엘자와 기사의 결혼장면)


   ❍ A. DiLorenzo(딜로렌조) : Full Tilt (전력으로)


   ❍ A. Pryor(프라이어 / arr. 신승현) : Air Varie (에르 바리에)


   ❍ J. Brahms(브람스 / arr. Bob Elkjer) : Hungarian Dance (헝가리안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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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 28일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 대상에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 선정 


▲ 더불어 광주 연구단 성과보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자원을 찾아내 미래 먹거리로 갈고 닦기 위해 결성한 ‘더불어 광주연구단’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28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열고 조영관 외 10명으로 구성된 무등산사랑모임의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을 대상에 선정했다.


무등산사랑모임은 무등산 주요 탐방로의 건강 치유물질 분포를 연구해 ‘무등산 나무향기길(건강산책로)’을 발굴하고, 건강지도 제작‧배포, 무등산 연계 특화거리 조성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 성과 발표회는 연구단 24개 팀 가운데 지난 6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개 팀(104명)이 대상에서 동상까지 등위를 가리는 결선 PT 경연으로 진행,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이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촬영명소팀’은 방송국 드라마‧시사‧교양 제작진에게 영상촬영지 추천 및 방송기획안을 구상‧제공, 실제 제작돼 전국방영 되도록 했다.


‘안전한 먹거리팀’은 도시농업의 일환을 텃밭운영을 적극 장려하기 위하여 시청 내 유휴 공간에 텃밭을 직접 시범재배, 도시텃밭의 표준 매뉴얼을 작성‧보급했다. 


은상을 수상한 ‘빗물사랑연구팀’은 광주시 전체 수자원 중 증발산량 및 지표수 유출로 인한 손실량을 산정, 빗물의 저장 및 침투에 의한 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가로수 식수대 개선팀’은 광주시내 가로수 식수대 현황을 일제 조사하여 식수대 유형별 모델을 개발했고, ‘힘내라 비정규직팀’은 공공분야 현장 방문 및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동상을 수상한 ‘스마트도로 안전지킴이팀’은 가로등에 ICT 융합기술을 탑재, 스마트폰에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내장된 블랙박스에 녹화기능을 추가하는 등 위험상황을 인식하여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연구 개발했다.


‘마중물팀’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실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파트 가구를 방문 교육하며 직접 체험하는 소방안전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서구 대표로 참가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발산마을 주민과 함께 ‘문화나들길’을 개발하고, 빛고을 광주 상징 축제 등 문화콘텐츠 연구하고 정책으로 제안했다.


북구의 ‘우당탕쿵탕팀’은 전남대 후문 대학로의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필요한 공간‧조직‧제도 및 실현가능한 사업계획들을 청년, 의원, 공무원이 토론과 소통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54명으로 출범한 ‘더불어 광주 연구단’은 24개 연구과제를 선정, 4개월 동안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펼쳐 광주시에 새로운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지역사회 시민활동가, 대학 관계자 등 전문가와 시․구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리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연구내용에 반영해 신선하고 시정에 즉시 접목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등 톡톡 튀는 지역 발전 정책을 쏟아내 민관 협력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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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 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 얼음조끼․생리식염수 등 장비 갖춰


▲ 119구급대원, 구급차 비치 폭염환자 구급장비 점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열 손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을 추진한다.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에 따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 얼음 조끼 등 열 손상환자용 장비를 갖춘 119구급차량 28대를 활용,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와 기업체 등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피소 활용 등 안전정보도 안내한다.


또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초․중․고교와 군부대, 건설사업장 등에서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에서 실시하는 작업이나 체육 활동, 각종 행사를 자제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임근술 시 구조구급과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1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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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딸기모양 혀 “성홍열에 주의하세요” - 최근 영․유아 감염병 성홍열 증가, 어린이집 등 위생관리 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3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생활정보


영유아 딸기모양 혀 “성홍열에 주의하세요”

- 최근 영․유아 감염병 성홍열 증가, 어린이집 등 위생관리 주의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초봄과 늦은 겨울에 유행하는 성홍열이 최근 영․유아와 소아에게서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연중 광주지역 병․의원의 소아과에 내원하는 성홍열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성홍열 원인체의 연중 발생과 유행 양상을 파악, 올 한해 총 검사건수 207건 중 107건(51.6%)이 검출됐다.


