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9: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 23개 정규 및 시범종목 경기

- 23일 하루 동안 한국폴리텍V대학과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5개 경기장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광주지부 주관으로 22일 북구 동림동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3일 하루 동안 한국폴리텍V대학과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5개 경기장에서 23개 정규 및 시범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개회식을 마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천정배 국회의원, 주경님, 김영남, 김용집 광주시의원, 장애인 단체 대표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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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팸투어 참가 외국인들 ‘문화체험’ 선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8: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U대회 팸투어 참가 외국인들 ‘문화체험’ 선호 

- 참가자 90% 도시․투어 ‘만족’…2명 중 1명은 재방문 희망


▲ 광주U대회 팸투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U대회 선수단 팸투어’ 참가자들은 참가 동기로 ‘한국문화체험’을 가장 많이 꼽았다. 


광주광역시는 U대회 선수단 팸투어 기간(7.1~15) 전체 참가자 85개국 3172명 가운데 만족도조사에 참여한 54개국 717명의 설문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참가목적과 만족도, 재방문 의향 등 6개항에 대해 5점 만점 척도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참가목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596명 중 37.2%에 해당하는 222명이 ‘한국문화체험’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연관광’이 105명(17.6%), ‘여가시간 활용’ 75명(12.6%), ‘호기심’ 57명(9.7%), ‘기타’ 136명(22.8%)으로 나타나 자연자원 위주의 보는 관광에서 문화와 역사체험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U대회 선수단 팸투어 전반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팸투어 전체 만족도는 응답자 677명 중 ▲5점 447명(66.0%) ▲4점 202명(29.8%) ▲3점 26명(3.8%) ▲2점 2명(0.3%) 순으로 전체 참가자의 95.8%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 717명 중 ▲5점 462명(64.4%) ▲4점 184명(25.7%) ▲3점 23명(3.2%) ▲2점 18명(2.5%) 순으로 참가자 90.1%가 ‘만족’했으며, 가이드 및 통역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 716명 중 ▲5점 484명(67.6%) ▲4점 163명(22.8%) ▲3점 56명(7.8%) ▲2점 11명(1.5%) ▲1점 2명(0.3%)으로 참가자 90.4%가 좋은 평가를 했다.


광주광역시에 대한 도시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선 전체 응답자 711명 중 ▲5점 448명(63.0%) ▲4점 192명(27.0%) ▲3점 24명(3.4%) ▲2점 12명(1.7%) ▲1점 35명(4.9%)으로 응답자 90%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재방문 의향 질문에는 응답자 349명(49%)이 ‘재방문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친절과 평화로운 도시, 전통문화체험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많았으며, 박물관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영어해설 표지판이 부족했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광주시는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는 관광마케팅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대비해 관광객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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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산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멈춰’캠페인의 날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1:0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우산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멈춰’캠페인의 날 운영

- 7월 21일(화) 학교공동체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 광주우산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멈춰’캠페인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우산초등학교는 7월 20일(월)부터 7월 21일(화)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멈춰’ 캠페인의 날을 운영하여 그동안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의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기 위하여 7월 20일(월) 각 교실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멈추기 위한 나의 다짐의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본관 현관 1층에 전시하여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21일 교문 앞에는 학교폭력예방 ‘멈춰’ 캠페인 홍보 플래카드를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는 바로 당신입니다.’, ‘나눔과 배려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라는 제목으로 교문 앞에 게시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 광주우산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멈춰’캠페인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또한 교실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에게 듣고 싶은 말을 ‘칭찬’, ‘사랑’, ‘믿음’, ‘격려’ 4가지 영역으로 요약한 부채를 만들어 시원하게 부채질을 하고 부모님께 부채를 드려 직접 읽어보게 함으로써 가정에서부터 사랑이 넘치는 소통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한편, 21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약 1시간에 걸쳐 광주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과와 우산지구대, 학부모, 교직원, 전교학생회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경찰서에서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인형을 쓰고 경찰관, 학부모, 교직원, 학생회가 함께 등교하는 학생에게 뻥튀기, 공책, 스케치북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였다.


