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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작은도서관’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 23일까지, 거점 작은도서관 지원육성, 맞춤형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2개분야 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04: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작은도서관’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 23일까지, 거점 작은도서관 지원육성, 맞춤형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2개분야 모집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지역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한 작은도서관이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2015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육 등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거점 작은도서관 지원육성분야와 작은도서관 맞춤형 지원사업 분야 2개분야에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 등록 사립 작은도서관이면 어느 곳이나 참여가 가능하며 맞춤형 지원사업분야는 1차 서류, 2차 현장평가, 거점 작은도서관 육성분야는 발표심사가 추가된다.


7월 7일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서구청 홈페이지(seo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서구 상무대로1171번길 11, 서구 구립 상록도서관/350-4591)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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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가정 집 수리…도배 공사 ‘행복한 목수 봉사단’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영표 의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03: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훈대상자 가정 집 수리…도배 공사 ‘행복한 목수 봉사단’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영표 의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18일 오후 ‘행복한 목수 봉사단’ (이하 봉사단)은 남구 금화로의 낡은 단독주택을 찾아 집수리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광주재능기부센터와 중흥동 자재의 거리 상인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시지회 회원 업체,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나라를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한 보훈대상자가 집에 손봐야 할 곳은 많은데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이날 도배공사 등에 직접 참여한 조영표 의장은 “행복한 목수가 되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관련 단체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시민과 늘 함께 하면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 활동은 광주광역시가 자재비 등을 지원하고, 각계에서 재능기부를 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의 주택 43곳을 수리했고 올해도 40곳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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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 메르스 상륙 - 제주신라호텔 자진 영업정지 - 관련 어린이집 즉각 대응 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18: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청정제주. 메르스 상륙

- 제주신라호텔 자진 영업정지

- 관련 어린이집 즉각 대응 등


▲ Y어린이집 공지(출처:밴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141번 환자, 42)이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아 제주도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141번 환자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제주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제주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41번 환자는 중문 신라호텔, 신라호텔 수영장 식당, 신제주 해안도로 다도해횟집, 흑돼지집(신라호텔앞), 코코몽파크랜드(남원읍), 제주승마장(조천읍)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신라제주호텔은 영업을 중지하였다. 


또한 제주의 Y어린이집은 원아의 아버지가 신라제주호텔에서 확진자가 머물렀던 기간에 근무 사실을 인지 후 보건소 및 메르스 대책상황본부, 시청여성가정과 등의 관련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아들을 되돌려 보내고, 학부모들에게 통보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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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황교안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6. 18. 11: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국회, 여야, 황교안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

- 찬성 156, 반대 120, 무효2


▲ 18일 국회는 오전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임명동의안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통과되었다. 또한, 이번 표결에 정의당은 불참하였다.  재적의원 298명 중 278명이 참석해 찬성 156, 반대 120, 무효 2표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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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992년부터 동결된 주민세 현실화한다 - 기초생활수급자 4만8000여 가구는 면제 - 세수증가분은 시민편익․청년일자리 사업에 투입 - 서민들의 부담가증. 행자부 삭감정책에 불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08: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1992년부터 동결된 주민세 현실화한다

- 기초생활수급자 4만8000여 가구는 면제 

- 세수증가분은 시민편익․청년일자리 사업에 투입

- 서민들의 부담가증. 행자부 삭감정책에 불만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장기간 동결된 주민세 균등분을 인상하는 ‘시세조례 개정안’을 17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자치부는 개인균등분 주민세의 상한인 1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자치단체에 대해 보통교부세를 삭감하고 있으며, 추가로 삭감률을 높이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올 해 59억원이 삭감되었으며 추가로 삭감률이 높아지면 더 많은 예산이 삭감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번 주민세 균등분 인상이 되면 삭감된 59억과 추가로 시민들이 부담하는 40억을 확보하게 되어 광주시 재정에 보탬이 된다"고 했다.


주민세 인상은 이미 인천, 부산, 세종시 등에서 추진하고 있고, 기타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도 올해 안에 조례개정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간 개인균등분은 4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고, 개인사업자분은 5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법인분은 자본규모 등에 따라 현행 5만~50만원에서 7만5000~75만원으로 50% 인상 조정된다.