지난 5월에는 22건 중 9건(양성률 40.9%)이었지만, 6월에는 37건 중 23건(62.2%), 7월 4주간 현재 54건 중 27건(양성률 50.0%)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의뢰 건수와 양성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자료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성홍열은 3군 법정감염병으로 목의 통증과 함께 39℃ 이상의 고열, 두통, 구토증상이 나타나고 12~48시간 후에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선홍색의 발진이 생기기 시작해 사지로 퍼져나간다. 또한, 목젖 위에 출혈반점이 생기고 혀의 유두부위가 부어 딸기모양 (strawberry tongue)이 되는 것이 특징적인 임상증상이다. 


주로 3~10세 어린이에게 기침 등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전파력이 강해 발병 확인 시 24시간 이상 격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성홍열은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 시기가 늦어질 경우 류마티스성 심장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면역력이 약한 영 ․ 유아 및 소아의 경우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재근 시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장은 “성홍열은 예방 백신이 상용화되지 않아 가급적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집단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장난감, 놀이기구 세척 등 주변 환경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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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은행제 효과 ‘톡톡’ - 3만4922가구 3억300여 만원 인센티브 지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탄소은행제 효과 ‘톡톡’

- 3만4922가구 3억300여 만원 인센티브 지급

- 총 34만 가구 참여, 온실가스 9만 톤 감축, 어린소나무 3200만 그루 식재 효과


▲ 광주월드컵경기장 북문 앞에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조형물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4년도 하반기 탄소은행제 가정부문 에너지 감축 가구  3만4922가구에 총 3억300여 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은행제는 시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후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가입률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제도로, 가정부문은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1년에 2차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전국 특·광역시 평균 가입률 34% (2014년 12월 기준) 

  [광주 60%, 서울 46%, 대전 45%, 울산 22%, 부산 18%, 대구 18%, 인천 7%]


이번에 지급하는 탄소포인트는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가정부문 가입자 34만383가구의 전기, 가스, 수도 부문 에너지 사용량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65%에 해당하는 22만여 가구에서 에너지 감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에너지 감축률에 따른 포인트 지급액

 - 5% 이상 10% 미만 절감 : 전기 5000 / 가스 3,000 / 수도 750

 - 10% 이상 절감 : 전기 1만 / 가스 6,000 / 수도 1500


부문별 감축량을 보면 전기 1억6000만㎾h, 도시가스 3500만㎥, 상수도 920만㎥를 각각 절감해 온실가스 9만 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어린소나무 32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학교, 상업시설, 배출시설 등 3189곳을 대상으로 탄소은행 시설부문 가입을 확대하고 연말 평가를 실시해 27개 우수시설에 시상금 5400만원과 유공자 표창, 우수시설 현판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탄소은행제 우수 자치구에는 9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교부해 탄소은행에 적극 참여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를 교체하는 등 저탄소녹색사업 지원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유공시민 표창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탄소은행제 모범적 실천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후변화센터(CCC)로부터 ‘제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수상, 한국생산성본부(KPC)로부터 ‘기후변화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 ‘2014 저탄소생활실천경연대회’에서는 녹색생활실천 네트워크 지자체부문 장려상 수상 등 저탄소 정책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경택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기후변화대응의 첫걸음은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탄소은행제 참여로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탄소포인트를 받으면서 지구도 살리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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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창 만드리 풍년제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재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서창 만드리 풍년제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재현!

- 28일 오전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제17회 만드리 풍년제 개최

-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들노래‘만드리’재현, 전통음악 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서창 만드리 풍년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전통 농경문화 유산인 들노래와 김매기를 재현하는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가 28일 오전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장소를 서창 발산마을 들녘으로 장소를 옮겨서 개최했다.

 

이는 만드리보존회 회원들의 거주지역인 서창 발산마을로 행사장소를 정해 들노래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에도 마을주민과 서구민 모두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한 것이다.


그 동안 서구는 발산, 중촌, 동하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각종 문화사료들을 검증해 ‘만드리 풍년제’를 복원해왔고,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재현한 이래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풍물팀 20여명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임우진 서구청장과 황현택 서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가 치러졌다.


의식행사가 끝나고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새겨진 농기와 만드리기를 앞세운 선소리꾼 등 120여명의 재현팀들이 논으로 이동해 ‘만드리 풍년제’를 재현한 후 김매기를 마친 머슴들이 황소를 타고 들노래를 부르며 마을로 들어오면 임우진 구청장이 농주가 돼 머슴에게 술과 음식을 주고 격려했다.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 행사장에서는 구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한마당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난타, 국악, 판소리, 대중가요 등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고, 전통탈 및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시연, 모형소타기, 추억의 농촌 풍경 전시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운영했다.