광주우산초 선생님들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멈춰!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면서 "아침 일찍 나와서 활동한 보람이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북부경찰서 좌승원 경사와 신동칠 경감은 "비가 오는 데도 여러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여 주어서 기쁘다."면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광주우산초에서 행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전체를 주관한 손영완 담당교사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알찬 행사가 되어 흐뭇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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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도 진로 연극제, Wi-fi 창업 경진대회, 합창제를 한다고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5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일반고에서도 진로 연극제, Wi-fi 창업 경진대회, 합창제를 한다고요?

-문정여고 꿈 ․ 끼 탐색 주간


▲ 연극을 통한 꿈 찾기 경연대회 (광주광역시 교육청)


문정여자고등학교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1주일간에 걸쳐 진로 탐색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학년 대상 ‘연극을 통한 꿈 찾기 경연대회’와 2학년 대상 ‘Wi-fi 창업을 통한 진로 교육’이 있고, 한 학기 음악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는 1학년 대상 ‘문정 합창제’가 있다. 

 

지난 7월 17일(금) 오후 16:00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1학년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연극을 통한 꿈 찾기 경연대회’가 실시되었고, 7월 22일(수) 19:30에는 문정여고 강당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Wi-fi 창업을 통한 진로 교육’이 실시되며, 7월 23일(목) 19:30에는 문정여고 강당에서 ‘문정 합창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모든 활동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을 별도로 확보하여 준비한 것이 아니라,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 활동’ 시간과 ‘음악’ 교과 시간 등 평소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연극을 통한 꿈 찾기 활동’은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동안 탐색해 온 진로 교육의 결과물로서 만들어진 것이다.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보고 여기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만들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연출, 시나리오 작성, 분장, 음향 등 모든 분야를 스스로 제작하고 준비하여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기획력까지 신장되었고 아울러 모든 학생이 각각 하나의 역할을 맡음으로써 자아 존중감도 생겼다. 


7월 22일(수)에 있을 2학년 대상 ‘Wi-fi 창업 경진대회’도 또한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 활동’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미래에 생겨날 직업을 상상해 보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그동안 수업 시간에 전문 창업 강사를 초빙하여 기초적인 창업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의 모의 창업 활동을 통해 창업가 정신(앙터프레너십)과 창업에 필요한 자질을 배우게 하였다. 


경진대회를 통해 자기 내면의 혁신을 일으킬 역량을 키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힘의 원동력과 함께 학습자의 내적 성장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진로 탐색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고 있는 문정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이번 진로 연극에 참여한 1학년 정하은 학생은 "이번 연극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성을 증진시켜 자신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요즘 강조되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장우남 교장은 진로 교육은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복합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임을 강조하였다. 흔히 일반고에서는 이런 활동을 할 시간이 없는 것처럼 핑계대기 쉬운데, 문정여고 꿈․끼 탐색 주간은 평소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특히 진로 연극, Wi-fi 창업 경진대회, 합창제와 같은 학급 단위 활동들을 통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물론이고, 학급 단위 단체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성 교육까지도 폭넓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연극을 통한 꿈 찾기 경연대회는 1학년 학생 전원이 학급별로 무대에 서서 자기표현을 해 본 경험이 자아 존중감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음은 물론이고 미래 핵심 역량 계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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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소규모 맞춤형 집단상담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소규모 맞춤형 집단상담 운영  

- 학습 동기 및 목표향상 ‘잡았다 내꿈’프로그램  


▲ 학습 동기 및 목표향상 ‘잡았다 내꿈’프로그램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21(화)~22(수) 양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8시간 동안 동부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1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 및 목표향상 프로그램 ‘잡았다 내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부진 학생들이 자신의 현 상태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학습부진 원인과 결과를 올바로 파악하여 결과적으로 학업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MLST 학습전략검사와 HOLLAND 진로탐색검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학생별 개개인의 학습 효율성 감소 원인을 탐색하고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요인들에 대해 파악하였다. 검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진로탐색을 위한 자기이해, 진로의사 결정하기, 학습목표 수립하기 등 맞춤형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비전을 탐색하고 목표실행 전략을 학습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내적동기 부여와 더불어 자아 존중감 향상, 사회적 관심 증진, 학습전략 습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은 한 사람의 삶에 있어서 다른 무엇보다도 진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진로의식이 함양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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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 금부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마무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 금부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마무리


▲ 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빛고을 예비혁신학교인 금부초등학교는 7월 18일 총 15시간 과정의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를 완료하였다. 