시는 이 재원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편익시책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세대별로 연 1회(8월) 부과되는 개인균등분의 경우에 인상률은 높으나 절대금액이 적고, 특히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3만2000여 가구가 면제됐으나,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으로 저소득 감면가구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각종 공과금의 인상으로 서민 경제는 힘들다", "행정자치부의 삭감이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자체에서 인상할 이유가 없지 않나?" 등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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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 광주시, U대회 대비 광주천 정화활동 - 광주 자동차밸리 조성포럼-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성공기념 - 발코니형 빛고을발전소 보급 지원사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07: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 광주시, U대회 대비 광주천 정화활동 

- 광주 자동차밸리 조성포럼-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성공기념

발코니형 빛고을발전소 보급 지원사업


▲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 17일 오전 시와 5개 자치구, 환경공단, 신세계백화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광주천 전 구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광주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시는 U대회를 대비해 자치구와 함께 시내 주요 하천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하천 주변 생활쓰레기와 공사자재 불법투기, 하천 주변 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지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광주테크노파크 내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열린 광주자동차산업밸리 조성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 광주자동차산업밸리 조성 포럼, 광주광역시 주최, (재)광주테크노파크와․ (사)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4000가구에 ‘발코니형 빛고을발전소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사업 참여 가구는 총 설치 비용 70만원 중 50%인 35만원을 지원받아(자부담 35만원) 250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월 3000원~1만원 가량 전기료를 절약하면서 5년간 무상 사후관리(AS)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7일부터 85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에너지산업과로 직접 신청하거나 참여(시공)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탑솔라(주) 062-971-9877, ㈜일광종합기술단 062-384-6333, ㈜포엠이엔지(마이크로발전소) 02-376-8682, 062-463-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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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자금․상담지원, 서민경제 소비 진작에 시민 동참 호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07: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자금․상담지원, 서민경제 소비 진작에 시민 동참 호소


▲ 6월16일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회의(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6월초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한 결과, 5월말에 비해 메르스 사태 이후 영화관, 마트, 전통시장 등 서비스업과 유통업, 여행업 등에서 일평균 매출액이 8~50%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민경제 소비 진작과 자금 지원,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 서민경제 소비 진작

-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운동

- 주 1회 공무원 전통시장 가는 날

- 관공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 공사 조기발주 등 예산 조기 집행

- 공무원 하계유가 조기 사용 등


▶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혜보증 

- 골목상권 특례보증


▶ 서민금융,일자리,복지

-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의 상담 강화

- 자치구 및 광주테크노파크, 경제고용진흥원 메르스 경제피해 상담지원 창구 개설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관련 방역체계가 갖춰졌을 경우 안전하게 치를 수 있는 행사까지 취소되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행사 취소․연기보다 선별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정대 시 경제과학과장은 “경제단체와 자치구, 시가 유기적으로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광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인 만큼 시민들도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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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의 ㈜대유위니아, 광주서 제2도약 시동 - 생활가전중심 생산·물류·콜센터 거점으로 광주 선택 - 2018년까지 1325명 고용창출, 4742억원 매출 효과 기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07: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딤채’의 ㈜대유위니아, 광주서 제2도약 시동

