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의 해명자료- 발생지역은 서울, 접촉자는 실거주지 관리 - 광주에서 메르스 발생하지 않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12: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의 해명자료

- 발생지역은 서울, 접촉자는 실거주지 관리

- 광주에서 메르스 발생하지 않았다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의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48번 환자(주소지 광산구)는 배우자(삼성병원 암병동에 격리중) 치료차 삼성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 1차(5월 30일)음성, 2차(6월 6일)양성판정, 현재 서울삼성병원 격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우자는 서울삼성병원 암병동에서 격리치료중이며, 자녀들은 해당기간에 접촉사실이 없어서 관리대상자가 아니라고 한다.


64번 환자(사망자)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 체류했다. 이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을 했으며 6월 5일 증상악화로 응급실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고, 사망 후 검사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아들 및 부인은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 실시 중이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주소지로는 광주로 관리하지만, 발생지역은 서울로 접촉자를 실거주지에서 관리하므로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므로 은폐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해명자료이다.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 

- 광주, U대회 영향 우려 2명 확진 은폐 의혹

 ․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48번 환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4번환자 숨진 뒤 확진 판정 받음


1. 48번 환자 김○○ (남, 39세 / 주소지 : 광산구)

 󰏚 발생경로

  ❍ 배우자 암 진료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5.28. 22:10~5.29 21:06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 진행상황

  ❍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삼성 서울병원) : 5. 30.

  ❍ 임상증상(발열, 근육통) 발생 : 5. 31.

  ❍ 발열 호전 : 6.  1.

  ❍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서울삼성병원 격리치료실 치료 : 6.  4.

     ⇒ 메르스 양성 확진(6. 6)


 󰏚 가족사항 : 배우자, 2남 1녀

  ❍ 배우자 : 이○○(여/37세/유방암)

     - 1차 검사 음성(5.30),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에서 격리 중 

  ❍ 자 녀 : 2남1녀

     - 현재 광주 할머니 집에 거주. 해당기간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 접촉자 현황

  ❍ 서울에 거주하는 환자 처형 두명 면회 : 자택격리(서울)



 󰏚 보도내용 관련 

  ○ “48번 환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에 대해

   ⇒ 5.28.22:10~5.29.21:06 배우자 암 진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5.31 발열증상이 있은 후 6.4 검사 결과 양성으로 현재까지 동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6.6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4일 통보 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5월28일부터 6월12일까지 모니터링 기간이며, 현재는 동 병원에 입원중임.

   ⇒ 자녀는 2남1녀로 광주 할머니집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기간 환자와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 기타 병문안을 온 환자의 처형 2명은 서울에서 자택격리자로 관리 중임.


2. 64번 환자 신○○ (남, 75세 / 주소지 : 광산구)

 󰏚 발생경로

  ❍ 5.27. 14:50~5.29 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 내원 당시 건강상태 좋지 않았으나 본인 원하여 퇴원 

    - 5.29. 이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


 󰏚 진행상황

  ❍ 6. 4. : 아침 미열 발생

  ❍ 6. 5. 01:42 : 상기 증상 악화되어 응급실 방문

    - N95착용 후 응급소생실에서 격리 됨, 이후 발열 없었음

  ❍ 6. 5. : 삼성서울병원 검사 양성 판정 및 사망

    - 접촉자 : 부인, 사위, 딸 검사결과 음성(6.5)

  ❍ 6. 6. : 사망 후 메르스 확진

  ❍ 6. 7. : 확진자 명단 및 접촉자(부인/6.8) 통보(질병관리본부→우리시)


 󰏚 조치사항

  ❍ 6. 7. : 확진자와 아들 6. 1 접촉하여 아들 검사 결과 음성 판정

    - 아들 인적사항 : 신OO(남/41세/광주 광산구/미혼/기저질환 없음)

  ❍ 6. 7. : 아들 자택격리 통보 및 모니터링 실시(6.1~6.15)

  ❍ 6. 8. : 아버지 장례식 위해 어머니와 서울에서 광주 내려옴 

  ❍ 접촉자(부인)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 실시

    - 현재상태는 특이사항 없으며 6월 19일까지 격리 대상임


 󰏚 보도내용 관련 

  ○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4번 환자 숨진 뒤 확진판정”에 대해

   ⇒ 5.27.14:50~5.29.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증세 호전되어 5.29 퇴원 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하던 중 6월4일 발열증상이 있은 후 6월5일 새벽 동 병원 응급실 방문 검사 결과 양성받았으나 당일 사망하였고 6월6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남편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8일 통보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6월5일부터 6월19일까지 모니터링 기간이며, 6월20일 격리해제 예정임.


   ⇒ 자녀 중 딸(사위)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우리 시 관리대상이 아니며

      아들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부친의 발열 증상발현 이전 6월1일에 누나 집에서 1차 면회하고 온 사실이 있고 6월7일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6월15일까지 자택격리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나 특이사항은 없었음.


3. 우리 시 입장

 ○ ‘U대회 영향 우려 2명의 확진 은폐 의혹’에 대해 

   ⇒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6.17현재 메르스 양성 확진자 162명 중 현재까지 우리 시 주소를 둔 자는 2명이 맞음.

   ⇒ 48번 환자(김○○)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로부터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지 못하였고,

      64번 환자(신○○)는 사망 후 6월7일 사망자 가족 중 부인 이○○(여, 76세)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음.

   ⇒ 상기 환자들은 모두 삼성서울병원 입원환자로 메르스 증상발현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병원내에서 격리 중에 있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주소지로는 광주로 관리하지만, 발생지역은 서울로 접촉자를 실거주지에서 관리하므로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므로 은폐한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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