교생실습 협력학교인 금부초와 인근 학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방향 모색을 위해 ‘하브루타에 대한 이해와 실습, 수업 코칭과 수업 나눔’ 등이 워크숍 형태로 이루어져 교원의 수업 혁신 역량을 키우는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에서 개발 보급한 『배움의 시작, 질문』 장학자료 대표 집필진을 초청하여 ‘질문이 있는 교실’의 의미와 적용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광주하브루타협회 민형덕 대표를 통해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를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하였다. 『수업을 바꾸다』의 저자,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을 초청하여 수업 코칭과 수업 나눔 실제를 익힘으로써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디자인하기 위한 역량을 신장하는 연수가 진행되었다.


수업 혁신을 바라는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수를 기획한 이혜성 창의인성교육부장교사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학교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위 수업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며 연수 전 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이수한 교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였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 수업 나눔을 활성화하고 있는 빛고을초 천성만 교장과 15시간 연수 전과정에 참여한 어룡초 황덕자 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원들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핵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하브루타를 실천하여 질문하고 토론하는 힘을 길러야 하고, 학교에서는 토의 토론과 협력 학습으로 문제 해결력, 창의성, 감수성, 정보활용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며, "이러한 수업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양질의 연수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연수 내용에 대해서도 흡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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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 미래 방송인의 꿈 쑥쑥 키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 미래 방송인의 꿈 쑥쑥 키운다!

 

▲ 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은 초등학교 8팀 24명, 중학교 8팀 24명, 농촌 소규모학교 참관 1팀으로 구성된 학교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1일(화)부터 7월 24일(금)까지 4일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2015 청소년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소년 방송아카데미는 초·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영상촬영, 영상편집 등 방송분야 기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 방송담당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학교방송 활성화를 지원하고 방송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 아나운서, 영상촬영, 영상편집 담당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각 과정별 교육과 학교별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언론이나 방송이 사회 일각에 큰 영향을 미치듯,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를 통해 학교에서도 방송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참여한 학생들은 방송에 대한 꿈을 키우고, 지도교사는 방송운영 사례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채화 원장은 "학생들이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발견한 방송인의 꿈과 끼를 키워 이를 다시 환원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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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 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21일 4백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 확산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정부 3.0은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목표로 하는 국민관점, 국민참여, 국민주도의 새로운 정부운영 틀이다.


이러한 기조아래 지난 3년간의 범정부적인 노력결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으로 공과금 감면 일괄서비스 제공, 여러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 등이 가능해졌다.


지금 세계는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의 발달에 따라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현 정부 들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 혁신의 기틀을 마련코자 전사적인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행정자치부 성과관리과장 고광완 부이사관이 출강하여 정부3.0의 이해, 중점 추진과제, 주요 우수사례 등을 강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우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구 공직자들이 지역여건에 적합한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편의 증진과 구정 발전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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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 가로변, 부동산 분양 불법광고 건설사 2곳에 과태료 총 1억원 부과

- 강력한 과태료 부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불법현수막을 내건 건설사에 다시 한 번 거액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구는 최근 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무색할 만큼 국제행사가 끝나자마자 무분별하게 아파트분양 및 조합원모집 광고 불법현수막을 부착한 모 건설사 두 곳에 총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상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붙은 현수막은 모두 불법으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이번 과태료 부과는 그동안의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및 정비가 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를 위한 보여주기식 단속이 아닌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구의 불법현수막 근절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건설사뿐만 아니라 모든 불법광고물은 예외 없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하계U대회 종료 이후 2개 반 15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가로변, 이면도로, 다중집합장소 및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ㆍ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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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28일로 연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28일로 연기

-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 예보에 따라 오는 28일로 연기


▲ 서창 만드리 풍년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오는 28일로 연기하여 개최한다.


서구는 2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 행사당일 우천이 예보되어 「만드리」재현, 문화예술 공연 등 모든 행사가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만드리 행사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만드리 행사는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던 전통 풍년농사 기원놀이다”며 “28일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펼쳐지는 만드리 행사는 발산, 중촌, 동하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각종 문화사료들을 검증해 서구에서 ‘만드리 풍년제’를 복원해왔고,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재현한 이래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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