- 생활가전중심 생산·물류·콜센터 거점으로 광주 선택

- 2018년까지 1325명 고용창출, 4742억원 매출 효과 기대




17일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과 (주)대유위니아 박성관대표, (주)대유중공업 김봉성 대표등이 참석한  ㈜대유위니아 광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회사로 광주에 공장을 신축하고 제품을 생산한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지난 3월말 500억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데 이어, 중견기업 대유위니아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국내 굴지의 그룹사들에 대한 유치활동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으로 ㈜대유위니아는 내년 상반기까지 485억원을 투자해 광산구 소촌공단에 1만7627㎡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프리미엄 밥솥(딤채쿡), 에어컨, 에어워셔, 스포워셔(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6월말까지 서구 화정동에 대유위니아 종합서비스센터와 콜센터를 구축하고 대 고객서비스 확대를 통한 회사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1월 천안 아산에 소재한 위니아만도㈜를 인수한 대유그룹은 자산 1조7000억원과 연매출 1조4000억원 규모로, 광주지역에 진출해 있는 자동차부품기업 대유에이텍을 비롯해 대유중공업, 대유플러스, 스마트저축은행 등 국내법인 12개사와 해외 5개사를 두고 있다. 이번 광주지역 투자는 가전업계의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와 관련, “광주는 생활가전산업이 집적화돼 있어 협력업체와의 원·부자재 수급 등이 쉽고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며 “그동안 대유위니아는 지역 부품업체와 냉장고, 제습기 분야 등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하고 있고, 인건비 대비 생산성이 우수해 원가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협약식에서 “대유위니아가 가전산업의 메카인 광주에 큰 결단을 해준 것에 대해 온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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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7일-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62명, 사망 19명, 격리 2,557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21: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17일

-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62명, 사망 19명, 격리 2,557명




광주광역시는 17일 15시 기준으로 양성확진환자가 없으며, 의심환자 4명이며 일반병실 1명(1차, 2차 음성), 자택격리 1명(1차.2차 음성)  일상격리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누적 22명 중 18명 격리해제되고, 입원1명, 자택격리1명, 일상격리 2명이다.


16일 국가병동에 있던 2명 중 1명은 1인실(일반병동)로 옮겼으며, 1명은 퇴원을 하여 자택격리중이다.

 

또한 격리대상자는 37명으로 자택격리 13명(△2), 일상격리 24명(▽12)으로 이전 발표 때보다 10명 줄었다.


국가지정입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명이며, 이미 알려진 보성 확진자는 2,3,4차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영광 의심환자는 1차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보성 메르스 환자에 관련한 격리자도 줄었다. 17일 오후3시 기준으로 34명으로 자택격리(19명), 일상격리 15명이다. 


격리해제는 6월 18일(2명), 19일(1명), 21일(31명)순으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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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김승남 의원- ‘RPC 농사용 전기료 적용’ 청원-형평성 무시한 정부정책에 RPC 농사용전기 농민 뿔났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6. 17. 17: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김승남 의원, ‘RPC 농사용 전기료 적용’ 청원

- 'RPC에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 촉구’

형평성 무시 RPC 농사용전기 농민 뿔났다.


▲ 국회 기자회견실 ⓒ 외침

17일 김승남 의원은 김동완, 박수현, 김재원, 박완주, 양승조, 노영민, 유성엽, 최규성, 전정희, 한기호 등 여·야 의원 10명과 문병완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등이 함께 'RPC에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 촉구’기자회견을 했다.


현재 쌀생산 농민 29만7558명이 이와 관련된 주민청원을 제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RPC :미곡종합처리장

 - 미곡처리장(RPC)의 농사용 전기 요금 적용 약속을 지켜줄 것을 요구


▲ RPC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주민청원 서명부 ⓒ 외침


올해 쌀 관세화로 정부는 시장을 전면 개방한다. 이에 2011년 한·미FTA 보완대책으로 여·야가 합의했던 'RPC 도정시설에 대한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한·미 FTA 보완대책 논의 당시 여·야는 피해 농민 보호를 위해 RPC 도정시설, 산지유통센터 선별·포장·가공시설, 굴껍질처리장, 수산물산지 거점유통센터 등에 대해 농사용 전기를 적용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듬해 정부는 쌀이 FTA 미개방 품목이라는 이유를 들어 RPC 도정시설을 농사용 전기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현재까지 RPC시설은 농사용보다 2배 정도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 RPC 도정시설의 농사용 전기요금 청원이 받아들여지면 전국 농업법인과 농협 등 181곳에서 121억 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했다.


또한, "RPC에 대한 특혜 소지와 형평성 문제를 운운하는 정부의 주장은 억지논리이며, RPC를 영리시설이 아닌 농업 공동편의시설로 농사용 전기 적용될 경우 쌀 생산농가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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