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시의회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
▲ 서미정 시의원
광주시가 오는 9월 출범하는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모를 시작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과정이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미정 광주광역시의원(새정련·비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광주복지재단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대표이사 선정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정이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미정 의원은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인사에서 내정설 등의 잡음이 없던 적이 없으며 지금 추진 중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또한 마찬가지”라며, “복지재단만큼이라도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인사가 되어, 복지관련자들이 추앙하는 인물이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 의원은 “이는 지난 여성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시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광주시가 거부를 하였기에,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와 시의회 그리고 광주시민이 모두 합의하는 인물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미정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광주여성재단 인사청문회의 위원장을 맡았었으며, 당시 시의회에서는 사전 내정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명단, 회의록, 위원별 채점표 등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여성재단 대표이사 추천위는 여성재단에서 설치한 위원회로 광주시가 관련자료 제출 권한이 없으며, 추천위에서 비공개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며 제출을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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