 

또, 사진촬영대회를 열어 행사당일 촬영한 사진을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추후 심사 후 시상할 계획이다.


▲ 서창 만드리 풍년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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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오는 29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업무협약

 -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최근 백화점 주차장 모녀 사건, 땅콩회항 사건 등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면서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감정노동이란 은행원ㆍ승무원ㆍ전화상담원, 판매원처럼 직접 고객을 응대하면서 자신의 감정은 드러내지 않고 서비스해야 하는 직업 종사자들이 해당된다. 


배우가 연기를 하듯이 직업상 속내를 감춘 채 다른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손님을 대하는 직종으로 보통 감정관리 활동이 직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감정노동을 오래 수행한 근로자의 상당수는 이른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억누른 채, 자신의 직무에 맞게 정형화된 행위를 해야 하는 감정노동은 감정적 부조화를 초래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좌절, 분노, 적대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게 되는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해를 입는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9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장환)과 대표적 감정노동자인 판매직 직원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감정노동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보건소는 롯데월드컵점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의 경우 개별상담을 추진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명권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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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본격적인 SNS활동 시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본격적인 SNS활동 시작

- 광주시당 블로그·SNS개설등 본격적인 SNS활동 돌입

- 30일 당원·정책아카데미 소셜네트워크 전문강사 초청


▲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사진제공: 새정치연합 광주광역시당)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이 본격적인 SNS를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광주시당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개설하고 광주시당과 지역의 소식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7월 30일에 열리는 3번째 당원·정책아카데미에 소셜네트워크 전문강사 초청하여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SNS중요성과 활용법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특히 조선대학교 미술대 디자인학부 손장완 교수를 초청,  ‘스마트 당원을 위한 SNS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특강과 이정기 스마트소셜연구회 이사, 오상용 우리동네모바일 대표 등 소셜네트워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습을 겸한 “소셜네트워크의 활용 실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당 설정환 정책실장은 “SNS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그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당원 및 지지자 중 고령층과 젊은층에서 당의 정책 등 당과 관련한 SNS 활용에 취약, 많은 당원들이 SNS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실무교육시간을 갖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광주시당의 SNS활동이 꾸준히 지속되며 강화될 것을 시사했다. 


또한 박혜자 새정치연합 광주시당 위원장은 “최근 개설돼 운영되어지고 있는 광주시당의 블로그를 비롯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당원들과 대화를 정례화 해 당원들간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참여의식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광역시당 SNS는 다음과 같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njookj

· 트워터 : https://twitter.com/minjoogj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injoo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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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대패삼겹살 그리고 양파속의 계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9:50 / Category : 포토뉴스/먹거리


먹거리. 대패삼겹살 그리고 양파속의 계란.


▲ 화정동 추선회관 뒤편 서부코아1층에서 찾은 대패삼겹살, 또다른 계란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양파속의 계란’ 그리고 마지막 볶아서 비벼 먹는 그 맛을 사진으로 함께합니다. 촬영협조 : 쌍둥이네 ⓒ외침


▲ 화정동 추선회관 뒤편 서부코아1층에서 찾은 대패삼겹살, 또다른 계란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양파속의 계란’ 그리고 마지막 볶아서 비벼 먹는 그 맛을 사진으로 함께합니다. 촬영협조 : 쌍둥이네 ⓒ외침


▲ 화정동 추선회관 뒤편 서부코아1층에서 찾은 대패삼겹살, 또다른 계란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양파속의 계란’ 그리고 마지막 볶아서 비벼 먹는 그 맛을 사진으로 함께합니다. 촬영협조 : 쌍둥이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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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광주서구 청사 내 작은음악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8:1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문화가 있는 날, 광주서구 청사 내 작은음악회 개최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즌 작음 음악회

- 7월 29일,12:20부터 


▲ 광주 서구청사 내 작은음악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오는 29일 12시 20분터 30분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구청을 방문한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내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별님 씨를 초빙해 님이 오시는지, 얼굴 등 5곡의 가곡을 선보인다.


청사 내 작은음악회는 매월 1회 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품격높은 문화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직원들도 이날만큼은 정시 퇴근해 시내 영화관, 국립광주박물관, 갤러리 등 광주지역 주요 문화시설에서 자율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민간시설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문화가 있는 날 많은 주민들이 문화체험에 나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국립광주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은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공연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일부는 관람료를 할인해주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관람료도 50% 할인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한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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