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행복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농성문화의집 행복학습센터 등 4개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7. 23: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행복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 농성문화의집 행복학습센터 등 4개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2015년 행복학습센터(4개소) 프로그램   18개 과정, 32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학습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학습공간이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생활 속 소통공간이다.


농성문화의집을 거점센터로 다락 행복학습센터(금호동), 화월주 행복학습센터(화정동), 강아지똥 행복학습센터(동천동)까지 4개의 센터에서 1․2․3세대를 어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화월주 행복학습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마을골목 탐험대, 보컬 트레이닝 등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 및 잠재능력 개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15년 교육부 주관 신규 행복학습센터 지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5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앞으로 동 단위 행복학습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360-7769)와 각 행복학습센터로 전화,방문 접수 가능하며, 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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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5년 정부추경 국비확보 -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4개 사업, 176억원 확보 성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7. 23: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 2015년 정부추경 국비확보

-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4개 사업, 176억원 확보 성과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년 정부추경예산에 지역현안사업 4개 사업, 176억원의 국비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은 당초 정부예산(390억원)보다 176억원이 늘어나 총 566억원으로 확정되었다,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생활밀착형 안전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은 ▲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 75억원(150→225원)  ▲ 빛그린산단 진입도로확장 82억원(140→222억원) ▲ 지방하천정비 14억원(78→92억원) ▲ 재해위험지역정비 5.4억원(21.9→27.3억원) 등 이다


그 외에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극복지원 사업인 의료기관 피해지원 및 지정병원 시설․장비 확충과 서민생활안정 지원 사업인 긴급복지지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노인일자리 운영 등은 부처별 사업 총액예산에 대해서도 차후 부처별 일정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배분집행된다.


광주시는 부처별 총액배정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건의해 반영금액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으로 의료기관 시설 및 장비확충을 통해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로 도심권 교통량 분산 및 전남 4개시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앞당겨 질것이며,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확장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활기를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년 추경은 규모가 적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맞춤형 추경예산 편성으로 지역현안사업 일부만이 반영되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는 “광주지역 현안사업이 2016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여야 정치권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내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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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최초 ‘건설공사 설계예고제’ 도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7. 23: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전국 최초 ‘건설공사 설계예고제’ 도입

- 건설공사 심의제도 대폭 개선…특혜와 공정성 시비 원천 차단

- 기술평가위원 늘리고, 설계심의위원 연임 제한, 공법·자재선정위 구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건설공사 담합과 특혜․공정성 시비 차단을 위해 전국 최초로 건설공사 설계안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는 ‘건설공사 설계예고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는 그간 관급 건설공사를 둘러싸고 일부 업체 간 담합 의혹이 제기되고, 불공정 평가로 일부 심의위원들이 사법처분을 받는 사례도 있어 이번에 건설공사 심의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개선된 심의개선안의 기본방향은 설계안 확정 전에 세부내용을 공개해 관심업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확정함으로써 특혜․공정성 시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기술용역평가 심의위원 후보자 대상을 대폭 늘려 업체와 위원 간 사전 결탁을 차단하고, 평가에 참여한 특정 위원이 과도한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하는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먼저 광주시가 최초로 도입하는 ‘설계예고제’는 총공사비 50억원이상 종합공사와 10억원이상 전문공사에 대해 건설공사의 대안별 시설물의 규모와 형식, 노선대안, 주요공법과 자재 등 주요 설계내용 전반을 홈페이지(고시․공고)에 7일 이상 공개해 업체와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설계안을 확정하는 제도다.


이는 법안 확정 전에 의견을 수렴하는 입법예고제를 건설공사 심의에 적용해 불공정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건설기술 용역업체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기술용역평가 심의위원 후보자 대상을 광주지역 위원뿐만 아니라 전남·북 위원까지 확대해(203명→ 455명) 사전접촉 유혹을 차단하고, 위원수도 늘려(8명→ 10명)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담보할 방침이다.


또 소속별(대학 등) 위원을 최대 2명으로 제한하고, 평가항목 등급별 가중치도 하향 조정해(5%→ 3%) 특정 위원이 전체 평가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건설공사에 사용되는 특정공법·자재를 기존 공무원들로만 구성된 위원회에서 결정했으나 개선안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한 뒤 외부위원도 참여한 ‘공법․자재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끝으로 기술형 입찰공사(턴키등)의 설계 평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임기를 제한해 연임이 불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선 6기 시정목표인 ‘시민참여와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정성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건설공사심의와 입찰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의 시행으로 능력과 기술을 중심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참여 기회가 보다 늘어나고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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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편번호 8월 1일 전명 시행 - 광주시, 새 우편번호 스티커 건물번호판에 부착 - 국가기초구역 기준 5자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7. 23: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 우편번호 8월 1일 전명 시행

- 광주시, 새 우편번호 스티커 건물번호판에 부착

- 국가기초구역 기준 5자리 




▲ 변경되는 우편번호 ⓒ외침



광주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국가기초구역’ 번호를 기반으로 변경되는 새 우편번호 제도 시행에 따라 관내 모든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부착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는 새 우편번호 시행 초기 혼란을 막기 위해 전남지방우정청과 합동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5개구의 도로명주소가 부여된 건물 13만여개의 건물번호판에 스티커 부착 작업을 진행했다.


건물 주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은 지난해 1월1일자로 전면시행된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파란색 오각형 모양의 표식으로, 이번에 오른쪽 하단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가 새롭게 부착됐다.   


시는 또 새 우편번호 도입 전까지 구보와 반상회보, 재산세 고지서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한 시민 홍보전을 펼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형·지물과 인구·면적 등을 기준으로 한 국가기초구역 번호를 토대로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 5자리 중 앞 3자리는 광역시·도와 시·군·구를 표시하고, 뒤 2자리는 해당 시·군·구의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부여된 일련번호로 구성된다.


새 우편번호 도입에 따라 서울의 경우 자치구에 따라 ‘01∼09번’을, 광주는 ‘61∼62번’, 전남은 ‘57∼60번’, 전북은 ‘54∼56번’ 등의 앞자리를 부여받는다. 


한편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이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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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과학적 화재 원인규명을 위한 화재조사 ‘X-선 촬영기’ 도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7. 22: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과학적 화재 원인규명을 위한 화재조사 ‘X-선 촬영기’ 도입

- 과학적 화재 원인규명 기대…화재피해 보상에도 중요한 역할


▲ 광주소방본부 화재조사관 X-선 촬영기 사용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X-선 촬영기’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제조물 책임법(PL법)’과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피해 보상에 관련된 민사소송이 급증하면서 화재원인조사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화재조사장비인 ‘X-선 촬영기’를 도입했다.


‘X-선 촬영기’는 화재로 손상된 증거물을 파괴하지 않고 내부를 관찰해 전선 단락과 균열상태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다.


이번 촬영기 도입으로 명확한 화재원인을 판정함으로써 화재피해 보상과 시민의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과학적 화재원인조사를 위한 첨단장비 도입과 함께 화재조사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화재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일한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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